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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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 시간에 보는 한국 미술사 展’ 기획전시회[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한 시간에 보는 한국 미술사 展’ 기획전시를 연다. 전시회는 소중한 우리 미술 문화의 미술사를 이해하고 넓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 전시회에는 선사시대의 ‘반구대암각화 전경과 부분도’부터 고려, 조선을 거쳐 근대미술 김관호 작가의 ‘해질녘’까지 한국 미술의 발전사를 담아냈다. 시대별 특징적인 작품 80점을 해설과 함께 전시해 작품과 시대,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미술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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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매니져 대표 김대선, 서산시에 ‘쌀 630kg’ 기탁[굿뉴스365] 충남 서산시 관광사업체인 여행매니져가 지난 27일 서산시에 어려운 이웃 돕기 쌀 630kg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시청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이문구 복지문화국장, 김대선 여행매니져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은 사업장 개업식 때 받은 것으로 서산시장애인복지관 및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전달된다. 김대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개업선물로 쌀을 받아 시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문구 복지문화국장은 “보내주신 온정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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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본격 준비. TF팀 구성 등 박차[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TF팀 구성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27일 구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15명의 TF팀을 구성하고 시청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했다. TF팀은 행정 기금운용 재정 답례품 등 4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팀별 주요업무 및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고향 또는 희망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인당 500만원 한도로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의 16.5%의 세액공제는 물론 기부액의 30% 상당의 지역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부금은 청소년 육성, 주민복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답례품 개발부터 기부금 사용까지 충분히 연구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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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라인스케이트장, ‘핫플레이스’ 등극[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운영하는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2020년 8월 개장한 인라인스케이트장은 1천800㎡ 트랙에 킥보드장, 모래놀이장 등을 갖췄다. 4월 기준 인라인스케이트장 이용인원은 주중 일일 평균 150여명, 주말은 일일 평균 1천여명으로 집계됐다. 가족과 함께 나와 땀 흘리며 즐길 수 있어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란 평이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천 원이면 2시간 장비 대여가 가능하다. 주중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스피드 지도자자격과 심판 및 공인위원 자격을 갖춘 강사가 무료강습도 한다. 강습은 주중 3일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6회 진행되며 만 6세부터 12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주말에는 재능기부로 초보 무료강습도 진행해 어린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인라인 강습 프로그램은 상시 모집하며 서산국민체육센터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통해 강습별 선착순 접수한다. 강습프로그램 이외는 개인 장비를 이용해 연중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나와 즐겨보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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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간척지 염농도 측정결과 영농정보 농업인들에게 제공[굿뉴스365] 서산시에서는 해마다 심화되는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봄가뭄 등 간척지에서 염해가 발생해 벼농사 재배에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의 분석장비를 이용 간척농지의 염농도를 측정 분석해 농업인들의 영농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서산시의 벼농사 재배면적의 40여%를 차지하는 간척지의 염해를 줄이기 위해 현대A·B지구와 대호지구 2개 지역 담수호와 본답, 관개수로 등 26지점의 토양 및 농업용수에 대해 염농도를 측정 분석하고 있다. 이번 4월에 측정한 염농도 결과는 0.11~0.25%로 벼농사 한계 염농도에는 이르지 않아 농업용수로 활용시 문제가 없을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시에서는 영농성수기인 9월까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간척지 염농도를 측정하고 가뭄 등 기상상황에 따라 수시 시료채취 및 측정횟수를 늘려 벼 이앙 등 영농시기별 대농업인 지도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간척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에게 염농도 정보를 제공, 영농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술보급과 김갑식 과장은“지금까지 간척지 염농도 측정결과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논에 물을 대기 전에 관개수나 토양의 염농도를 확인해 모내기 시기를 조절하는 등 간척지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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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결정·공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결정·공시 대상은 관내 개별토지 32만5천251필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서산시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정부민원포털 민원24를 이용하거나 서산시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균형 등 감정평가사의 검증 등을 거쳐 6월 24일 최종 결정 공시한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가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열람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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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민센터, ‘무료 이용해요’. 시민 중심 공간[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서산시민센터 운영 활성화에 나선다. 27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민센터’는 2020년 5월, 번화1로 19에 연면적 600㎡, 2층 규모로 개소했다. 센터 1층에는 15명 정원의 동아리실 및 회의실, 2층에는 30명 정원의 동아리실, 교육실이 있다. 이용예약은 인터넷 공유누리, 모바일 공유누리 앱에서 가능하며. 이용문의는 1층 041-429-0351, 2층 041-660-2152~3으로 할 수 있다. 센터는 정부의 ‘공유누리’서비스에서도 ‘인기자원’에 고정됐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센터 내에는 청년 공간인 청년활력공간 LAB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익활동지원센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자리 잡아 누구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이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설치했고 북카페, 주방공간, 수유실 등도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시는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센터를 연 만큼 홍보를 통해 이용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시민들이 공동체 활동 및 공익 역량 강화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실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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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감태와 생강한과, LG헬로비전 TV로 만나요[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나선다. 27일 시에 따르면 방송은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며 서산 감태와 생강한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채널 커머스는 비대면 시대에 급부상한 판매채널로 LG헬로비전의 홍쇼핑으로 진행된다. 전화 또는 QR코드 등을 통해 ‘서산뜨레몰’과 연계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시는 온라인 구매 선호가 높은 젊은 층 공략과 ‘서산뜨레몰’ 홍보에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4월 30일 5월 2일 4일은 감태, 5월 1일 3일 5일은 생강한과를 지역채널 25번에서 방영한다. 1일 1회 방송하며 30분간 전문 쇼호스트가 상품정보 및 우수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방송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인 서산감태와 생강한과를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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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과농가 ‘첫’ 드론 인공수분 성공[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지난 26일 사과농가에 드론을 이용한 인공수분에 첫 성공했다. 드론 인공수분은 관내에서 처음 시도됐으며 팔봉면, 운산면 지역에서 이뤄졌다. 인공수분은 기상이변 등으로 수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결실률을 높이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시행한다. 드론 인공수분을 통해 노동력 절감은 물론 과수화상병 전염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5월 초까지 사과재배 14농가, 10ha 면적에 냉해방지제, 꽃가루활성제를 꽃가루와 함께 섞어 드론으로 1~2회 인공수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갑식 기술보급과장은“드론을 활용한 인공수분 기술 발전을 통해 과수 농가의 생산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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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안심식당 80개소 추가 지정. 연중 접수[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식사 문화 개선 및 방역수칙 준수 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에 나선다. 26일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위생적 수저관리,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식당이다. 지정된 음식점에는 15만원 상당의 위생물품과 업소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올해 시는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80개소를 목표로 연중 추가 신청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정 조건은 개별찬기 등 덜어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관리 철저 등이다. 신청은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를 서산시보건소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 FAX로 제출할 수 있다. 김지범 시보건소장은 “안심식당 지정제 확대를 통해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식당은 2020년부터 지정 중으로 관내 시 지정 안심식당은 총 316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