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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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1~2학년 교과 이해 연수 실시[굿뉴스365]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26일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교과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달라지는 교과서를 이해하고 학생 지도 실제를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연수는 총 3가지 시간으로 첫 번째 시간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시수 편성과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모두 경험하는 2024년도 2학년 학생들에게 놓칠 수 있는 성취영역을 지도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시간은 교사당 국어, 수학, 통합교과 중 2개의 교과를 선택해서 실습과 질의 응답이 있는 연수로 구성됐다. 또한 6개의 강의실에서 7명의 강사와 교실당 20여명의 교사들이 모여 교과의 달라진 내용과 통합교과 주제 선정을 위한 실습 등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동학년이 없는 소규모 학교의 교사들에게는 동학년으로서의 자리를 만들어주는 계기가 됐다. 부적초 한 교사는 "교과서의 주제부터 내용, 지도방법까지 많은 변화가 있어 막막한 상태였는데 실습연수를 통해 궁금한 점등을 나눌 수 있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연수였다”라며 연수 소감을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 주도성이 발휘될 수 있는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연수를 통해 2024년을 준비하는 논산계룡 관내 학교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라며 값진 논산계룡의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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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 보건사업 설명회 개최[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22일 논산시 보건소에서 보건소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사업방향 공유 및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보건사업의 목표와 전략, 주요 추진사업 등을 소개하고 보건소 4개과 14개팀의 업무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관련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소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 사업의 협력과 유기성을 높여 시민에게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 중심의 보건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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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공모사업 사전설명회 개최[굿뉴스365]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공모사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사업에 관심있는 예술단체, 예술가,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올해 들어 진행하는 사업 공모에 앞서 전반적인 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참여 단체의 이해도를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지역형 문화예술 지원사업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 ▲소금문학관-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 ▲논산아트센터-기획공연 출연단체 공모사업 ▲논산아트센터-작은 문화공연 출연단체 공모사업 등 5가지 사업에 관한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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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e-비즈니스 교육으로 농업인의 온라인 판매 능력 향상[굿뉴스365] 논산시는 지역 농업인들이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e-비즈니스 교육 수강생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사진촬영과 스마트 스토어 및 플레이스 운영 등 두 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각각 20명 내외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농업인들의 영농 일정에 맞춰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센터 내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에서는 온라인몰 운영관리 기술, 사진촬영 기법, 상위 노출과 매출 증대 전략 등을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실습 위주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판매하면서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새로운 판매경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농업인들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온라인 홍보 및 판매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개인 모바일 기기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지도정책과 교육경영팀 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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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동물보호센터, 유실·유기동물 24시간 365일 구조·포획 팔 걷어붙였다[굿뉴스365] “유실·유기동물의 구조·포획 업무강도가 높고 위험할 때도 많지만, 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다는 뿌듯함과 구조 이후에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희망 하나로 구조하고 있다”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는 현재 유실·유기동물의 구조포획을 위해 5명의 구조·포획·사양관리사와 2명의 야간 구조·포획사가 근무하고 있다. 매일 100여 마리가 넘는 보호 동물들의 사양 관리를 하면서 유실·유기동물 구조 신고가 들어올 때마다 출동하는 5명의 사양관리사의 표정엔 힘듦보단 뿌듯함이 엿보였다. 지난 2022년 2월 문을 연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50마리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현재 106마리가 지내고 있다. 대부분 개와 고양이로 2024년 올해만 121마리의 동물을 구조했다. 이에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공휴일과 야간에도 유실·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하는‘365일 24시간 동물구조포획단’을 꾸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유실·유기동물을 구조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5명의 구조·포획·사양관리사와 2명의 야간 구조·포획사는 명절 연휴에도 예외는 없다. 오히려 휴가철이나 연휴에 구조를 요청하는 민원이 가장 많이 들어와 구조·포획은 물론 보호 중인 동물에게 식사를 챙겨줘야 하고 아픈 동물들은 따로 약도 챙겨줘야 하니 365일 돌아가며 순환근무를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진입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버려지는 유기동물 의 수는 매년 늘고 있다”며“‘반려’와‘유기’가 너무 쉽게 결정되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365일 24시간 동물구조포획단’과 함께 논산시 동물보호센터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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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로 새로운 매력 발산[굿뉴스365] 논산시 강경읍은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금강 수운을 통해 번성한 상업도시로 개성, 대구와 함께 국내 3대 시장 중 하나였다. 그러나 해방 이후 철도와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인구가 줄고 상권이 쇠퇴하면서 옛날의 영광을 잃었다. 이에 논산시는 강경의 근대역사문화를 재현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논산시는 다양한 근대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를 일제 강점기 근현대 문화 복원, 건물 정비 및 골목 정비 사업 등을 이어가며 과거의 화려했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당시의 분위기를 연출한 강경구락부라는 호텔과 카페 또한 운영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논산의 청년창업 플랫폼으로 모집된 청년 창업가들이 각종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을 활발하게 운영 중으로 청년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특히 논산근대역사문화촌과 실감형 테마거리를 조성을 통해 강경의 찬란했던 근대역사문화를 기억하고 미래로 연결되는 소통의 공간, 과거와 미래,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한 관광상품 개발을 하고 있다. 이로써 논산시는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실감형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방문객이 체류할 수 있는 야간 특화 관광지를 목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창업공간의 먹거리, 논산근대역사문화촌의 볼거리, 실감형 테마거리의 즐길거리 등 매력이 가득한 전국적인 명품 관광지로 주목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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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산단 사업설명회 무산[굿뉴스365] 논산시 양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2일 열릴 예정이던 양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합동설명회가 주민간 찬반이 엇갈리며 결국 무산됐다. 이날 설명회장은 일찌감치 반대측 주민들이 좌석을 차지한 가운데 ‘설명회가 필요없다’며 반대했고, 주민들은 ‘들어나 보자’며 맞섰다. 찬성측과 반대측의 충돌은 설명회장 밖에서부터 이어졌다. 녹색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환경단체와 양촌지킴이 등 지역 시민단체가 중심이 된 반대측은 논산시의 산업단지 유치에 대해 ‘온갖 꼼수 동원한 확산탄 논산공장 건설 위한 졸속적인 환경영향평가를 반대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산업단지 주민 설명회 개최를 반대했다. 이들은 "폭탄이 운반중에 폭발하면 양촌은 물론이고 논산시까지 사라진다”라거나 "이리 폭발사고보다 몇 십배 위력적인 고폭탄을 생산하는 공장이 들어서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맞서 산업단지 입지를 찬성하는 시민단체들은 공장의 안전성과 방위산업의 필요성 등을 역설하며 주민들을 설득했다. 장내에선 합동설명회 1시간여 전부터 설명회장을 선점한 반대측 단체 인사들과 주민들이 맞서 고성과 욕설이 오갔다. 일부 시민들은 몸싸움 직전의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장내는 설명회를 시작하기 어려운 지경으로 흘러갔다. 서원 논산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나서 소동을 잠재우고 설명회를 이어가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설명회장은 "일단 설명부터 들어보자. 설명을 들어야 찬성을 하던 반대를 하던 할 것 아니냐”는 주민들에 맞서 반대측 주민들과 단체에서는 "설명회 들을 필요도 없다. 논산시가 주민들을 속이고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졸속으로 환경영향평가를 한 것”이라며 실랑이를 벌였다. 30여분간 고성과 욕설이 오가며 장내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사회자는 추후 다시 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이라는 말을 끝으로 설명회가 무산됐음을 알렸다. 이날 문제가 된 환경영향평가는 산업단지 실시계획에 앞서 마련된 초안이며 이를 바탕으로 본 평가서를 작성해 환경청과 협의하는 과정 등이 남아 있지만 반대측 주민들은 이를 졸속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한편 양촌 일반산단은 KDI(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가 사업시행자로 양촌면 임화리 일원 약 77,084평의 면적에 산업분류기호 C252, 즉 무기 및 총포탄 제조업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5년 완공할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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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GAP 의무교육으로 안전농산물 생산 강화[굿뉴스365] 논산시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는 27일 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AP은 농산물의 안전성과 농업환경의 보전을 위해 농산물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각 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로 GAP을 준수하는 농업인만 GAP인증을 받을 수 있다. GAP인증을 받으려면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고 인증을 갱신하려면 2년에 한 번 이상 기본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GAP의 개념, 인증제도의 필요성, 인증절차 등 농업인들이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2시간 동안 교육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5월, 9월, 10월, 11월에 각각 한 번씩 교육을 계획하고 있어,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들은 교육 미이수에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안전농산물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GAP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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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서해안수색정찰 작전 비를 뚫고 드론 투입[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21일 우천 속에서도 3585부대 1대대와 함께 서산시 팔봉면 서해안 일대에서 북한침투루트 및 밀입국 수색정찰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서해안 해안지역에서 북한의 기습 침투 상황 및 밀입국 등을 가정해 실시된 전술훈련으로 드론으로 열화상 감시를 통해 해안가의 경계와 병력들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지휘통제를 할 수 있었다. 이번 작전에 참여한 논산시 토지정보과 드론TF팀은 지난 20일과 22일에 합동참모본부 주관 테러대비태세 전술훈련에 참여해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운용하며 주둔지 거수자 식별, 탄약고 경계 등을 담당했다. 지난 1월에는 군과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3585부대 1대대와 야간 드론을 활용한 혹한기 전술훈련을 합동으로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위해 드론을 적극 투입해 신속한 지휘통제로 군부대와 협력해 시민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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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품목별 농업기술 상설교육 실시[굿뉴스365] 논산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3월 5일부터 벼, 콩, 고구마, 딸기 등 13품목의 농업기술 상설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영농시기에 맞춰 작목별 현장중심의 핵심 재배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단기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야간 3~4시간 동안 총 17회에 걸쳐 진행되며 1,370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벼 직파, 딸기 육묘, 고구마, 배, 논콩, 딸기 양액 및 급액 등 관수요령, 블루베리, 딸기 병해충 방제 및 환경관리, 오이, 멜론, 딸기 자묘유인 및 고온기 재배관리, 잎들깨 재배기술, 토경딸기 토양관리 및 시비, 딸기 자묘 육성 및 화아분화 유도 기술, 양파·마늘 재배기술, 스마트팜 기초, 양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대상은 논산시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20세 이상의 농업인 또는 시민이다. 교육 신청은 전화, 내방, 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농업인의 수요에 따라 교육과정이 추가 개설될 수 있으며 작목반, 연구회, 농업인학습단체 등에서 20명 이상의 교육생이 희망할 경우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과 협의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기술의 스마트화 등 격변하는 농업 현장의 적용 기술을 적기에 제공해 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