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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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김동일 보령시장은 25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으며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국민들의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특히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가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김 시장은 김홍장 당진시장의 지명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노박래 서천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어느 때보다 화재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작년 지역 내 취약계층 2339세대에 단독 경보형 감지기 4527개를 보급한 바 있으며 의용소방대 활동을 지원하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2021년에는 취약계층 2000여 세대에 화재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주택 화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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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맞춤형 보육정책 펼친다.[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24일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호자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올해 보육정책 사업에 모두 268억여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환경개선과 보육서비스 품질향상, 학부모 양육 부담 경감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심의했다. 먼저 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신설하고 시설 개방과 부모 참여가 확대된 열린 어린이집 지정 및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민선7기 공약인 무상보육 단계별 시행에 따라 원아 1인당 개인별 특성화 교재 교구비 및 어린이집 안전 공제회, 담임교사 처우 개선비도 지원한다. 이밖에도 올해는 원장의 역량 개발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회계교육을 지원하고 현원 20이상 50인 미만 어린이집 16개소에 보존식 냉동고 구입비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효열 위원장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 경쟁력 저하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는데도 큰 저해 요인이다”며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한 양육부담 경감 및 출산율 감소에 따른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보육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21년 1월말 기준 운영 어린이집은 국공립 8개소, 사회복지법인 6개소, 법인단체 4개소, 민간 20개소, 가정 19개소, 직장 1개소 등 모두 58개소로 2842명의 정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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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각종 국가계획 반영, 자립적 성장 견인 사업 발굴 본격화[굿뉴스365] 보령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도 국가시행 20건 5449억원, 자체시행 71건 1544억원, 지방이양 16건 401억원 등 모두 107건 7394억원의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설정하고 자립적 성장 견인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략적 선제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경제구조 변화와 석탄화력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에 대비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로 보령형 뉴딜사업 등 지속가능한 성장사업 신규반영과 장항선 복선전철, 국도40호 건설, 보령신항 항만시설용 부지조성 등 주요 계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확보 대상사업에는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자동차 배터리 산업화 실증센터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 대천3지구 배수개선 도시재생뉴딜·어촌뉴딜 보령 반다비 체육관 건립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아울러 보령~대전~보은간 고속도로 국도77호 우회도로 국도21호 2공구 등 주요 SOC사업이 2021년 상반기 중 국가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정부예산 확보는 진정성과 자발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며 “보령형 뉴딜사업, 생활밀착형 사업,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순도 높은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의 지속 발굴과 사업별 전략적 추진을 전개해 보령이 서해안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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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진선미 국회 국토위원장 만나 주요 교통 SOC 현안 요청[굿뉴스365]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4일 국도77호 보령-태안 해저터널 현장에서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교통 SOC 등 주요현안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진선미 위원장과 현장에 배석한 주현종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등 관계자에게 상반기 국토교통부 고시 예정인 고속도로 국가계획에 중부권 500만 국민에게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선물할 ‘보령-대전-보은간 고속도로’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국도·국지도 국가계획에 시가지를 거치지 않고 각 국도를 직접 연결하는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을 위한 ‘국도77호 우회도로’와 전·후구간은 4차선 확포장이 완공되었으나 유일하게 아직 2차선으로 남아 교통병목과 사고위험이 높은 ‘국도 21호 주산-웅천구간 확포장’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철도관광객 유치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부선·충북선을 연결하는 ‘충청산업문화철도’의 반영도 함께 요청했다. 김동일 시장과 진선미 위원장 및 현장관계자들은 올해 말 완공예정인 원산도해저터널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는 구호를 함께하며 안전을 다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충청지역에 물류비용 절감 및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도로와 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국회에서 더욱 힘써 달라”는 당부로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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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폐건전지·우유팩 집중수거’기간 운영[굿뉴스365] 보령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고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존을 위해 “폐건전지·우유팩 집중수거”기간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집중수거는 충청남도와 보령교육지원청, 한국전지재활용협회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폐건전지 5.5톤과 우유팩 6.7톤을 목표로 집중수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학교를 비롯해 공동주택, 커피전문점 등 중점수거 지역에 협조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했고 특히 공동주택에는 빈 우편함에 폐건전지 수거함, 빈 상자에 우유팩 수거함을 설치해 상시 수거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재활용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환경오염 방지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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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항 물양장’ 해양 안전사고 예방위해 차량 출입제한[굿뉴스365] 보령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대천항을 찾는 관광객 및 일반인의 차량은 물양장 출입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대천항은 항만법 제3조에 따라 지방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된 곳으로 항만 내 소형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해 화물 및 여객을 처리할 수 있도록 쌓아놓은 물양장 시설 안쪽으로 그동안 조업중 어업인들과 관광객, 일반인들의 무단주차로 인해 몸살을 앓아 왔다. 특히 최근에는 낚시객의 무단주차로 인한 크레인 전복으로 작업 중인 어업인들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양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관광객과 일반인의 차량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지난해 유람선터미널과 보령수협 위판장 입구에 차량출입 통제장치 2개소를 설치해, 보령수협에서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업인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게 됐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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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생활속 불편‘민생규제’ 혁신과제 아이디어 공모[굿뉴스365] 보령시는 일상생활이나 경제활동에서 겪는 각종 규제 등의 개선을 위해 시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3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총 5개 분야로 공모 횟수에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된 제안은 국민과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생규제 심사단이 심사해 오는 8월 중 우수과제로 선정하며 제안자 20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대길 기획감사실장은 “각종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되어 더 나은 보령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월 17일까지 보령시 홈페이지 규제혁신 소식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 양식에 따라 작성해 보령시 기획감사실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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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부터 농작물 재해보험 최대 90% 지원[굿뉴스365] 보령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을 지원한다.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과 폭설, 가뭄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3708농가 5645ha의 면적이 가입됐고 이중 68 피해농가가 4억 8117만원의 재해보험금을 수령하는 등 효과가 높았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보험 가입비 지원을 80%에서 90%로 확대해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됨에 따라 보험 가입비 납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품목은 사과·배·벼 등 67개 품목이 해당되며 ‘적과전 종합위험Ⅱ상품’은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종 품목에 대해 열매를 솎아내기 전에 발생한 재해에 대한 보상상품으로 오는 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농작물 재해보험 신청은 가까운 지역 농 · 축협을 방문하면 되고 시는 보조금 가입에 따른 지원액을 개별 농가가 아닌 NH농협손해보험 충남지역총국으로 일괄지급하게 된다. 이국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부터 재해보험의 가입비 지원비율을 90%까지 확대 지원해 시민분들의 부담을 경감하였으니 예고없이 찾아오는 재해를 농작물재해보험으로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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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보령시, 문해교육강사·평생학습매니저 위촉[굿뉴스365] 보령시는 23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문해교육 강사 및 평생학습매니저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문해교육 강사 23명과 평생학습 매니저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해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문해교육강사는 찾아가는 배움교실 35개소, 초등학력 및 중학학력 인정과정 각 1개씩 모두 37개소에서 350여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글, 수학, 영어 등 기초 교육 및 학력인정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올해에는 초등 학력인정 1에서 3단계 과정 중 1단계 교육과정으로 초등 1~2학년 수준의 교육이 진행되며 중학 학력인정 1에서 3단계 과정 중 3단계인 중학 3학년의 교육 수준으로 운영한다. 또한, 평생학습매니저는 13개 읍면동과 8개 도서에서 활동하며 도서 지역 등지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수요조사 및 특화 프로그램 발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 등을 제안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문해교육을 통해 글을 읽고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시는 앞으로 원하는 것을 언제든지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평생학습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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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민생현장에 한걸음 더 다가가[굿뉴스365] 보령시는 23일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현장행정을 도모하고자 ‘민생현장 합동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된 민생현장 합동자문단은 퇴직공무원·행정동우회원 및 건축토목 전문가 등 22명으로 구성해 생활민원·지역개발, 건축허가·환경·산림, 해양·수산·도서개발, 도로·교통 등 4대 민원분야로 나눠 전문적인 자문의견을 제시하는 등 공익 봉사 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법령·조례·지침 등에 따라 처리 요건이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해석의 여지가 없는 경우, 관련 법률에 따른 각종 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거부된 민원, 법령에 위배 되는 사업, 행정 심판, 소송 진행 중인 사항, 민원 수용의 결과가 사인의 이익을 해칠 것으로 예상되는 민원 자문은 제외된다. 이에 따라 시는 담당 부서인 자치행정과에서 자문단 참여사업을 선정해 건별 2~3명의 자문단을 배정하고 민원관련 담당부서는 민원 관계자와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해 협의 및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생현장 합동자문단은 올해 1~2분기 동안 민원상담의 날 건의사업 및 읍면동장 건의사업 등을 시범사업으로 운영 한 후 주민설명회·공청회 수반 사업과 부서 요청사업 등으로 확대 운영해 나간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민생현장 합동자문단은 시민에게 다가가 의견을 듣고 공감해 나갈 수 있는 감성행정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