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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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완연··· 그래, 봄이면 숲속 책방으로 떠나자[굿뉴스365] 계룡시는 유동리 종합문화체육단지 내에 숲속의 작은 도서관을 개장한다. 빨간 우체통을 연상시키는 도서관 부스 안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1000여권의 책이 구비되어 있으며 야외공간에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숲속 도서관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작은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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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금년도 검정 유효기간이 도래한 노후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 교체 사업은 상수도 누수방지를 통한 급수환경 개선 및 수용가의 정확한 상수도 사용량 측정을 통한 요금분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수도계량기의 검정 유효기간은 ‘계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구경 50mm 이하는 8년 그 밖의 수도계량기는 6년으로 이번 노후 교체 대상은 50mm 이하 계량기는 2013년 이전 설치 그 밖의 수도계량기는 2015년 이전 설치된 계량기이다.시는 2천 4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체공사를 진행하며 4월 한 달 동안 엄사지역 등 관내 144개소의 수도계량기를 교체할 예정이다. 서원균 상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수도계량기의 적기 교체를 통해 상수도 누수를 예방하고 사용량을 정확하게 검침해 나갈 예정”이라며 “상하수도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 사전예방 및 적극 해소를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상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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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방세 감면으로 코로나19 극복 힘보태[굿뉴스365]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고자 지방세 감면을 진행한다.시는 지방세 감면을 위해 계룡시의회에 제출한 ‘계룡시 시세 감면안’이 지난 29일 제150회 임시회 본 회의에서 의결됐다.이에 따라 금년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에게 임대료 인하비율에 따라 50만원 한도로 2021년 재산세액을 감면하고 개인사업자의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 5만원과 개인사업자가 소유한 영업용 자동차세도 100% 감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금년 1월에서 5월까지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임대인은 증빙서류를 준비해 세무회계과 소득재산세팀을 방문해 재산세 감면을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개인사업자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 5만원과 개인이 소유한 영업용 자동차세는 시에서 직권으로 감면 조치할 예정이다.최홍묵 시장은 “이번 지방세 감면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향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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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세무행정서비스 확대 운영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계룡시청 내에 운영하는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을 29일부터 기존 4시간에서 6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계룡시에는 논산세무서 직원이 계룡시청 내에 설치된 계룡민원실에서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4시간만 근무함에 따라 해당 시간 외에는 국세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없어 민원이 지속 제기 됐으며 이에 계룡시는 논산세무서를 비롯한 대전지방국세청 등에 지속적으로 세무서 민원실 근무시간 정상화를 건의해왔다.논산세무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계룡민원실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 근무시간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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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정보공개 종합계획 수립으로 ‘투명성 UP’[굿뉴스365] 계룡시는 집행 업무에 대한 기관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행정을 위해 ‘2021년 정보공개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020년 작년 한 해 기준, 시에 청구된 정보공개 요청 사항 중 신규·등록된 업체 현황 토양 오염도 검사 대상 시설 포상금 제도 현황 등에 대한 공개 요청이 많았으며 정보공개 청구는 정보공개포털, 우편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정보 공개 방법 등에 따라 공개 시 소정의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12월 정보공개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 직원 정보공개업무 교육 실시 비공개 대상 정보 세부기준 안내 정보공개 청구 시 유의사항 상세설명 정보공개 심의회 재구성 정보공개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정보공개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市 홈페이지 사전정보공표목록 대상 정보를 정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업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정된 정보공개법에 맞추어 시민들에게 정보공개제도를 홍보하고 사전 정보 공개 활성화를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업무에 대한 시민 홍보를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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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최홍묵 계룡시장이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산 민항 건설 촉구를 위한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시에 따르면 챌린지는 맹정호 서산시장이 시작한 것으로 전국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청남도에 하늘 길을 열어 지역 균형 발전 및 수도권 과밀·교통 혼잡 해소를 기대하며 서산 민항 건설을 예비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최홍묵 시장은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서산민항 예타대상사업 선정, 서산민항은 충남민항’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서산민항은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왔음에도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탈락하면서 올해 정부 예산안에 기본계획 용역비조차 반영되지 못해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최홍묵 시장은 “서산 민항 건설은 지역균형발전과 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반드시 충남에도 공항이 건설돼야 한다”며 “충남 도민의 힘을 모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계룡시도 함께 연대하고 뜻을 같이 하겠다”고 전했다.최홍묵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정섭 공주시장과 김동일 보령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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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맞춤형 정책으로 ‘인구증가 이끈다’[굿뉴스365] 계룡시는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2021년 계룡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계획의 이행을 위한 추진전략 및 세부사업 실천에 나섰다.시는 시행계획 실천을 위해 지난 25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신규 시책을 보고하기 위한 ‘2021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시행계획의 실현가능성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고 전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청년층을 유입 할 수 있는 신규 시책 마련, 대전-계룡 간 교통편의 증진에 의한 인구 유입 유도, 경력단절 여성 지원, 노후화된 어린이집 시설 개선, 연령별 인구 분석을 통한 종합책 마련 등 분야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시는 이를 검토해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최근 계속되는 저출산과 그로 인한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의 비전을 ‘모든 세대가 더 나은 삶이 있는 행복한 계룡’으로 정하고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추진전략을 함께 제시했다.4대 추진전략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으로 시는 각 전략별 세부 과제를 선정하고 각각의 과제 수행을 통해 추진전략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시는 각 전략별 세부과제를 실천함에 있어 출산장려금 지원과 다자녀가정 입학축하금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과 같이 그동안 해왔던 사업을 지속해 나가며 청년네트워크 운영 미혼남녀 결혼장려금 지원 신중년의 전문성과 숙련 기술 전수를 위한 기반 구축 사업 등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사업의 장점은 살리며 신규사업 운영을 통해 인구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최홍묵 시장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62개월 연속 우리나라 신생아수가 감소하는 등 인구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세대가 필요로 하는 시책 추진을 통해 시민들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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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분진흡입차 구입··· 도로 미세먼지 꼼꼼히 제거[굿뉴스365] 계룡시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재비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분진흡입차를 구입·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시는 분진흡입차 구입을 위해 2억 7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주5회 차량을 운영할 예정으로 분집흡입차를 활용해 중금속과 블랙카본 등 자동차 주행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해 미세먼지를 감축해 나갈 예정이다.이번에 구매하는 분진흡입차량은 진공청소기 방식으로 도로 위 미세먼지를 흡입해 내부 필터를 통해 98% 이상 걸러내고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하도록 특수 제작된 미세먼지 제거용 전문차량이다. 분진흡입차량은 1일 4시간운영할 예정이며 미세먼지가 많은 도로인 계룡대로를 비롯해 관내 5개 구간을 지속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질이 않좋은 날이 많은 만큼 이번에 구입한 분진흡입차를 적극 활용해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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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선5기 공약이행 ‘주민배심원’이 직접 평가·심의[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5기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평가하기 위해 주민배심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공약이행 점검 주민배심원 2차 회의를 개최했다.2차 회의에서는 오전 행정복지분과, 오후 안전건설분과 소관 공약에 대해 담당부서장이 주민배심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공약이행 과정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총 3차례의 회의를 거쳐 공약 조정 적정여부 심의 및 공약이행 평가 등을 수행하는 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약평가, 대안 제시 등을 통해 공약의 실효성과 이행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 된다.시 관계자는 “오늘 회의를 통해 공약이행 과정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배심원단의 날카로운 지적이 있었다”며 “수준 높은 공약이행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배심원단이 제안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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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방역 및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는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백신접종 지원사업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원사업 그린일자리 사업 긴급행정 서비스지원사업의 4개 분야, 30개 사업을 신설해 140명의 계룡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그동안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며 소득요건과 참여횟수 등을 고려해 저소득자 또는 일자리사업 참여경험이 없거나 적은 지원자를 선발해 왔으나, 백신접종 지원사업은 사안의 긴급성과 대상자 연락·등록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접종을 위해 참여 기준을 일부 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다른 3개의 사업은 5월 1일부터 근로를 시작하나 백신접종 지원사업은 4월 14일부터 근로를 시작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주소지 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작성·제출하면 된다.선발자는 사업 특성에 따라 4∼6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합격자 발표는 백신접종 행정지원은 4월 12일 그 외 사업은 4월 28일에 발표 예정이다.최홍묵 시장은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잃은 지역경제가 다시 생동할 수 있도록 사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