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계룡시, 농업기술보급 사업으로 경쟁력 강화[굿뉴스365]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산물의 효율적 생산 및 ICT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2021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전교육은 202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된 12개 사업 20개소에 지급되는 보조금 1억 3천여만원을 비롯해 총 사업비 1억 6천여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보조사업자 선발은 현지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별 추진절차를 비롯한 보조금 집행 및 정산절차, 관련법률 등 사업 추진에 꼭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주요 시범사업 내용으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시설하우스 원격제어 시스템 시범 치유형 농촌체험농장 육성 우수농산품 포장재 개발지원 등으로 센터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집합교육이 아닌 센터에서 보조사업대상자를 일일이 찾아가는 개별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향후 시범사업의 취지를 살리고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업별 담당 공무원이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센터 관계자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계룡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계룡시, 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주요 업무의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시정에 반영해 행정의 효율성 및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1년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체평가위원회는 류재승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행정전문가, 지역인사, 대학교수, 내부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정 비전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로 추진하는 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해 오고 있다.2020년 실적 성과 평가는 지난 1년 동안의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해 125개의 지표를 선정, 지표별 BSC 성과 달성률, 기관수상 실적, 품위유지 위반 등의 가점 및 감점 요소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자체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부서를 확정했다.평가 결과 본청 및 산하기관에서는 군문화엑스포지원단 1위, 기획감사실 2위, 자치행정과가 3위를 기록했으며 면·동에서는 금암동이 1위, 엄사면이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낸 상위 50% 부서에 대해 순위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으로 부서간 합리적이고 공정한 경쟁을 유도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류재승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시민의 안전과 우수한 성과를 위해 힘쓴 부서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 한해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계룡시, ‘2021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 쾌거[굿뉴스365] 계룡시는 계룡시체육회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1년 신규 종합형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대도시형 13개소, 중소도시형 8개소 등 총 21개소를 대상으로 공모가 이뤄졌으며 계룡시와 계룡시체육회는 중소도시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5년간 총 6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공공스포츠클럽’이란 지역 내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을 육성하는 것으로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위해 체육시설, 지도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 생활체육 지원확대를 추진하는 사업이다.특히 지역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선수 발굴 및 지역 내 은퇴선수를 활용해 계룡시 주민 모두의 스포츠 생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시와 체육회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과거 공공스포츠 클럽 선정·미선정 사례와 사유를 분석하는 등 철저하게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2월 서울 대한체육회에서 진행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에 참여해 계룡시 선정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정준영 체육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계룡시 체육 인구확대와 체육발전에 한 발짝 더 다가가 체육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체육시설과 관련 인프라 확충 등 생활체육 확대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계룡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계룡시, 지방보조금 꼼꼼하게 관리한다[굿뉴스365] 계룡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지방보조사업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2021년도 제1회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보조금은 민간 등이 수행하는 사업에 대해 교부하는 재정상 지원으로 보조금을 편성하거나 사업자를 결정하는 경우 지방재정법 제32조의2에 따라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범위 내에서 편성해야 한다. 민간위원,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해 지방보조금 예산 심의 11개 사업 4억 1천만원 주요재정사업 사전 심사 7개 사업 4억 4천만원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2개 사업 1천 6백만원에 대해 소관 부서장의 답변을 듣고 사업의 타당성 및 필요성, 적정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반영 여부를 결정했다.이날 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지방보조금은 제150회 임시회에 상정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최종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보조사업자와 각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수시상황 점검, 사업종료 후 실적보고 및 성과평가 등을 통해 보조금 사업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계룡시,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22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은 겨울철 동결·융해로 인한 지반침하, 변형, 변위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함으로써 해빙기에 빈번이 발생하는 붕괴·낙석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코자 실시하게 됐다.점검결과 경미한 부분은 현장 조치하고 보강공사가 필요한 경우 예비비 등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 붕괴 및 낙석사고 등 재난사고를 사전 예방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류재승 부시장은 지난 4일 두계리 119안전센터와 농소리 부근 계룡대로 급경사지 위험지역을 찾아 사면상태를 점검하고 금년 우기 전 사업을 마무리해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계룡시,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성료[굿뉴스365] 계룡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계룡시에서 주관한 ‘2020 계룡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이 지난 3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 공간의 문화적 재창조를 목적으로 전국 228개 지자체에서 동시에 추진된 사업이다.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위해 엄사문화쉼터와 금암네거리 등의 공공장소를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키로 하고 작년 8월 공모를 시작해 지역 예술가 36명으로 구성된 작가팀을 선정했고 전문가 자문 등의 협의를 통해 7개월에 걸친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주된 사업대상지인 엄사문화쉼터는 2005년 도심발전 촉진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운영해 왔으나, 예술의 전당 등 관내 문화공간 확충으로 본래 기능은 축소되고 이동통로써의 기능만 유지되고 있었으나, 금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낙후된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 그리고 ‘쉼’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작가팀 김기현 대표는 “공공미술 활동을 통해 새롭게 부활하는 엄사문화쉼터가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다양한 작품들을 향유하고 각종 문화공연을 통해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전시 및 문화행사를 통해서 엄사문화쉼터가 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계룡시, 다문화가정자녀에 보조학습비 지원[굿뉴스365] 계룡시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 및 학업성취도 제고를 위해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보조학습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14년도부터 추진된 ‘다문화가정 자녀 보조학습비 지원’은 다문화사회로의 변화와 다문화가정 증가에 발빠르게 대응한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자녀가 한국에서의 정규교육 과정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조해 다문화가정 자녀가 학업에 전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계룡시며 초·중등학교에 재학중인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이며 자녀 1인당 연간 60만원의 학습비와 5만원의 교재비를 지원받게 된다.학습비는 인터넷 학습기관 및 사설학원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교재비는 학습보조용 문제집, 사전, 소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단, 만화책과 청소년관람불가 도서는 제외된다.신청방법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신분증, 통장사본, 영수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지급 방식은 지원금 우선 지급이 아닌 학원 등록비 등에 지출한 영수증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 사후 환급받는 방식인 만큼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최홍묵 시장은 “다문화가정 또한 우리 계룡시민인 만큼,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 자녀의 지역사회 적응과 학습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계룡시, 어린이 안전 위해 식품판매업소 지도·점검 나선다[굿뉴스365] 계룡시는 봄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대상 판매업소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일제 점검과 불량식품 판매 근절 및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12일까지 학교 주변 문방구, 편의점, 슈퍼마켓 등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0여개소를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돈, 화투, 술병 형태의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부패·변질원료 사용 행위 여부 등으로 영업자가 지켜야할 기본 안전수칙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리업소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안내와 학교주변 조리 판매업소는 앞치마 착용을 독려해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식품은 수거해 검사를 실시하고 점검결과 위반사항은 행정 처분 및 현지 계도를 실시하는 등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할 방침이다.최홍묵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장기간 미등교 후 개학을 하게됨에 따라 학교 주변 어린이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홍묵 계룡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3일 어린이 최우선 보호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최홍묵 시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과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을 지목했다.최홍묵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스쿨존 주변 30km 미만 운행 등 평소 안전운전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운전자가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계룡시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아마추어 무선 홍보 시행[굿뉴스365]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본부는 지난달 28일 엑스포를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고 3월부터 본격적인 무선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이를 위해 조직위는 지난 1월에 충남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충남연맹은 엑스포 홍보를 위한 특별호출부호를 발급받아 연맹 회원간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무선 교신을 통해 엑스포를 전세계 무선사들에게 적극 홍보키로 했다.이에 따라 충남연맹은 엑스포를 널리 알릴 상시 참여자 15명을 엑스포 특별기념무선국 운용자로 위촉하고 국내 타 시·도 및 전세계 아마추어무선사를 대상으로 엑스포 행사 취지와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게 된다.또한, 무선국 교신 후 외국 및 타 지역 무선사와 주고받는 교신증명카드에는 엑스포 행사장 사진 및 QR코드 등 엑스포 주요 정보를 삽입해 홍보효과를 더욱 더 높일 예정이다. 조직위 윤동현 사무총장은 “아마추어무선사들의 홍보활동은 무선사를 통해 국경 없이 지속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국내·외 홍보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엑스포를 세계곳곳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