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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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불법 현수막 근절, 장애인 자립 지원, 자전거 보관대 개선 관련 시정질의[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9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날 권 의원은 담당 국장, 구청장에게 ▲불법 현수막 근절 ▲장애인 자립 지원 ▲자전거 보관대 개선과 관련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보행자 시야를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지목받는 불법 현수막의 단속 현황을 언급한 권 의원은 철거만 할 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아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강력한 처벌이 우선되어야만 불법 현수막이 근절될 수 있다”며 “일자별, 전화번호별 광고 행위를 개별 불법 행위로 보고 이를 합산 부과하는 등의 지침을 변경해 조치하는 수원시 등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집중 정비를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아파트 광고주 등이 게릴라식으로 불법 현수막을 게시하는 악질적인 행태를 뿌리뽑기 위해 불법 현수막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며 “아파트 분양 관련 불법 현수막은 적발 시 설치 광고 대행사에게만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주체인 시행사와 건설사에도 부과하거나 현수막 실명제를 도입해 현수막 제작업체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는 사례를 참고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설치를 적극적으로 단속해야 할 공공기관에서 오히려 불법 현수막을 연이어 게시하는 상황을 비판하며 효율적인 행정 홍보를 위해 공공목적용 행정 전용 현수막 게시대 설치를 제안했다. 아울러 “정당 현수막 게시대 게시가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는 소통과 홍보가 부족한 탓”이라며 “정당 현수막의 불법 게시를 근절하려면 정당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정당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쾌적한 도시미관을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권 의원은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지원 확대와 관련한 질의를 이어갔다. 권 의원은 “근로 가능한 장애인 중 극소수만 혜택을 받고 대부분이 일자리를 얻기 위한 직업능력 교육을 받지 못하거나 취업 기회마저 얻지 못한다”며 “지자체가 능동적인 의지를 갖고 장애인들의 능력을 개발하는 직업재활시설의 확충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 보관대에 대해 질의를 시작한 권 의원은 “천안시 108개의 자전거 보관대에 설치된 공기주입기는 0개”며 “교통체증을 감소시키고 대기오염을 방지하는 대안인 자전거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전거 보관대의 유지관리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기간 방치돼 있다 수거된 자전거를 재생해 매각 처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무단 방치된 자전거로 인해 폐자전거 집합소가 되어버린 자전거 보관대를 개선하기 위해 “자전거 등록제를 조속히 시행해 자전거 도난이나 분실을 방지해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권 의원은 “자전거 보관대가 제 기능을 못하는 방치대로 사용되지 않도록 지원과 정비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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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현장방문 김영한 의원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해 정체구간 현장방문”[굿뉴스365] 천안시의회는 4월 22일 제268회 임시회 개회하고 건설교통위원회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현장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26일 김영한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천안 관내 교통체증 구간 3곳을 방문했다. 김영한 의원은 첫 번째로 남부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방문했고 건설도로과장은“기존에 있는 국도 21호선을 약 2.3M정도 인상하는 조정공사를 계획 중이며 이후 원래 교통전환 실시를 마무리하고 다이아몬드 교차로를 진행해 25년 10월 전에 준공 및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영한 의원은 “도시가스 및 통신 등의 여건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됨은 알고 있으나,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내년 5월까지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 달라”며 당부했다. 이어서 두 번째 교통체증 구간인 새샘중학교 ~ 신도브래뉴아파트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구간을 방문해 김영한 의원은 “신방교 재·개설 공사 및 도로기반 확충으로 주변 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12월 준공 예정이지만 1,500여명의 다수인 민원접수 구간인 만큼 조속한 추진으로 준공 일정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도 3호 풍세로 도로 확장공사 구간을 방문한 김영한 의원은 “본 의원이 23년 시정질문을 통해 서천안IC ~ 신방통정지구 도시계획도로 연결 지연에 대한 방안으로 내놓은 도로 확장 구간이다”고 설명하며 “24년 2차 추경에 설계비 예산을 반영하기로 했고 산업단지와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앞으로 더 많은 교통체증이 예상되니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며 신속한 도로 확장을 요구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김영한 의원은 “오랜 기간 교통체증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로개설 및 확장으로 흐름을 분산시켜, 교통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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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아산의 미래와 주민 복리 위해 변함없이 뛸 것”[굿뉴스365] 전만권 전 국민의힘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종료 20일만에 입을 열고 지난 총선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전만권 전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표를 주신 38,716명의 아산시 을선거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에 연연하지 않고 아산시 발전을 위한 진심을 이어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덧붙여 "국민들께서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회초리를 드셨지만 더불어민주당에 국정에 대한 책임도 함께 부과한 것”이라면서 "전국 득표율 차이는 6.62%에 불과하다는 점을 명심해 균형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주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아산의 미래발전정책과 관련해서는 "△GTX-A 노선 KTX천안아산역 연장(동탄~평택지제~천안아산 구간 신설),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 관문공항 건설, △균형발전특례시 지정,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연장 등은 아산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여당 소속 정당인으로서 전만권의 아산발전정책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현 정국에 대해서는 "정당의 존재 이유를 다시금 되새길 때”라면서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변화를 선도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당헌 개정문대로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개인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는 "3년 전 천안시 부시장 퇴임 이후부터는 ‘아산사람’이라는 의미있는 직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아산사람 전만권의 행보는 오직 지역의 미래와 서민 등의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있다”면서 결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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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마을호텔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은미)는 지난 26일 홍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정책연구회’는 홍성군 홍동면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홍동면 마을호텔 콘셉트를 연구하고, 브랜드를 개발하여 농촌관광 및 숙박기반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대표의원인 김은미 군의원을 비롯한 이선균 의장, 장재석 부의장, 윤일순 군의원 총 4명의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국 및 군 관련부서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중간보고와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홍동면 마을호텔을 위한 자원조사, ▲관광 비즈니스 주체 수용태세 조사, ▲홍동면 마을호텔 콘셉트 구축, ▲홍동면 마을호텔 브랜드 개발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김은미 군의원은 "오늘 제시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내실있는 연구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연구 결과는 홍성군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홍성군의 관광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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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과[굿뉴스365]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종갑 의원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상동기 범죄의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조례안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조례안에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 시책 마련을 비롯해 △예방 교육과 홍보 △범죄 피해자 심리와 법률상담 △범죄 피해자 의료비와 구조금 지원 연계 등이 규정됐다. 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박 의원은 “지자체 차원에서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 경찰, 소방, 민간단체 등과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조례에 마련했다”고 밝히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천안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의 이상동기 범죄는 2023년 상반기 기준 하루 평균 3건 발생했다. 이상동기 범죄자는 현실불만형, 만성분노형, 정신장애형으로 분류된다. 천안의 이상동기 범죄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앞서의 사건 사례를 포함해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4월 1일까지 112 긴급신고 접수된 정신질환자의 폭행, 손괴 등의 신고가 총 47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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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현장방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25일부터 2일간 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과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5개소로 1일차 ▲시립노인요양시설사업지 ▲천안늘해랑학교 ▲천안예술의전당 3개소, 2일차 ▲웰다잉문화조성사업 ▲천안기초푸드뱅크 2개소를 방문했다. 복지문화위원회 유영진 위원장과 이종만 부위원장, 엄소영, 류제국, 김길자, 복아영, 이상구 의원은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및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과 함께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격려했다. 위원회는 1일차에 방문한 목천읍 소재 시립노인요양시설 사업지에서 건립공사가 중단됨에 따라 이에 대한 문제를 진단하고 공사 재개를 위한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 절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2일차에 방문한 천안기초푸드뱅크는 지난해 12월 사업장 내부갈등으로 인해 폐업신고서가 제출되어 정상 운영하고 있지 못한 상태로 주관부서에서는 이를 사업장의 문제로만 여기고 소극적으로 대처할 것이 아니라 그동안 기부식품 제공사업으로 지원을 받았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영진 위원장은 “기관 및 시설의 실태를 보다 깊이 있게 파악하고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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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배성민 의원 ‘ 성성호수공원 주차장 부족 심각 ’ 현장방문[굿뉴스365] 충남 천안시의회 배성민 의원은 25일 제268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과 천안시청 문화예술과, 교통정책과 담당자들과 함께 성성호수공원 저류지 부지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배성민 의원은 공원 규모와 점차 늘어나는 방문자를 고려했을 때 부족한 주차장 문제와 이에 대한 민원의 해결방안을 강구 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배성민 의원은 "성성호수공원 저류지 부지는 23년 주차장 수급 실태조사에서 최우선지구로 선정된 곳으로 작년에도 140여명의 시민들이 뜻을 모아 민원을 넣었으나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지금까지도 시민들이 주차 부족 문제로 끊임없이 불편함을 제기하고 있는 장소”고 설명하며 "기존에 공영주차장 부지로 고려됐던 저류지 부지가 현재 아트센터 설립 구상용역 중으로 주민들의 의견수렴이나 지역구 의원과 상의도 없이 구상용역을 실시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트센터 설립 시 주차장은 아트센터 관람객들만의 주차장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고 공영주차장으로써의 기능은 저하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부지가 공영주차장으로 조성된다면 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아트센터는 천안시 내 다른 부지를 이용해도 되지만 현재 호수공원 주변 주차장 조성 가능 시유지는 저류지 부지 뿐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아산 신정호는 성성호수공원과 비교해 규모가 큰 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구역별로 약 1,100면의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지만, 성성호수공원은 221면의 방문자센터 주차장이 전부”며 부족한 주차공간을 지적했다. 이에 현장에 동행한 이미영 문화예술과장,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최대한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다방면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배성민 의원은 "성성호수공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방문자센터 외에 구역별로 주차장을 확보해 점차 늘어날 방문객들이 주차에 대한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약 1,000면의 주차공간은 확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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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장방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 25일부터 2일간 천안시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천안시 주요사업 대상지 10개소에 대해 진행됐으며 세부적으로는 1일차에 ▲불당3교 재가설 현장 점검 ▲성성호수공원 공영주차장 확보 관련 ▲백석마을1차아이파크아파트 후문 앞 도로 개선 관련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운영 점검 ▲안서동 동보아파트 앞 버스승강장 현장 확인 등의 5개소, 2일차에 ▲용소초등학교 입구 공원 조성 관련 ▲남부대로 지하차도 공사 점검 ▲세광1차아파트~청당지하도 구간 도로 개설 현황 ▲신방·통정지구~남관교 도로 개설 계획 ▲천안일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건설 민원 관련 등 5개소를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권오중 위원장을 포함한 김명숙 부위원장, 이종담·배성민·노종관·김영한 의원은 각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으며 시정 현안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건설교통위원회 권오중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천안시민들께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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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명숙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 점검[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김명숙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5일 천안시의회 제268회 현장방문으로 불당동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불당3교 공사현장을 찾았다. 이는 지장물 이설 협의 지연으로 공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인근 상인들의 상권 피해가 막심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자리였다.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불당동 1087 일원에 도시침수 취약지역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불당4교, 3교, 2교의 교각을 높이고 확장하는 교량재가설 사업으로 충청남도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7월 공사종료 예정이다. 현장을 확인한 김명숙 부위원장은 공사가 지연될수록 주민 통행 불편 및 상권 피해가 커지니 신속하게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도록 독려했으며 현재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사유를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안내판이나 현수막 설치를 당부했다. 이에 충남도 사업담당자는 KT와의 조속한 협의를 통해 지장물 이설 후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며 교통 처리 및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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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1일차 현장방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제268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1일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유영채 위원장, 유수희 부위원장, 장혁, 김행금, 정선희, 조은석 의원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비롯한 4개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처음 방문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는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실내체육관 건립,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등의 세부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축구종합센터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의 경우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조성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체육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다음으로 천안청년센터 안서이음에서는 공간 구성을 위한 설계 방향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반다비 체육센터에서는 공사 현황 및 현장을 확인했고 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 내 장애인의 체육 복지 욕구 충족, 건강한 여가선용 및 편의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수중재활운동실 및 론볼장 설치 계획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마지막으로 신방체육관을 방문해 운영 및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1일차 현장방문을 마무리 했다. 유영채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여러 가지 개선 방안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