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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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빛전력기술단,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굿뉴스365] 부여군 ㈜한빛전력기술단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해 달라며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기탁했다. ㈜한빛전력기술단은 전기안전관리 등 검사를 하는 중소기업으로 김성겸 이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업체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년 굿뜨래장학금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나눔 뜻을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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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하늘채 구이나라, 사랑의 한우 꾸러미 기탁[굿뉴스365] 부여군 부여읍 소재 하늘채 구이나라는 지난 5일 관내 취약 다자녀 및 다문화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한우 꾸러미 100세트를 부여군에 기탁했다. 이 중 40세트는 기탁자의 의견에 따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된다. 하늘채 구이나라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돼지불고기 60개를 후원하는 등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교일 대표는 “올해 하늘채 구이나라를 개업하면서 축하의 마음을 전해주시는 분들에게 기부 계획을 말씀드렸고 모든 분들께서 흔쾌히 동의해 주시어 화분 대신 현금을 모아 이번 후원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다 같이 힘을 모아 잘 극복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하늘채 구이나라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한우는 다자녀, 다문화 등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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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 피켓 보드 전시회[굿뉴스365] 부여군이 6일까지 청사 현관 로비에서 부여군 아동참여위원들이 제안한 정책제안 피켓 보드 12점을 전시하며 아동이 참여하는 군정 실현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갔다. 이 제안정책들은 지난 10월 아동참여위원회 워크숍에서 위원들이 제안하고 발표해 만든 것으로 부여군청 소관부서에 검토의견서를 보내 검토의견을 받아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 때 아동참여위원들에게 검토의견이 전달된다. 부여군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당당한 권리의 주체로서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워크숍, 정기회의 등 활동과 함께 이달 중순에는 아동권리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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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0년 응급의료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굿뉴스365] 부여군 보건소가 지난달 29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2020년 응급의료 워크숍’에서 응급의료 유공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020년 응급의료 워크숍은 충남 도내 시·군뿐만 아니라 소방본부, 충남 응급의료 지원센터, 권역응급 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필수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응급의료 종사에 대한 자부심 및 사기를 진작하고 응급처치의 생활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부여군 보건소는 관내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체계적 지원관리와 관내에 설치된 114대의 자동 심장충격기 관리, 다중이용 장소인 부여 전통시장 내 신규설치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노력했으며 의료기관 등에서 보유한 구급차 점검, 헌혈지원사업을 통한 헌혈참여 유도로 혈액수급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응급의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부여군민이 365일 안심할 수 있는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언제 일어날지 모를 재난상황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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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용 서두르세요”[굿뉴스365]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위해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의 잔액을 올해 연말까지 모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는 여성농어업인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서 의료분야, 사행성, 유흥업종 일부를 제외하고 전국 어디서나 연간 20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부여군에서는 금년부터 지원대상 연령을 만72세에서 75세까지 확대하였고, 충남 최초로 행복카드 20만원을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하여 1,200여명이 추가 혜택을 받았다. 또한 읍?면 담당 공무원이 행복카드를 일괄 대리발급?배부하여 카드발급에 따른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부여군의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는 8,021명이 발급하였으며 전체 지원액 16억원의 약 81.3%인 13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행복바우처 카드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고, 이후에는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남은 기간 내에 잔액을 서둘러 사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여성 농업인들이 카드 사용 후 잔여 금액을 모르거나, 12월 31일 이후에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사용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연말까지 모두 사용하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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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0년 미래 여는 부여 군정백서 ‘소통’ 발간[굿뉴스365] 부여군이 민선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100년 미래를 열어가는 ‘부여 군정백서 소통’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백서에는 민선 7기 전반기 2년간 부여군민과 함께 한 공감정책 100가지를 선별해 담았다. 문화관광, 농업, 경제산업, 환경, 복지, 주민편의 등 6개 분야의 대표 정책을 쉽고 간결하게 구성했다. 민선 7기 부여군정은 ‘정의로운 부여, 함께 사는 세상’을 비전으로 삼고 군민과 호흡하며 지역의 공정한 가치변화를 이끌어 낸 주요 정책으로써 청정부여123의 강력추진 전국 최초 순환형 지역전자화폐인‘굿뜨래 페이’의 성공적 도입 충청·중부권 최초‘농민수당’지급 및‘농업회의소’출범으로 참여농정 실현 ‘수의계약총량제’도입,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및 일반산업단지’조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예우와 선양 확대 등 지난 2년간 시행한 여러 주요 시책과 제도 정비 등을 담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담아낸 100가지 정책은 부여의 희망찬 미래를 이어갈 소중한 오늘의 노력”이라 말하고 “군민과의 소통이 부여의 100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가장 큰 동력이 되도록 군민의 희로애락을 온전히 담아내는 따뜻한 공감정책을 위해 힘쓸 것”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금번에 발간하는 군정백서를 통해 지난 2년 부여의 변화상을 정리해 정책실행 과정의 책임성을 높이고 향후 부여군의 밝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소중한 정책 자료로 폭넓게 활용해 다음 백서에는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 가득한 군민의 모습, 대한민국 최고의 지자체로 우뚝 선 부여군의 미래상이 담겨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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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표고 톱밥재배 스마트팜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굿뉴스365]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표고버섯 재배 농업인, 충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산면 최병국 농가 시범포장에서 표고 톱밥재배 스마트팜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밀폐형 재배사 형태로 스마트팜을 통해 재배환경을 제어하고 시설환경 데이터수집·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표준 재배 메뉴얼화를 추진했다. 시범사업을 추진한 홍산면 최병국 농가주는 “밀폐형 재배사에 톱밥표고를 3단에서 6단으로 재배하고 냉난방공조시스템 및 스마트팜을 설치함으로써 생산량 증가뿐만 아니라 연간 2기작 재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해 소득 200%이상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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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새일센터, 일자리협력망 간담회[굿뉴스365] 부여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3일 직업교육훈련인 사무행정 실무자 양성과정의 취업 활성화 연계와 구인업체의 의견수렴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리로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대체 인력뱅크, 보령고용센터, 부여교육지원청, 비에스 부여공장, 조성준 세무회계사무소, ㈜대명철강, ㈜스카우트 등 7개 유관기관과 직업훈련 실무자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의 일자리 제공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취업연계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무행정 실무자 양성과정’교육은 사회 재참여를 위한 실무맞춤형 전문교육으로 본 과정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취업지원 자격으로 요구하는 자격증 취득은 물론 배운 것을 바로 업무에 적용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경력단절여성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 것에 공감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교육생들의 취업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구직 준비단계 뿐만 아니라 실무 투입 시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취업에서 실무까지 연계되는 교육과정인 이 교육을 수료한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예방해 사회 재진출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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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교리새뜰마을 구교 정미소 카페 개업[굿뉴스365] 지난 3일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서는 주거환경 취약지역의 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새뜰마을사업이 완료되며 마을 주민들의 공동사업인 구교 정미소 카페가 활짝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매서운 백마강 바람이 부는 중에도 박정현 부여군수,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회의원 및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구교협동조합의 주민사업 새출발을 축하해 줬다. 2020년 도시 새뜰마을 사업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여 구교지구는 낙후된 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 해결해 왔으며 마을 주민이 중심이 된 조합원 25명의 구교 협동조합을 설립해 그 첫 사업으로 구교 정미소 카페를 위탁 운영하게 됐다. 서명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카페운영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판매, 게스트하우스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에 화답하며 “구교리 새뜰마을과 구교 협동조합이 더욱 발전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많은 이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행정기관도 협조하도록 하겠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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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사비밥상 부여10미 우수업소 1호점 현판식[굿뉴스365]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부여읍에 위치한 금천식당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군의장, 군의원을 비롯해 사비밥상 부여10미 우수업소 경영주, 식품산업연구회 및 유관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비밥상 부여10미 우수업소 1호점 현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비밥상 부여10미’란 부여군 대표음식 브랜드로 연잎밥, 돌쌈밤밥, 버섯전골, 한우구이, 참게매운탕, 버섯김밥, 산채비빔밥, 장어구이, 우어회, 연꽃빵으로서 부여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10종의 메뉴로 구성됐다. 군은 또한 관내 부여10미 제공업소를 대상으로 사비밥상 부여10미 우수업소 지정 사업을 추진해 맛, 위생, 접객 서비스 등의 엄격한 심사와 향토음식위원회를 통과한 26개 업소를 지정했다. 특히 이번 현판식에서는 사비밥상 부여10미 육성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와 사비밥상 부여10미 활성화 방안 토론의 시간을 겸해 대표음식 육성 방향을 찾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우수업소 경영주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선정된 것에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큰 부담이 된다”며 “부여를 찾는 관광객과 소비자가 언제나 만족하고 다시 찾는 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맛과 위생, 서비스 등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축사에서 “음식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다고 한다”며 “우리 부여군의 좋은 농산물과 부여10미 등 좋은 음식으로 인해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재방문이 이뤄져 지역경제의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