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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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부리 푸드아티스트 졸업작품전[굿뉴스365]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1일에 여성문화회관 앞에서 ‘부여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소부리 푸드 아티스트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소부리 푸드 아티스트 졸업작품전’은 7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 직업교육훈련인 ‘로컬푸드 카빙&케이터링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교육과 카빙기술 및 케이터링 실습과정을 수료한 훈련생들의 지역특색을 살린 수박 카빙, 동물 카빙, 채소 카빙 등 작품 50여점을 출품했다. 훈련생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푸드카빙 체험지도사 자격증 12명, 수박마스터 6명, 수박 1급 10명, 수박 2급 12명 등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쾌거도 함께 이루어내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존 대면수업에서 비대면수업으로 전환해 교육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낸 훈련생들의 열정과 도전, 지도해주신 분의 헌신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과정을 통해 훈련생들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취·창업역량을 한껏 성장시켰고 앞으로 취·창업 시장에서 두려움 없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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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차 확인지급 신청 개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원기준을 갖췄지만 추석전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지급받지 못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은 2020년 5월 31일 이전에 창업해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일반 업종은 2019년 기준 연매출 4억원 이하이고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한 경우 100만원이 지급된다. 특별피해 업종은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조치로 집합금지, 영업 제한된 소상공인으로 각 150만원에서 200만원씩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해 신분증,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사본, 유형별 추가서류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또한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접수 첫째 주는 신청자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실시하며 둘째 주부터는 구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의 확인 및 검증 후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확인지급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음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이의 신청도 할 수 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과 관련한 사항은 새희망자금 콜센터 또는 부여군청 공동체협력과 및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신청기간이 짧은 만큼 누락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사전준비와 홍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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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빛깔로 단장한 부여, 꽃들의 전쟁 펼쳐진다[굿뉴스365]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부여군에서 한바탕 꽃들의 각축이 벌어진다. 19일 군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궁남지, 정림사지, 백제문화단지 일원에서 제17회 백제왕도 부여국화축제 작품전시회가 열리며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시물 설치 등 전시회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는 민선 7기 들어 국화 전시회에서 국화축제로 확대 개최하는 첫 해였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군은 군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공식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국화작품 분산 전시 쪽으로 방향을 선회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와 더불어 백제 사비시대의 국제 교역항 부여 구드래 선착장부터 백제대교까지 약 2km의 거리, 12ha 면적에 걸쳐 조성된 전국 단일 면적 최대의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가 장관을 이루어 주말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으며 이에 질 새라 부여대교에서 중정 배수장까지 30ha 면적에 대단위로 조성된 백마강 억새단지도 새하얀 억새꽃과 함께 가을 절경의 절정을 펼치고 있어 부여에서는 국화, 코스모스, 억새 등 가을 꽃들의 대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그리고 10월 말쯤부터 시작되는 세계유산 부소산성의 가을 단풍길 역시 부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한껏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부여국화축제 작품전시회 기간동안 백제문화단지는 부여군민 신분증을 제시하면 50% 할인 입장이 가능하며 정림사지는 부여군민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서동공원 궁남지, 정림사지, 백제문화단지와 읍·면사무소에 국화 조형물과 화단국을 배치해 지역주민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람 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며 “코로나19에 지친 군민과 관람객에게 위로와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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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총력’[굿뉴스365] 부여군이 최근 강원도 화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충청남도는 경기도 및 강원도에 돼지의 반출입을 금지하는 방역조치를 결정했다. 부여군은 5개반으로 편성된 부여축협 공동방제단이 매일 가축시장, 소규모 농가 등 축산관련 시설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운영하던 석성면 사비문 광장의 거점 소독시설과 추가로 남면 가축시장에도 거점 소독시설을 개설해 총 2개소의 소독시설을 두고 부여군으로 반출입하는 축산차량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개소의 거점 소독시설은 석성면 사비문 광장과 남면 삼용리 272-34에 위치해 별도 조치일까지 24시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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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회부여군연합회, 굿뜨래장학금 기탁[굿뉴스365]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는 지난 19일 생활개선회 임원진들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가 2020 생활개선회 기금조성을 위해 추진한 새우젓, 다시마 공동 구매사업 중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윤선예 생활개선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부여군 지역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꿈과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이 지역을 대표할수 있는 향토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우리 부여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드린다”며“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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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효부·효자 표창 전수[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0일 제24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마을에서 효행으로 칭송받는 효자와 효부를 선정해 유공자 표창을 전수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표창을 전수받은 효자·효부는 총 4명으로 부여읍 신정리 천정명 씨는 홀어머니를 16년간 혼자서 극진히 모셨고 규암면 나복리의 송경숙 씨는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님을 지극히 보살폈다. 은산면 홍산리 송경숙 씨는 시부모를 지극히 모시고 있으며 외산면 수신리의 송명자 씨는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님을 극진히 모셨다. 이날 표창 전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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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카누팀, 제38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 제37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부 동시 석권[굿뉴스365] 전국 유수의 여러 카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카누 발전을 주도해 온 부여군청 카누팀이 제38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및 제37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양 대회 동시 석권을 일구어냈다. 지난 10월 14일~10월 19일까지 6일간 계속된 제38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와 제37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부여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이 대회에서 부여군청 카누팀은 여자 일반부에서 발군의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김효빈 선수가 K-1 은메달·동메달, 김효빈·정다흰·강신우·장미혁 선수가 K-4 동메달, 김진아·이하린·최란·유미나 선수는 4인단체 K-4 종목에서 은메달·동메달, 최란·이하린 선수는 K-2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하린 선수는 K-1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해 4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성적을 거두기까지 정원희 충남카누협회장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이 뒷받침되어 부여군청 선수단은 우수 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하며 대회를 준비해왔으며 부여군 및 협회 관계자들은 훈련장을 자주 방문해 격려하는 등 종합우승 달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 끝에 종합우승의 결실을 얻게 됐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대회 입상 성적을 낼 수 있는 각종 카누 대회가 무더기로 취소되어 대학 진학을 앞둔 선수들에게 큰 위기로 다가왔으나, 이번 성적으로 인해 선수들의 진로 선택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규 부여군청 카누팀 감독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수와 지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카누가 주민들이 즐기고 저변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현 부여군수는 20일 입상한 선수단을 집무실에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에서 “부여가 자랑하는 전국 최강의 카누 선수단이 부여군민들께서 힘을 내시도록 반가운 낭보를 전해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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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임천중학교 학생, 보건소 직원들에 고구마 전달[굿뉴스365] 부여군 보건소는 지난 16일 소장실에서 임천중학교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정성스레 가꾸고 수확한 고구마를 전달받았다. 이날 함께 방문한 임천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학생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전달 드린다”고 말했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추석 연후 이후 급증 추세는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해외 2차 유행 증가, 거리두기 단계 완화, 가을철 이동 증가 및 기온 하강 등에 따른 추이 감시로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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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부여지사, 코로나19 극복 기원 물품 기탁[굿뉴스365] 한국전력공사 부여지사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KF94 마스크 1,500매와 동계용 고무장갑 300개를 부여군에 기탁했다. 이 물품은 부여군 자원봉사센터의 관내 소외계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안녕, 함께할게’ 프로젝트에 동참하고자 한전 부여지사 사회봉사단이 마련해 기탁한 것이다. 이관희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지양되고 언택트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직원들의 자발적인 ‘러브펀드’를 이용한 관내 보육원 후원, 초등학교 지원, 소외계층 노후 전기설비 보수 등의 비대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며 “소외계층 후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웃과 함께하는 한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전 부여지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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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문화재야행 무형유산 온라인 한마당 축제[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23일부터 개막해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2020부여문화재야행의 둘째날인 10월 24일 저녁 6시 30분부터 부여 무형유산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보부상 인문학 콘서트와 부여 무형유산 브랜드 기획공연으로 나누어 펼쳐지는 무형유산 한마당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해 모두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된 부여군은 국비 1억원을 확보해 지정 무형문화재 및 비지정 무형유산에 대한 목록화 연구, 영상기록화, 인문학콘서트, 교원연수, 기획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여군 무형유산 홈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부여군 무형문화재의 소개와 연구실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1부 ‘보부상 인문학콘서트’에서는 그 유래와 전통에 있어 학술적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부여 보부상 이야기를 비롯해, 난전놀이 등 보부상 전통 놀이와 가락의 재현, 부여청소년보부상단의 퍼포먼스등 보부상을 매개로한 신명나는 과거와 현재가 융·복합된 공연이 펼쳐진다. 2부 ‘무형유산 브랜드 기획공연’은 현재 부여의 6개 무형문화재에 대한 영상과 해설을 통한 소개와 충남무형문화재 제17호 내포제시조, 충남무형문화재 제28호 세도두레풍장, 충남무형문화재 제4호 산유화가 시연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부여사랑합창단이 우리의 얼과 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부여의 무형유산 한마당은 1400여년전 일본에 꽃 핀 한류원조로서 백제의 정신과 숨결이 담겨있는 ‘백제미마지 공연’으로 이어져 깊어가는 가을 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부여 문화재야행 공식 홈페이지와 부여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부여의 무형유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2020부여문화재야행은 24일까지 부여군청 유튜브 채널과 부여 문화재야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