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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즐거운 수업, 자유학기에서 찾으세요[굿뉴스365]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1일, 제4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작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회는 2018년에 운영된 자유학기의 우수한 수업과 활동 사례를 발굴·확산해, 학생이 즐겁게 배우면서 미래사회를 대비한 핵심역량을 기르는 자유학기 교육과정을 지원하고자 개최됐다. 교과수업 개선.자유학기 활동.학교교육과정 운영 등 3개 분과 총 89편의 출품작 중에서 예비?서면?면접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17편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작 연구자인 장유영 선생님에게 국무총리상이, 그 외 입상작 연구자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교과수업 개선 분과에서는 미래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학생 중심 수업을 실천하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과정중심 평가를 내실 있게 운영한 8편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자유학기 활동 분과에서는 학생 희망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의 성장을 이끌어 낸 7편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학교교육과정 운영 분과에서는 교과와 자유학기 활동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해 중학교 교육과정 전반의 변화를 견인한 2개교를 우수학교로 선정했다. 이번 연구대회 입상작들은 수업혁신 및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대회 네트워크 및 자유학기제 누리집에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입상작들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에서 발표되며, 교육부는 즐거운 배움이 이루어지는 자유학기 수업의 우수사례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과수업 개선 및 자유학기 활동 분과 우수 입상자들은 재외 한국교육원 등과 연계한 해외교육봉사활동에 참여해 우리 교육의 우수성을 해외에도 알릴 예정이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겁게 배우는 수업에서 창의성, 감성, 협업능력과 같은 미래사회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이 길러진다.”라고 강조하면서, “자유학기를 중심으로 수업과 평가의 혁신이 중학교 현장에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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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차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굿뉴스365]최근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계기로 소셜벤처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관계부처에서도 소셜벤처에 대한 현장소통을 강화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어 행보가 주목된다. 소셜벤처 담당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21일 소셜벤처 업무공간 헤이그라운드를 둘러보고 소셜벤처 및 중간 지원조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셜벤처에 대해 높아진 세간의 관심을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로 연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셜벤처 업계 관계자 외에도 지자체 및 기술보증기금·기업가정신재단 관계자 등도 참여해 북유럽 순방의 소셜벤처 성과 및 성수동을 어떻게 소셜벤처 허브로 육성할 것인지에 대한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누었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중기부는 향후 소셜벤처를 지원하는데 있어 민간 그리고 지자체와도 폭넓게 협업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중앙정부 -지자체-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협의채널 구축을 깜짝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소셜벤처들이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소셜벤처의 사회적 성과를 제대로 측정하고, 측정결과가 정책운영에 반영될 수 있게 개선하겠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셜벤처 및 중간 지원조직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함께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 및 성수동의 소셜벤처 HUB化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공급자 위주의 보여주기식 지원보다, 실제로 소셜벤처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보다 더 많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대해 김학도 차관은 “애로나 건의사항은 꼼꼼히 살펴 바로 개선하거나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은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곘다”면서, “중기부는 민간 소셜벤처의 자생적인 노력을 뒷받침하는 기둥 역할에 주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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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중앙아 정상순방 성과확산 지혜 모아[굿뉴스365]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COEX에서 김영주 한국 무역협회회장과 공동으로 북방위원장, 중앙아 진출기업 CEO, 무보·수은·코트라 등 지원기관장, 관계부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중앙아 경제협력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앙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동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4월 16일부터 23일 중앙아 3국 방문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중앙아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부는 2023년 對 중앙아 3국 교역 100억불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중앙아 3국의 산업다각화 수요에 맞추어 제조업과 신산업 협력을 동시 추진한다. 섬유 TP 구축, 농기계 R&D 센터, 자동차 조립공장 설립 지원 등 협력을 가속화해 중앙아 국가들의 산업화를 지원하는 한편, 장비, 부품수출 등을 통해 중앙아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의료·제약·디지털헬스케어, ICT, 우주 등 신산업은 보건의료협력 채널 신설, IT 협력센터 건립 등 진출 기반을 조성해, 우리 기업의 중앙아 진출을 지원한다. 둘쨰, 중앙아는 국가주도의 경제체제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정부간 협력을 통해 교역·투자 확대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한-우즈벡 FTA 공동연구를 착수하고, 카자흐, 투르크와 경제협력 프로그램의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정상간 논의한 양자 협의채널을 구축해 금년 중 3개국과 회의를 개최하고, 무역·투자사절단도 교류한다. 정상순방 후속조치, 新북방정책 구현을 위한 ODA 지원을 강화하고 지원대상국도 다각화한다. 셋째, 중앙아 지원체계를 공고히 하고 우리기업 진출을 밀착 지원한다. 애로접수 채널, 프로젝트 점검회의 및 ‘중앙아 경제협력 전략회의’를 신설해 중앙아 관련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 이 날 전략회의에 참석한 업계 CEO 들은 중앙아 순방을 통해 형성된 우호적인 협력 여건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중앙아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금융지원 확대, 국가별 차별화된 진출전략 수립, G2G 채널을 통한 수주 지원 등 건의 사항을 적극 개진했다. 성윤모 장관은 “금번 정상 순방에서 중앙아 국가들이 우리와 협력 의지가 매우 강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우호적 협력 여건을 바탕으로 양측이 합심해 노력한다면 중앙아 3개국은 신북방의 ‘베트남’이 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중앙아가 해외 시장 다변화에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례적으로 ‘중앙아 경제협력 전략회의’를 개최해 진출전략을 정비하고, 상대국과 협의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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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서비스·투자 자유무역협정 협상 개시 선언[굿뉴스365]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막심 오레슈킨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은 지난 20일 오후 6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러 서비스·투자 자유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양국은 지난 20108년 6월 한-러 정상회담에서 서·투 FTA 협상 개시에 합의한 바 있으며, 지난달 말,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국내준비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어 금번 유 본부장의 러시아 방문 계기에 동 협상 개시 선언식을 개최하게 됐다. 우리나라는 6월 들어, 3일 필리핀 FTA협상개시, 10일 한·영 FTA 원칙적 타결에 이어, 20일 러시아 서·투 FTA개시 선언식을 진행함으로써, 우리교역의 미·중 의존도를 완화하고 해외시장을 다변화하는 통상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내년도 양국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추진되는 한-러 서·투 FTA를 통해, 우리기업들은 러시아 서비스 시장 진출 확대 및 투자 보호 강화, 신북방 지역으로의 수출 시장 다변화, 한-EAEU FTA 추진 동력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 1.4억, GDP 1.6억 달러의 거대 시장으로서, 성장잠재력이 큰 러시아 서비스시장 선점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의료·물류·유통·관광 등 우리 업계의 경쟁력이 높고 러시아측의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기업의 진출과 서비스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투자 측면에서, 러시아와의 FTA 체결을 통해 러측 제도의 투명성 및 예측가능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양국간에는 1991년에 발효된 한-러 투자보장협정이 적용중이나, 금번 협상을 통해 그 동안의 변화된 통상환경을 반영한 FTA 투자 규정을 마련함으로써 우리기업의 러시아 진출 여건의 개선을 모색할 계획이다. 금번 한-러 서·투 FTA는 신북방지역과 최초로 추진하는 FTA로, 러시아와 핵심 경제협력 전략인 “9개의 다리 전략”이 대부분 서비스 및 투자와 연계된 점을 고려할 때, 신북방정책의 플랫폼 구축을 통한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이 촉진 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 유 본부장은 한-러 서·투 FTA 협상 개시 선언식 인사말을 통해, “향후 FTA 공백지로 남아있는 러시아를 시발점으로, 나머지 EAEU 국가, 우즈베키스탄, 몽고 등 신북방 지역과의 FTA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최근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신흥시장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금번 한-러 서·투 FTA 추진을 통해 향후 상품분야를 포함한 한-EAEU FTA 추진을 모색할 계획이다. 선언식 직후 산업부 관계자는 양국은 금번 서비스·투자 분야 FTA 협상 개시를 모멘텀으로 삼아 상품분야를 포함하는 한-EAEU FTA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하고, 우리업계와 긴밀히 협의해 국익 극대화 차원에서 서비스·투자 협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 본부장은 금번 선언식 이후에 스콜코보 혁신센터를 방문해, 러시아 첨단기업과 한국기업의 혁신협력을 논의하였으며, 현지 기업 간담회를 통해 우리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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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관리소 ‘항공방제훈련’ 실시[굿뉴스365]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17일과 21일 전남 화순군 청풍면 일원에서 대형헬기 항공방제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7월에 시작되는 본격적인 밤나무 항공방제에 앞서 조종사들의 비행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임무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KA-32T 대형헬기 1대와 조종사 4명이 참여해 항공방제 지역특성에 따른 헬기 기동방법과 비행절차를 점검했다.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항공방제는 저고도에서 각종 비행장애물을 피해 약제를 살포하는 고난이도 비행이다.” 며 “평상시 조종사들의 비행기량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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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캄보디아 식물보전과 활용의 길 열다[굿뉴스365]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1일에 캄보디아 환경부 자연보전보호국과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보전, 열대 식물자원 활용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자연보전보호국은 왕립정부의 정책에 따라 보호지역의 관리, 보전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보호지역 내에서 천연자원의 보전, 생물의 다양성,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연구를 담당하고 있음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종다양성 연구와 보전, 지속가능한 이용 및 생물다양성 정보 분야에 대한 연구협력 및 연구인력과 기술, 식물자원의 교류를 위한 협력으로, 캄보디아의 환경부 자연보전보호국과 지속가능발전국가위원회 사무총국, 프놈펜 왕립 대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와 부처의 경계를 넘어 아시아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및 활용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국의 연구자들이 공동연구를 통해 캄보디아 식물 보전에 기여하고 열대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의 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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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친환경재배, 표준화해 경쟁력 높인다[굿뉴스365]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9일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이란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해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을 말하는데,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임농가의 주요 산림소득자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산양삼 연구협의회’는 이러한 산양삼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경영, 관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방향을 제안하고자 만들어진 전문적인 협의체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삼학회, 한국산양삼재배자협회, 산양삼특구운영 지자체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협의회에서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 표준화와 산업화 등을 위한 현안사항으로 산양삼 유기질 비료의 사용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의 필요성, 산양삼 생육특성과 토양미생물군집 간의 상관관계 분석, 산양삼 채종단지 관리 지침에 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위치한 산양삼 재배시험포지에서 이어진 현장토론회에서는 연근별·재배유형별 산양삼 생육특성, 유해동물 및 병해충 피해상황 등에 대한 현장견학 및 이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이번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계기로 유관기관과 임업인들의 소통을 통해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현장실증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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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가꾸기 사업 현장점검 실시[굿뉴스365] 산림청은 정부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전국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장 21개소를 현장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의 관리능력과 설계·감리 기술자의 현장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사업품질 관리 강화로 숲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은 현장점검매뉴얼을 활용한 사업장 관리, 계획 단계에서의 산주 협의 등 지역공감대 형성, 설계·감리 기술자의 현장조사 및 사업장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점검 결과 임업기계장비, 바이오매스수집단 연계 활용 등 숲가꾸기 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수집으로 부산물 활용도 제고 및 목적 수종의 생육 환경 개선 등이 이루어졌음을 확인했다.산림청은 설계·감리 기술자의 역할이 증가한 만큼 현실적으로 반영되지 못한 용역비 단가에 대해서도 현장 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개선해나갈 방침이다.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정례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이 조성되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산림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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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아름다운 산촌마을 함께 가꿔요[굿뉴스365]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일 제천시 한수면에 있는 ‘덕실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 관리소 직원 등 34여명과 함께 정부 혁신의 일환인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추진했다.산림청에서는 2014년도부터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와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을 알리고 마을과 기관의 협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에서는 산촌생태마을에 방문하는 많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경관조성과 마을주변 및 산림 내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추진했다.행사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오늘 행사를 통해 심은 야생화가 꽃을 피워 산촌마을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면서 고마움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으며, 담당자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가꾸면서 산촌생태마을과 국유림관리소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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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18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우수 등급 달성[굿뉴스365]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공단 창립 이래 최초로 ‘A’등급을 달성했다.총 1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20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으며 준정부기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포함한 9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공단은 지난해 종합평가 B등급에서 올해 A등급으로 향상되었으며 특히 문재인정부의 정책기조인 사회적 가치와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고자 경영전략체계를 재정비하고, 핵심가치에 맞게 사업혁신에 주력한 결과,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확충, 장애인근로자의 안전 대책 마련, SK그룹 등 대기업과 연계한 자회사 설립,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A등급 달성, 가족친화 우수기관 5년 연속 선정 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공단이 최초로 경영평가 최고 등급을 달성하기까지 함께 노력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고용의 전문기관으로서 장애인 고용이라는 공공성 실현과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혁신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