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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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의무화[굿뉴스36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생리대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를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외품 표시에 관한 규정’일부개정고시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는 의약외품 용기나 포장에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 등을 추가 기재해 소비자 알권리 및 안전사용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생리대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의 명칭 ,구중청량제 중 불소 함량 ,자양강장변질제 중 카페인 함량 표시를 의무화 하고, ,의약외품 부작용 신고 보고기관 및 전화번호 표시를 권장하는 내용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소비자가 의약외품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전하게 의약외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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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비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교육 개최[굿뉴스365]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12일부터 5회에 걸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비임상시험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비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비임상시험기관의 역량을 향상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비임상시험관리기준 제도와 운영 ,의료기기 분야 GLP 적용방안 ,GLP 기본 교육 ,최근 개정된 OECD GLP 가이드라인 ,신뢰성보증 점검 및 실무 업무에 대한 GLP 심화 교육 등이다. 또한 학습의 편의를 위해 ‘비임상시험관리기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나라배움터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비임상시험 분야 역량 강화가 제약·바이오산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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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추정 전사자 유해 최초 발굴[굿뉴스365] 국방부는 지난4월 1일부터 남북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화살머리고지일대 우리측 지역에서 지뢰제거 및 기초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발굴된 유해는 총 425점이며, 유품은 29,813점이다. 특히, 지난 6월 5일에는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유엔군 으로 추정되는 전사자 유해가 최초로 발견됐다. 유엔군 추정 발굴유해는 전형적인 서양인의 유해 특징 6·25전쟁 당시 미군·프랑스군 전투지역에서 발굴 유해발굴 현장에서 미군 전투화 및 미군 전투복 단추 함께 발견 등을 고려시 6·25 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미군 또는 프랑스군으로 추정하고 있다. 6·25 전쟁 당시 화살머리고지 일대에는 총 4회의 전투가 벌어졌으며, 미군과 프랑스군은 각 1개 대대규모의 병력이 참전했고, 이중 100여명이 전사한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까지 未수습된 미군 및 프랑스군 전사자는 20여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주한 미국·프랑스 대사관 및 유엔사 관계자들과 함께 11일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경두 장관은 유엔군 추정 유해에 대한 최종 수습과정을 직접 참관하고, 헌화 및 묵념 등의 예를 표하는 유해 봉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습된 유해는 향 후 美 DPAA와 주한 美·佛 대사관측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DNA 검사 등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정확한 신원이 식별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갈 예정다. 국방부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고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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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금융범죄·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특별단속 실시[굿뉴스365] 최근 메신저피싱·몸캠피싱 등 민생침해형 사이버금융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사이버공격 기술 진화 및 범죄조직 다변화에 따라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가 전문화·조직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심할 수 있는 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는 10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메신저피싱과 몸캠피싱에 대해 통신사기피해환급법상 전기통신금융사기죄와 형법상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극 적용하고, 특히 몸캠피싱에 대해서는 지방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직접 수사를 실시할 방침이다.또한 주요 정부기관·공공단체·민간업체에 대한 해킹, 디도스, 악성프로그램 유포 등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첩보를 적극 발굴하고, 해외發 피싱 범죄의 총책 콜센터 유통책 등 상위조직원 검거를 위해 국제공조수사에도 집중할 방침이다.아울러 회복적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피해회복을 위해 신·변종 사이버금융사기 피해발생시 지급정지 절차를 신속히 안내하는 등 피해금 환급에 대한 조력을 병행하고, 2차피해 방지를 위해 피해영상 삭제조치 및 심리적 응급처치 등 피해자 보호제도를 적극 안내·활용할 계획이다.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이버금융범죄 및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사범에 대한 내실 있는 특별단속을 통해 사이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범죄 확산 분위기를 제압하는 한편, 주요 피해사례에 대한 대국민 예방교육도 강화해 서민 재산피해를 막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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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해법 모색을 위한 논의 본격 착수[굿뉴스365] 10일,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는 국가기후환경회의 대회의실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한다.금번 회의는 지난 4월 29일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식 개최 후에 6인의 정당 추천 위원 위촉으로 총 44명의 위원 구성이 완료된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서,국가기후환경회의 추진현황, 주요 활동계획 등 안건 보고와 함께, 제1차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국민제안 및 의견, 향후 미세먼지 대응 정책 제언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우선, 출범 이후 한 달여간 진행된 국가기후환경회의 업무 추진현황과 2019년도 주요 활동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인데,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숙의과정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고자 국민정책참여단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하였으며, 미세먼지 관련 국민들이 겪는 고통과 불편, 미세먼지의 원인 진단, 미세먼지 해법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 위해 제1차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국민정책참여단 숙의과정을 지원하고, 국민제안의 타당성을 분석하기 위한 5개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정부·지자체·산업계 등과 정책실행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행가능성 검토와 조율을 위해 '분야별 협의체' 구성을 완료했다.또한, 제1차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사회 각계 국민들로부터 제안된 미세먼지 관련 의제를 위원들과 검토하고 논의한다. 검토된 의제는 하반기 중 국민정책참여단 숙의과정과 전문위원회의 심층적 검토·분석 등을 통해 정책 대안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구체화된 정책 대안은 9월말까지 정부에 제안될 계획이며, 정부는 이를 정책으로 입안하고 실행하게 된다.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국가기후환경회의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문제 해법 도출을 위해 국민과의 소통과 대화에 역점을 두어야" 하며,"사회 각계를 대표해 위촉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들이 국민들의 지혜를 모아 다양한 갈등과 제약사항을 해소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역할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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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부국 공무원 초청, 생물자원 보전 기술 전수[굿뉴스365]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생물자원 공동연구 협력국 대상 9개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제10차 생물자원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유용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2007년 캄보디아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몽골, 탄자니아, 미크로네시아, 콜롬비아, 필리핀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생물다양성은 매우 풍부하지만, 과학기술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고 재원도 부족해 급격한 생물자원 감소에 적절히 대응할 기술 습득과 전문 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립생물자원관의 협력국 대상 인력양성 교육은 2009년 캄보디아 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5일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9개국 18명이 13일간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박제, 동식물 표본 제작 및 관리, 정보관리 기법 등을 배운다. 또한, 전남 백운산 일대 조사를 통해 식물· 곤충·어류·균류 등을 채집하고 이를 동정하는 기초 조사방법도 배울 예정이다. 식물, 곤충, 버섯, 유용성 분석 등 총 14개 분야 16명의 국내 전문 연구자들이 분류·생태학적 이론을 강의하고, 현장에서 함께 숙식하는 밀착 실습수업도 진행한다.이 밖에 생물자원의 활용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용 생물자원의 천연물 추출, 유용성 효능 분석 실험 등 최신 기술 동향도 익힌다.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의 협력국 대상 인력양성 교육 수료생들은 자국으로 돌아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업무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첫해 교육생으로 참여했던 캄보디아 산림청 소속의 투씨 팔라씨는 10년이 지난 지금 캄보디아 산림청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원관과 캄보디아 산림청 간의 생물자원 협력에 대한 중재자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2017년 미크로네시아 교육생이었던 프레슬리 에이브라함씨는 지난해 코스래 시장으로 당선되면서 코스래 생물자원 관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교육생으로 선정된 라오스 산림국 공무원, 분탄 소니봉씨는 "한국은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그 과정에서 발생했던 환경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해왔으며 현재는 생물다양성 연구의 선진국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생물자원 관리 및 활용 방법을 배워 라오스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 관리에 관한 경험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식을 나누는 것은 협력국의 지속가능한 발전뿐 아니라 지구 생태계를 지키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아울러 "나고야의정서 이후 어려워진 해외 생물자원에 대한 접근 경로를 인적·기술적 교류의 폭을 넓히는 인력양성 교육으로 풀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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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반송된 불법 수출 폐기물 처리 완료[굿뉴스365]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는 평택항 동부두 컨테이너 터미널에 쌓여 있던 필리핀 불법 수출폐기물 4,666톤의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평택항에는 지난 2018년 9월에서 11월까지 G사 및 J사가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했다가 평택항으로 돌아온 3,394톤을 포함해 수출이 보류된 1,272톤 등 총 4,666톤의 폐기물이 보관되어 있었다.평택시는 G사 및 J사에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처리를 명령해 그 중 1,400여 톤은 J사가 직접 처리하고, G사가 처리하지 않은 3,200여 톤은 지난 4월 24일부터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가 함께 평택 인근의 소각업체 4곳으로 옮겨 소각 처리했다.폐기물 3,200여 톤의 소각처리 비용으로 약 9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평택시는 G사를 상대로 비용 구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G사에 폐기물 위탁처리를 맡긴 배출업체 등의 위법 행위가 추가로 밝혀질 경우, 이들에게도 처리비용 징수 등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G사가 2018년 7월 필리핀 민다나오로 불법 수출해, 지금 현지 수입업체 부지에 있는 5,100여 톤의 폐기물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표단을 6월 12일경 파견하는 방안을 필리핀 당국과 협의 중이다. 2018년 12월 1차 대표단 파견 당시 필리핀 내에서도 동 폐기물의 재활용 가능 여부에 대한 이견이 있어, 그 동안 환경부는 필리핀 정부 내 이견 조율 결과와 필리핀 세관을 통과해 사유지에 있는 폐기물을 항구까지 반출하는 문제 등에 대해 필리핀 당국과 외교 통로를 통해 지속 협의해 왔었다.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평택항 불법 폐기물 처리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었다"라며, "필리핀 현지에 불법 수출된 한국 폐기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갖고 필리핀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처리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의 불법수출 폐기물 총 3만 4천 톤 중 약 1.2만 톤이 처리되었고, 환경부는 연내 전량 처리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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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개최[굿뉴스365]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푸른 하늘,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이끌기 위한 '제11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제11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푸른 하늘, 맑은 공기, 함께 숨 쉬는 지구'를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 주제는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나의 다짐, 맑은 공기와 행복한 우리, 내가 바라는 미래의 푸른 하늘이다.공모전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19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기간은 10일부터 7월 19일까지며,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이나 제11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운영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운영사무국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12세 이하는 8절 도화지, 12세 이상 19세 이하는 4절 도화지다. 심사는 부문별로 진행되며, 100명을 선정해 환경부 장관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 등을 비롯해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8월 20일 제11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운영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중 열린다. 향후 수상작은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과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소개되며, 2020년 달력과 기념품 제작 등 대기환경 개선대책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윤용희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 대기환경을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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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자체역량강화연수[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 Wee센터는 10일 오전 두 시간동안 중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3명을 대상으로 자체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 활용 가능한 가족상담기법”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자원을 활용하면서 가족에 대한 심상을 표현하고 가족원에 대한 지각, 태도, 감정 등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과 해결중심 측면에서 실제로 실습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가족학박사 최여진 교수님이 맡아 집단상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 하며 상담봉사활동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연수시간이 되기도 했다. 주도연 교육장은 “학생상담은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어 학교생활을 활기차고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되는 만큼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이 중요한 만큼 다각적인 측면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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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오는 12일부터 제213회 정례회 개회[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오는 12일부터 7월 2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심사, 2018 회계연년도 예비비 지출 심사, 2019년 행정사무감사,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안건 등을 처리한다. 주요일정을 보면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안건 심사, 14~18일 상임위별 2018 결산 및 예비비 지출심사, 19~28일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7월1일 상임위별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7월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으로는 △아산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의원 발의) △아산시 농어업회의소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수영의원 발의)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충남아기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의원 발의) △아산시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희영의원 발의),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아산시 코미디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17여건에 이른다. 김영애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시정·보완해 시정방향이 올바로 정립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