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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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홍장 당진시장[굿뉴스365] 김홍장 당진시장은 12일 오전 10시 당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당진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 참석, 오후 6시 설악웨딩홀에서 열리는 제25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당진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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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준비 본격 시동[굿뉴스365] 경찰청은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광역시 및 인천관광공사와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치안산업의 진흥을 위해 관련 제조·유통 기업과 정부기관, 유관 협력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장일뿐만 아니라 우리 경찰의 우수한 치안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치안한류 확산의 무대이기도 하다. 박람회 전시 홀은 크게 경찰청 치안정책홍보관과 참가기업 전시부스로 구성되며, 전시장 내 해외 구매자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세계 30여 개국 치안총수가 참여하는 국제경찰청장협력회의와도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민갑룡 경찰청장은 “박람회 개최를 위한 인천광역시 및 인천관광공사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경찰청은 현재 아시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치안한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국제치안산업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 치안역량을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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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의원, “아동부터 무상의료 시작해야"[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이선영 의원(비례)은 11일 열린 제31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 질문을 통해 충남의 복지수준을 한 단계 높여 아이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정책으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도내 18세 이하 대상으로 충남의 아동복지정책은 누구나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닌 위기청소년과 입양아동의 일부 및 정신보건사업 일부,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 등 일부분에 해당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임신, 출산, 육아, 교육정책을 넘어 건강?의료 관련 아동복지 정책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우리나라 의료보장제도인 건강보험 보장률은 63.4%(2015년 기준)로 OECD 평균인 80%에 훨씬 못미치며 OECD 34개 국가 중 31위로 최하위 수준이다”고 지적하며 “적어도 대한민국 충남만큼은 아이가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 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아동부터 무상의료’ 정책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를 시장에 내맡기는 것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키우자는 의지의 첫 출발이라고 주장하며 “완전 무상에 가까운 의료보장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서구복지국가처럼 병원비는 민간의료보험 대신 공공재정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도정질문에서, 이 의원은 충남도내 아동 그룹홈 종사자의 열악한 처우는 잦은 종사자의 교체 등으로 이어져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그룹홈에 입소하는 아동들이라며 종사자의 처우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도정질문을 마무리하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아동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도지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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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의원, KTX 공주역 활성화 문제점 지적[굿뉴스365]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동일 의원(공주1)은 11일 열린 제312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KTX공주역 활성화 추진 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KTX공주역이 개통 4년을 맞은 지금 연계교통망 부족으로 발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진입도로가 선형개량도 하지 않아 상태가 불량하고, 타 지역에서의 접근성도 원활하지 않아, 실질적으로 KTX공주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도지선을 지정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KTX역 활성화는 양승조 도지사의 공약사항에도 있는 내용이며, KTX 공주역 활성화는 낙후된 충남 남부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충남의 ‘기초학력 및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정책 마련’을 촉구 했다. 김 의원은 “학생들이 습득해야 할 기본적인 지식들이 공교육을 통해 제공되고 있느냐? ”고 질문하며, “공교육을 통한 기본 지식습득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교육 시장으로 학생들이 발길을 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인재들이 충남지역에 환원하여 기여하기 위해서는 충남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청의 각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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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의원, 충남 남부지역에 도립 화장장 설치 필요[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오인환 의원(논산 1)은 제31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남 남부지역 도립 화장장 및 국립 호국원 설치 등을 통한 충남 장례문화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5분 발언의 취지는 충남 남부지역인 논산, 계룡 등지에서 화장장 부족으로 도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안으로 풀이된다. 오 의원은 “화장장 부족으로 충남 남부지역 도민들이 상례에 많은 불편함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충남의 경우 천안과 공주, 홍성 등 총 20개의 화장로를 보유하고 있지만, 충남 남부지역은 화장시설의 부족으로 전주와 대전 그리고 세종시의 화장장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 의원은 “화장장은 소재 지역 주민들의 우선 정책으로 남부지역 도민들은 인근 지역 화장장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남부지역 도민들의 상례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청남도 남부지역 도립 화장장을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발언에서 오 의원은 국립 호국원의 충남지역 설치를 촉구했다. 국립 호국원은 만장되어가는 국립현충원을 대체하는 시설로 국립현충원보다 넓은 범위의 국가유공자를 추모하는 곳으로 이천, 영천, 임실, 산청 등에서 운영 중이다. 오 의원은 “대전과 세종을 포함한 충남권에는 현재 호국원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데, 윤봉길의사, 김좌진장군을 비롯하여 항일운동시기부터 충절의 대표지역은 충남”이라고 말하며, “6.25참전유공자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가 충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 의원은 “시군의 부지협조를 통해 충청남도에도 국립호국원이 조속히 설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5분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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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재 의원, 충남의 대산공단 사고 대응 부적절 질타[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장 장승재 의원(서산1, 더불어민주당)은 11일 312회 정례회에서 도정질의를 통해 지난 5월 17일 대산공단 유증기 유출 사고에 대한 충청남도의 부적절한 대응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이번 사고에 대해 합동조사단은 6월 3일 중간발표를 통해 스틸렌모노머(90%)와 에틸벤젠, 알파메틸스틸렌, 중합방지제, 중합지연제 등이 약 97.5톤(1차 94.1톤, 2차 3.4톤, 폼소화제 포함)이 유출과 총 2,330건(‘19. 5. 29. 기준)의 진료기록이 있었다며 그 사고 규모를 밝혔다. 장 의원은 ‘이러한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사고 당시 안이한 충남도의 대응이 적절했는가’에 대해 비판하며 ‘재해 안전이론을 바탕으로 현실에 부합되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장 의원은 ▲도지사 부재 시 재난대응시스템의 미작동, ▲실시간 상황판단회의 실패, ▲주민들에 대한 적절한 상황전파 및 대피조치 미실시, ▲상황 종료 후 뒤늦은 지휘부의 현장 방문에 대하여 꼬집었다. 이에 양승조 도지사는 ‘이번 기회에 충남의 화학재난 대응시스템에 대해서 재점검하고 대산공단의 화학사고에 대비해 전문가를 파견, 상주시키는 방안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사고의 예방과 적절한 대응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대산공단 뿐만 아니라 충남의 전반적인 재해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 의원은 ‘화학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판단되길 바란다’며 양승조 도지사와 충남도에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대응책 마련을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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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원, ‘교육감 공약이행계획’ 점검[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원(아산3)은 11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교육감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조 방안에 대해 질의를 했다. 조철기 의원은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이해 ‘17대 교육감 1년’의 결과를 점검하고 보완하고자 자리에 나섰다. 조의원은 “19년 한국매니패스토실천본부에서 평가된 교육비전과 소명, 기대효과, 공약 총괄도표 및 관리체계 등의 제시가 상대적으로 미흡했고, 개별구성에서도 임기 내·후의 신규사업인지 지속사업인지에 대한 제시가 미흡했다”며, “체계적인 공약 이행 관리를 통하여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공약 이행률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 “공약이행계획 수립 시 상황과 변화된 교육여건을 반영한 적정한 목표를 설정해 교육 현장에 그대로 반영돼야 한다”면서 “일선학교의 반응과 수요예측이 부족한 상태에서 기존 이행계획에 따라 진행하다 보니 수요 확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틀에 박힌 공약이행계획에 따라 진행하게 돼 외화내빈(外華內貧) 결과로 나타났다”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교육감 공약사항 중 지자체와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는 사업 8개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긴밀한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교육협력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자체와의 원만한 협조 방안을 마련하고, 공약사항에 대해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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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영 의원, 충남도립미술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여운영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아산2)은 11일 제312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충남도립미술관의 진행 상황, 투자 규모, 미술관 형태 등에 관한 계획을 문화체육부지사로부터 자세히 듣고 도립미술관 건립 방향에 대해 정책제안을 했다. 여 의원은 이번 도정질문을 위해 지난 달 제주도 본태미술관과 일본 도쿄 신미술관 등을 직접 방문한 후, 충남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정책 제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여 의원은 미국 뉴욕 뉴뮤지엄, 스위스 바젤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 지추미술관, 일본 도쿄 국립신미술관 등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미술관이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니라 대중들이 여가활용의 장소로서 그 자체를 향유하고 미술관 자체가 커다란 미술작품이 되어야 한다.”며, 충남도립미술관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여 의원은 “현대 미술관의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는 미술관이 단순한 작품보관소로서의 수동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예술 창작의 장소로 거듭나도 있다.”며 일본 오다이바의 팀랩 미술관처럼 도내에도 새로운 형태의 미술관이 건립되길 제안하였다. 여 의원은 “충남도립미술관이 돈 먹는 하마가 아닌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어울리는 진정한 예술과 문화의 공간으로서 도민은 물론이고 내외국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충남과 내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담을 수 있도록 도립미술관 건립의 방향성에 대해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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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봉 의원, 충남 밀 종자 개발로 브랜드화 추진 촉구[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양금봉 의원(서천2)이 11일 열린 제312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박병희 농림축산국장을 상대로 충남 밀 산업 현황에 대한 질의와 함께 입장을 피력했다. 양금봉 의원은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충남에 적합한 밀 생산과 브랜드화로 국내 밀 시장 선점 ▲학교급식과 공공급식 등을 연계로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안정적 소비처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 ▲충남 밀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재정적 지원 필요 등 도정질문을 진행했다. 양금봉 의원은 “국민 제2주식인 밀은 지난 ‘16년 통계에 의해 국내공급량이 4,672천톤 중 4,179천톤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수입 밀은 수입 쌀보다 제초제(글리포세이트)가 100배나 많은 기준으로 수입이 허용 된다” 고 도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번 도정질문은 충남 밀 확대 생산을 통하여 아동, 청소년, 노약자 등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것이며, 지난 311회 5분 발언 사업추진 여부를 재차 확인하고 강조하는 차원에서 열린 것이다. 양금봉 의원은 “충남 밀 브랜드화로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과 친환경 재배 생산 장려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대대적인 홍보를 통하여 국내 밀 시장 선도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충남에 위치한 “학교급식, 공공급식 등에 우리 밀을 사용하고 있다” 며 “같은 값이면 충남에서 생산되는 충남 밀을 활용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충남 밀 생산의 지속가능한 발전 체계를 위한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충남 밀 2모작 체계 도입과 안전한 먹거리 보급 확대”등을 제안했다. 양금봉 의원은 “충남 밀 신품종 연구개발 브랜드화로 국내 밀 시장을 선점하고 홍보전략 및 안정적 소비처 확보”와 “충남 밀 레시피 개발의 필요성”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마지막 발언을 통해 양금봉 의원은 “학교 등 공공기관은 충남에서 생산한 충남 밀과 연계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들은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여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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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정산초, 학생 참여형 학교운영위원회 실시[굿뉴스365] 청양군 정산초등학교(교장 민명선)는 지난 10일 제135회 학교운영위원회를 학생 참여형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일 청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19학년도 수학여행 등 3가지의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특별히 학생자치활동인 ‘다모임’의 임원진이 회의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의결 과정을 참관했다. 회의 후반부 기타 논의 시간에는 다모임 회장인 정진황(6학년) 학생이 발언권을 얻어 ‘출입구에서 신발에 묻은 진흙과 지푸라기 등의 오물을 털 수 있는 깔개를 설치해 달라’는 등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했다. 학교운영위원들은 다모임 회장이 제시한 안건을 듣고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약 30여분간 진행된 회의를 마치고 나서, 회의에 참여했던 학생회 임원인 조해림(6학년) 학생은 “회의에 직접 참여해 보니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학교에서 실시되는 민주적 절차에 직접 참여해 본 소감을 말했다. 정산초등학교는 실천적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학생 참여형 학교운영위원회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