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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초청특강[굿뉴스365]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용)은 지난 4일 ‘문화로 살펴본 학교 속 일제 잔재’를 주제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초청특강을 열었다. 이번 강연에는 에산군 내 학교에서 역사, 통일관련 교과 담당교사와 윤봉길청소년단 지도교사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사로는 오랫동안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해 노력해온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초청됐다. 강연에서는 음악, 미술, 문학 등 문화적 측면에서 우리가 잘 몰랐던 교과서 속 친일 잔재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방학진 기획실장은 사상전향서 공개발표 후 친일음악의 대부로 부상했던 작곡가 홍난판를 비롯해 친일음악가들이 작곡한 교가들이 쓰고 있는 학교가 아직도 다수 있고, 또한 장우성, 김은호, 김기창 비롯한 유명 화가들 역시 일제의 침략에 직간접적으로 협력하거나 앞장섰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일제강점기 잔재 청산과 더불어 윤봉길 의사를 비롯한 수 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자랑스러운 지역 역사 계승하기 윤봉길청소년단 운영, 예산학생 100인 미래선언 등 다양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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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 융합 인재 한자리[굿뉴스365]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 영재교육원·올림피아드햇살학교는 4일 홍성문화원에서 학생, 학부모, 지도강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영재교육은 잠재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능력과 소질에 맞는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홍성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5·6학년, 중1·2학년 4개 학급 각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수학, 과학 융합수업 및 혁신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고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림피아드 햇살학교는 중3학년 25명을 선발하여 융합적 사고 및 참학력 증진을 위해 인문, 자연 심화학습 및 융합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제4차 산업혁명 대비 드론 및 3D프린팅, 빅데이터 활용 등의 혁신프로그램 운영 강화를 위해 무선망 구축, 전자칠판 설치, 태블릿PC 및 노트북 확보 등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등 내실 있는 영재교육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주도연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특징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탐구·토론 중심의 영재수업을 전개하고, 새로운 영재교육 교수·학습 방법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우리 지역의 영재학생들이 긍정적인 사고와 창의성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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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학교급식관계자 직무연수[굿뉴스365]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백운기)은 5일 오후 3시 중회의실에서 전문성 강화와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하여 관내 단설유?초?중?고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32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청렴 동영상 시청 ▲ 수산물의 위생 안전교육 ▲ 오븐을 활용한 단체급식 조리법 ▲학교급식 운영 전달사항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천안불당초등학교 이하경 조리사가 학교급식에서 오븐을 활용하여 제공했던 메뉴의 조리방법과 요리 tip을 전달하여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백운기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오븐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으로 학교급식의 만족도가 높고 조리종자의 업무 경감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급식 시설의 위생?안전관리에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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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회 회의 개회 못해…정족수 미달[굿뉴스365] 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회(위원장 장훈열)는 5일 자유한국당 추천 위원 3인과 바른미래당 추천 위원 1인의 불참으로 위원 과반이 성원되지 않아 개회하지 못해 의원 징계안 심사가 지연됐다. 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자문위원회를 개회해 지난 3월 7일 윤리특별위원회로부터 자문의뢰 요청을 받은 18건의 의원 징계안을 심사할 예정이었으나, 의사진행을 위한 정족수 미달로 개회되지 못했다. 자문위원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5.18 광주 민주화운동 모욕발언 관련 징계안 3건, 국회의원이 내부정보를 활용한 부동산 투기 관련 징계안 1건, 직위를 이용해 피감기관인 법원에 영향력 행사 관련 징계안 1건을 포함한 18건의 징계안을 심사할 예정이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8일 이미 한 차례 정족수 미달로 회의가 무산되었고, 이날 회의도 같은 이유로 무산됨에 따라 자문위원회가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자문의견 제출기간으로 명시한 4월 9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는 것이 어렵게 됐다. 이에 장훈열 자문위원장은 박명재 윤리특별위원장에게 1개월 기한연장을 요청했고, 기한연장이 있는 경우 4월 17일 자문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국회법 제29조 및 제29조의2에 규정된 의원의 겸직 및 영리업무 종사와 관련된 의장의 자문과 국회법 제46조제3항의 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설치된 기구로서 위원장 1인을 포함한 8인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며, 의장과 윤리특별위원회는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국회법은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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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베트남 롱안성 주인민의회와 우호교류 협정[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4일 베트남 주인민회를 방문해 양 기관 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상호간의 협정 체결을 통해 관광 및 문화 등 우호교류 의사 확인의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인 협약사항으로는 ▲상호 존중, 평등, 이익에 기초한 협력 관계 수립으로 롱안성 인민의회와 충청남도 의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 ▲경제, 문화, 과학 및 기술, 교육, 관광, 환경 보호, 양국 청소년 교류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경험 공유 및 상호교류 증진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상호간에 개최되는 국제 행사에 참가하고 민간 부문의 교류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실무 차원의 협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서 체결 이후 방문단은 용과일 재배지 및 가공공장을 방문해 우리나라 시설채소 접목여부 등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유병국 의장은 “롱안성과 충청남도는 2005년 6월 우호교류협정 체결 후 단체 대표단이 교차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큰 롱안성과 충남도가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대표단은 이곳에 머무는 동안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롱안성에 대하여 많은 것을 보고 양 지역의 실질적인 협력 증대 방안과 발전적인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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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5일 계룡에 소재한 신도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신도초등학교 학생들은 도의원과 같은 방식으로 의장 선거를 비롯해 2분발언, 조례안 안건 처리 체험을 진행했다. 『청소년의회교실』 참가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관련된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과 ‘깨끗한 교실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2분 자유발언을 진행했으며,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학교 내에서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으로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표결의 시간을 가졌다. 김대영(계룡) 의원은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 입교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민주적 토론 문화와 안건 처리절차 등의 청소년 의회교실 체험으로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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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이하 시의회)는 5일 시의회 3층 의정실에서 지난 55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시의회 윤형권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손현옥 의원, 문수원 회계사, 주홍진 세무사, 시정과 교육행정 분야에 공직 경험이 있는 고병학, 황금성, 김종성 등 총 7명이다. 결산검사는 4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20일간 실시되며,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와 명시·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서금택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의회의 고유 권한으로 집행부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2018회계연도 예산이 당초 계획대로 집행됐는지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된 윤형권 의원은 “세종시의 예산이 시민을 위해 정당하게 집행됐는지 세심히 검사하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해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5월에 열리는 제56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되어 승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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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설화산 산불진화에 큰 힘 발휘[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4월 4일 아산시 송악면 설화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5일 새벽에도 직접 나와 산불진화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는 등 산불진화에 적극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4일 오후 일단 큰불은 잡았으나 강풍과 지형상의 악조건으로 잔불정리에 난항을 거듭, 급기야 이날 오후 9시경 정상부에서 재 발화함으로서 5일 날이 밝으며 새벽부터 김영애 의장을 비롯 시의원들은 다시 현장에 긴급 투입하여 바람이 더 강해지기 전에 잔불 정리를 끝내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산불발생이 보고된 즉시 현장으로 달려간 의원들은 등짐펌프와 갈퀴 등을 이용해 비상소집 된 시 공무원 등과 함께 직접 진화를 하였으며, 산불발생에서 진화까지 장장 25시간 동안 동원된 수천명이 진화작업에 전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식사와 간식, 생수 등을 챙기는 등 앞장서서 산불확산 방지에 힘썼다. 김영애 의장은 “우리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민?관 합동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아무 인명피해 없이 진화될 수 있어서 다행으로 힘을 모아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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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장 유네스코 주관 아프리카 국제 기술교육포럼 참석[굿뉴스365] 유네스코(UNESCO)본부는 지난 2일부터 4일간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경제발전과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국제기술교육회의를 나미비아 수도 윈드호크에서 개최한다. 나미비아 정부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회의는 기술직업교육의 연구(세션1), 기술혁신(세견2), 고용과 일학습병행제 통합(세션3) 그리고 기술교육 경로개발(세션4)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엄준철 학장은 유네스코 특별초청으로 한국의 직업교육시스템과 그간의 인적자원개발 경험에 관하여 정부, 산업체, 학교 및 연구소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한다. 나미비아 직업훈련공단(NTA)은 본 회의 기간 중 나미비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윈드호크에서 함께 개최한다. 엄 학장은 그동안 유네스코 아프리카 교육지원사업(BEAR) 및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기술교육분과 워킹그룹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부터 3년간 나미비아에 대한 기능경기대회 전반에 관한 기술 전수사업을 총괄했다. 나미비아 정부는 기술전수 이 후 직업훈련공단(NTA)을 조직하고 기능선수들을 훈련시켜 2017년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에 첫 출전하는 등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청소년 기술교육과 기능경기 사업에 이처럼 높은 관심을 보이는 나미비아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유네스코 본부는 한국, 호주, 독일 및 유네스코 파리, 다카르, 윈드호크 지부와 협력하여 각 국의 주요 발표자를 초청하여 정부 최고위급 인사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국제기술교육 회의를 개최한다. 엄 학장은 지난달 31일 출국에 앞서 “이번 유네스코 국제기술교육회의 발표를 계기로 한국의 직업교육훈련시스템의 우수성 및 정부의 성과 그리고 기술교육을 통하여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글로벌 개발협력 파트너로서 한국폴리텍대학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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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필 의원, 창업자 및 전업자 대상 ‘식품위생 집합교육 의무화’ 법안 발의[굿뉴스365]향후 식품관련 영업을 시작하는 창업자와 전업자를 대상으로 한 식품위생교육이 온라인교육에서 교육기관에서 직접 받는 집체교육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종필 국회의원은 지난 4일, 식품관련 영업을 준비하는 사업자의 식품위생 집합교육을 의무화하는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식품관련 영업자는 매년 식품위생교육을 집합 또는 온라인·우편의 원격교육 형태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원격 교육의 경우, 교육대상자가 대리수강 또는 불성실한 교육이수로 인해 필수 식품위생지식이나 관련법령을 충분히 습득하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음식점을 포함한 다중이용 시설과 공공교육시설에서도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국민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윤종필 의원은 관련법 개정을 통해 식품관련 영업을 창업 또는 전업하는 경우에 위생교육을 반드시 집합교육으로 이수하도록 했다. 이는 신규사업자에게 식품위생교육이 충실히 이뤄지고 관련 법안과 필수정보 습득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기존 사업자에게는 집합교육과 원격교육을 병행하도록 해 추가교육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했다.윤종필 의원은 “최근 학교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업소와 뷔페식당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사례가 증가해 국민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며 “개업과 전업을 준비하는 사업자의 식품위생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식품위생 수준을 높이고 국민건강 보호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