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공간은 곧 배움이다’, 2024 세종꿈마루 공간탐방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에 세종꿈마루 사업교 교직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전시 장동초등학교 공간혁신 우수학교 탐방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간탐방은 올해 초등 1학년 교실 공간혁신사업을 하는 세종꿈마루 사업 추진교와 읍·면지역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세종꿈마루 사업 추진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간탐방의 주요 추진 목적은 ▲공간 재구조화에 대한 참신한 생각 발견 ▲공간 구성 이해도 제고 ▲공간 재구조화와 관련된 교직원 역량 강화 등이다. 탐방의 주요 내용은 ▲장동초의 공간혁신사업 추진 과정 및 내용 연수 ▲장동초 공간 탐방 및 관련 공간 해설 등이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으뜸초등학교 이성은 교감은 “공간혁신으로 조성된 공간 속에서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을 보고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장동초의 우수 공간들을 본따르기해 좋은 공간 조성을 위한 참신한 생각들을 고안해 보고 우리 학교에도 적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공간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며 특히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머무는 학교 공간은 더욱 중요하다”며 “학습·쉼·놀이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세종꿈마루 추진학교들이 여러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꿈마루 공간혁신 사업은 올해 9개 초등학교에서 추진 중이며 7월까지 사용자 참여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또한, 8월~10월에 실시설계를 거친 뒤, 겨울방학을 이용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세종시교육청-세종북부경찰서 간의 업무협약[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3월 28일에 세종북부경찰서와 세종청소년경찰학교 운영·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종청소년경찰학교는 연서면 당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을 원하는 학교나 학급은 유스폴넷 누리집에서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 9:00~12:00에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1회당 소요 시간은 150분이고 참여 인원은 15명 내외로 제한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목적으로 해 ▲학교폭력 예방교육 ▲경찰 제복 체험 ▲사격 체험 ▲과학수사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생들이 학교 폭력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상황에 따라 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 폭력 상황이 제시된 역할극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경찰제복 체험은 학생들의 준법 의식 강화와 건강한 사회인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경찰 제복을 입어보고 경찰 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사격 체험 시간에는 총기 사용 요건에 대해 학습하고 나아가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다. 과학 수사 체험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지문 채취를 활용한 범죄 증거 수집 및 분석 활동 직접 해봄으로써 모든 범죄자는 반드시 검거된다는 것을 자각하도록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뿐만 아니라 경찰청·시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생활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준법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청과 협력해 학부모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홍보도 연중 실시해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명희 교육정책국장은 "세종시교육청과 경찰서가 업무협약을 맺음으로 학생들에게 준법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학습의 기회가 제공됐고 이로써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 체제를 강화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진로교육원,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진로교육의 첫걸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5학년 ~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오는 진로체험실 기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교육원 진로체험실은 1층부터 4층까지 층별로 주제를 담고 있는데, 역사·사회·문화 유산 등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해 미래의 진로까지 연결하는 11개 활동 중심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체험실의 내실화 있는 운영을 위해 각 진로체험실마다 전문 경험을 지닌 활동강사 40명과 파견 교사 5명이 배치되어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진로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1~5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교육과정과 연계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기 이해 및 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차시에 학생들은 학교에서 진로 사전수업을 들은 후 이를 바탕으로 2~4차시에 진로교육원 진로 체험실에서 진로 체험활동을 한다. 5차시에는 학생들이 직접 진로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진로교육원이 함께 관리하는 개별 진로 성장을 기록하도록 한다. 고충환 진로교육원 원장은 “학생들이 꿈, 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다”를 강조하며 “앞으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적극 마련해 우리 학생들이 진로를 바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디지털 교육의 모든 것이 세종에서 펼쳐진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 디지털 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76개의 교육 정보 기술 업체가 참여하는 체험 활동, 첨단기술 기반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디지털교육 발표회, 그리고 1인 1디지털 학습기기 도입에 따른 교사들의 디지털기기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학습기기 활용 공동 연수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정보 기술 체험 공간은 학교 교육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과교육, 코딩교육, 진로교육, 생활교육, 학교업무지원 등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관심있는 교육 정보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디지털교육 발표회와 디지털 학습기기 활용 공동연수는 별도로 신청을 받아 선정된 교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디지털교육 발표회에서는 2025년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구성 및 형태를 미리 볼 수 있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원형 시연회,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교육 정보 기술이 활용된 교육활동 사례 나눔이 진행된다. 프로토타입: 원래의 형태 또는 전형적인 예, 기초 또는 표준 교사들은 구글코리아·애플코리아와 함께하는 디지털 학습기기 활용 공동연수에서 디지털 학습기기를 활용해 직접 학습 내용을 설계하고 그 결과를 동료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이번 박람회가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의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및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4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4월 소통·공감의 날은 ▲교육감 당부 말씀 ▲직장교육 ▲최배근 교수의 ‘초연결 시대, 미래 일자리와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직장교육에서는 교육부 지정 개인정보보호 전문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김양우 연구위원이 ’개인정보 보호 실천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직장교육에 참석한 유은영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다지고 업무추진 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4월 한 달 동안, 우리 교육청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기억식 행사, 순직교사 묘비 참배, 세월호 가족극단 초청 추모 연극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며 "세월호 유가족분들이 조금이나마 슬픔을 달래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청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기억행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현장에 대한 안전 관리를 더욱 꼼꼼하게 짚어보고 모두가 나의 아이들이라는 생각으로 학교 안전에 더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흘 뒤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의 자격을 가진 학생들이 신성한 한 표를 잘 행사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관심을 갖고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
세종시교육청, 새 학기 맞이 통학차량 안전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3월 28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관내 학교 통학차량 60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28일에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솔빛초등학교, 연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통학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통학차량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자체 점검반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한편 이번 점검은 통학차량 운영 학교에 합동점검반이 직접 방문해 ▲차량 정기점검 실시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안전교육 이수 ▲통학차량 내 물품 구비 여부 등 통학차량 관련 규정 준수 및 운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학생들이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교육청, 관계기관과 학교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3월 새 학기를 맞아 보람동 학교 주변 번화가 일대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지난 28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민간단체인 유해환경 감시단이 참여했으며 세종시청, 세종경찰서와 협동해,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점검으로 기존의 점검보다 더욱 강화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행위 및 시설 위반 단속 ▲청소년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이며 룸카페, 안마방 등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시설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편의점, 피시방, 노래연습장 등의 청소년 출입 및 청소년 고용 금지 의무 위반을 면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사업주들에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등에 대해 재차 당부했으며 상가 밀집 구역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물 배포 및 캠페인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하고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충청권 국민의힘, 국회의사당 예정지서 ‘필승결의’[굿뉴스365]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 이전, 국민의힘이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합니다” 충청권 국민의힘 후보들은 28일 오후 2시 세종 국회의사당 예정지에서 이 같이 외치며 4.10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결의대회에는 충남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 대전 조수연 후보(서구갑), 양홍규 후보(서구을), 세종 류제화 후보(세종시갑), 이준배 후보(세종시을), 충북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 서승우 후보(청주시 상당구), 김진모 후보(청주시 서원구), 김동원 후보(청주시 층덕구), 김수민 후보(청주시 청원구)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진석 충청권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이 또다시 장악하는 국회를 상상해 보라”며 "국정은 또다시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되고 국회는 국민들이 제일 싫어하는 난장판 싸움판 국회가 재현되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 위원장은 "우리는 집권여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굳건히 하나로 뭉쳐서 충청의 발전, 세종의 수도 완성, 정치 행정수도의 완성, 대한민국의 전진을 다 함께 이끌어 가자”고 역설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 이를 중심으로 한 법안을 국회에 상정,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류제화 세종갑 후보는 "민주당은 180석 거대 야당인데도 불구하고 하지 못했다”며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은 행정수도 세종완성과 충청중심시대를 열겠다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돌아오는 붉은꽃이 만연한 4월 10일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양홍규 대전 서구을 후보(대전 필승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부터 13일 동안 열심히 달려서 여기 계신 모든 후보들 다 당선시켜서 대한민국 살려내자”고 강조했다. 박덕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운명을 가르는 선거”라며 "광화문에 왜 나왔느냐. 입시비리, 대장동 비리 때문이 아니냐. 범죄혐의가 있는 자들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는데 이것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쓰레기를 싹 치워버리는 국민의힘이 돼야 된다. 국민의힘이 본때를 보여주자”고 역설했다, 끝으로 운동원들 및 지지자들은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 이전, 국민의힘이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
이태환, 고운동서 아침인사로 공식선거운동 시작[굿뉴스365] 세종을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차에 오른 이태환 후보는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어 확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세종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시민께서 국회로 보내주셔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은 세종시에 관심이 없다”라며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느니 뭘 하느니 하지만 결국 정치적 계산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전형적인 ‘던지기 수법’에 속을 세종시민은 없다”라며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1986년 충남 연기(현 세종시)에서 태어났으며,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 2, 3대 세종시의원, 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다.
-
이준배, 28일 0시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 ‘민생’ 현장속으로[굿뉴스365]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세종의 ‘민생’ 현장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1등 공신’이였던 라이더분들처럼 이 후보는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28일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라이더분들에게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숨은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며 앞으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뜻을 전했다. 또 이 후보는 최의영 라이더협 회장을 만나 임금체계나 처우, 교통단속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라이더들의 선입견 해소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화를 나눴다. 최의영 라이더협회 회장은 "단속, 처우 등에 대한 부분에서 이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고객들은 빠르게 오길 원하는데, 인도를 지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픽업을 위해 주차하러 인도에 올라가는 경우, 단속이 되는 것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신호, 과속 등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과거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덤프트럭도 비슷한 선입견이 있었다”며 "그것을 연대하고 고민하고 가이드라인들을 만들고 준수하면서 임금체계나 처우 등에 문제들도 해결해 나가는 것처럼 라이더 협회와 공공이 함께 캠페인을 해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