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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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수학탐험대’ 활용으로 흥미와 자신감 쑥쑥[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오는 5월 18일에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인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을 위한 연수를 세종수학체험센터에서 실시한다. ‘똑똑 수학탐험대’는 학생 개별 학습 자료를 수집해 맞춤형 처방과 피드백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학부모는 https:www.toctocmath.kr 누리집 주소로 접속해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을 원활히 이해하고 수학 학습 방법 안내 및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똑똑 수학탐험대 접속 방법 ▲똑똑 수학탐험대 자료 활용 방법 ▲수업사례 소개 등이며 세종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똑똑 수학탐험대 중앙지원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나래초등학교 이요한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을 상세히 설명해, 시스템 활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예정이다. 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님들께서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을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실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즐기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세종시교육청은 기존에 보급된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의 초등학교 1~4학년 내용물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게 추가 개발 및 보완하고 모든 초등학생의 수학학습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5~6학년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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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모든 학교, 지진에도 안전한다[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30억원을 투자해 세종시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한 내진 보강사업을 완료했다. 교육시설 내진 보강 사업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 발생 시 피해를 볼 우려가 있는 학교시설에 대해 내진설계와 내진 보강공사를 실시해 지진에 대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내진 확보 대상 학교 시설물은 교사, 체육관, 기숙사, 급식시설, 강당 등 학생의 교육 활동에 활용되는 시설이다. 내진 보강사업은 체계적인 단계별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다. 우선, 내진성능 평가 전문업체가 내진설계 미비 학교에 대한 내진성능 여부를 지침에 따라 판별한다. 이후, 내진성능 평가 결과, 내진성능이 미비한 학교는 내진 보강설계 후 보강공사를 단계별로 실시해 내진 보강사업을 완료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대전, 세종 등 충청권에서 규모 2.0 미만을 포함한 지진이 총 34회가량 발생했다. 이러한 지진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동 지역까지 교육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내진 보강사업을 추진해 왔다. 세종시교육청은 작년과 올해 세종고등학교 후동은 개축을 위해 철거 후 내진설계를 적용했고 올해는 소정초등학교 교사와 전의초등학교 씨름장의 내진보강 공사를 완료해 대상 학교에 대한 내진 보강사업을 마무리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모든 학교에 대한 내진 보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향후 신설되는 모든 교육시설에 대해 내진설계를 적용해 지진에 대비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7월 1일에 세종시교육청 출범 이후, 관내 모든 교육시설에서 내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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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명소, 깨끗한 치유정원 가꾸기[굿뉴스365] 세종시 보람동이 16일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 50여명과 함께 지난 4월 개장한 치유정원 주변 환경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마을의 자랑이자 명소인 맨발길 치유정원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줍기, 잔가지 치기 등 가로수 돌봄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1회용품 줄이기 환경 캠페인을 펼쳐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이번 연합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2월 이후 다시 결성된 것으로 보람동 7개 단체 연합은 연 4회 주변 환경 가꾸기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보람동 치유정원은 오랜 주민숙원사업을 풀어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주민들이 치유정원에 조성된 맨발길을 걸으며 건강해지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정원을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치유정원은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옆 새숨뜰근린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에 조성됐으며 맨발걷기 체험 이후에는 발을 씻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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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도 우리집 최고 요리사[굿뉴스365]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공유주방에서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할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은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할아버지 요리교실’은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남성 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요리교실은 일상 단골 메뉴인 된장찌개와 건강식인 소고기 야채죽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으며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엽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요리교실로 평소 요리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할아버지들이 직접 요리를 하며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특화사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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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굿뉴스365] 세종시의 인연만들기 행사가 미혼남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 11일 세종시 미혼남녀 40명이 참여한 인연만들기 1회차 행사에서 총 6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에 주민등록 또는 직장을 둔 미혼남녀를 8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열린다. 시는 코로나19와 경제 불황 속 청년들 사이 만남의 기회가 줄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확산하는 분위기를 해소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는 지난 4월 참여자를 접수하는 과정에서 본인은 물론 자녀와 지인들의 참여 문의가 빗발쳤고 모두 326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 속 순항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서 팀 레크레이션을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첫인상 투표, 개별 대화 시간 등을 마련해 각각의 인연을 찾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한 참석자는 “이성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지자체가 주도하는 청년들의 인연만들기 행사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5일 두 번째 인연만들기 행사를 열고 더 많은 커플의 탄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숙종 여성가족과장은 “세종시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혼남녀의 건실한 만남을 내실 있게 주선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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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출범[굿뉴스365] 세종시 해밀동이 16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해밀동 새마을회원, 세종시 새마을지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출범한 해밀동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는 회원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임시총회를 통해 손계성 협의회장, 김명숙 부녀회장을 각각 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은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화합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와 지역 내 행사에 활발하게 참석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해밀동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 창립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발전된 해밀동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활약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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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나신날' 한글 사랑 널리 알렸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5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일원에서 세종대왕의 정신과 업적을 널리기 위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주최, 고려대학교 세종국어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시의원, 의친왕 기념사업회, 한글학회, 세종시한글사랑위원회, 시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대왕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한글과 우리 문화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시는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세종대왕의 업적과 어록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주요 행사로는 ▲세종컬처로드 공연 ▲생물의 한글이름을 담은 미술작품전시 ▲세종대왕 업적 및 어록 전시 ▲세종대왕께 쓰는 한글손편지 ▲도서교환장터 ▲친환경 한글가방 꾸미기 ▲멋글씨 책갈피 만들기 ▲인생사진 찍기 등이 열렸다. 특히 세종대왕께 쓰는 손 편지 낭독과 한글 멋글씨 예술공연, 세종컬처로드 공연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호응이 높았다. 최민호 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이 우리 한글을 늘 일상에서 사용하면서 겨레의 스승이 곁에 있음을 느꼈으면 한다”며 "세종시는 앞으로도 한글을 이용한 교육과 체험, 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한글문화단지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한글문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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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오는 20일 제89회 정례회 개회[굿뉴스365] 세종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제89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33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23년 회계연도 결산 심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96건으로 조례안 62건과 동의안 12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등이다. 이순열 의장은 14일 대회의실에서 가진 의정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89회 정례회 관련 설명했다. 5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란희‧김현옥‧임채성‧상병헌‧김동빈 의원님의 5분 자유발언 및 김학서‧김현미 의원의 긴급현안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6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현옥‧박란희‧임채성‧김현미‧김효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2023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순열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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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중학교, 사제동행으로 스승의 날의 참된 의미 다져[굿뉴스365] 나성중학교는 14일에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와 존중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가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주관해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선생님께 감사 편지 쓰기 ▲학급 단체 사진 촬영 ▲학급 기념행사 ▲카네이션 전달 ▲선생님 퀴즈 ▲밴드부·사제동행 댄스·교사 공연 ▲스승의 은혜 합창 영상 시청 ▲전교생이 만든 ‘우리 선생님을 소개한다’ 영상 시청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은 선생님의 학창 시절을 포함한 퀴즈를 풀며 선생님에 대해 알아가고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사제 간의 친밀감을 쌓는 등 더 깊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총괄하고 주관한 조수아 학생회장은 "최근 교권과 관련한 걱정과 우려가 섞인 기사를 접하기도 했지만, 우리들의 선생님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미소와 웃음으로 우리들의 ‘곁’을 지켜 주셨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승옥 교장은 "사제동행 스승의 날 행사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스승의 날의 참된 의미를 찾게 되는 시간이 됐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스스로 선생님들을 위해 함께 모여 이야기하고 준비한 노력을 보면서 선생님들이 스승으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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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누리학교 아이들, 숲에서 놀 자[굿뉴스365] 세종누리학교는 유치원 원아와 초등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인 ‘숲에서 놀 자’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숲에서 놀자 ’ 활동은 지난 3월에 시작되어 오는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 산림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와 사회적협동조합 ‘꾸물’의 숲 해설 전문 강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지난 5월 14일에 ‘자연과 함께하는 나’를 주제로 해 진행된 활동은 ▲자연 속 밧줄 놀이 ▲식물 염색하기 ▲자연물 표현하기 ▲하늘 보기 거울 ▲내 친구 반려 식물 ▲날아라 비눗방울 ▲나무로 만든 곤충 목걸이 체험 등 총 6개의 체험 부스로 운영됐다. 특히 자연 속에서 놀이로 몸을 움직이고 체험하는 활동은 도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각 체험 부스는 학생들의 개별 특징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최기상 교장은 "참여한 학생들이 환한 미소와 큰 웃음소리로 즐거움을 표현하고 관심이 가는 자연물이나 활동에 호기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자연과 친숙하게 지내는 이번 체험을 계기로 생태 감수성을 일깨우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