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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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소통의 날’유연한 직장문화 만들기 일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매월 운영하는 직원조회가 다양한 프로그램의 도입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유연하고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세종시 직원조회는 단순히 기관장 훈시와 포상 위주에서 벗어나 직원과 업무를 서로 알아가며 유연한 분위기 속에서 상호교감하자는 차원에서 시정 2기부터 ‘직원 소통의 날’로 운영되고 있다.직원 소통의 날 행사는 신규직원부터 동장, 비서관, 시청 사무관 등 다양한 직급과 직렬에서 자발적으로 진행에 참여, 구성원으로서 자부심 제고는 물론 차별 없는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11일 진행된 2월 직원소통의 날에는 공무직근로자가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 정책소통 동영상 시청, 시상, 청렴실천 결의대회 등 40분간의 행사를 이끌었다.여기에 시정 3기 들어서는 신규·전입 직원 소개의 시간을 비롯해 당면 시정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이나 현안에 대해 담당 과장이 직접 정책을 소개하는 순서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시는 직원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시정을 바르게 이해하고,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김동민 총무과장은 “행정수요 증가에 따라 조직과 인력이 증가하면서구성원의 다양성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직원 소통의 날을 운영해 정감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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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동절기 쓰레기 불법소각 집중 단속[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겨울철 급증하는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고자 민관 합동으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불법소각 사전예방 캠페인 및 야간 단속 활동을 벌인다.이번 쓰레기 불법 소각 사전예방 캠페인 및 야간 단속은 연서면과 연서면 자율방범대, 봉암자율방범대, 봉암여성자율방범대가 참여한 가운데 관내 사업장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연서면은 단속 과정에서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될 경우 계도 및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리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행정지도를 함께 실시한다.이원호 연서면 자율방범대장은 “겨울철 소각행위는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산불로도 이어질 수 있어 심각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거듭 소각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홍순제 연서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으로 불법 소각 없는 깨끗한 연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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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참가자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이 직접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해 신고하면 수거비용을 보상해주는 ‘2019년 불법 옥외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불법 옥외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지역 주민의 참여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지역 내 읍·면·동의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하는 제도로,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제도다.불법 옥외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시가 지난 2016년 처음 도입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대상지역을 한솔동 외 9개동 지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올해 사업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세종시 읍·면·동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주민과 읍·면·동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단체다.참여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을 하고 불법 유동광고물 확인 요령 및 사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은 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권봉기 건축과장은 “시민참여 수거보상제를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인식 확산과 효율적인 정비를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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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사회복지공무원‘전의면 행복지킴이’발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이·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전의면 행복지킴이’가 지난 7일 전의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전의면 행복지킴이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즉각 신고해 신속하고 다양한 지원이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전의면 행복지킴이로 위촉된 6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날 발대식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이은일 면장은 “최근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와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전의면 ‘행복지킴이’가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행복한 전의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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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비 저금리 융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노후 식품위생업소의 영업장 시설개선 비용을 저금리로 대여하는 ‘2019년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을 실시한다.융자대상은 세종시에서 1년 이상 영업한 식품위생업소로 신청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융자조건은 연리 1.5%,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대출한도는 식품제조·가공업소는 5,000만 원, 식품접객업소는 3,000만 원,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는 1,000만 원,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2,000만 원 이내다.이와 함께 시는 음식점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입식테이블 및 출입문 낮추기 사업을 6,000만 원 편성, 업소별 200만 원 범위 내 3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이상호 보건정책과장은 “저금리 융자 지원으로 시설개선을 필요로 하는 식품위생업소의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위생적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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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2030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나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대전·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2030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나섰다.충청권 4개 시·도 지사는 7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2030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세종·충남·충북은 2030 하계아시안게임을 충청권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회로 판단하고, 560만 충청인의 염원과 역량을 모아 공동유치하기에 나서기로 했다.충청권은 공동유치 합의서를 문체부·대한체육회 등에 전달하고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의지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030년은 세종시 건설이 완성되는 역사적인 해로 국제적인 행사가 열릴 경우 행정수도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과시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충청권 경제와 관광 활성화는 물론, 충청인의 화합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권은 최근 경제성장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국제종합경기대회를 개최할 충분한 저력과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권 스포츠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대회 유치 시 저비용·고효율을 강조하는 ‘올림픽 아젠다 2020’에 부합하는 모범적인 대회로 만든다는 각오다.특히 2030년은 행복도시 건설이 완성되는 해로 세종시는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대전시는 동북아 과학수도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은 백제 역사·문화·관광거점으로 주목을 받고, 충북은 청주국제공항을 아시아 관문공항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2032 서울-평양 올림픽의 프레 대회 성격으로 올림픽의 유치와 개최에 도움을 주고, 대대적인 충청권 스포츠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또 남북 공동입장, 남북단일팀 구성 등 남북 스포츠 교류를 적극 추진해 ‘스포츠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1988년 서울올림픽, 2018년 강원 평창 동계올림픽, 2022년 부산과 2014년 인천의 아시안게임, 2003년 대구와 2015년 광주의 유니버시아드 등 타 지역은 국제적인 스포츠대회를 개최했으나 충청권만 유일하게 미개최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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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BRT?광역버스 이용객 천만 시대 진입[굿뉴스36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은 2018년 BRT 이용객 수가 2017년 501만 명 대비 약 25% 증가한 총 629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했다고 밝혔다. 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는 900번, 990번, 1001번 3개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 노선이 운행 중이며, 목적지까지 막힘없이 제시간에 갈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이용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2월부터 신규 운행을 시작한 내부순환 BRT 900번이 신도심의 각 생활권을 연결해 줌으로써 행복도시가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900번은 2018년 2월부터 반곡동~정부세종청사~한별리를 운행하고 있으며, 신규 운행을 시작한 2월에 20천 명에서 12월에는 52천 명으로 2배 이상 이용객이 증가했다. 990번은 2013년 4월부터 오송역~정부세종청사~반석역을 운행하고 있으며, 2017년 3199천 명에서 2018년 3572천 명으로 증가했다. 1001번은 2016년 7월부터 오송역~정부세종청사~세종시청~대전역을 운행하고 있으며, 2017년 1809천 명에서 2018년 2300천 명으로 증가했다. 행복도시에는 BRT 이외에도 광역버스 1000번, 1002번, 1004번, 1005번이 세종시∼대전 유성구(반석)를 운행하고 있으며, 2018년 하루 평균 13천 명, 연간 4653천 명이 이용했다. 노선별 이용객은 1000번 1867천 명, 1002번 1199천 명, 1004번 1574천 명으로 지속 증가추세에 있어, 행복도시와 대전시를 연결하는 대중교통으로서 이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덧붙여, 1005번의 경우 2018년 12월 15일 운행을 시작해 연말까지 13천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으나 향후 배차간격을 15분으로 단축해 운행할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금까지 내부순환 BRT운행과 첨단BRT정류장 운영개시 등을 통해 행복도시가 BRT 중심의 대중교통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고성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교통계획과장은 “앞으로도 BRT 체계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첨단 BRT정류장 추가설치, 친환경 대용량 BRT차량 도입, 광역교통권 통합환승요금체계 마련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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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지지도 지속 하락[굿뉴스365] 이춘희 세종시장의 직무수행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남도지사와 대전시장의 상승추이와는 대조적이다.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과 (주)세종리서치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충청권 시·도지사 및 교육감과 20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춘희 세종시장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44.7%로 전월에 비해 0.9%p 하락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정평가는 46.5%로 지난해 12월 42.2%에 비해 4.2%p 올라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12월 긍정평가는 45.7%로 전월에 비해 5.7% 포인트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42.2%로 11월의 40.3%에 비해 올랐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과 읍면지역에서 지지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에서 지난해 12월 64.3%보다 지난달 58.6%로 5.7%p 떨어졌다. 읍면지역에서도 51.9%에서 3.4%p 하락한 48.5%를 기록했다. 동지역은 42.8%로 전월대비 0.3%p 소폭 하락했다. 반면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48.7%로 전월 대비 2.4%p 올라 지난달에 이어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35.9%로 전월보다 3.6%p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56.8%)에서, 지역별로는 청양군(62.0%)에서 지지도가 각각 가장 높았고 남성(47.8%)보다는 여성(49.7%)이 더 많이 지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에 대한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지난달에 비해 6.8%p 상승한 45.1%를 기록해 40%대의 지지율을 회복했다. 부정평가도 6.7%p 하락한 39.2%로 나타났다. 동구(51.9%)와 유성구(50.0%)지역과 60세 이상(59.2%)과 19세 및 20대(48.3%)의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높았으며, 남성(45.4%)이 여성(44.8%)보다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주한 세종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는 매달 실시하는 정례조사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의 지지도 추이를 볼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대전, 세종, 충남 각 광역자치단체장의 사업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 변화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RDD 100% 방식으로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충남·세종지역 19세 이상 4,852명(대전 1,518명, 세종 304명, 충남 3,030명)을 대상으로 2018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대전 ±2.52%p, 충남 ±1.78%p, 세종 ±5.62%p이며 응답률은 대전 2.1%, 세종 1.8%, 충남 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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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꿈드림 저소득층 학원연계 사업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이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꿈드림 저소득층 학원 연계 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종촌동에 거주하고 있는 교육급여 해당 가정의 초·중·고 자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이에 따라 종촌동은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교육 욕구조사를 실시, 적합한 대상자 선발해 사설학원 수강 기회와 학원비 감면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종촌동은 관내 영수학원, 피아노학원 등 7곳과 업무협약을 체결, 꿈드림 저소득층 학원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종촌동주민센터 주민생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정희 동장은 “이번 꿈드림 저소득층 학원 연계 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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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복지대상자 방문 상담의 날’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방문상담팀을 구성,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복지대상자 방문의 날’을 운영한다.연서면은 7일 첫 번째 일정으로, 주민생활담당 및 복지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방문상담팀이 마을이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발굴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구 등 3가정을 방문했다.복지대상자 방문의 날은 신청에 의존한 소극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복지욕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집중상담을 통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실시된다.방문 상담은 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 주민들이 신고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중심으로 이뤄져 주민참여 및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순제 연서면장은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가 위기 가정과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