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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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세종 문화예술 전국·국제화 추진[굿뉴스365] 세종시는 올해 문화예술의 전국화와 국제화의 원년으로 삼아, ‘문화로 행복한 문화도시 세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역문화예술 활동 활성화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 교육 실현 △문화예술의 전국화·국제화 추진 △생활문화예술 지원과 문화복지망 확대 △문화예술인프라 지속 확충 등 6개 정책과제, 25개 세부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인병택 세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세종시문화재단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을 위한 전문예술 창작, 세종 특화기획, 국제협력기획지원 등 3개 분야 10개 사업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국제협력기획지원 분야를 신설해 구이저우성(중국) 및 푸트라자야(말레이시아) 문화예술단체와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공연단체의 창작 역량과 신작공연 운영 지원(단체별 지원금 3천만원 증액) 등을 강화해 관람객 만족을 위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기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예술제를 세종축제와 연계해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지역화합형 행사로 발전시키는 한편, 세종문화 예술경영 아카데미를 운영해 관내 예술인과 문화기획자를 위한 이론교육과 현장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월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개최하고, 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인 여민락콘서트를 클래식, 7080포크, 국악, 발레 등 4개 테마로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또 문화재단 회원 2200명, 문화자원봉사자 400까지 확대해 시민중심의 문화사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지역특화형 여민락 아카데미는 영화강좌를 신설하는 등 정기강좌를 다양화하고, 읍면지역에는 찾아가는 아카데미(렉쳐콘서트)를 운영키로 했다. 관내 초?중?고 65개교에 국악과 연극 등 8개 분야 60여명의 학교예술강사를 배치?지원하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지역특성화 문화예술 교육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구축한다. 또 관내 예술동아리활동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워크숍, 성과공유 페스티벌 등을 열어, 시민주도의 자생적 예술동아리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문화시설을 활용한 유아(만 3~5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신규 사업으로 운영한다. 특히 세종대왕 국제전시회를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세종축제에서 개최한 ‘세종대왕과 음악 황종 전시회’를 국제 수준으로 격상하고 관람편의를 도모한다. 세종대왕의 문화적 성취를 조명하는 국제심포지엄을 10월 8일 대통령기록관에서 개최하고, 미국 메릴랜드대 명예교수 로버트 프로바인과 유네스코 세종문해상 수상자를 초청하여 행사 위상을 제고키로 했다. 아울러 ‘여민락 교향시’ 창작음악회를 개최한다. 세종대왕의 이름과 정신이 깃든 여민락 교향시(세종시 헌정 예정)를 서울대 이신우 교수(안익태 작곡상 대상 수상)가 작곡 중이며 세종축제 전야제(10.4.)에서 세계적 연주단체인 ‘세종솔로이스츠’가 초연하고 세종대왕 국제전시회 폐막(10.29.)에서는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할 계획이다. ‘세종호수예술축제’를 국내?외 우수 공연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수상 전문축제로 격상하여 6월에 개최하고 10월에는 ‘금강청소년버스킹’을 확대 개최하여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충청권 대표 청소년축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제 문화예술 교류를 위하여 앙카라(터키) 공연팀을 세종축제에 초청하고, 우리시 공연팀을 구이저우성(중국)과 푸트라자야(말레이시아)에 파견할 계획이다.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길거리 공연을 연간 80회 운영하고, 찾아가는 아트트럭을 운영(6회)키로 했다. 특히 문화소외계층(4,412명)에게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액을 지난해 7만원에서 올해 8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외에도 ‘BRT 작은 미술관’(한솔동)은 지역작가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시설을 개선한다. 인병택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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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연서면위원회, 사랑의 이미용 봉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연서면위원회(회장 신원호)는 16일 청라리·용암리·고복1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청결유지 및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들이 마련한 자리로 이날 약 3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신원호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찾아주시고 고마움을 표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함과 감동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이미용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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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첫마을FC, 한솔동 주민에게 지식 선물[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첫마을FC(회장 김강온)가 지난 14일 한솔동주민센터 도서관에 도서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첫마을FC는 100여명으로 이루어진 한솔동 축구동아리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도서기부금을 꾸준히 한솔동 주민센터에 기부해왔다. 첫마을FC는 올해도 황금돼지띠를 맞아 더욱 풍요로운 한해를 기원하며 뜻깊은 마음을 전달했다. 김온회 동장은 “항상 동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뜻깊은 일에 손을 내밀어주시는 첫마을FC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을 활용해 주민들이 원하는 좋은 도서를 엄선해 구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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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 적정성 여부 심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4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어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수렴과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을 부위원장으로 부동산가격공시위원과 세종시 담당평가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2019년도 표준지 2,262필지를 대상으로 표준지 선정 및 산정가격의 적정 여부, 인근 토지 및 연도별 지가 균형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해 심의가 진행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 가격을 평가·공시해 감정평가의 기준과 개별공시지가 산정기준 등으로 적용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심의된 표준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한 감정평가사 6명이 지난해 9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역별 자료수집 및 분석, 현장조사를 거쳐 용도지역과 토지이용상황, 실거래 동향, 입지여건 등 20여 개 항목의 토지 특성을 조사해 표준지를 선정하고 가격을 산정했다.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는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13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해 최종 결정되며,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면, 인터넷으로 국토교통부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민홍기 토지정보과장은 “최근 중앙정부가 공시가격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고가 부동산에 대해서 형평성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산정된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토지소유자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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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공동구 소방안전관리 실태 ‘이상 무’[굿뉴스365]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가 국가중요시설인 지하공동구의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한 결과 관내 시설의 유지관리 실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및 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온수관 파열 등 연이은 사고를 계기로 유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 관내 지하공동구 3개 구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중점 확인사항으로는 지하공동구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비상대응체계·교육훈련 실시 여부 ▲자체점검 실시 여부 및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실태 여부 ▲소방 활동상 필요한 자료 등이다. 이와 함께 세종소방본부는 지하공동구의 상수도·통신·전력시설물 관리 주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실시 했다. 점검결과 관내 지하공동구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비상대응체계가 대부분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길영 대응예방과장은 “지난해 발생했던 통신구 화재 등의 사고를 교훈 삼아 체계적인 관리와 빈틈없는 대응체제 구축이 필요하다” 며 “평소 매뉴얼에 따른 꼼꼼한 예방점검 및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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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2019년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해 심리치료·문화·건강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정서발달서비스 ▲아동?청소년비전형성서비스 ▲스포츠인성융합운동서비스 ▲노인문화예술교육서비스(신규) ▲꿈을이루는행복한가정만들기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등 7개 사업이다. 모집 규모는 총 425명이며, 서비스 지원 기간은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12개월이다. 신청 대상은 전국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140%이하에 해당하는 가정으로, 1인당 2가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세부모집인원,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등록상 거주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우선순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상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은 후 일부 본인 부담금을 내고 원하는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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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관한 통합설명회를 오는 24일 10시30분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공동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주민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2개 기관 3개 부서가 합동으로 추진한다. 세부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육성지원 사업(시청 참여공동체과) ▲여성중심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세종형 육아공동체 공간조성 지원 사업(이상 시청 여성아동청소년과) ▲세종마을학교사업(교육청 교육협력과) 등 4개 사업이다. 각 공모 사업 규모는 마을공동체 2억 5,000만 원, 여성중심마을공동체 2,000만 원, 세종형 육아공동체 공간조성 6,000만 원, 세종마을학교사업 1억 2,500만 원 등 총 4억 5,500만 원 규모다. 올해 공동체 지원 사업은 세종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 및 세종교육청 ‘학습도시 세종’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교육청은 올해 공동체 지원 사업의 사업비를 늘리고, 사업별 지원유형도 다양화 했으며, 기관별 공모 선정 원칙 수립 등을 통해 사업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마을공동체 육성지원 사업 분야는 사업예산 증가 비율이 가장 크고 공동체 활동공간 자본보조 분야가 신설되는 등 참여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에 중점을 뒀다. 각 공모 사업은 오는 25일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세부지원 자격, 지원 분야 등에 따른 접수를 시작해 3월 중 최종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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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 건설 관련 영세업체 살리기 팔 걷었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건설업 관련업체 홍보 책자를 500부 제작해 시청, 행복청, 교육청, LH 등 공공기관과 대형 공사장에 배부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세종 지역은 국책사업 등으로 타 도시보다 많은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대형공사는 입찰자격이 제한되어 있어 지역 업체가 수주하는데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시는 관내 공공기관이 타 지역 업체를 계약자로 선정하더라도 하도급자나 장비·자재업체에 견실한 관내 업체가 선정되도록 유도하는데 이번 책자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책자에는 ▲건설업체 371개사 ▲건설기계 대여업체 63개사 ▲건설 인력사무소 45개사 ▲자재업체(조달청 등록업체) 39개사 ▲레미콘·아스콘 생산업체 18개사 등 업체현황이 수록돼 있다. 정채교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책자를 통해 관내 건설 관련업체들의 수주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는 2월말에는 세종시 소재 공공기관 발주계획 책자를 제작·배포하는 등 지역 건설업체 지원을 위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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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소정면 안심마을 추진… 8억 투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연동면과 소정면을 대상으로 교통·화재·범죄예방 등 5개 분야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 사업’의 후속으로, 농촌지역의 안전 인프라를 확충을 위해 지역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시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까지 행안부 공모사업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으로 안전인프라 구축 및 안전문화 활동을 추진, 인구 10만 명당 손상사망률을 지속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해에는 교통사고 잦은 구간인 조치원 상리사거리∼홍익대학교앞 구간에 구간단속카메라 설치하고, 피난약자시설인 요양병원 등에 방연마스크를 보급을 실시해 과속주행에 따른 교통사고 및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지난해 9월 실시한 ‘시정3기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연동면과 소정면에 시비 8억 원을 투입해 모두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은 ▲과속단속카메라·안전펜스·보행신호음성안내장치 등 교통 7개 사업 ▲농로배전함 교체·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등 화재 3개 사업 ▲해충퇴치기 등 감염병 1개 사업 ▲태양광조명시설·CCTV설치 등 자살 및 범죄예방 5개 사업 ▲자동심장충격기·휴대용제설기 설치 등 취약계층 보호 2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 및 농촌지역 안전사고의 적극적인 예방으로 안전사고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은 “올해 연동면·소정면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주민주도형 사업인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에 총 20억 원을 투자해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안전인프라 구축과 주민참여형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켜 사람이 먼저인 국제안전도시 건설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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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주민센터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19년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운영 프로그램은 지난해 실시된 수요조사 결과에 소담초등학교의 초등생 대상 프로그램 개설 요청을 더해 선정됐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유아발레, 아동미술, 탁구, 배드민턴, 합창 등 23개 프로그램·34개 강좌로, 수강생은 총 820명이며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세종시청 주민자치프로그램 홈페이지(https://www.sejong.go.kr/jumin.do) 인터넷 접수 및 소담동 복컴 2층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