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아름동 최훈내과 의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위치한 최훈내과(원장 최훈)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아름동은 24일 최훈내과의원에서 최훈 원장과 신현장 아름동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최훈 내과는 2015년 11월 개원한 이래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지역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시 1생활권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현장 아름동장은 “지역 주민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행복청, 어린이박물관 건설사업 관리용역업체 선정[굿뉴스36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세종리(S-1생활권)에 건립하는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시설의 건설과정을 관리할 용역업체로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건설사업 관리용역은 설계·품질·안전·시공 등 건설 사업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용역금액은 18억 4천만 원, 용역기간은 2019년 2월부터 34개월이다.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시설은 금년 10월 기본설계를 착수하였으며, 2019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어린이박물관은 연면적 4891㎡, 부지면적 4927㎡에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통합시설은 연면적 9658㎡, 부지면적 1만565㎡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김태백 행복청 문화박물관센터장은 “어린이박물관이 행복도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확보를 위해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곱번째 세종축제 추진위원회 출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 일곱번째 세종축제를 준비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시는 지난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일곱번째 세종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첫 번째 회의를 열고, 내년도 세종축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추진위원은 그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8명을 포함해 교수 및 전문가, 시의원 및 관련단체 관계자 등 총 21명이다.앞으로 추진위원회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내년도 일곱번째 세종축제에 대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 호선을 통해 추진위원장에 인병택 세종시 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선임됐다.이춘희 시장은 “추진위원회의 자율적인 논의와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세종축제의 발전적인 방향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세종축제가 전국적인 축제가 되는 것은 물론, 관광형 축제에서 지역화합에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말했다.한편, 내년 일곱 번째 세종축제는 2019년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타 방문 이벤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추운 겨울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번 산타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진행됐다.이날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1일 산타클로스가 변신,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아동 및 독거노인 30여 명에게 장난감, 보행보조차, 방한복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특히 이날 전달된 크리스마스 선물은 전동면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전만익 전동면장은 “추운날씨에도 산타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이들이 행복하고 해맑게 자랄 수 있도록 나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사랑의 김장 나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추진, 위기가구 지원 활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 이끈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 뮤지컬 ‘노노이야기’ 공연을 실시했다.이번 공연은 관내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1,300여 명의 신청을 받아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공연은 말썽꾸러기 주인공 노노와 인형 친구들이 위험과 사고를 겪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법,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시는 주요 관람대상자가 어린이라는 점을 고려해 행사기간 중 행사장 내·외부에 인솔교사를 안전요원으로 편성 배치하고 구호조치반을 운영해 안전한 공연진행을 도왔다.이두희 교통과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습관을 뮤지컬 공연을 통해 보다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통정책과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전동일반산업단지 연내 지정 고시[굿뉴스365] 세종시는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 계획중인 세종전동일반산업단지에 대하여 오는 21일 산업단지계획심의 결과를 반영하여 연내 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동산단은 2020년까지 405억원을 투입하여 4만평 규모로 시에서 직접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지난 5월 국토부의 지정계획 승인을 받고 산업단지계획에 대하여 그간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했다. 시는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 후 2019년 상반기에 분할측량과 감정평가를 통해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협의를 착수할 계획으로, 이를 위한 내년도 사업비 260억원을 확보했다. 전동산단은 지역에 산재하여 있는 로컬푸드산업을 집적화하고 장비제조업 등 시의 주력업종을 유치할 계획으로, 조성완료 시 인접한 노장농공단지의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사업추진에 상당기간이 소요되고 다수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토지주들의 이해와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소담동도서관 개관기념 어린이 마술공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소담동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오는 21일 오후 5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마술 공연을 개최한다.‘아이들과 함께하는 판타지 매직 버블쇼’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프닝 벌룬쇼를 시작으로 직접 체험이 가능한 매직쇼, 매직체험, 쉐도우그래피, 버블쇼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은 당일 공연 전까지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홀로 오면 되며,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정경선 소담동장은 “이번 소담동도서관 개관을 기념한 마술공연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즐겁게 공연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한해를 마무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관·단체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 나섰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내 유관기관·단체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시는 20일 세종시 반곡동 소재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세종시 산림조합, 세종시 쌀전업농연합회가 불우이웃 성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으로, 이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600만 8,500원을 전달했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직업 교육훈련 정책 및 자격제도에 관한 연구와 직업훈련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 직업능력 개발에 관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직업교육훈련 활성화 및 직업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산림소유자와 산림경영자의 경제·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산림보호와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세종시 산림조합도 이날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세종시 쌀전업농연합회도 세종시 우수쌀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친환경 쌀 10㎏ 10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척했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각 기관·단체가 보내온 온정의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세종을 만드는 일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아름별 가족 송년의 밤 행사 오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와 아름동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2018 아름별 가족 송년의 밤’ 행사가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 창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충하고자 기획됐다.1부에서는 아름고등학교 밴드를 시작으로 아름초등학교와 나래초등학교의 방송댄스, 아름중학교의 난타공연 등 아름동 소재 4개 학교 청소년들의 공연이 펼쳐져 연말 분위기를 돋운다.이어 2부에서는 마술사 황휘의 특별공연과 클래식기타리스트 이경도, 소프라노 박양숙이 CNM금관4중주와 함께 따뜻한 클래식 선율을 들려주며 송년의 밤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신현장 아름동장은 “알찬 문화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은규 아름동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며 따뜻한 연말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 안돼요”[굿뉴스365] 세종소방서는 소방차의 신속한 인명구조와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확보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지난 8월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는 소방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 1차 50만 원, 2차 이상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세종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97곳에 안내문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각종 재난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이진호 대응예방과장은 “대다수 아파트들이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진입로에 주·정차함에 따라 소방차량 진입이 늦어져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안전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