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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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교육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인공지능 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데이러 라벨링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1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은 텍스트, 음성, 이미지 데이터 등에 라벨이나 주석을 달아서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이터 전처리 작업을 말한다.㈜에이모와 협력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19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5주간 매주 20명씩, 총 100명을 목표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12일부터 시청 홈페이지 시민의창, 신청접수 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수강생은 1회 총 2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교육평가 결과에 따라 ㈜에이모와 취업 연계를 통해 프리랜서로 재택근무가 가능하다.시는 이번 교육으로 인공지능 분야 스마트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단기 부업이 필요한 청년부터 컴퓨터에 익숙한 노년층까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희상 정보통계담당관은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교육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위한 인력 양성 교육”이라며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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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기본설계비 127억 통과 건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더불어민주당 지역균형뉴딜 충청권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설계비 127억 반영과 세종형 뉴딜사업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충북 괴산군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이낙연 당대표, 김종민 최고위원, 홍영표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정태호 전략기획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이날 이춘희 시장은 회의에서 지역 현안 사업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미이전·신설 중앙행정기관 이전 및 설치, 국립중앙의료원 세종분원 설치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최소 설계비 147억 확보를 위해 2019년-2020년 확보된 20억을 제외한 127억원을 내년 예산에 추가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이어 이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충청에서 신행정수도건설 발표한지 18년이 지났지만, 충분히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정기국회 때 매듭지어 내년에 착수해야 노무현 대통령 공약 후 20년이 지난 2022년에 착공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형 지역뉴딜 대표사업으로 AI스마트센터 건립, 스마트시티 조성, 자율주행 정부실증사업, 스마트 국가산단 조성,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구축 등을 건의했다.이외에도 조치원 우회도로 건설, 세종벤처밸리산단 진입도로 조치원읍 도시침수 예방,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등 10개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행정수도 세종시가 도시로서의 자족 기능을 확립하고 정주 여건을 점차 개선해 완성도시로 거듭나야 하지만 재정이나 각종 인프라는 부족한 상태”며 “문재인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는 지역뉴딜사업을 통해 자립형 도시, 완성형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낙연 당 대표는 이날 모두 발언에서 국회세종의사당 이전과 관련해 “세종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며 세종에 국회의 완전 이전을 목표로 하는 단계적 이전을 추진하겠다”며 “구체적인 안을 곧 국민 앞에 상세히 제시하겠다”고 말했다.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원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립중앙의료원 세종분원도 같이 설치될 수 있도록 국립중앙의료원과 대화를 통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 의장은 “이춘희 세종시장 제안대로 ITX세종역과 대전~세종 도시 지하철 연장과 관련해 해당 사업이 4차 국가철도교통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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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11일 다방1·양곡1·영당리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대상지역이 산림인접지역인 만큼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탓에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예방활동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협조와 작은 관심들이 산불예방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 전의면 산림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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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비학산 찾아 산불예방활동[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지난 10일 금남면 비학산에서 금남면 관계자, 산불감시원 등 12명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행락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증가했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발생 가능성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남면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입산시 인화물질 소지 자제 등 안내문을 배부하며 산불예방활동을 벌였다. 진승기 면장은 “이번 산불예방 홍보 활동으로 우리 주민 모두가 산불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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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활동[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11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관내 23개리 마을에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장군면은 이번 활동에서 각 마을에 ‘논·밭두렁 소각금지’을 알리는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시했다.또 주민들에게 화기소지 상태에서의 입산을 금할 것과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면사무소 또는 소방관서에 신속하게 신고 및 적극 진화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군면은 가을철 수확기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잔가지 파쇄기 대여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산불진화차량 앰프방송 통해 영농부산물, 논·밭두렁 소각 금지에 대해 꾸준한 계도활동을 하고 있다.김철호 면장은 “이번 가을철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장군면을 만들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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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반곡동 국토대청결 운동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지난 10일 소담동, 반곡동 지역 주민과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및 가로수돌보미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소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도로변, 반곡동 공원과 공터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가로수정비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 활동도 펼쳤다. 정경선 소담동장은 “한마음이 되어 지정구역 대청소에 참여해 준 주민들과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소담·반곡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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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씨도 주의”부강면 산불예방 캠페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지난 10일 부강면 오일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강면 관계자, 산불예방 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산불발생 시 대처방법이 담긴 안내책자 배부와 산불방지 행동요령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 또한 높아지는 만큼 논·밭 농업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미 소지 등 안전 수칙을 설명하며 산불예방활동을 독려했다. 부강면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다음달 15일까지 진화대원들과 불법 소각행위를 계도·단속하는 한편 GPS를 활용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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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따뜻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행정복지센터가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새롬동분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조복자 여성회장을 포함한 10명의 회원들이 직접 밑반찬 4가지를 조리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어려워 끼니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새롬동분회는 내년부터 밑반찬 지원 서비스를 매월 추진할 계획으로 새롬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들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강욱 새롬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방문이 제한적이지만 연세가 많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새롬동도 서비스 지원, 후원 물품 연계 등 어려운 가정을 돕는 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새롬동분회는 지난 1월 창단, 옥치국 회장과 김정희 부회장, 조복자 여성회장을 포함해 회원 18명이 활동하고 있다.특히 새롬동분회는 지난 8월 15일에는 ‘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10월 12일에는 ‘마스크 생활화 캠페인’ 추진에 앞장서 왔으며 11월 중에는 ‘대청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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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향기 가득한 그림책 전시회로 오세요[굿뉴스365] 국화꽃과 그림책이 어우러진 전시회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야외마당에서 그림책 원화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 시민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과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비대면 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하는 도서명은 유아창작동화인 ‘곰곰아, 괜찮아?’로 디지털 그림책 원화 20점이 전시된다. 이 책은 어떤 상황에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곰곰이와 곰곰이를 걱정하는 착한 친구들의 우정과 배려가 담겼다. 전시회가 열리는 야외마당에는 국화꽃이 만개해 시민들은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전시회를 만끽할 수 있다. 박미애 동장은 “비대면 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내 전시에서 벗어나 야외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코로나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감동과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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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조치원발전위원회 공식 출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임재공)이 지난 10일 조치원읍 문화정원에서 조치원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4기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위촉식은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위원장과 분과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방역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2년간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자문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각으로 적극적인 의견제시와 사업 모니터링 지원 등 원도심 활성화에 앞장서 활동하게 된다.정준이 민간위원장은 “제3기 위원회가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시작과 진행을 주도하는 단계였다면 이번 제4기에는 기존의 사업들을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임재공 조치원읍장은 “그동안 조치원발전위원회는 조치원과 신도심 간 균형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는 위원회의 자생력을 키우고 시정과 읍정을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