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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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0 균형발전사업 2관왕 올랐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시도평가 부문 1위 및 지역자율계정 부문 우수사례 선정 등 2관왕에 올랐다.균형위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사업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시도평가 부문, 지역지원계정 부문, 지역자율계정 부문 등 총 32건의 우수사례를 선발, 시상했다.시는 시도평가 1위에 오른데 이어 주차환경개선지원 사업이 지역자율계정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시도평가 부문에서 시는 체계적인 성과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자체평가위원회 구성·운영에 힘쓴 공로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위에 올랐다. 사업 부문에서는 주차환경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해 활용도가 낮은 조치원역 유휴 철도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고 도시숲 및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균형위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균형발전사업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시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도평가 1위를 포함해 시 출범 후 첫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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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지하공동구 방호·보안 관리 우수 감사장 받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국가중요·보안시설인 세종시 지하공동구의 철저한 방호 및 보안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세종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동구란 전력, 통신, 상수도, 냉·난방관 등 지하 매설물을 공동 수용할 수 있는 도시기반시설로 그동안 공단은 대테러훈련 등 합동 방호훈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방호지원물자를 확보하는 등 세종공동구의 완벽방호 및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계용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도시생명선인 지하공동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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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채용 홍보관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D홀 행사장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서 ‘세종시설공단 채용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대통력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일자리 우수시책을 알리는 행사이다. 공단은 이날 행사에서 2021년 직원 채용계획 안내, 채용 절차 소개, 취업정보 제공, 취업상담 모의면접 등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코로나 19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연대와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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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성과공유회 ‘청춘 다이어리’ 개최[굿뉴스365] 세종시문화재단은‘2020년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성과공유회를 오는 15일까지 박연문화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집중하고 인생의 전환 시기를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운영해 왔다. ‘청춘 다이어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청춘사진관’과 ‘청춘극단’ 등 3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50여명의 작품이 사진과 제작노트, 영상 등으로 전시 중이다. 참여자 권정희씨는 “작년 청춘사진관에서 포토에세이를 제작하면서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됐고 올해 청춘극단에서 낭독극을 준비하며 타인의 상황과 처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민경 문화예술교육팀장은 “중장년 세대는 힘든 일이 있을 때 포기보다는 어떻게든 이겨내고 돌파구를 찾으면서 살아오신 분이다”며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사업들은 포기하기도 하고 연기하기도 했지만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사업은 온라인 교육 참여방식 등을 통해 무사히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진행된 개막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강생과 참여 강사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사업 과정을 돌아보는 영상 관람과 소감 발표, 사진 전시 관람,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연 ‘엄마의 편지’는 참여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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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한달간 위기가구 발굴 순회 캠페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이달 한 달간 용포리 일대 원룸, 여관 등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캠페인’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룸·빌라 밀집구역과 여관 등 주거취약지는 잦은 전·출입과 외부접촉 차단으로 복지사각지대 발생 위험이 큰 만큼 한달 간 집중 순회 홍보를 벌일 예정이다. 금남면은 위기가구 발굴 시 지역사회보장협회의체 등과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진승기 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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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위한‘주민자치 워크숍’[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10일과 오는 17일 2회에 걸쳐 주민자치회 위촉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를 운영한다.워크숍 과정은 1회당 1시간 씩 운영하며 주민자치회 개념과 기능, 세종시 주민자치회의 특성, 대평동 주민자치회의 나아갈 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윤용희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주민자치팀장이 나서 주민자치의 의미와 활동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차하철 대평동장은 “이번 워크숍이 자치와 분권 실현의 토대인 주민자치회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평동 주민자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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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안전점검의 날 맞이 산불예방교육[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9일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연기1리·눌왕2리 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불에 대한 이해, 감시요령 등 이론교육과 산불발생 시 초기 대응법, 산불진화장비 사용방법 등 실습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아래 진행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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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산불예방 현장교육[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은 10일 가을철 산불 취약기간 동안 산불예방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산불감시원, 진화대 등을 조직해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주의와 경계가 절실한 만큼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림과 인접한 영곡 1리 등 마을 3곳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산불감시원, 진화대의 역량강화를 위해 12일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 구호·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진승기 금남면장은 “이번 현장교육으로 주민들의 산불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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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산불조심 함께해요 안전산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지난 9일 원수산 주차장과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가을 등산객이 크게 늘어나고 최근 들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에 높아짐에 따라 실시됐다.이에 도담동은 오는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 비상근무조를 편성 가동하며 산불조기발견과 초등진화태세를 확립해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산로 입구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며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행위 근절 및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를 알리는 홍보물 게시하는 등 시민들 스스로 산불예방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양진복 도담동장은 “산불 발화자와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인화물질 소지 후 입산을 자제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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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저소득층 취업·자립 여건 만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지원대상은 한솔동 관내 주소지를 가진 만 18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이다.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들이 요양보호사, 바리스타, 운전면허, 도배사, 이미용, 조리사, 컴퓨터 관련 등 취업 관련 자격증 취득 시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취득비용을 지원한다.사업은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액을 활용해 우선 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후 관내 한솔동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문자 및 안내문을 통해 자세한 사업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온회 한솔동장은 “이번 사업은 그동안 한솔동 주민의 성원으로 마련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액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