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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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제58주년 소방의 날 축하행사[굿뉴스365]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9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주년 소방의 날’ 축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이후 처음으로 맞는 소방의 날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축하행사는 대형화면을 통한 소방의 날 기념식 방영과 드론 축하비행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 일원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과 주택용 소방시설 체험부스가 운영됐다.조치원소방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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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이어도 괜찮아, 아빠와 함께라면[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남성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추진 중인 ‘100인의 아빠단’이 2기 활동에 들어서면서 호응을 이끌고 있다. 100인의 아빠단은 남성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자 정부가 2011년부터 추진해오던 활동을 지역사회로 확대, 세종시는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며 3∼7세 자녀를 둔 남성으로 지난 6월 선정돼 이달까지 활동한다. 세종시는 100인의 아빠단 선정 당시 신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먼저 마감됐다.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집에서 자녀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재미있는 집콕 육아교실’을 운영, 가정에서 아빠와 자녀가 줌을 통해 놀이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벌인다. 집콕 육아교실은 지난 9일을 시작으로 10·16·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씩 진행한다. 1회차 세균맨을 잡아라, 2회차 우리집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회차 즐거운 풍선놀이법, 4회차 다양한 도구로 놀아보아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앞서 100인의 아빠단 2기는 지난 7월 슬기로운 집콕소풍, 지난 9월 힐링무비데이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정 미션을 우수하게 수행한 아빠를 대상으로 총 128명의 우수아빠를 선정하기도 했다. 시는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기록해 다음달 중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100인의 아빠단 활동사례집’을 발간·배포할 예정이다. 오정섭 여성가족과장은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서툰 남성들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육아를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자녀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세종시의 젊은 아빠들에게 인기가 많고 참여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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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공영주차장 점심시간 무료 운영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0월 30일부터 관내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무료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운영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오후 1시 30분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7개소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노상무인주차장, 조치원주차타워, 조치원역공영주차장,전통시장주차장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점심시간 무료 운영은 세종특별자치시 제65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세종특별자치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10월 30일부터 적용되며 이에 따라 시민들은 점심시간 2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공영주차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시간 무료운영 또한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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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은 지난 6·7일 이틀간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소방시설을 종합정밀점검했다. 소화기구·경보설비·피난설비 등 복컴 내 전체 소방시설 동작여부를 시험했으며 점검 후 이상 소견을 보인 부품은 모두 교체했다. 또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화재 예방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차하철 동장은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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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스크로 코로나19 극복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9일 주민자치회·이장단협의회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만 65세 이상 주민 1,300여명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전동면은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35%를 차지하는 만큼 지역 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달 지역 업체로부터 마스크 1만여 장을 구입, 코로나19 극복 스티커 부착하고 마스크를 재 포장해 이날 전달식과 함께 이달 중 주민 1인당 10장이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석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스크 전달이 초고령화 사회인 우리면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전만익 전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이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코로나19 극복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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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주민자치회 위원 16명 추가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이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만 16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16명을 추가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지원 미달로 발생한 결원, 기존 위원 사임 등으로 인해 진행한다. 종촌동 주민자치회는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종촌 힐링라운지 조성 등 마을계획사업을 결정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종촌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세종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으로 주민자치를 실행해오고 있다” 며 “이번 추가 모집에 다재다능한 주민들이 많이 지원하셔서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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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연기면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제1기 연기면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연기면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위해 성·연령·지역별로 배분해 20명을 공개추첨으로 선발한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지위가 향상된 주민자치 조직으로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 대표기구이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자치 교육 12시간을 이수해야 하고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마을계획 수립 및 실행,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예산협의 기능 등 역할을 맡게 된다.박석근 연기면장은 “세종의 역사적 뿌리인 연기면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는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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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이불 덮고 따뜻한 겨울 나세요[굿뉴스365] 세종우리신협이 9일 겨울철을 앞두고 조치원읍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70만원 상당 겨울이불 15채를 후원했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에 거주중인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후원받은 이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저소득층 위문사업’뿐 만아니라, 매주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지원하는 ‘찬찬세종’, 저소득 가정에 간식을 지원해주는 ‘냠냠세종’ 등 사업을 추진중이다.세종우리신협 또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비롯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 저소득가정 가전제품 지원 사업, 지역아동센터연계 멘토링·장학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김연오 세종우리신협 이사장은 “최근 기온이 부쩍 낮아지면서 독거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임재공 공공위원장은 “세종우리신협이 전해온 온정의 손길을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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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할머니와 마을 체험프로그램 함께[굿뉴스365] 이순은 물론, 고희를 넘어선 노인들이 마을 체험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은 9일 복합커뮤니티센터 동진실에서 ‘연동면 할배·할매강사 육성교육과정’ 수료식을 갖는다.할배·할매강사는 행정안전부 소규모 재생사업 일환으로 연동면 체험프로그램에서 활동할 강사를 교육·육성하는 과정이다. 지난 9월 23일 문을 열고 4개 교육부문, 수강생 20여명을 모집·선발했다. 할매강사는 전통육아돌봄 7명, 전통음식전수 8명을, 할배강사는 마을텃밭·해설사 5명이 참여해 연동면 민가주택, 예양 1리 치유텃밭 등에서 한 달여 간 이론·실기교육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장 수여, 동영상 시청, 교육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할매·할배강사들은 앞으로 마을자원 활용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수료식을 맞이한 김모씨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해준 것에 고맙다”며 “앞으로 연동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신도시와 연동면이 동반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동면은 마을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미라 면장은 “저출산·고령화, 코로나19를 맞아 사회적 불안을 해소· 치유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노인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할배·할매강사가 저출산·고령화 및 코로나19시대에 농가소득 증대 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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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청소년센터‘청소년수련활동 인증’획득[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고운청소년센터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2건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했다.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근거, 국가에서 프로그램을 인증하고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청소년 정책 분야 국가 인증제도다.이번에 인증 받은 고운청소년센터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은 고운말싸미, 안전스위치 등 2개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고운말싸미는 청소년 언어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악플과 혐오표현에 문제점을 찾아 선플 달기 운동 등 건강한 언어문화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안전스위치는 재난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김종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인증으로 고운청소년센터가 공공성과 신뢰성을 갖춘 질 높은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며 “국가에서 인정받는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만큼 청소년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 후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을 통해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활동기록 확인서를 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고운청소년센터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