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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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종시농업인대학 온라인 교육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육생 상호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2020년 세종시농업인대학 과정’을 비대면으로 전환 실시했다.농업인대학은 품목별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농업과 농촌발전을 선도할 전문 농업 인력을 양성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교육이다.올해는 지난 5월 25일부터 매주 1회씩 약용작물과 양봉과정을 운영해 오던 중 지난 8월 17일부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교육을 일시 중단했다.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대학 교육생에 대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회의 앱 줌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교육생들은 ‘줌’을 이용해 각자의 생활공간에서 대면 교육과 다름 없이 실시간으로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체계적인 영농 교육을 수강했다. 농업인대학 수강생은 “처음에는 막연하고 어렵게 생각했지만, 사전테스트 등을 거쳐 사용법을 익히고 나니 오히려 이동시간을 할애하지 않아 편리하고 집에서도 동일한 양질의 교육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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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년이 만든 축제‘청년하다’함께 즐겨요[굿뉴스365] 지역 청년들이 모여 만든 청년을 위한 축제가 세종에서 열린다. 세종 청년센터 세청나래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시청 여민실, 나성동 등에서 제1회 2020 세종청년 주간 ‘청년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공연, 강연, 토크쇼, 먹거리 부스 등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를 고려해 ‘드라이브 참여’를 통한 온·오프라인방식으로 치러진다. 첫째 날은 시청 여민실에서 지역 청년 50인과 함께하는 ‘청년희망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청년희망콘서트에서는 1부 청년활동가, 2부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무대에 올라 청년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둘째 날에는 나성동 백화점 부지에서 무대공연,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청년 동아리 공연, 퀴즈쇼, 댄스배틀, 힙합&디제잉 합동공연 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현장은 차량을 이용해 출입이 가능하며 현장에 직접 방문한 참가자들은 다양한 먹거리, 이벤트 부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센터 세청나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돼 온라인으로도 행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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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청렴나무 함께 키워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과 함께 청렴한 도시를 만들고 시민 속에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12일부터 ‘푸른 세종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청렴실천을 위한 다짐을 시청 홈페이지에 댓글로 달면 참여도에 따라 나무가 점점 자며 열매가 생기는 ‘청렴나무 키우기’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청렴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와 함께 시민들도 청렴생활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청렴실천 약속 및 청렴다짐 등을 댓글로 쓰면서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청렴동행’ 배너를 클릭하거나, 청렴 제안방을 통해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시는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참여기관인 세종시 산하기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의 청렴정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미경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으로 청렴이 시민들의 삶과 함께 하는 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렴나무가 울창하게 자라 푸른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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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구주택총조사‘세종 대표로 말해주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로 시행하는 국가통계조사로 인구특성과 변화를 분석해 정책 수립·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참여 대상은 세종시 전체 가구 중 통계청으로부터 사전에 조사안내문이 발송된 표본 20%로 2만 4,917가구다.이번 조사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조사와 전화조사 방식으로 우선 진행된다.이 기간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한해서만 본조사기간인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인터넷 조사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안내문의 가구별 고유 참여번호를 입력한 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시는 큐알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참여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전화조사 예약까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운영한다.시는 조사 관리자와 조사요원 등 129명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희상 정보통계담당관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방문조사보다는 인터넷·전화조사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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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해충 그만” 농림지 해충 공동방제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방제에 팔을 걷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성충밀도가 높은 관내 농림지 56개 구역(46.8㏊)을 대상으로 공동방제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은 5월경 부화를 시작해 7∼8월경 성충이 나타나 3개월 동안 나무수액을 빨아먹고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돌발해충은 포도 등 과수는 물론 공원 및 산림 나무에 산란해 다음 해 유충·성충 발생이 늘어나 농림지에 큰 피해를 입힌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 방제약제와 장비 등을 동원한 지원 방제와 농가 자체 방제를 동시에 진행하는 공동방제 활동을 구역별로 일자를 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기온이 높으면 발생밀도가 급격히 높아지므로 전년 성충기때부터 방제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이번 공동제활동에 지역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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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제15회 임산부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권근용)가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을 펼친 공로로 제15회 임산부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산부의 날 포상은 매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임신·출산 환경조성 및 모자보건에 기여도가 높은 개인·기업·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한다. 시는 2012년 출범 이래 신생도시 특성에 맞는 건강한 임신·출산·양육을 지원하는 등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건강 위험요인에 따른 생애주기별 지원과 배려 문화 확산 등 임산부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민간–공공기관의 세종형저출산 극복 모범적 사례를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그동안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맘 편한 우리집 산후조리지원사업 ▲행복맘터 설치 및 운영 ▲2015년부터 출산장려금 1인 120만 원 지급 등 출산장려제도 개선에 힘썼다. 또, ▲지역사회 출산 환경 조성 ▲임산부 지원 ▲ 모유수유율 향상을 위한 유축기 대여 및 출산준비교실 운영 ▲2020년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개선하고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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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2일부터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신청 접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긴급 생계지원 신청을 받는다. 정부의 긴급 생계지원 대상은 코로나19 관련 실직 및 휴·폐업으로 가구소득이 25%이상 감소한 저소득 위기 가구다. 저소득 위기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75%이하(1인 가구 131만8000원·4인 가구 356만2000원)이며, 재산이 3억 5,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및 긴급복지(생계지원) 수급자이거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 희망 자금,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 특별취업 지원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비대면 온라인 또는 읍면동 방문을 통해 가능하고, 접속 장애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신청자가 몰리지 않도록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의 요일제로 운영된다. 온라인 신청은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세대주 본인이 보건복지부 운영 복지포털인 복지로(www.bokjiro.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읍면동 방문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세대주·세대원·대리인이 신분증 지참하고 거주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시는 소득·재산 등 확인 조사를 거쳐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신청한 계좌에 현금으로 긴급생계비를 1회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위기가구 긴급 생계비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긴급 생계지원으로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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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운영 12월 말까지 연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운영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1시간 무료운영 연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기존 9월 30일까지였던 무료 운영 적용기간이 12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되며 공영주차장 6개소 조치원주차타워 전통시장주차장 조치원역공영주차장 아름동공영주차장 종촌동공영주차장 노상무인주차장을 대상으로 한다. 조치원주차타워와 전통시장주차장의 무료시간은 기존 3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하고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은 무료 1시간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노상무인주차장은 상점가 주차 단속유예 시간 1시간 연장에 맞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전통시장주차장은 2021년 재건축 예정으로 착공 전까지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1시간 무료운영을 연장 시행하게 됐다”며 “공영주차장 무료운영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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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동면 10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8일 등산객의 안전한 가을산행을 위해 미곡리 운주산성 인근 등산로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등산로 안전점검과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가을산행 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수칙과 요령을 안내했다.이날 점검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인원으로 마스크 착용, 체온체크 등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전만익 면장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매월 시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사고유형의 안전수칙 및 예방요령에 대해 홍보하고 성숙한 안전문화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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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복지사각지대 발굴·모니터링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지난 7일 금남면행정복지센터 복지상담실에서 내부사례회의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사업실패, 가정불화 등으로 생계곤란 및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담과 욕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서비스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금남면은 이날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진승기 면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많다”며 “향후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