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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변화하는 충남교육 정책은.[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올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반영해 교육과정, 학교공간, 생태환경,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영역을 중심으로 충남미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새롭게 변화하는 주요 정책 10가지를 발표했다. 첨단 지능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및 체험·탐구 중심 수업을 제공할 수 있는 ‘충남지능형수학실’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호주, 독일 등으로의 해외체험학습도 확대 추진한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을 개원한다. 진로융합교육원은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도내 초·중·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의 달’을 운영하고 학습지원 대상학생을 위한 학교별 지원협의회를 구성한다. 또한, 시·군 교육지원청에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하며 충남형 2030 미래학교의 한 유형으로 ‘충남형 IB 준비학교’ 14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환경 위기 대응 미래 교육 준비와 유아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숲체험교육원’ 설립을 준비한다. 또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통합지원을 통해 위기학생 조기발견 및 위기대응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를 교육청에 설치한다. 농어촌 중학교 통학차량 지원도 확대해 면 지역 200명 이하 중학교 통학차량 운영비 지원율을 50%에서 70%로 상향 지원한다. 또한, 학급 내 밀집도 완화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전년 대비 학생배치지표를 감축한다. 초·중학교 학생배치지표를 동·읍지역 1명씩 감축하고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은 23명으로 감축할 예정이다. 모든 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에 연 1회 이상 학생 참여를 확대한다. 그동안 학교운영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았던 ‘각종학교’에서도 학교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년 완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충남교육청이 운영했던 사업들은 올해도 빈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대전환의 시대,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2023년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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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23년 정책지원관 14명 채용[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을 채용한다. 정책지원관 제도는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며 도입됐으며 정책지원관의 주요업무는 의정자료수집·조사·연구 조례제정·개폐 및 예산·결산 심의 지원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등 의정활동 지원을 담당한다. 충남도의회가 이번에 채용하는 정책지원관은 일반임기제 7급 14명으로 상임위원회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으로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5년까지 근무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만 20세 이상, 지방공무원법 제31조 등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8급 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를 갖춰야 한다. 채용 일정은 원서접수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의 절차로 진행해 2월에 임용할 예정이며 관련 사항은 충남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올해 14명의 정책지원관이 선발되면 지난해 채용된 10명과 함께 총 24명의 정책지원관이 충남도의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남도의회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관 시험에 전국의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가 많이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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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자치활동 안내서’ 각급 학교에 발간·보급[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민주시민역량을 강화하고 자치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생자치활동 안내서’를 개발해 각급 학교와 지역학생회연합, 교육지원청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학생 자치활동 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장교사들이 전담팀을 이뤄 초등, 중·고등 학교급별 2종으로 맞춤형 자료를 개발했으며 학생 자치의 역할 및 필요성 학생자치활동의 조직 및 구성 방법 학생회 행사 기획 과정 및 다양한 사례 제시 학생들의 의견을 모으는 의사결정 방법 학생회의 다양한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 및 참여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소규모 학교가 많은 초등학교의 상황을 반영해 다모임의 의미와 운영방법을 제시했고 대면·비대면 혼합 회의 진행 방법 및 사례 또한 담아내 다양한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학생자치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 의사결정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삶의 주체성을 강화하고 학생자치를 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해왔다”며 “이번에 보급된 학생자치활동 안내서를 통해 학생들이 개인의 삶과 공공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의사결정 방법을 탐색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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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이달부터‘학력향상지원센터’ 본격 설치·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이달부터‘학력향상지원센터’를 설치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실천해 나가는 충남교육’의 의지에 발맞춰‘학력향상지원센터’는 기초학력 부진원인에 따른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점진적인 학력회복을 꾀한다. 구체적으로 기초학력보장 시행계획 수립과 성과 관리 및 공유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유형별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온채움기초학력종합지원시스템 운영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전담교사제, 온채움선생님 등 기초학력지원을 위한 인력 확대 두드림학교와 기초학력 보장 이끎학교 운영 학습지원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다중적인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간다. 아울러 교육청에서는 ‘충남학력 디딤돌 운영 사례집’을 발간해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 운영 사례집은 초등학교편 중등학교편 학교밖 지원 기초학력 예산활용 등으로 구성·편집했고 주요 내용은 디딤돌 3단계 지원에 맞춰 교실 내 지원 학교 내 지원 학교 밖 지원에 따른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충남학력디딤돌 교과보충,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 학생관리, 온채움 선생님 이야기 등 디딤돌 1단계 내용 두드림 학교, 기초학력보장 이끎학교, 난독증 경계선지능 이끎학교 등 디딤돌 2단계 내용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전담교사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라온배움교실,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꿈키움교실 등 디딤돌 3단계 내용 기초학력 예산 활용 방법과 유의점, 질의 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 및 지원업무의 효과성을 더하기 위해 기존 교육회복지원단 ‘학력회복지원팀’를 해체하고 업무를 재조직해 ‘학력향상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사업과 관련 학습자료 보급, 연수 등을 적기에 추진해 출발선이 평등한 행복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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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충남 미래교육은 속도가 아닌 방향”[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일 충혼탑을 참배 후, 전 직원과 함께 하는 시무식을 통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전진석 부교육감, 양 국장, 감사관,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 헌화,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충남 미래교육의 힘찬 추진을 다짐했다. 이후 열린 시무식에서는 1월 1일 자로 도교육청에 전입한 직원들과 기존 직원들의 상견례가 이뤄지고 간부 직원들과 인사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새해 충남교육은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실천한다”며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혁신미래교육의 모범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학생중심 행복한 충남교육’의 정책기조를 변함없이 이어간다”며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과 수업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디지털 문해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디지털 교육 다양한 학습과 창조적인 휴식이 가능한 공간혁신 마을 속에 학교, 학교 속에 마을을 만들어 가는 지역협력 등 혁신미래교육 5대 전환 과제를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 시민을 키우는 충남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시무식 말미에는 직원들에게 “충남 미래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고 강조하며 “학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책 수립과 업무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기존의 틀 답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에서 맡은 바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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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18대 교육감 1기 공약이행평가단’ 공개 모집[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이달 11일까지 교육감 공약 추진실적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18대 충남교육감 1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 임기는 2023년 2월 1일부터 2년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충남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도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인구비율에 의한 시·군별 모집인원 기준에 따라 모집하되, 모집 인원 초과해 응모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평가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교육감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 실적 및 이행 실태 평가 공약 사업 중 수정·보완·변경할 사항의 심의 및 건의 공약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건의 등 교육감 공약이행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공약이행평가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고 신청은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Fax를 이용한 접수와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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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혼탑 참배로 계묘년 힘찬 출발[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2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조길연 의장과 김복만·홍성현 1·2부의장을 비롯해 기획경제위원회 김명숙 위원장과 이상근 부위원장, 이종화 의원, 최창용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구형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등 충남도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조 의장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조 의장은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충남도민 모두 평안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의 끝이 보이는 이 시점에서 도민들께서 안정된 일상으로 하루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48명의 충남도의원은 올 한해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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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아산 온양천도초 외 4교 493억원 민간투자 유치[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 민자사업’의 2022년도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과 시설사업기본계획을 30일 고시했다. 교육부 정책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한 학교 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해 미래형 학교시설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책사업이며 재정사업으로 75%,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25%를 추진하게 된다. 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자금을 투자해 시설을 완공한 후 국가·지자체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국가·지자체에 시설을 임대해 시설임대료와 운영비를 받는 사업방식이다. 2022년도 임대형 민자사업 대상은 5개 학교 노후건물 8개 동이며 아산 온양천도초 외 4개 학교에 총면적 2만1,851㎡, 총사업비 493억원으로 추진한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 4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2023년 10월 실시협약 체결로 사업시행자 지정 2024년 2월 실시계획 승인 등으로 2024년 2월 착공해 2025년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사용자 참여를 통한 미래지향적 학습공간 설계를 지원하고 있어, 학교 사용자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며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리모델링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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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발전 이바지에 감사” 충남도의회 공로연수식 개최[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2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로연수자와 가족,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로연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로연수식을 통해 김찬배 의회사무처장, 백승석 농수산해양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박병용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공직을 마무리하게 된다. 공로식은 약력 소개, 공로패 수여와 연수자 소회 발표, 동영상 시청, 환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선배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한 후배들의 목소리를 담은 동영상과 공연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장진원 총무담당관은 판소리 사철가를 불렀고 한태식 예산정책담당관 외 6명의 직원이 노래와 드럼, 기타, 키보드 연주로 공직선배들의 인생 2막을 응원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30년이 넘는 오랜 시간 충남발전을 위해 많은 이바지를 해주신 세 분의 영예로운 공로연수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삶에 행복과 보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세 분께서 보여주신 헌신을 바탕으로 제12대 도의회의 비전인 ‘도민 중심 행동하는 의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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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2 교육분야 양성평등 우수기관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2년 ‘교육분야 양성평등’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성인지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해 진단-예방-사안처리-치유의 성 사안 종합관리 기반을 마련했으며 성교육 담당교사 연수 교과 연구회 운영 각종 수업나눔 활동 관련 자료개발 및 보급을 통해 교원들의 수업역량을 꾸준히 증진시켰다. 또한 학생 맞춤형 양성평등교육 교장, 교감 등 학교 관리자 특별연수를 통해 학교 내 양성평등 의식 확산과 성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내년에는 성인지교육 이끎학교 학교로 찾아가는 성인권교육 등을 추가로 추진해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체험형 성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며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치유를 위해 전문기관 연계 상담 및 치유 체계를 마련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청소년의 미디어 활용이 늘어나고 있어 관련 사안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성인권이 존중되는 안전하고 성평등한 학교 환경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성인지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