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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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보육교직원 생태교육 ‘찾아가는 누리과정 속 자연놀이’[굿뉴스365]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4월 25일~26 양일간 서천군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누리과정 속 자연놀이’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해 진행했다. 서천군에서 진행된 교육은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보육 현장에서 계절별 자연물을 가지고 놀이로 풀어갈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이 직접 자연물을 만져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양일간의 교육을 마치며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놀이 중심으로 해주시니 재미났어요. 아이들도 재미있으리라 생각한다’ , ‘숲에 가서도 해보고 싶어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또한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가 너무 활용도가 높았어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은 하반기에 태안군에서 보육교직원 생태교육 ‘찾아가는 누리과정 속 자연놀이’ 2회기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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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는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굿뉴스365] 충남도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기관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는 개인의 체력을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평가해 100세까지 건강한 체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도내 체력인증센터는 천안·아산·계룡 3곳에서 운영 중이며 체력 증진 교실과 방문이 어려운 단체를 위한 찾아가는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을 진행하고 있다. 만 11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혈압, 키, 몸무게, 체지방률,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 연령에 따른 체력 측정 후 체력 수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처방한다. 또한, 체력인증센터의 다양한 스포츠활동에 참여하면 적립 기준에 따라 스포츠활동 인센티브를 연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체력측정은 1회당 3000포인트, 체력증진교실 참여는 1회당 1000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제로페이 앱인 ‘지맵’에서 스포츠상품권으로 교환해 전국 체육시설, 체육용품 판매점, 약국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및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신청 후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운동복, 운동화를 지참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건강도 관리하고 인센티브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 더 많은 도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강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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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충남 데이터 기본계획 수립[굿뉴스365] 충남도는 미래 데이터 혁신전략 마련을 위한 ‘제2차 데이터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정부의 제2차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제4차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 제1차 데이터산업진흥 기본계획을 연계·포괄하는 종합계획이다. 도는 국내외 데이터 동향 분석 및 데이터 정책 평가·보완을 통해 ‘모두가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충남’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4대 전략 27개 과제를 마련했다. 제2차 기본계획은 챗지피티 등 인공지능으로 인한 디지털 대전환 및 데이터 경제시대 도래를 대비해 데이터 기반 사회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한 4대 전략은 △데이터 활용 기반 확대 △역량 강화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강화 △데이터 산업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이다. 추진 과제는 충남 핵심데이터 구축 및 데이터 문해력 교육 등을 중심으로 14개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기존 13개 과제를 강화했다. 올해는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 확보, 2025년 실행력 제고 2026년 성숙 단계 진입의 로드맵을 세워 이행할 예정이며 소요예산은 약 118억원이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차 기본계획은 데이터위원회 자문 및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더해 확정했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제2차 기본계획은 도 데이터위원회 자문과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확정했다”며 “기본계획에 따라 통계·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역량을 강화해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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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부품 중소기업 생산 설비 등 지원[굿뉴스365] 충남도 남부출장소는 최근 방산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도내 방산 중소기업이 부품을 제때 납품할 수 있도록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본 사업은 방위사업청이 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올해부터 3개년간 총사업비 22억여 원을 투입해 부품 공급 중소기업이 생산 물량을 감당할 수 있도록 생산능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생산설비 개량·증설, 신뢰성 확보를 위한 검사장비 개선, 노후 생산설비 개선을 통한 품질 안정화 등 생산설비 고도화 및 생산 최적화 지원이다. 사업 대상은 대규모 방산 수출(2022년 기준 5000만 달러 이상) 무기체계 기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도내 소재 방산 중소기업이며, 방산 매출 비중, 수출 무기체계와의 정합성, 지원 신청 설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다. 올해는 3개 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8500여만 원(자부담 50% 별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누리집(www.cepa.or.kr) 모집 공고를 확인해 다음달 14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이만호 도 남부출장소장은 "도내 방산 중소기업이 ‘케이(K)-방산 수출 확대’라는 호기에 안정적인 부품 공급 능력을 입증하고 추가 계약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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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서린허브빌 입주 환경개선을 위한 꽃나무 심기 봉사[굿뉴스365]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 태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용렬)는 지난 27일 태안군 가족봉사단과 서린허브빌 입주민 25명이 참여해 함께 아름다운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꽃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모인 가족봉사단과 입주민 등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꽃나무를 심었다. 특히, 아이들은 소중한 봉사활동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 부모님과 함께 활동함으로써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향후 지속적인 꽃나무 관리 및 환경개선을 위해 가족봉사단과 입주민들이 함께 가꾸기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총 500주의 꽃나무가 서린허브빌 주변 공원에 심어져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입주민들의 정서적 안녕과 우울감 감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살기좋은 꽃동네 만들기 봉사’ 활동은 '안녕한 충남 만들기 공동행동' 사업의 일환으로 나눔과 봉사로 대한민국에 온기를 전하는 ‘온기나눔 캠페인’과 더불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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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수도권 연결 도시 아산 만들 것”[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시를 대서울권 도시이자,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6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식에서 "아산의 미래를 크게 보고 있다”면서 "아산만 일대를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베이밸리메가시티로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종점을 천안아산 경계에 있는 아산역이 아니라, 아산의 도심인 온양온천역까지 반드시 끌어 오겠다”며 "이를 통해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대서울권 도시 아산,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산과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아산시민들의 자랑스러운 타이틀 중 하나가 바로 ‘이순신 장군의 후예’라는 것”이라며 "이순신 장군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돼 63년간 아산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성웅 이순신 축제’는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위엄을 계승하고자 매년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해 열리는 참여형 문화관광축제이다.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한 체험행사와 볼거리·즐길거리는 물론 학술토론회,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이봉근 명창의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가 최초 공개되고, 지난해 합창공연 ‘난중일기 칸타타’는 뮤지컬로 장르를 바꿔 무대 스케일을 확장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군악의장 거리 퍼레이드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특별공연 △난중일기 골든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을 새로운 도시 브랜드로 구축, 신정호 주변 카페를 이색 갤러리로 활용한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충남의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써 다가올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통한 방문객 5000만명 시대를 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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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성지 태안서 ‘온기나눔’[굿뉴스365]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6일 태안에서 열린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에 참석해 행정안전부, 태안군, 온기나눔추진본부 등과 협업 사항을 논의하고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 회의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2차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 이어 태안에서 3차로 열렸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연욱·라제건·남영찬 등 온기나눔추진본부 공동대표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는 사례 발표, 캠페인 추진 상황 보고 협업과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선 태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온기나눔 행복봉사 계획을 발표했으며 전국자원봉사연수원 태안 설립을 위한 국고 보조금 9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회의 이후 참석자들은 태안 군민체육관으로 이동해 태안군민과 함께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는 태안군민 3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밥차, 이·미용, 수지요법 등 총 2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피로한 군민들을 위해 복지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 부지사와 이 장관 등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 등 각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도와 태안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앙정부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전국 123만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헌신으로 유류피해사고를 극복한 태안군을 대한민국 자원봉사 성지로서 나눔과 봉사를 주도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 부지사는 "태안은 123만 자원봉사자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봉사 정신을 품고 있는 자원봉사연수원 건립의 최적지”며 "온기나눔 행복봉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원봉사 정신을 이어가고 자원봉사연수원을 통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태안군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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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황사구 해양생태계 보전 민·관 힘 합친다[굿뉴스365] 충남도가 보령시 웅천읍 소황사구 해양경관보호구역 보전·관리를 위해 9개 기관·기업·단체와 힘을 합친다. 도는 26일 보령시 웅천복지관에서 금강유역환경청, 보령시,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삼성전자온양사업장, 삼성SDI천안사업장, 삼성전기세종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아산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황사구는 2005년 환경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09년부터 보전·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성하기 시작해 올해로 10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도는 소황사구가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경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해인 2018년부터 협약에 참여해 이번이 3번째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소황사구 연안의 우수한 생태·경관을 보전·관리하고 생물다양성 제고 및 쾌적한 생태탐방 공간을 확보해 국민이 행복한 환경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한다. 주요 내용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및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원칙 △삼성계열 4개사의 재정적 지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실천사업 등이다. 소황사구는 보호대상해양생물인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등 법적 보호종의 서식지이자 특이한 지형을 가지고 있는 보전가치가 높은 해안사구로 국내 해안사구 중 유일하게 전체 원형이 보존된 지역이다. 2005년 10월 8일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정된 생태경관보전지역은 웅천읍 소황리 781-1번지 일원이며 면적은 121.358㎢, 길이는 약 2㎞이다. 2018년 12월 1일 지정된 해양경관보호구역은 소황리 및 독산리 일원 약 5.23㎢이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황사구의 생태계 보호와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해양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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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예산군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구축[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예산군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한 아동 돌봄 공동체 조성을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해 층남교육청은 4월 25일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구축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예산군을 비롯한 도내 시·군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지역연계돌봄 구축 사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연계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초등 돌봄 공적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2호점의 개소 및 운영을 위해 학생용 도서와 놀이교구 마련을 위해 예산 지원을 강화했으며 2024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약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추후 학교밖돌봄시설 이용 학생들에게 학습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다양한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점이 되는 곳이며 오늘 개소된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을 통해 지자체와 충남교육청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며 "2학기부터 전면 실시되는 충남형 늘봄학교와 함께 교육 돌봄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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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격려 방문[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4개 시·군에 위치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관련 종사자들과 만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굿네이버스가 위탁, 운영하며 천안, 홍성, 논산,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설치되어 충남 아동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 그리고 학대행위자에 대한 상담 및 다양한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기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충남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