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힘쎈충남’ 지방시대 구현 앞장[굿뉴스365] 충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대통령 지역공약의 차질없는 추진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도청, 공주, 서산, 아산 등 도내 일원에서 정찬형 도 정책기획관, 조봉업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 오용준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지역공약 설명 및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목적인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인수위원회 사상 처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꾸리고 충남에 △충청내륙철도·중부권동서횡단 철도 건설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건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아산경찰병원 설립 등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를 약속한 바 있다. 첫 날 공주시를 방문한 위원회는 △백제문화 활용 관광자원 개발 △제2금강교 건설 등 현장을 둘러보고 도청으로 이동해 민선8기 도지사 1호 결재인 ‘베이밸리메가시티 건설’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철도·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입체 교통망 확충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지역 의과대학 신설 및 내포 대학병원 설립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우선 추진 정책과제의 추진 전략 및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공공기관 이전 관련 내포신도시의 경우 2020년 10월 2차 혁신도시로 지정된 이후 후속 정부정책이 없었던 만큼 우선선택권 부여 방안을 요청했다. 지역 의과대학 신설은 비수도권 도 단위 국립대 의대 미소재 지역 우선 설치와 내포신도시 대학병원 설립을 건의했다.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대통령이 충남에 약속한 사항으로 공모 절차 없이 추진해 줄 것과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앙부처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둘째 날인 이날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아산 인주역에서 서해선-경부고속선 조기 연결 △아산경찰병원 건립 등 현장을 둘러봤다. 도는 세계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에 속하며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생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은 △건강한 바다 환경 △해양 생태 체험 거점 △지역 상생 등이며 총 12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로림만보전센터 건립 △서해갯벌생태공원 조성 △점박이물범관찰관 건립 △생태탐방로 조성 △생태탐방뱃길 개발·운영 등이 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은 현재 기획재정부가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 중으로 조만간 통과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도는 올해 정부예산에 설계비 20억원이 반영된 만큼,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면 곧바로 설계에 돌입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정찬형 정책기획관은 “대통령 지역공약의 차질없는 이행 지원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는 지역발전과 정부정책에 대한 대국민 신뢰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봉업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첫 번째 현장동행을 함께 해준 충남의 추진과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소멸 위기극복에 노력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시도와 협업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
충남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25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충청남도·충청남도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충남도의회 윤희신·신영호·김민수 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세무사·전직공무원·예산회계전문가 등 총 13명이 선임됐다. 도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19일 제3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면서 이들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25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20일 동안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에서 집행한 약 15조 원 규모의 2023회계연도 예산 전반을 검사하게 된다. 조길연 의장은 “재무 상태를 확인하고 검사하는 결산 검사는 우리 충남도의 건전한 재정 운영 기반을 다지고 충남의 미래를 계획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지방 재정이 한층 더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충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공연[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된 학생과 교직원을 추모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5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추모 공연을 가졌다.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기억해, 봄’ 상영과 416 합창단 공연이 진행됐다. 다큐멘터리 ‘기억해, 봄’은 고등학생 12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그들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마주했던 세월호 참사를 18살의 시선으로 기록한 영상으로 세월호 참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답을 찾기 위해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만나고 안산 기억교실, 진도, 목포를 찾아가는 영화이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생존자 가족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416 합창단은 ‘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을 주제로 ‘생명 존중’과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시는 이런 비극과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 존중, 안전한 학교를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온양한올고 금산하이텍고 교육부 중등직업교육 에스오시 사업 선정[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교육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중등직업교육 에스오시사업에 온양한올고와 금산하이텍고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등직업교육 에스오시사업은 사회기반시설을 의미하는 SOC처럼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기반의 중등직업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산학협력 특화, 지역사회 개방, 학습 및 정서관리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눠진다. 올해 전체 20개교 선정에 전국적으로 92개교가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2유형 ‘지역사회 개방 분야’ 5개교 중 충남이 2개교가 선정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온양한올고와 금산하이텍고는 지역 초·중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 직업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직업계고의 인식개선과 신입생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중등직업교육 에스오시사업에 선정된 직업계고의 긍정적 이미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한 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직업계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제3회 이순신상 시상식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5일 아산 충무교육원에서 제3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순신상은 2021년에 제정된 ‘충청남도교육청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정신계승 조례’에 의거해 충무공 정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 또는 단체를 전국에서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제3회 이순신상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최두환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두환 교수는 이순신과 관련해 65건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25년간 해군, 해군사관학교, 이순신리더십센터에서 청소년, 군인, 시민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리더십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늘 시상식을 계기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목숨 바쳐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삶을 다시 한번 기리게 됐다”며 “애국·애민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미래지향적으로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충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6.9 대 1[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2개 직렬별 223명 모집에 1,546명이 지원해 평균 6.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9급은 45명 모집에 469명, 교육행정 9급은 83명 모집에 499명, 교육행정 9급은 11명 모집에 12명, 교육행정 9급은 3명 모집에 13명, 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25명, 사서 9급은 4명 모집에 26명, 공업 9급은 1명 모집에 10명, 보건 9급은 4명 모집에 33명, 식품위생 9급은 5명 모집에 36명, 시설 9급은 2명 모집에 13명, 시설 9급은 2명 모집에 14명, 기록연구사는 3명 모집에 24명 조리 9급은 21명 모집에 203명, 시설관리 9급은 23명 모집에 89명, 운전 9급은 12명 모집에 79명, 운전 9급은 1명 모집에 1명이 접수했다. 성별로는 남성 569명, 여성 977명이며 연령별로는 20세 이하가 26명, 21세~30세는 717명, 31세~40세는 430명, 41세~50세는 281명, 51세 이상은 92명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자세한 접수결과는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굿뉴스365] 충남도는 올해 5월 31일까지 시행 예정이었던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제도 홍보 강화 및 신고 편의성 제고 등을 추진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자 결정했으며 과태료 수준 완화 필요성 등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은 제도 시행일인 2021년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총 4년간 운영하며 계도기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다만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확정일자 부여 효과도 있어 임차인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대상은 군 단위를 제외하고 주택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 계약 등이며 계약 금액이 변동 없는 갱신 계약은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는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하고 임대인·임차인 중 1명이 당사자가 공동 날인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인정한다. ‘공공주택 특별법’이나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가 각 법에 따라 임대차 계약 신고를 했으면 거래신고법에 따른 별도 임대차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임대차 신고 때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정리된다”며 “계도기간 연장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진 않지만,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 의무는 유지되는 만큼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도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인삼 꽃대 조기 제거해 일손 덜고 수확량↑[굿뉴스365]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인삼 수확량 증대를 위해서는 인삼 꽃대 제거 작업을 조기에 마쳐야 한다고 25일 강조했다. 인삼은 보통 3년생부터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종자 수확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꽃대를 제거하지 않고 종자를 수확하는 경우 뿌리 수확량은 매년 13∼19% 정도 감소할 수 있어 채종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꽃대를 제거하는 것이 수확량 확보에 유리하다. 꽃대 적정 제거 시기는 출아 후 20일로 꽃대 길이가 3∼5㎝ 정도 자랐을 때이며 이 시기엔 지상부 잎이 무성하게 자라지 않아 눈에 잘 보이고 꽃대가 연해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일손이 크게 줄어든다. 제거 시기가 늦어질수록 꽃대가 굳어져 제거 작업이 어렵고 제거 시 발생한 상처 부위로 잿빛곰팡이병에 걸릴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뿌리까지 썩게 된다. 또 종자 형성으로 인한 양분 손실로 뿌리 수확량도 크게 줄어 미리 꽃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용찬 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연구사는 “꽃대 제거는 맑은 날 해야 병 발생이 적고 제거 부위로 병원균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꽃대 제거 후 반드시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
화훼치유 활성화 위해 자격 취득 지원[굿뉴스365]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화훼치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충남화훼치유연구회를 대상으로 복지원예지도사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남화훼치유연구회는 2011년 설립된 충남관상국화연구회가 올해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연구회는 해마다 자체 국화 분재 작품 전시회를 여는 등 도시민 정서 함양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부터는 국화 분재, 야생화 등 다양한 화훼소재를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회복을 위한 화훼치유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연구회와 협업해 연구회원의 복지원예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교육을 마련, 연구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매달 둘째·셋째 주 월요일마다 6시간씩 8회에 걸쳐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 플라워 아트 협회가 발행하는 민간자격증인 복지원예지도사는 식물 특성에 맞게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공간 원예작품을 제작하고 원예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마음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자격증을 취득한 연구회원이 독거노인 치매 예방 화훼 활동과 시군별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에 강사로 참여해 화훼치유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만 단체관광객 충남관광 매력에 흠뻑[굿뉴스365] 대만 단체관광객들이 백제문화유적지 등 충남관광 매력에 흠뻑 빠졌다. 도는 대만 ‘중국신탁상업은행’ 임직원 600명이 이달 중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을 다녀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체관광은 2022년부터 대만 현지에서 세일즈콜, 팸투어 등 홍보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대만 여행사는 물론 서울 여행사 등과 긴밀히 소통해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지난 11일과 18일 각각 150명씩 1, 2차 단체관광객 300명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으며 이날 3차 단체관광객 150명, 오는 30일 나머지 15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3차 단체관광객들은 천안에서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백제문화의 도시 부여와 매력 있는 충남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보령, 태안을 방문한다. 부여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소산성을 산책한 뒤 황포돛배를 타고 부소산성과 고란사, 낙화암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한다. 보령에서는 대천해수욕장 관광과 스카이바이크를 체험하며 태안에서는 안면도 태안 튤립축제장을 방문한다. 튤립축제장에는 270여 품종의 형형색색 튤립과 유채꽃 등 다채로운 봄꽃이 만개해 있으며 열대식물관에서는 다양한 열대식물과 화려한 꽃을 구경할 수 있다. 도는 올해 중국신탁상업은행 임직원 600명을 비롯해 대만에서만 1000여명을 유치했으며 이날 기준 4400여명의 해외 관광객을 기획유치했다. 앞으로 복합전시산업 및 기업 인센티브 중대형 관광객 유치활동을 통해 올해 목표인 20만명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만 단체관광객 유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지 홍보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이루어 낸 의미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 대만뿐만 아니라 중국 청소년단체, 일본 수학여행단, 싱가포르, 동남아, 구미주 등 범위를 넓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만 중국신탁상업은행은 대만 지점 151개, 해외 지점 197개를 두고 있는 제1금융권 대형은행 중 하나로 대만 최고의 소매 은행으로 9회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