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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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좋아요당진시가 지난달 31일부터 확대·개선돼 시행되고 있는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과 다자녀 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 출산지원금, 유축기 무료 대여 등 각종 출산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3월 시행된 이후로 다자녀 상하수도 요금과 다사랑 행복카드 등 자체급부가 추가된데 이어 이번 확대·개선으로 다자녀에게만 지원되던 전기료 경감을 출산한 가정 모두에게 경감해주도록 서비스가 추가됐다. 출산가정 전기료 경감서비스는 주민등록표상 출생일로부터 1년 미만 영아가 포함된 모든 출산 가구가 적용 대상이며, 출산가구는 신청일 포함 1년 간 매월 1만6,000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의 30%를 할 일 받을 수 있다. 전기요금 경감 적용대상 가구는 2016년 12월 1일 이후 출생아가 있는 가구이며,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해야 서비스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출생일로부터 1년을 경과해 신청하게 되면 출생일로부터 2년까지 남은 기간에 대해서만 할인이 적용되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이번 확대·개선을 통해 다양하고 복잡하게 요구했던 구비서류(통장사본, 외국인등록사실증명, 농업경영체증명 등)도 줄어들어 시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가 확대시행 중이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아 읍면동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출생신고와 더불어 공공기관 한 번 방문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꼭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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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광복 72주년' 시민과 함께한다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신정호 잔디광장 일원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시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위주로 채워진다.오후 3시부터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광복과 관련된 사진 및 콘텐츠 전시 행사와 평화의 소녀상에서 전하는 평화 메시지 제작, 독립군 감옥 체험, 광복군 물총놀이 등 체험행사와 함께 평화기원 퍼포먼스와 지역 풍물패 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 태극기를 장식하여 분위기를 한껏 고취할 계획이다.유지원 자치행정과장은 “광복 72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행사로 시민 모두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된다. 특히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역사를 잊지 않고 살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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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장애인체육관 건립 ‘박차’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장애인의 체육공간 확보 및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장애인체육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건립 중인 장애인체육관은 실옥동 장애인복지관 인근에 연면적 4,176㎡, 지상 3층으로 배구와 농구, 배드민턴 등울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장애인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 그리고 체력측정실, 탁구장, 골볼장을 건물 내에 갖추고 론볼장과 풋살장 등은 야외공간에 조성될 예정이다.모두 120억원(국민체육진흥기금 50억, 시비 70억)을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현재 공정률이 30%이며, 10월내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외부 마감공사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특히, 무장애 녹색체육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패시브 건축기법을 도입했고,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편의시설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단계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과 패시브 건축물 설계인증(기준 연간 난방에너지 요구량 3.8L/㎡·a)을 득했다.국가건축물에너지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녹색건축물 성공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4일에는 현장실무자 대상으로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 오대석 사무국장으로부터 패시브 건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기적인 교육과 워크숍을 개최해 품질 높은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시 장애인체육관이 건립되면 장애인 체육공간 확보는 물론 지역 내 장애인체육 활성화의 구심점의 역할을 할 것이며, 나아가 우리시가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건축물 조성으로 건축물 에너지정책에 부합한 메카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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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의 수도 솔뫼성지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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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폐기물 적정배출 홍보·단속 대대적 펼쳐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9일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확립을 위해 배방읍 공수·북수리 지역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적정배출 주민홍보 및 불법투기 집중 단속의 날」을 운영했다.행사에는 아산시청(자원순환과), 배방읍, 수집운반 대행업체 임·직원 및 환경단체 등 25여명이 참여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하거나 음식물쓰레기와 혼합배출 하는 등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 45건 (과태료 900만원 부과 예정)을 적발하고 또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단속과 홍보를 병행해 실시했다.홍보 및 단속 활동에 참여한 김인식 환경운동연합 팀장은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의식이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 환경단체에서도 시민들의 쓰레기배출에 대한 의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유지상 자원순환과장은“배출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쓰레기 종량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한지 20년 이상 지났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배출하는 관계로 제때 수거되지 않아 쓰레기가 배출장소에 쌓여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악취로 인한 민원 등 2차 민원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가 재활용률을 떨어뜨리는 등 부작용이 크다.”며, “시민들께서는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되는 품목은 투명봉투나 끈으로 묶어 일몰 후 배출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아산시는 쓰레기종량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쓰레기배출 관련 홍보 및 단속활동을 대학가, 원룸촌, 구도심, 읍면 소재지 등 법령 위반행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특성에 맞게 새벽, 저녁 및 야간단속을 펼쳐 「시민들이 행복한 깨끗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청소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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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중단 촉구농림부, 청탁금지법으로 인한 피해와 관련 합리적인 개선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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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파키스탄 라호르상공회의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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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 안양 상대로 승리와 선두권 재진입 노려아산무궁화가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통한 선두권 재진입을 노린다.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부천전 황도연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 아산무궁화는 현재 리그 5위를 유지하며 승강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4위 이상의 순위로 재진입을 노린다. 아산은 안양과의 맞대결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팀 창단 첫 홈경기였던 3월 11일 개막전에서 4:0으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고, 지난 6월 25일 원정경기에서도 2:0으로 짜릿한 승리를 맛보고 돌아왔다. 안양을 상대로 6득점에 무실점으로 이번 홈경기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가 크다. 아산은 8월 14일 ‘먼데이 나이트 풋볼’로 열리는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아산지역 아마추어 축구인들을 대상으로 화합과 경쟁을 통한 건강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하프타임 이벤트로 ‘아산가왕’이 한 주 쉬고, 대신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런닝맨’을 진행한다. 또한 축구경기와 음악공연이 어우러진 한밤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경기 후 퇴장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인 ‘AM콘서트’도 경기 후 이순신종합운동장 앞 분수대 앞 광장에서 관람객을 찾아간다. 그리고 아산무궁화에서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한 조성진, 황지웅의 ‘100경기 출전 기념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K리그 챌린지 우승에 도전하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8월 두 번째 경기, 8월 14일(월) 안양전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asanfc.com) 또는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경기 당일에는 이순신종합운동장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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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독립유공자분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이완섭 서산시장은 9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의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하며 감사의 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 시장은 1919년 4월 당시 서산군 대호지면에서부터 독립만세를 외치며 경찰주재소를 습격해 1년간 옥고를 치룬 애국지사 안상춘 선생의 딸 안기자(80·읍내동)씨를 위문했다. 이어 서산군 정미면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고 경찰주재소를 습격 중 일경에 붙잡혀 1년간 감옥에 갇혔던 애국지사 김장안 선생의 딸 김일순(80·인지면)씨를 방문하는 등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완섭 시장은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유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애국심과 감사의 마음을 기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이 시장의 위문을 시작으로 광복절 전날까지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16가정을 각 읍면동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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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빅데이터로 범죄 패턴 분석 범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