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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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산모시문화제 115억원 경제효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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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정책관련 갈등해결 적극 나선다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주요정책에 대해 갈등진단을 실시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갈등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군은 사업추진계획 수립 시 의무적으로 갈등진단을 실시하고 진단결과 2등급 이상일 경우 협상, 제3자에 의한 양자 간 조정, 갈등조정협의체 구성, 갈등영향 분석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갈등을 해결할 방침이다.군은 우선적으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재정비하고,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갈등진단을 실시하여 갈등이 예상되거나 진행 중인 갈등에 대해 구체적인 해소방안을 수립하고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추진상황의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진을 독려하고 심각성, 장기화 여부에 따라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병행한다.이와 함께 모든 주요정책 수립 시 의무적으로 갈등진단결과와 갈등해소방안을 첨부하여 결재권자의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서천군 갈등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체계적인 갈등관리에 나설 계획이다.노박래 서천군수는 “갈등은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가피한 사회현상”이라면서, “참여와 협력을 통한 갈등해결로 불필요한 사회경제적비용을 최소화하고 정책집행의 실효성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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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이야기가 있는 음식 골목길 조성 상인교육서천군(군수 노박래)은 8일 이야기가 있는 음식 골목길 조성을 위해 장항 문화예술창작공간(구 미곡창고)에서 음식업소 대표 21명을 대상으로 상인교육을 실시했다.‘상생이 답이다, 명품 CS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근대문화유산 미곡창고와 6080 골목길 음식 테마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생마인드 및 서비스 역량을 키워 관광객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6080 골목길 음식문화를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향후 음식업소 컨설팅을 통해 장항의 음식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야기 간판과 이야기 음식 지도를 제작해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항 6080 음식 골목길 주변에 6080 음식골목길 추진위원회(회장 조성훈)가 구성되었으며, 추진위원회는 매주 정기 모임을 통해 서천관광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조성훈 회장은 “6080 골목길 사업을 통해 머무는 힐링 관광, 아름다운 서천 관광, 그리고 장항이 새롭게 발전하여 은어가 고향을 찾듯이 다시 돌아와 정주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근대문화유산 미곡창고와 6080 골목길 음식 테마관광 사업’은 서천군이 지난 3월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항미곡창고 주변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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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다 더 뜨거운 이웃사랑한여름 기승을 부리는 폭염도 이웃을 위한 비인면 사람들의 이웃사랑은 막지 못하고 있다.비인면은 지난 7월 기초연금대상자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주거환경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육군 제 8361부대와 성결교회, 행복비인후원회와 행복비인봉사단 등 민관이 연계해 주거 개선사업을 펼친 바 있다.여러 번의 청소로 묵혀있던 쓰레기를 버리고 난 집은 전보다 훨씬 깔끔해진 모습이었지만, 어르신이 덮고 잘 이불, 그릇, 수납장 등 주거용품이 부족해 생활이 어렵고 전기배선 상태가 좋지 않아 어르신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 같은 상황을 전해들은 이웃 주민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이불과 생활용품 등 주거용품을 물론 성결교회(목사 백운모)에서 100만 원 상당의 생활가구와 물품을 지원했고 동성전기 안항수 대표는 120만원 상당의 전기공사를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행복비인후원회(단장 강인희)는 이웃들의 정성을 모아 8일 어르신 댁에 주민들의 성원이 담긴 수납장과 냉장고 등 다양한 주거용품들을 전달하고, 집안 살림을 정리하는 등 어르신이 편히 생활할 수 있게 도왔다.신동순 비인면장은 “이웃들의 정성으로 어르신이 깨끗한 보금자리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비인면을 위해 주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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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비인면, 더위도 잊은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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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인권 감수성 향상 특별 교육 실시홍성경찰서(서장 맹훈재)는 8일과 9일 이틀간 대회의실에서, 충남도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곽영길 교수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향상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정부 이후 강도 높은 경찰 개혁이 추진되는 가운데 인권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추어 경찰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맹훈재 서장은 “인권 교육을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인권침해사례 공유 및 교육, 제도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홍성 경찰관들의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갖추고, 국민을 존중과 배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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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대상 시상금, 일자리 창출에 재투입4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하기 좋은 도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당진시가 올해 일자리대상 시상금 9000만 원을 일자리 창출에 재투입한다. 시는 지난 9일 오전 11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에서 고용노동부, 한국능률협회와 일자리대상 시상금을 재원으로 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의 자치단체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과 연계해 이달부터 준비 작업에 돌입해 오는 9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생산·물류 전문가 양성과정을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총2기에 걸쳐 운영한다. 특히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각 기수별 교육이 마무리 되면 사후 관리의 일환으로 현직 생산물류직무 종사자 및 인사담자가 참여하는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도 총4회에 걸쳐 제공한다. 또한 전문가 양성과정과 연계해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지역 생산물류 네트워크 구축활동에도 나선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로 확보한 인센티브가 일자리 창출에 재투자 되면 다시 고용 촉진으로 이뤄지는 순환 사이클이 구축될 것”이라며 “이번 생산물류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제조업이 발달한 도시 여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생산 및 물류분야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설비보전 과정을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와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이달 2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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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9일 리솜스파캐슬에서 충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는 충남 시·군의회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선봉 군수와 권국상 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도정 현안청취, 안건 협의 및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권국상 의장은 환영사에서 “충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통해 각 시·군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정보와 지혜를 교환하는 보람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는 각 시·군의회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지방의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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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폭력 예방교육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예산가정상담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성에 대한 이해와 성폭력 예방법, 신고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사례중심의 다양한 영상을 통한 교육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교육에 참가한 이용인은 “이번 교육으로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신고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인권향상 및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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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무허가축사 적법화 속도청양군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과정에서 나오는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 행정에 나섰다.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협의회를 개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법령에 대해 부서 간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축산 관련 단체, 축산농가, 축산업협동조합, 건축사 협회,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축산관련 단체는 소규모 농가의 적법화 추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각종 법적 규제 완화, 관련절차 간소화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군 관련 부서는 관계 법령에 대해 설명하고 적법화가 완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군 관계자는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이행의지가 필요한 만큼 기한 내 적법화가 완료될 수 있도록 농가의 협조를 당부한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를 통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