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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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건강증진센터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증설청양군은 건강증진센터 체력단련실 운동기구를 증설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을 모으고 있다.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1층에 자리한 체력단련실에는 보다 효율적이고 다채로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런닝머신을 비롯한 15종에 달하는 기구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대흉근 운동을 할 수 있는 버터플라이머신, 대퇴사두근 운동효과가 있는 레그익스텐션 기구를 추가로 들여 놓은 것.또한 체력단련실에는 운동처방사가 상주하면서 체성분 측정과 상담을 통해 각 개인의 체력, 질병 등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운동과 운동량을 선택해 줘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건강증진센터 체력단련실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곳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체력단련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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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한국-파키스탄, 협력 가능한 파트너 관계”정 의장은 이어 "특히 수력발전분야에서 한국기업의 경험과 기술은 경쟁력이 있다”면서 한국기업에 대한 파키스탄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제조업분야에서 한국기업의 투자확대를 위해 한국 국회차원에서의 역할은 물론 협력 강화를 위한 의회교류 및 총리의 방한을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에 압바시 총리는 “한국의 원숙한 정권교체를 통해 민주주의의 힘과 정숙한 민주주의에감동했다”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뒤, “파키스탄 테러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당부했다.이후 정 의장은 카와자 무함마드 아시프(Khawaja Muhammad Asif) 파키스탄 외교부 장관을 면담한 뒤, 오찬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아시프 외교부 장관은 "한국은 지난 50년간 큰 경제적 성장을 이룩했으며, 그러한 한국의 노하우로 파키스탄도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양국간 FTA 논의도 진행 중인 만큼 속히 타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에 정 의장은 "최근 파키스탄은 고도성장 중에 있으며, 파키스탄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으로 테러문제도 안정화되고 있는 만큼 지금이 양국 협력강화의 최적기”라면서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IT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한국기업과 믿을만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외교·경제적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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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쑥쑥 창의력 쑥쑥청양군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은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호기심 천국 창의과학 로봇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창작활동을 통해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와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미래의 꿈을 향한 도전정신을 길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돼 한결자연학교(대표 이세영)의 진행으로 지난 7일부터 시작돼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특히 평소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있는 로봇 창작활동으로 성취감 및 자신감을 북돋워주고, 그룹 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함양 및 소통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터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에 로봇과 과학에 흥미가 많았는데 로봇 제작을 직접 해보면서 과학적인 논리를 배우고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더욱 다지게 됐다”고 호응을 보였다.한편 드림스타트는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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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학교급식 공급 친환경농산물 직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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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름철 독거노인 관리 강화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독거노인들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부여군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772명이며, 이중 2,720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47명으로부터 매일 안부전화를 통한 안전 확인 서비스를 받고 있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생활전반에 걸친 상황을 파악하고,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확인, 연계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시스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알림서비스 등 안전확인 가구 점검 및 관리, 사용법을 안내하고, 독거노인 생활교육 계획 수립 지원 및 생활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생활안전교육에서는 대상 어르신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교육과 독거노인 대상으로 한 사기피해 예방법, 여름철 폭염대비 생활교육,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사후보고 절차 등을 교육했다. 또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관내 457개 모든 경로당에 에어컨과 정수기를 설치하였고, 경로당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한 영업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 노인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먼저 노인돌봄기본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과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이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역량교육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1,286명, 독거노인사랑잇기서비스 160명, 응급안전알림서비스 1,274명 등 독거노인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댁내시스템 1,674대를 설치하여 응급관리요원을 통한 댁내장비 전송정보 모니터링, 정기적 안전확인 및 장비점검, 지역사회 응급안전망 구축, 응급상황 발생시 유선·방문 확인 및 조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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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안전한 먹는 물 공급 박차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의 군민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약 1개월에 걸쳐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을 대상으로 물탱크 청소를 실시한다. 마을상수도는 마을 자체적으로 물탱크 관리를 하게 되어 있으나, 농촌지역의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관리자가 부족하고, 먹는 물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 이를 예방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마을상수도는 군 전체 인구의 약 10%인 약 7,200명이 음용하고 있는 중요한 식수원인 점을 감안해 물탱크 전문 청소업체에 의뢰, 철저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물탱크 청소는 16개 읍면에 설치되어 있는 131개 물탱크를 대상으로 사업비 2,500만원을 투입해 물탱크 천정, 바닥, 벽면, 배출구 등에 부착된 물때와 바닥의 잔모래 등 이물질을 청소하고, 내부 소독을 실시해 수질개선 및 시설물 안정성을 확보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늘어나는 만큼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가장 기본권이라 할 수 있는 안전한 먹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공서비스 부분을 발굴하여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매 분기별 주요 13개 항목과 1회 전 항목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염소투입기를 설치해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오염을 예방하여 마을상수도를 음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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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담은 향토음식 ‘연잎담’최근 로컬푸드 활성화와 웰빙을 추구하는 식생활 문화가 유행하면서 지역의 건강한 식품자원을 활용한 향토음식이 부각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문화를 담고 있으면서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부여군 향토음식브랜드 ‘연잎담’을 개발했다. ‘연잎담’은 연잎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담은 음식이라는 뜻으로 ‘연잎담’ 디자인은 부여 궁남지 포룡정의 연꽃무늬 와당을 차용하여 모던하게 표현한 연잎의 이미지와 구름무늬를 적용하여 연잎 안에 부여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풍요로운 이미지를 담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축제로 자리잡은 부여서동연꽃축제에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부여를 연꽃의 고장으로 깊이 각인시키고 있으며, 연꽃은 이제 부여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에 연을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하여 그동안 부여에서 연꽃의 아름다움을 눈으로만 감상한 사람들에게 연잎의 은은한 맛을 선사하고자 메뉴를 개발했다. 주요 음식으로는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연근조림, 연근샐러드, 연근물김치, 연근전, 채소연근튀김, 유자청연근피클 등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단품음식으로 연잎돈가스, 연잎밥, 연근들깨즙탕, 연잎수육, 연잎칼국수, 연잎삼계탕, 떡갈비 등 지역에서 조리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식당의 수준에 맞추어 조리간편한 표준 레시피를 개발했다. 또 한상차림으로 연잎으로 싼 삼계탕을 주메뉴로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서동밥상과 연잎밥을 주메뉴로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구성한 선화밥상을 만들었다. 이번 ‘연잎담’ 개발은 부여의 향토자원을 관광 자원화하여 지역 관광산업과 외식문화산업에 근간이 되는 중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지역의 농업 발전과 지역 내 경제순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음식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푸드투어가 각광받으면서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말까지 향토음식 연잎담을 메뉴로 한 음식점 1개소를 부여읍에 오픈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독특하고 다양한 음식들은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매력요소로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식의 확대뿐만 아니라 음식을 통한 소비의 촉진과 함께 부여군을 홍보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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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10일 오전10시 부여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노인회지회장배 한궁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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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운영부여도서관(관장 김영심)은 지난8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1강의실에서 초등학생 3-4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매 차시마다 독서지도 강사와 사서가 선정한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1차적으로 책 내용을 전달하고, 그 후 책 줄거리와 관련된 엄마의 행복한 얼굴 그리기, 풍선에 호랑이를 그려서 꿰기, 균형 잡기 등의 신체 활동과 발표 등 체험위주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수업 첫 시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하여 올림픽 관련 책을 읽고,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를 써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 행사에 참여하는 등 동계올림픽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심 관장은 “아이들이 도서관을 좀 더 친숙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느끼고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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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노성면딸기공선회, SNS 소통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