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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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미세먼지 감시망 전 시·군서 가동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이 그간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지한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대기오염 측정소를연내 15개 시·군 25곳으로 확대한다.이를 통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촘촘한 미세먼지(PM10, PM2.5) 측정망을 가동, 대기 오염으로부터 도민 건강을 지키고 대기 환경을 적정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보전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상반기에 공주, 보령, 논산, 부여, 홍성, 예산, 태안에 각각 1곳씩 대기오염 측정시설 설치를 완료해 운영 중이다.올 하반기에 설치하게 될 대기오염측정시설은 △천안 성거 △보령 주교 △아산 배방 △서산 대산 △계룡 엄사 △금산읍 △서천 서면·서천읍 △청양읍 △태안읍 등 10곳이다.이들 대기오염측정시설이 모두 설치되면 도내 모든 시·군에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 감시망이 들어서게 된다.측정된 미세먼지(PM10, PM2.5)와 오존(O3), 이산화황(SO2),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등의 자료를 실시간 대기질 공개 홈페이지(에어코리아)를 통해 도민에게 전달된다.또 전광판과 SNS 등을 통해서도 대기질 현황을 공개하고, 미세먼지나 고농도 오존 발생 시 문자 알림 서비스도 병행한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에는 내포신도시와 서천 장항, 아산 도고·인주·둔포 등 5곳에 도시대기측정소를 설치할 계획이다.또 내년에는 탄소와 이온 성분, 중금속 물질 등 28개 항목을 측정, 대기오염물질 장거리 이동 및 고농도 오염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대기오염 집중측정소를 서산에 설치한다.이와 함께 천안 성황동과 서산 독곶리 2곳에만 설치된 중금속(유해대기) 측정망을 오는 2019년까지 당진, 아산, 보령 등 5곳으로 확대한다.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PM10 30㎍/㎥, PM2.5 20㎍/㎥를 목표로 설정했다”라며 “대기 측정망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대기 오염물질 배출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과학적 자료를 축적·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대기질 및 기상자료 공간 분포, 배출량 자료 등을 활용한 대기오염물질 영향 분석모델링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와 오존 발생원인 진단평가를 실시하는 ‘충남형 예·경보시스템’을 도입, 도민 건강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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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조달청 나라장터에 힐링 여행상품 등록청양군(군수 이석화)은8월2일 조달청 나라장터에‘1400년!백제숨결 따라 한걸음씩’이라는 주제로 힐링 여행상품을 등록했다.조달청에 등록된 여행상품은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관람 및 전통놀이 체험,칠갑산 천문대3D와5D영상 관람이 포함돼 있는 상품으로 위축된 국내 지역 관광산업에 대비하고 비교적 덜 알려진 관광자원과 역사유적 및 자연생태 등을 여행·체험상품으로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청양군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여행상품을 등록함으로써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지역 내에 산재 된 관광자원을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나라장터에서 원클릭으로 주문할 수 있는 여행상품 등록으로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게 됐다.다만,이번 여행상품에는 단체보험과 이동수단 및 식비가 포함돼있지 않고 최소주문 인원이30인 이상이기 때문에 관광객은 주문 전에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청양군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여행 체험상품을 등록하고 이를 홈페이지 및 언론, SNS등에 민간 여행사에 비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체험상품임을 적극 홍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군관계자는“이번 힐링 여행상품 등록을 통하여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체험상품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현장체험 및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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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13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제13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부여 백마강카누경기장에서 8월 4~7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전국카누경기대회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사)대한카누연맹, 충남카누협회가 주관하여 3개 종목(200m, 500m, 1,000m)에 5개 부문(K-1, K-2, K-4, C-1, C-2)으로 중·고·대·일반부 남·여로 나누어 진행된다.카누의 저변 확대는 물론, 우리나라 카누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의미 있는 대회로 성장해가고 있는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올해 전국 85개팀이 참여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1,000여명의 선수단이 부여를 찾아 약 7일간 머물며 숙박시설과 주변 시설을 이용하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내실 있는 대회 운영으로 전국 최고의 대회로 도약하고, 참가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경기를 치르는 카누선수들의 매력을 빠져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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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드래 하늘 가르는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 개최창공을 날아오르는 스카이다이버들의 다이빙 행사가 오는 5~6일 부여 구드래 일원에서 열린다.부여군(이용우 군수)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항공레저산업의 활성화 일환으로 스카이다이빙 인프라 확충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 이어 올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은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 회원을 비롯한 관련 참가자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연막탄과 홍보 플래카드를 장착한 전문 스카이다이버들의 시범 행사와 스카이다이버 회원들의 일반강하, 집단강하, 윙슈터(날개모양의 슈터를 입고 즐기는 자유강하), 텐덤점프(훈련된 전문다이버 강사와 일반인이 자유낙하를 체험하는 자유강하) 등 스카이다이빙 행사가 진행된다.특히 숙련된 다이버들 4명이 팀을 이뤄 다양한 대형을 만드는 4way 포메이션 점프와 5명 이상의 다이버들이 큰 대형을 만드는 Big way 점프 등 하늘 위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다이버들의 날개짓을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20인승이 탑승할 수 있는 헬리콥터 S-58기종과 세계적으로 인증된 장비를 사용해 안전하고 이색적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항공레저산업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부여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항공레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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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식물병원 운영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검역병해충 발생 의심지역의 정밀예찰과 선제적 적기 방역 등 신속한 현장처방 및 현장 컨설팅 활성화를 통한 과학적인 영농상담시스템 구축을 위해 식물병원을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금번에 신설되는 식물병원은 농업인이 시설하우스 및 노지재배 현장에서 재배작물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센터 작물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해 주는 이동식 방식이다. 식물병원 운영을 통해 최신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영농진단을 바탕으로 정확한 현장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현장에서 토양분석장비를 활용하여 토양 PH, EC, Eh 외 양분이온별 분석 등 토양 정밀 분석이 용이해졌고 토마토모자이크바이러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멜론괴저반점바이러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등의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해충 발생 및 현장애로기술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기 처방지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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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국 관광객 맞을 준비 한창홍성군이 군 대표 축제의 일정을 결정하고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전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으며, 가을철은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축제가 개최되기 때문에 조기에 일정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철이면 홍성지역 곳곳이 매력적인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며 홍성을 찾는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군은 오는 9월 15일 홍성남당항 대하축제를 시작으로 충청남도 대표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 광천토굴 새우젓․광천김 대축제가 잇달아 개최돼 가을의 풍성함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올해 22회째를 맞는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9월 8일부터 24일까지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먹거리 운영은 11월까지 지속된다. 어패류의 보고인 천수만에서 막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대하를 맛볼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남당 대하는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생하는 80여 종의 새우 중 가장 크고 먹음직스러우며, 평균 길이가 20cm이며 제일 큰 것은 27cm까지 자란다. 특히 9월에서 11월 사이에 잡히는 대하는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아울러 남당항에서 즐길 수 있는 고즈넉한 일몰은 미식가들에게 주어지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다음으로 충남의 대표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주읍성에서 ‘그들을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지난 2011년부터 에듀테인먼트형 축제로 거듭난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최영, 성삼문, 김좌진, 한용운, 한성준, 이응노 등 홍성이 배출한 6명의 역사인물에 대한 일화와 업적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해석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18년 홍주지명탄생 천년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 행사인 홍주천년 주제관 운영, 홍주도령․천년낭자 캐릭터 조명 운영, 홍주천년 역사기록화 갤러리 운영 등 천년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가 줄줄이 계획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광천읍 전통시장일원에서는10월 19일부터 22일까지김장철 전국 주부들이 혹할만한 광천 토굴 새우젓․광천김 대축제가 개최된다. 넉넉한 인심이 살아 있는 전통시장에서 옛 추억을 되짚으며 최고의 새우젓과 재래맛김을 맛볼 수 있는 축제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1년 내내 15℃ 내외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토굴에서 숙성된 광천토굴새우젓과 고소하게 구워낸 광천재래맛김은 왜 이곳의 새우젓과 맛김이 전국 제일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원조(元祖)로 인정받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축제에서는 새우젓과 김 외에도 토굴 견학, 바닷물절임 배추 담그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축제를 앞두고 홍보효과가 큰 SNS 및 온라인 홍보는 물론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여 많은 관광객 분들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관광객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홍성군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추억, 잊지 못할 기억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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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3대 민원행정제도’, 지자체 혁신모델로 각광태안군이 추진 중인‘행정119제’와‘민원관찰제’, ‘민원상담관제’등3대 민원시책이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대민행정의 혁신모델로 각광받고 있다.군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결을 위해 민선6기 들어 행정119제 등3대 민원시책을 추진,도입 이후7월31일 현재까지△행정119제1,048건△민원관찰제1,769건△민원상담관제5,859건 등 총8,676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3일 행정지원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2016년2월 도입된‘행정119’는 군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간편하게 전화로 신고하면 신고당일 담당공무원이 현장에 출동해 즉시 현장조치 또는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로,그동안 소관부서가 불명확해 미뤄지던 사안들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돼 군민들로부터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지속적인 홍보 및 선제적 대응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올해 접수 및 처리실적이1.7배 증가해 월 평균95건(하루4.7건)을 처리,올해 연말까지 약1천 건 가량이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며,장마철 주택 지붕으로 쓰러진 소나무를 신속히 처리하고 동절기 보일러가 파손된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긴급 정비를 실시하는 등 많은 미담사례를 낳으며 주민 불편 해소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민원관찰제’는전 직원이 출·퇴근길이나 출장 시 현장을 구석구석 관찰하고 군민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이 발견되면 해당부서에 즉시 신고함으로써 주민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주는 제도로2015년2월 처음 도입됐다.군은 부서 간 경쟁을 통해 민원관찰제 신고율을 높이고 실적을 평가에 반영하는 등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그 결과 올해 처리건수가 지난해 대비 약1.5배 증가한 월 평균115건(하루5.8건)에 이르고 있다.이밖에‘민원상담관제’는 획기적인 민원 혁신을 위해 군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전략으로 도입한 군 역점시책으로서,민원처리 경험이 많은6급 일반경력직 공무원2명을 군수 직속으로 배치해 군민 중심의 민원행정 혁신에 앞장서고 있으며,조례 저촉으로 개축이 불가능했던 축사에 대해 조례 개정의견을 피력해 군민 불이익을 해소하고,부당하게 청구된 하수도 처리비용에 대한 원인 검증을 통해 요금을 반환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주민 불편 해소에 직접 기여하고 있다.이상3대 민원시책은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을 추진하는 민선6기 운영방침에 따른 것으로,군은3대 민원혁신제도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비정상의 정상화’를 꾀하는 등 군민의 입장에서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행복한 군민’시대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유연환 행정지원과장은“처음보다 더 처음처럼 낮은 자세로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태안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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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4명, 정부지원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 왼쪽부터 김보현, 반명진, 오세원, 오재상 교수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최근 병원 소속 4명의 교수가 정부의 ‘생애 첫 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3일 밝혔다.‘생애 첫 연구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올해 첫 실시하는 연구 지원 사업이다.연구역량을 갖춘 모든 신진 연구자들에게 연구기회를 보장하고, 조기 연구 정착을 위해 마중물 같은 스타트-업 기금을 지원한다.지원 규모는 연간 3천만 원 이내, 최대 3년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국가 연구비 수혜경험이 없는 만 39세 이하 전임교수들이다.선정된 4명의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는 김보현(35. 진단검사의학과)·반명진(36. 이비인후과)·오세원(38. 영상의학과)·오재상(37. 신경외과) 등. 모두 임용 3~4년차 젊은 교수들이다.이들은 현재 ▲프로트롬빈 시간 검사를 이용한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인 리바록사반의 항응고효과 판정방법 및 모니터링 방법 개발(김보현), ▲두경부암종에서 항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표적치료 저항성유도 및 면역감시환경 변화에 미치는 EGFR활성화의 역할 규명(반명진), ▲말기신부전 환자에서 인지장애에 따른 뇌기능 변화 및 콜린알포세레이트의 효과(오세원), ▲줄기세포 배양액 주입과 뇌혈관 자동 조절의 치료제가 급성기 뇌경색에 미치는 효과(오재상) 등의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교수들은 3년의 연구기간 동안 매년 중간평가를 받고, 연구종료 후에는 논문·저서·학회발표·특허 등을 통해 결과물을 제출할 예정이다.이문수 병원장은 “교수들이 성공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도 적극 도울 것”이라며, “젊은 교수들이 병원 내외에서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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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업무시설 소방특별조사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업무시설 등 43개소에 대해8월 중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중점 조사내용은 ▲소방‧방화시설 등 적정 유지관리 여부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비상구, 피난시설 등에 대한 긴급피난 가능여부 확인 등이다. 소방특별조사 결과 중대한 위법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해 화재위험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 주민의 안전관리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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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중, 2017 해나루기 전국중등 축구대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