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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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폭우피해 구호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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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립도서관, 인문학 특강...시민 행복충전소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운영 중인 인문학 특강이 시민의 행복충전소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매주 첫째 주 목요일마다 시립도서관에서 열린 인문학 특강은 공주 사람책으로 강사진이 구성돼 열띤 강의를 펼쳐 매회 30여명의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2월 티마스터 조윤실 강사의 ‘황홀한 고백, 꽃차 이야기’, 3월 전 공주대 윤용혁 교수의 ‘공주의 문화관광 콘텐츠’, 5월 아동문학가 남혜란 작가가 들려주는 ‘0세부터 100세까지 읽는 그림책이야기’ 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강의가 펼쳐졌다. 특히, 6월과 7월 열린 구중회 한국풍속문화원장의 ‘시창작 레시피’와 ‘무령임금의 삶과 풍속타원형’ 강좌는 무령왕릉에 관한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앞으로 8월 숲속에서 독서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숲해설가 신미정의 ‘독서여행’, 9월 사진가 김혜식의 여행으로 배우는 ‘여행인문학’, 11월 공주시 문화해설사 장길수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공주의 땅 이야기’ 특강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오명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은 독서회 회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 및 모두의 행복 실현이라는 목표를 향해 운영되고 있다”며, “어느새 독서문화 활성화에 성큼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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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백제문화제, 글로벌 명품축제로의 힘찬 도약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8일 간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63회 백제문화제가 글로벌 명품 역사문화축제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오시덕 시장의 주재 하에 제63회 백제문화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는 등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르섬과 금강교의 경관 조성, 가족단위 및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세계유산 등재 지역인 공산성을 배경으로 한 웅진판타지아 공연과 백제고을 고마촌 등 홍보활동 강화와 야간축제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고을 고마촌이 공산성 안으로 이전하며, 미르섬에는 한류 백제문화에 부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백제 미마지 테마촌이 새롭게 조성된다. 또한, 한중일 문화교류대전을 비롯해 찬란했던 교류왕국 대백제의 위용을 자랑하는 교류왕국 퍼레이드 등 신규 프로그램 개발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아름다운 야경으로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는 ‘백제등불향연’은 그동안의 유등, 황포돛배와 더불어 금강교, 미르섬, 공산성 누각 등 최첨단 장비시설로 환상적인 백제별빛정원 조성으로 기존보다 더 아름답고 화려한 야경을 연출할 계획이다.오시덕 시장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공주를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세계유산을 품은 공주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알릴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합심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63회 백제문화제는 9월 29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한화 불꽃축제를 비롯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8일 간의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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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18일 오후 2시 상황실에서 열리는 구)공주시보건소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 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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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18일 오후 2시 30분 한국문화연수원에서한국생활개선 충청남도연합회 회장단 수련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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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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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17년도 정기분 재산세 54억 1500만 원 부과태안군이2017년도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고 주민들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군에 따르면,올해 정기분 재산세 부과건수는2만932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1,217건 증가한 수치며,부과액은54억15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5억3500만원 증가했다.과세 대상은 건축물,주택(대지 포함),선박,항공기 등이며,납세 대상자는 올해6월1일 현재 건축물과 주택,선박,항공기 소유자다.군은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을·아파트 방송 실시 및 현수막 설치 등 적극적인 주민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납부 마감일을 앞두고 은행 창구가 붐비는 과부하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및 은행의CD/ATM기기와ARS를 이용한 납부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2017년도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16일부터31일까지로,미납부 시 연체로 인한 불이익을 받게 되니 유의해야 한다.군 관계자는“재산세는 전국 은행에 있는CD/ATM기기에서 현금카드와 신용카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ARS(041-670-2999)를 통해24시간 조회 및 납부도 가능하다”며“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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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상기 태안군수한상기 태안군수는18일 오후2시 소원면과 근흥면을 방문해주민 건의사업 대상지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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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름철 피서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홍성군은 『깨끗한 홍성 만들기』를 위해 여름 행락철 관내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생활 폐기물 불법투기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군은 2017년 행락철에 대비 피서지 쓰레기 종합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관내 주요 피서지 (용봉산, 남당리, 오서산 계곡 등) 현장 청결관리 상태를 사전 점검했다.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 주․야간으로 운영하여 행락철 기간 지속적으로 쓰레기 배출실태를 지도점검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쓰레기 배출 취약지역에 설치한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를 적극 활용하고 영상촬영 단속차량을 이용한 순찰 강화로 불법투기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고 자발적 청소문화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광지 주요거리 청소와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홍보캠페인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깨끗한 홍성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시 찾고 싶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즐거운 휴가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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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새내기 귀농인 인력지원 사업 추진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영농작업이 서툰 초기 귀농인의 영농활동 지원과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새내기 귀농인 인력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내기 귀농인 인력지원 사업은 지역 내 인적기반과 영농기술이 없는 초기 귀농인에게 맞춤형 인력을 제공하여 귀농 초기에 겪는 영농활동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됐다. 전입 만 5년 이내의 귀농인에게 영농경험이 풍부한 지역인력 소개와 인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가구당 최대 50만원의 인력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자는 인력 이용 시 1회 최대 5만원의 인력비를 제공받게 된다. 지급되는 인력비에 제한을 둔 것은 단순히 인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끝나는 일회성 사업이 아닌 품앗이 형태로 지역 내 인적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홍성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 잡은 만큼 홍성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 역시 군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귀농 귀촌 1번지 홍성을 만들기 위해 ▲귀농인 빈집 수리 및 주거환경개선, ▲집들이 지원, ▲박람회 참가 및 귀농투어 홍보,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