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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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지원센터 확충천안시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동남구에도 치매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치매관리법 제3조 및 제17조에 따라 노인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치매관리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현재 서북구 성정2동 치매지원센터에서 한 곳을 더 늘려 동남구에도 설립한다. 치매지원센터는 치매환자를 발굴하고 관리하며 치매의 예방, 교육 및 홍보, 치매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환자 및 가족에 대한 방문, 관리, 교육과 지원사업을 펼친다. 치매 관련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자원인프라 강화에 관한 업무도 담당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천안시의 치매예방과 환자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치매센터를 한 곳 더 확충하기로 했다”며, “현재 동남구에서 적합한 위치를 물색 중으로 최적의 장소에서 신속히 시민들에게 치매 관련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2012년 정신보건센터 안에서 처음 치매 관련 사업을 시작해 2015년 정식으로 치매지원센터를 따로 설치하고 치매예방과 치매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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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축제 개최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천의 대표 여름관광지인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여름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축제는 「춘장대 해변가요제」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지역특산물 깜짝 경매」,「해변레크리에이션」,「관광객노래자랑」,「DJ 클럽쇼」등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부채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해변가요제에 참가하지 않은 관광객들도 축제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하였다. 22일에는 인기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으로 관광객들의 흥을 돋고, 축하공연이 끝난 후 불꽃놀이와 함께 DJ 클럽파티를 통해 한여름밤 뜨거운 축제의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또한 23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팀들의 본선 대회와 함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춘장대 해변가요제 입상자에게는 각각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본선 공연진출팀에게는 본선 공연 영상을 촬영하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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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4년차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과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5일간 관내 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도로명주소 사용법을 안내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및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의 우수성과 편리함을 알렸다. 특히,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스티커에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도로명주소 써서 부모님께 알려드리기’ 등 직접 체험해보는 맞춤형 홍보활동으로 전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가완전히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이색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 체계가 전면 시행된 이후 관내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와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힘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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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두계천 생태공원내 물놀이장’ 22일 개장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두계천 생태하천공원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시는 올해 지하수와 함께 상수도를 병행 공급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체험환경 조성과 더불어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여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샤워장과 탈의실, 이동식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춰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두계천 물놀이장은 지난 2013년 개장이후 매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무료 물놀이장으로 지난 해에는 1만명 이상이 여름 피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또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물놀이 체험을 제공하고주변 자연과 함께 도심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놀이장 이용은 계룡시 어린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하여야 한다. 시는 수영모 착용 및 몇 가지 유의사항과 물놀이 안전수칙 등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르면 시원한 피서를 관내에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물놀이장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단, 우천 시 또는 평균온도 급변 시에는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하여 이용을 일시 중지한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 이용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즐거운 물놀이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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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제조업체-전문무역상사 상담회 개최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18일오후 KTX천안아산역 센터 IR룸에서 '자동차부품 전문무역상사 매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부품 중소제조업체 22개사와 수출 노하우가 풍부하고 자체 해외영업망을 보유한 10개 전문무역상사가 참가하여 총 90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자동차부품업계 수출현장 애로 해결을 위해 무역협회·충남경제진흥원·자동차부품협회 소속 전문위원들이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과 수출실무, FTA 관세 및 통관, 대체부품 인증 분야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충남지역 자동차부품업체 중 홍성브레이크·세라콤·대화에이피·태영기공·에스디·태영금속·나스테크·대한냉열공업·삼진코리아·대원단조·드림텍·세림티앤디·스톨츠·대산이앤씨·에스디·조이테크·성윤티에스 등 17개 유망 중소제조업체들이 참가했다. 무역존은 앞으로 수출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융합한 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FTA‧통관‧관세‧자금 분야에서도 원스톱 지원 체제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병우 센터장은 “충남센터는 전국센터 중 유일하게 무역존을 운영하며 중소제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며 “전국 혁신센터의 수출지원 허브로서 창업·보육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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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19일 오후 3시에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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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성 평등 리더/활동가 10명 위촉아산시(복기왕 시장) 성 평등 리더/활동가 위촉식 및 간담회가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열렸다. 아산시는 지난 5월부터 2달 동안 성 평등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합의와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전 시민에게 확산하기 위한 ‘성평등 리더/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전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한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번에 수료생 중 출석률과 에세이, 강의력 시연 평가를 바탕으로 10명의 우수자를 선정해 아산시 성 평등 리더/활동가로 위촉하게 되었다 이번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성평등 리더활동가들은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그 간의 교육운영 과정과 앞으로의 활동계획 및 성 평등 리더활동가의 자세 등에 대해 간담을 나누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우리시가 여성친화도시로서 성 평등 리더/활동가는 9월부터 관내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되어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여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게 될 예정이다”고 밝히며, “이번에 위촉된 리더/활동가들에게 인권 및 성 평등 증진을 위한 활동 및 작은 것 하나 바꾸기 캠페인 등 현장에서의 실천적 노력을 통해 아산을 성 평등한 인권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 평등 리더활동가 양성과정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강의력 향상과정 등 3단계로 김영옥 박사 외 13명의 성 평등 전문 강사로 구성하여 성인지 감수성과 인권 감수성 및 성평등 기본지식을 습득,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5월부터 주2회 8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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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소년단기남자쉼터 최성근 소장, 국무총리 표창가출․위기청소년을 보호하는 기관인 천안청소년단기남자쉼터의 최성근 소장이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청소년 및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성근 소장의 이번 수상은 자전거 여행 등 특성화 프로그램, 맞춤형 식단, 시설환경개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한 가출·위기청소년 친화적 단기청소년쉼터 운영을 통해 가출청소년 보호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가출․위기청소년을 위한 안식처제공 △특성화사업계획 및 프로그램진행 △학업 및 사회진출지원 △법적지원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 △상담 및 행정업무 활동 △사회안전망 구축활동 등의 가출·위기청소년들을 위한 특화된 활동이 주목받았다. 이날 수상에 대해 최성근 소장은 “혼자만이 아닌 청소년쉼터 실무자들이 모두 함께 열정을 쏟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가출·위기청소년을 위한 차별화된 사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립시켜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청소년복지시설인 청소년쉼터 단기남자, 단기여자, 중장기남자 등 3개소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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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관·군 1,900여명 수해 복구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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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기센터, 맞춤형 농업기술개발 나서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당진농업에 최적화된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해 시험연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연구사업 대상은 서리태 품종특성 및 지역적응성 현장시험과 콩 생육촉진을 위한 4종 복비(비료를 제외한 영양제 계통의 효과성) 및 유기농업 자재 현장시험, 돼지 비육제 활용 실증시험 등 모두 3개 분야다. 서리태 품종특성 및 지역적응성 현장시험에서는 당진지역에서 재배되는 조생서리태와 귀족서리태, 청자4호의 개화기와 성숙기, 수량성 등을 조사해 지역에 맞는 서리태 품종을 선발한다. 또한 4종 복비 실증시험을 통해서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4종 복비와 유기농업자재의 시비량에 따른 수확량 변화를 조사하게 되며, 돼지 비육제 활용 실증시험은 돼지의 성장과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비육제를 귀에 장착해 돼지 출하일령 및 출하체중 변화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다. 센터는 해당 시험연구사업들을 올해 말까지 진행해 농촌진흥공무원의 역량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시험연구 결과를 토대로 시범사업이나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업 현장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실증시험과 연구과제를 추진한 후에는 반드시 평가회를 열어 농업현장 애로 해소는 물론 시험연구 결과에 대한 파급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