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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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설안내 표지판 일제 정비홍성군이 사설안내 표지판 일제정비에 나선다.홍성군은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말까지 위임국도 및 국가지원지방도, 지방도, 군도의 24개노선 230km 도로구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는 사설안내 표지판을 일제정비 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일제점검에서 무단 설치된 사설안내 표지판뿐만 아니라 허가를 받아 설치됐으나 노후로 인해 도로경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의 운전 장애를 주는 사설안내 표지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정비한다. 4월말까지 일제 조사 후 노후 및 불법시설물 중에 노후시설물 도로점용 허가자에게는 자진정비를 추진하고, 불법시설물 설치한 자에게는 처리기한 안내문을 통보하는 등 자진정비토록 유도해 정비할 예정이다. 기한 내 미정비시에는 행정대집행 등 강제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도로시설물의 안전한 관리 와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현장순찰을 강화하고 도로변 시설물을 수시도 정비해 군민들의 불법사항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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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 주도 '정신건강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박차홍성군보건소가 결성면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안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너도나도 즐겁군 결성면 행복하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너도나도 즐겁고 행복한”결성면 만들기 프로젝트는 그동안 관주도형 사업방향을 과감히 탈피, 면단위 지역의 공공·민간기관 및 지역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홍성군 정신건강관리 모델 구축을 위한 계획이다 우선, 3월부터 결성면 지역 25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 및 우울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이중 우울고위험군에 대해 5월부터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행복하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각 마을을 순회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등을 마음건강지킴이로 위촉하는등 홍보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마음건강지킴이로 위촉된 주민들은 각종 정신건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 결의대회, 홍보, 걷기대회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결성면 정신건강증진사업에 든든한 조력자로 활동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우울증 등 정신건강문제는 주민들의 편견없는 관심과 도움을 통하여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함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이해를 도모, 지역주민 스스로 정신건강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결성면을 시작으로 면단위 정신건강 모델을 구축, 점차적으로 홍성군 전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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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쌀소비촉진·6차산업화 교육 완료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25일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쌀소비 촉진 및 농식품 6차산업화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추진한 ‘우리쌀 이용 떡·한과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가졌다.서천군 6차산업의 중요한 자원인 쌀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인력양성을 위한 이번 ‘떡ㆍ한과’교육은 총 8회차의 과정으로, 30명의 등록생 중 6회차 이상 참석한 26명이 이 날 수료증을 받았다.그 간 교육생들은 꽃약과, 모시 떡 케이크, 단호박 인절미 말이 등의 다양한 가공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앞으로 교육생 중심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상품개발 연마로 지역 가공산업 발전 리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6월에 개최예정인 ‘한산모시 맛자랑 경연대회’에도 참여하여 솜씨를 뽐내기로 하였다.이날 수료식에서 석희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가공의 특징은 뭐니 해도 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고, 가공사업화 이후 6차 산업화라는 더 큰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에 매력이 있다”면서, “꾸준한 기술연마를 통해 지역 가공 산업의 주역으로 활동”해 주기를 당부했다.한편, 교육생들의 교육 설문서 평가내용을 보면, 지역자원(모시) 및 농산물(단호박)을 활용한 떡실습이 매우 유익하였다고 답하였으며, 특히, 단호박 인절미 말이떡의 반응이 좋아 상품화에 매우 유익할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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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애인 생활안정지원 발벗고 나서홍성군은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미취업장애인 건강검진 및 장루·요루 의료비 지원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신청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로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은 협약 검진기관에서 6월중 실시, 장루·요루 의료비 지원은 6월 중으로 지급한다. 미취업장애인 건강검진은 만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저소득 장애인(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용을 1인당 2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여 질환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장루·요루 의료비 지원사업은 저소득 장루·요루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1인당 23만원 이내 보호판, 장루·요루 주머니 등 의료용품 구입비를 지원하여 의료비 부담경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홍성군은 장애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올해에도 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장애인 일자리 및 월동비 지원, 월세거주 장애인 주거비 지원, 장애인신문 구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도 미취업장애인 건강검진은 30명, 장루·요루 장애인 의료비는 11명이 지원받았다. 정동우 주민복지과장은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성장과 함께 10만 인구 돌파 이후 인구 증가추세에 있어 복지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는 물론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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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지역 현안 해결 발 벗고 나서한상기 태안군수가 도로망 구축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군에 따르면, 한상기 군수는 25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2차관 등 관계자들을 만나 국도38호선의 노선연장 지정과 원청사거리 입체교차로(지하화) 설치 등을 건의했다.국도38호선 노선영장 지정은 지역 간 단절 해소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현재 서산시와 태안군 가로림만 해상이 연결돼 있지 않아 약 79.4km를 우회해야 하는 등 사회경제적 비효율이 유발되고 있는 실정이다.군은 서산시 대산읍과 태안군 이원면을 잇는 교량이 건설되면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연평균 약 567억 원에 달하는 획기적 교통편익이 발생하는 등 지역 발전의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원청사거리의 상습적인 교통체증 완화와 관광이미지 구축을 위한 입체교차로(지하화) 사업의 경우 사업이 추진되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시설물 설치가 가능하고 평면교차 기하구조가 개선돼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상기 군수는 국토교통부 방문을 통해 해당 사업들의 추진 필요성과 군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주민 불편 해소를 도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처 방문에 나서는 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한 군수는 “국도38호선 연장 지정과 원청교차로 입체교차로(지하화) 설치가 추진되면 군민들의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 부처 및 충남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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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카누팀, 첫 전국대회서 창단 첫 금메달 ‘쾌거’서산시청 카누팀이 올해 첫 전국대회서 창단 첫 금메달과 함께 3개의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완주 구이저수지에서 열린 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대회에서 시 카누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회 둘째날인 21일 카나디안(C-2) 200m에서 신동진, 안현진 선수는 충북도청팀에 불과 0.7초 차이로 뒤지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신동진,안현진 선수는 다음날인 22일 카나디안(C-2) 1000m에서 전날의 아쉬움을 깨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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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26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협찬 기탁식에 참석, 오후 7시 30분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를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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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발전 범 시민대책위, KTX세종역 설치 결사 반대공주시 발전 범 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남창희)는 ‘KTX 세종역과 논산훈련소역 신설 반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대통령 후보자와 세종시, 국토교통부 등에 건의문을 제출했다. 이 건의안에는 “KTX 세종역 설치 사업이 강행될 때 세종역과 공주역과의 거리는 20여㎞의 초미니 구간이 되는 사태가 발생한다”며 “철도시설공단이 제시한 고속철도 적정 역간거리 57㎞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으로 고속철 운행 취지에 정면 배치된다”고 강조했다. 공주시는 그동안 공주역 이용객 증가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연계관광프로그램 개발과 시티투어 운영, 접근성 향상을 위한 버스노선 확충 등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왔으며,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개통 첫해 공주역 집계 추산 1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15만명의 이용객이 공주역을 다녀갔다. 한때, 유령역으로 불릴만큼 을씨년스러웠던 역의 모습은 공주시의 노력에 이용객이 점차 늘며 활기를 찾아가고 있지만, 세종역과 논산훈련소역 신설 문제가 불거지면서 공주역의 존립기반은 다시 흔들리고 있다. 남창희 위원장은 “충청권 공동체의 갈등을 조장하는 세종역, 논산훈련소역 신설에 대한 모든 논의를 즉각 철회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며, “공주역 활성화를 위해 공주역 BRT 노선개설, 공주역을 잇는 국도의 지선지정 사업시행, 공주역세권개발 등 국가차원의 지원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발전 범 시민대책위원회는 공주대학교 총장 직무대리체제 장기화에 따른 총장 선임 건의문도 채택하여 공주대학교총장과 교육부장관 및 대통령 후보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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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봄맞이 음악회 공연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오는 27일 오후 7시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7 봄맞이 음악회’를 선보인다. 봄맞이 음악회는 활기찬 봄을 맞이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에게 생활의 활력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배은영, 첼리스트 윤혜란, 가페라 가수 이한,정재열 재즈빅밴드, 가온소년소녀합창단, 솔리스츠가 출연하여 봄, 축배의 노래, 도라지꽃, 트로트메들리, 아리랑 연곡, 아름다운 나라 등 다양한 곡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행복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평일 저녁 공연장을 찾아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c.gyeryong.go.kr) 및 방문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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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봄철 미세먼지 현장 특별점검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다음달 23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봄철 대기배출 사업장, 비산먼지발생 공사장,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사업장의 자발적 비산먼지 저감을 유도하고 대기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미세먼지 발생 3대 핵심 현장인 액체연료(B-C유, 경유, 중유 등) 사용 대기배출사업장,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상습 환경민원 발생 사업장 등이다. 대기배출 사업장의 중점 검검사항은 배출기준 준수여부(시료채취 포함), 인·허가 사항 준수여부,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자가 측정 및 운영기록부 적정 작성 여부 등이다. 또 비산먼지발생 사업장의 경우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 방진벽·방진망(막) 설치, 살수시설 설치·운영, 세륜·측면살수시설 설치·운영, 야외 이송시설 밀폐화 및 집진시설 설치 운영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불법소각 상습 발생장의 경우 폐비닐·생활쓰레기·악취물질·폐목·폐자재 등 불법소각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확인서를 징구하고 위반 현장사진 등의 증빙자료를 확보하여 관련법규에 따라 엄중 조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3대 핵심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고 불법소각 등 불법 행위 근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