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아빠와 유교문화로 떠나는 시간 여행[굿뉴스365]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4월 20일 충북 청주 솔밭초등학교 아버지회와 함께하는 색다른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관계 잇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유진이 K-유교로 기획한 교육·체험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화합하는 색다른 방법을 체험했으며 청주 솔밭초등학교 아버지회 회원과 자녀 21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녀들은 ▲2024년 기획전시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 전시해설 및 활동지 미션 ▲다식 만들기를 통해 배우는 예절 교육 ▲충청 선비의 정신을 새겨보는 한글 캘리그라피 등을 체험했다. 한편 아버지들은 ▲파평윤씨 문중의 교육기관인 종학당 산책 ▲ 라키비움을 활용한 사가독서 체험 ▲ EBS 특집 다큐멘터리 ‘K-유교활용설명서’ 시청 등을 통해 일상인 유교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버지회 신광철회장은 “한유진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충청도의 선비들을 알게 됐다”며 “휴일에 편히 쉬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자녀들과 함께 우리 문화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험하며 K-유교에 대한 자긍심을 느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곧 다가올 5월 가정의 달, 한유진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더 가까이 잇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유진은 행복한 공동체·가족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충남교육청, 지능형 수학실 운영 강화로 참여 중심 수학학습 지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참여 중심 수학학습과 탐구 활동을 돕기 위한 지능형 수학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수학실은 인공지능시대에 학생들이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학 공학도구, 수업 기자재 등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및 체험·탐구 중심 수업이 가능한 수학 교실이다. 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22일 교감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논산 도산초등학교에서 지능형 수학실 운영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 수학실의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 ▲지능형 수학실 우수 운영 사례 ▲지능형 수학실 프로그램 활용 수학 체험 활동 공개 ▲충남 지능형 수학실 계획서 전문 상담 ▲교육부 지능형 수학실 운영 성과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23년 지능형 수학실 운영교와 24년 신규 운영교가 협의체를 구축해 사례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해 수학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학 교실을 운영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4차산업혁명교육 시대에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수학실 운영을 통해 수학이 어렵고 포기하고 싶은 수학을 쉽고 재미있는 수학으로 느낄 수 있는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것이며 체험·탐구 중심 중심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충남형 미래유치원 확대 운영으로 유아 미래역량 강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활용을 통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조성과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올해 충남형 미래유치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충남형 미래유치원은 ▲충남형 인공지능 시범유치원 6개원 ▲충남형 인공지능 이끎유치원 58개원 ▲유·초 이음교육 2개원 ▲유·초 연계 이음학기 59개원을 시범 운영하며 총 125개원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 시범유치원은 유치원 교육과정에서 유아·놀이 중심 인공지능 활용으로 융합형 미래 유아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 이끎유치원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유아의 인공지능 놀이 실행을 운영하는 유치원을 말한다. 유치원-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운영하는 유초 이음교육은 초등학교와 교육과정을 연계하며 생태 및 인성, 마을교육과정 등을 주제로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4월 23일 실시된 이번 나눔자리는 충남형 미래유치원 운영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연수와 협의회, 사업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유·초 연계 인공지능교육 ▲인공지능 유치원 운영사례 ▲유·초 연계 이음학기 교원 네트워크 등의 나눔자리로 이루어졌다. 교육과정과 양은주 유아교육팀장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미래사회에서 교육과정 속에 정서적인 부분을 녹여내는 것이 앞으로의 큰 과제가 될 것이며 우리 모두가 각자의 삶 속에서 변화를 적용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충남도립대 토지행정학과, 졸업생 자격증 취득 집중케어[굿뉴스365]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 졸업생들이 지적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다시 한번 대학으로 집결했다.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적기사 실시 3종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실시되는 2024년 제1회 지적기사 실기 시험을 앞두고 지적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졸업생에게 자격증 취득 기회를 부여하고자 실시됐다. 실제 이번 교육에 참가한 졸업생들은 지적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 후 공무원 공채 등에 합격,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상위자격증인 지적기사를 취득하기 위해 모였다. 교육은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장인 김홍진 교수가 진두지휘한다. 김홍진 교수는 “우리 대학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까지 책임지는 것이 우리학과의 모토이자 철학이다”며 “취업이 안되면 될 때까지, 자격증 취득이 안 되면 될 때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자격증 취득까지 집중 케어하는 이유는 높은 취업 장벽을 허물어 지역 인재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겼기 때문이다. 특히 충남도립대학교가 지난해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부터 국가기술자격 인증 시험장으로 지정, 지적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도 한몫했다. 교육에 참가한 15회 졸업생 송영훈 씨는 “지적기사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의지는 있었지만, 취업 후 미루기만 했던 게 사실이다”며 “대학에서 별도 프로그램을 만들어 자격증 취득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고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는 지난해 29명의 지적산업기사 합격자를 배출했다. 졸업생 35명 중 29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수치로 환산하면 83%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 자격증을 통해 매년 10명 이상의 공직자를 배출, 토지행정학과 개설 이래 총 224명이 공직에 진출했다.
-
내포 예산목삼거리 좌회전 차로 연장[굿뉴스365] 충남도 건설본부 서부사무소는 오는 6월까지 지방도 609호 예산목삼거리 좌회전 차로를 연장하는 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구간은 내포신도시 개발 초기에는 좌회전 교통량이 적어 큰 문제가 없었으나, 아파트 입주 등 차량 통행량이 늘면서 좌회전 차량이 직진차로까지 꼬리를 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서부사무소는 정체 및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현재 32m인 좌회전 대기차로를 120m로 연장하고 본선 1차로까지 좌회전 차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흥 건설본부 서부사무소장은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통행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개선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
구 비대기 생육 관리에 마늘 품질 달려[굿뉴스365]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마늘 재배 후반기인 4월 하순부터 5월까지 생육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쓸 것을 강조했다. 마늘 농사에서 5월은 구의 비대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시기로 무엇보다 충분한 관수를 통해 비료의 작물 내 흡수가 원활하도록 해줘야 양분이 충분히 생성돼 마늘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또 이 시기에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출현해 주아가 커지는 시기이므로 마늘종을 조기에 제거해 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단 난지형인 대서마늘은 마늘종을 뽑을 때 마늘대가 휘거나, 잎줄기 부분에 상처가 쉽게 발생하고 이 부위를 통해 병이 유입될 수 있어 뽑는 것보다 잘라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강우 등으로 습도가 높아지면 잎마름병이 다발생 할 수 있으므로 비 예보가 있는 경우엔 예방적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품질 좋은 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 잎마름병은 잎에 회백색 반점이 형성되고 전체로 퍼지는데 뒷면에 검은곰팡이가 발생하면서 급속히 확산하므로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병징이 확인될 경우, 마늘 잎마름병에 등록된 살균제를 일주일간격으로 2∼3회 살포해야 병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중원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육종팀장은 “5월은 마늘 수량과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며 “충분한 관수와 예방적 방제로 고품질 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불법 자동차 합동 점검 나선다[굿뉴스365] 충남도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도·점검은 도·시군 공무원, 교통안전공단, 관련 조합 등 4반 19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단속반은 주택가·터미널·택시승강장 등 교통 혼잡 구간과 교통법규 상습 위반 지역, 교통 민원 상습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다중 이용 교통시설물 정비 및 청결 상태 △대형 차량, 건설기계 주택가 도로변 밤샘 주차 △불법 주정차 등이다. 이외에도 △안전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콜밴 불법행위 △불법 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행위 등도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도는 단속 결과 가벼운 위반행위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은 관련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할 방침이다. 강철구 도 교통정책과장은 “도내 교통사고 예방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 등 도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도·점검을 지속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충남 워케이션 더 특별해 진다[굿뉴스365] 충남도 내 8개 시군에서 올 한해 운영하는 ‘충남 워케이션’이 더욱 특별해 질 전망이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에 공모해 ‘운영지원’ 부문에서 2억 3000만원,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공주시가 1억 5000만원 등 총 3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중 7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충남에 이어 경북 2억 2000만원, 전북 2억원, 부산 1억 7000만원, 강원 1억 7000만원, 대구 1억원, 울산이 1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4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과 운영계획이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도와 워케이션 위탁기관인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추가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 자치 관광조직인 관광두레 및 관광추진조직을 활용한 공예체험, 전통주 만들기, 브루어리 양조장 견학 등 다양한 관광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에 맞춰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해변 플로깅 등 탄소중립 시대와 걸맞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기초단체로서 1억5000만원을 확보한 공주시는 국비를 활용해 하숙마을에 워케이션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문학교실, 백제 음식 문화 탐방 등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옥상 정원과 전망대 등 휴게공간을 조성해 일상에 지친 참여자들에게 편안한 쉼터도 제공한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지방비 5억 3000만원을 포함해 총 14억 3000만원 투입되는 충남 워케이션은 오는 11월 말까지 보령·부여·태안·예산·공주·천안·아산·홍성 등 8개 시군에서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더욱 특별한 충남 워케이션 운영을 통해 올해는 지난해 450명보다 3.3배 많은 1500명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주중 생활인구 및 신규관광객 유치, 소비지출 확대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미래모빌리티 열관리 기술 선점 속도낸다[굿뉴스365] 충남도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역점 추진 해온 미래모빌리티 열관리 기술 선점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미래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 공모에서 ‘성능 검증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도와 예산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110억원을 투입해 예산읍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 내에 미래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장비를 구축한다. 산업부가 공고한 이번 사업은 두 지역간의 특장점을 활용한 지역 연계형으로 도는 부품·모듈 단위 평가 지원 공모에 선정된 경남과 협력할 계획이다. 도는 열관리시스템 및 부품기업이 다수 존재하고 있지만, 개발된 부품을 실제 차량에 탑재해 열관리시스템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반면, 경남은 앵커기업 중심 미래차 열관리시스템 업종 전환을 진행 중으로 협력업체의 미래차 열관리 부품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경남과 연계협력을 통해 열관리시스템 품질 향상과 극한 환경 시험평가, 성능 검증 기반구축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부품 전문기업 전주기 육성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세부 사업 내용은 △시험평가 등 기업지원 및 기술지도 △지역 간 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국내 공조·전장업체 177개사가 충남에 입지하고 있는 만큼 관련 기업의 매출액 110억원 증대, 신규 고용 165명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예산군,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다음달 초 사업 추진을 위한 전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와 경남 지역간 연계협력을 통해 일괄 기업지원 시너지 효과 창출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실제 차량에 열관리 부품을 장착해 극한 환경에서의 열관리시스템 시험·평가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화마 아픔 딛고 ‘새 희망 새 출발’[굿뉴스365] 충남 서천특화시장이 화마의 아픔을 딛고 다시 새 희망을 품는다. 도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임시시장에서 ‘새출발 개장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과 본격 가동을 안팎에 알린다. 김태흠 지사와 지역 주민, 도내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천특화시장 재개장을 안팎에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장식은 유공자 표창과 개장 기념 세레모니, 시장 순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축하공연은 ‘뽀빠이’로 유명한 서천 출신 방송연예인 이상용 씨가 사회를 맡고 서천 출신 가수인 박민수와 강유진, 불타는트롯맨 출신 가수 민수현, 가수 구재영, 서천올라운더밴드 등이 무대에 올라 시장 재개장을 축하한다. 도와 서천군은 이번 재개장에 맞춰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와 지역사랑 상품권 할인행사 등을 마련,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수산물 등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온누리 상품권 환급은 국내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로 임시시장 내 별도 부스에서 다음 달 8일까지 14일 동안 펼친다. 최대 20%에 달하는 지역사랑 상품권 할인은 오는 7월 24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한다. 서천사랑상품권 구입 시 10%를 할인해주고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 사용할 경우 10%를 캐시백으로 월 5만원 이내에서 되돌려 주는 방식이다. 이밖에 도내 소비자단체들은 서천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응원 캠페인과 장보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오는 26일과 27일은 지역예술인 공연과 어린이 보부상 및 장보기 체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