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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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 효 실천 운동 캠페인[굿뉴스365]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가 지난 25일 천안역 일대에서 효 실천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부모를 정성으로 섬기는 풍토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거리캠페인에 앞서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나눔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위원들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천안역까지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효 실천 운동 확산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장윤곤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화 한 통으로 가족 간 서로를 위로하고 자주 보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은주 중앙동장은 “이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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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의제선정 선호도 조사[굿뉴스365] 천안시 성남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마을복지계획 의제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지난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 개최한 소규모회의에서 도출된 돌봄·안전·환경 분야의 8개 의제에 대한 선호도 조사로 성남면행정복지센터, 동천안농협 성남지점에 판넬을 설치해 진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방식으로도 이뤄지고 있다. 황한선 단장은 “마을 주민들의 선호도를 통해 의제를 선정해 사업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철 성남면장은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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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앙동 골목마을축제, 시민들에게 큰 호응[굿뉴스365] 천안시 중앙동이 중앙동 처음으로 마을축제 ‘제1회 중앙동 골목마을축제’를 열어 마을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마을 축제는 지난 24일과 25일 남산도시뉴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변신한 남산공원 일원에서 ‘걸어봐요, ‘골목골목 행복마을 중앙동’이란 주제로 열렸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남산공원, 천안천어린이공원, 미나릿길, 중앙시장 등 마을명소에서 스탬프투어와 줍깅 인증을 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부터 아이를 동반한 젊은 부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적극 참여하며 700명 상품권 증정이 선착순 마감돼 25일 오전에 행사가 조기 종료됐다. 이번 축제는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올 상반기부터 동직원과 7개 단체, 노인회 등 축제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준비한 합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크며 참여자의 건강도 증진하고 환경정화와 지역명소 홍보,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축제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올라온 남산공원이 이렇게 좋아졌는지 몰랐다”며 “둘레길을 걸으니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고 온누리상품권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축제가 매년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동장은 “축제를 위해 행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호흡을 함께 해 준 각 자생단체와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동 골목마을축제가 주민이 함께하고 만족하는 더 발전된 축제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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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원스톱서비스 제공[굿뉴스365] 천안시가 오는 10월 1일부터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 원스톱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중개업을 영위하려는 자가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을 하거나 이전신고를 할 경우 등록관청에 신청서를 접수하고 등록증 수령을 위해 2회 이상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구청 방문횟수를 1회로 줄이는 등 업무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제도 시행에 따라 천안시 동남구·서북구 관할지역으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개설등록하거나 이전신고를 하는 민원인은 구청 담당자와 전화상담 후 필요서류를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가 현장확인 및 결격사유·범죄경력 조회 등 절차를 거쳐 개설 가능 여부를 사전에 검토·확인함으로써 민원인은 구청을 한번만 방문하면 개설등록 신청과 동시에 즉시 등록증을 수령할 수 있다. 장상문 동남구 민원지적과장은 “행정기관 방문 최소화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신속한 민원 처리로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처리 완료 시까지 무등록 중개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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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1 성공적 개최 위한 기부 이어져[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2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기업인 뉴앤뉴에서 화장품 5420개, 리턴병원에서 영양제 수액쿠폰 100장, ㈜케이엠에프에서 KF94마스크 5000개, 휴인에서 손소독제 3000개를 기부해 천안시청에서 지난 24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이호영 뉴앤뉴 대표, 김준호 리턴병원 병원장, 이정구 케이엠에프 대표, 허기철 휴인 대표, 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기부 목적에 맞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에서 네이버 예약 링크를 통해 회차별 선착순 150대 한정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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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취묵헌 인영선 선생 1주기 추모서예전[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이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취묵헌 인영선 선생 1주기를 맞아 추모서예전 ‘꿈에 그린 글씨 하늘에 노닐다’를 천안시립미술관 전시실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묵서회와 취묵헌 인영선 선생 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인영선 선생이 천안 예술계와 대한민국 서예계에 남긴 업적과 발자취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묵헌 인영선 선생 생전에 교분을 나눴던 동료·선후배 작가 70여명과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 문하생 중 26명이 존경과 추모의 마음으로 담아낸 작품 120여점을 선보인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 개막행사 없이 진행되며 전시실 내 관람 인원 제한, 주기적인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출입명부 관리 등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 가능하다. 취묵헌 인영선 선생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취묵헌 인영선 선생은 21세기 대한민국 중진 서예가 1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일중 김충현 서예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서예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서예와 문인화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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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청수도서관, ‘인디언 텐트 속 이야기 나라’[굿뉴스365] 천안시 청수도서관이 10월 5일부터 12월말까지 ‘인디언 텐트 속 이야기 나라’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인디언 텐트 속 이야기 나라’는 청수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날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수요일과 금요일은 중·고등학교 자원봉사자 언니·오빠가 소곤소곤 읽어주는 그림책을 만날 수 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날마다 인디언 텐트 안을 방역 소독하고 참여자의 경우 철저하게 손 소독을 한 후 텐트 안에 들어갈 수 있다. 1일 5인 이내로 운영하며 사전에 예약한 3인과 현장 참여자 2인을 대상으로 1인 1텐트 속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인디언 텐트 속에서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껏 상상하고 풍요로운 감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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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For 우리동네 전문가 안주원 대표, 장학금 300만원 기부[굿뉴스365] 프라임에셋 챔피언사업부와 신규 앱 ‘우동 For 우리동네 전문가’ 대표 안주원 씨가 지난 24일 오후 천안시청을 방문해 천안지역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안주원 대표는 2018년부터 천안시복지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번 기부가 천안의 인재 육성과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을 주근거지로 천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험대리점 프라임에셋 챔피언사업부는 현재 55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안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출시예정인 앱 ‘우동 For 우리동네 전문가’는 인증된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소개해 소비자가 전문가를 직접 비교하고 상담과 예약을 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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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1인 크리에이터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천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2021 천안 1인 크리에이터’ 교육생을 오는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2021 천안 1인 크리에이터’는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희망하거나 활동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활동에 필요한 플랫폼에 대한 이해부터 기획·촬영·편집 등 영상제작의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기초과정 오후·야간, 심화과정 총 3개반을 운영하며 ‘자신이 제작하고 싶은 콘텐츠’를 주제로 총 10회 매주 2회씩 한 달 동안 비채에서 진행한다. 신청 또는 자세한 정보는 비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채는 반별 10명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1인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천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늘어나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 및 지역 내 미디어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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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저소득층 미혼모부 지원[굿뉴스365]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36개월 미만 자녀를 둔 저소득층 미혼모·미혼부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양육용품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미혼모·부자 초기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임신·출산으로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미혼모·미혼부를 대상으로 출산과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돕는 사업이다. 시설입소자를 제외한 36개월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미혼모·미혼부에게 출산비와 양육 시 필요한 병원비, 양육물품에 대한 지원금을 연간 한 가구당 최대 70만원,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센터는 미혼모·미혼부 대상 상담·교육·문화·자조모임 프로그램과 연계해 미혼모·미혼부의 역량 강화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최명민 센터장은 “미혼모·부자 초기지원 사업을 통해 미혼모·부가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각자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개개인이 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