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2분기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7일 원성2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단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키움지원단 운영을 위한 두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2분기 주요사업 논의와 더불어 특화사업 추진, 복지자원 발굴,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져 동민들에게 좀 더 유익한 사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미숙 단장은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원성2동장은 “지역 복지문제에 늘 앞장서는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원성2동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정기회의 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카네이션 화분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다정한 가족의 손길을 대신했다.
-
천안시복지재단, 천안사랑카드 앱 ‘행복천사 365’모금 캠페인 진행[굿뉴스365] 천안시복지재단은 천안사랑카드 온라인 기부서비스 ‘행복천사 365’를 통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범시민 모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기부서비스에서는 나만의 특별한 날을 기부로 기념할 수 있는 ‘스페셜 데이 모금 캠페인’과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가 게시되어 연말까지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천안시복지재단이 천안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천안사랑카드 온라인 기부서비스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지역의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일에 함께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여진 후원금은 아동·청소년의 권리증진과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천안시민 누구나 천안사랑카드 앱에서 기부서비스를 클릭한 후, 1,000원부터 금액을 자유롭게 선택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되어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천안문화재단, 대관전시‘ 나의 첫 취미미술전 ’개최[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천안 나의 첫 취미미술 소모임의 회원 작품들을 일반에게 선보이는 ‘나의 첫 취미미술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천안 나의 첫 취미미술 소모임은 미술과 무관한 직업을 가진 천안의 성인 미술 취미생들이 모여 만들어진 동아리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과 업무에 지친 마음을 그림으로 위로받으며 작업을 이어나간 천안 아마추어 미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해 일반 취미생의 미술 창작활동을 독려하고자 한다.
-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학 중심‘중독zero, 희망on’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8일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학생 및 교원을 대상을 시작으로 관내 10교 대학과 협력해 ‘4대 중독 폐해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중독zero, 희망on’ 캠페인은 ▲중독 선별검사 ▲중독예방 정보안내 ▲마약 예방 가상 현실체험 ▲가상음주체험 ▲중독 램덤 퀴즈 등 교육과 홍보를 겸비한 다채로운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시민의 관심을 끌고 마약·알코올·도박·인터넷 등 4대 중독의 폐해를 알리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성준모 센터장은 "정기적인 대학 내 중독예방캠페인을 통해 중독 없는 건강한 대학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남구보건소 윤광분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 미래의 주축인 청년 세대의 중독 조기발견과 경각심 조성의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중독, 마약중독, 도박중독, 인터넷 중독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중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독 폐해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한전MCS와의 협약, ‘치매극복선도단체’지정 현판식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한전MCS 천안지점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8일 현판 제막식 및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인식개선과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 주체가 동참하는 사회연대 강화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한전MCS의 전기검침 업무를 활용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치매 정보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검침원들은 주민들을 직접 대면해 동네 사정에 밝고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의 위기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어, 전기를 장기간 이용하지 않는 등의 위기가구 발견시 적극적으로 신고할 예정이다. 지난 달 4일에는 검침원 전원이 치매바로 알기 교육을 이수했고 이를 통해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대한 정보를 검침원들과 공유하며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확산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노하우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천안시보건소, ‘2024 K-컬처 박람회’건강증진관 운영[굿뉴스365] 천안시보건소가 5월 22일부터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2024 천안 K-컬처 박람회’기간 중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과 대외 관람객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건강증진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천안시보건소는 지역 스타트업 업체 및 건강증진 관련장비 업체가 참여하는‘건강체험존’과 충남지역암센터, 충남권역심뇌혈관센터 등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의 협조로‘건강정보존’을 준비했다. ‘건강체험존’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업체로는‘위로보틱스’,‘애드애이블’,‘스마트굿즈’3개 업체로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보행보조 체험, 게임을 통한 호흡운동 체험,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건강증진어플 체험 등 자사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성분 및 비만도 등을 확인하는 인바디기기, 마음건강을 체크하는 스트레스기기, 뇌파측정기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건강증진과 관련된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건강정보존‘에는 충남지역암센터, 충남권역심뇌혈관센터, 충남금연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암예방 및 관리, 혈압·혈당체크, 금연 퀴즈, 우울 선별 검사 및 4대중독예방 캠페인 등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올해는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과 백석대학교 간호학과가 자원봉사자로 함께해 방문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 내 스타트업 업체의 참여로 기존보다 더욱더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마련됐다”며 “K-컬처 박람회와 함께 건강증진관을 찾아 건강관리를 위한 많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천안 k-컬처 박람회 기부금 전달[굿뉴스365]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지난 7일 천안문화재단에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안동순 대표이사, 김용문 지부장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2024년 천안시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k-컬처의 위상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년 천안 k-컬처박람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k-컬처 박람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천안시,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기 모내기 실천 중점 지도[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최고품질 흥타령쌀 생산을 위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를 적기 모내기 중점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게시를 통한 홍보 및 적극적인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천안지역에 맞는 중만생종의 모내기 최적기는 이번 달 20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적기보다 일찍 이앙할 경우 냉해로 인한 초기 생육지연, 호흡의 증가로 양분의 소모가 많아져 미질이 떨어지고 모내기를 늦게 할 경우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해 수량이 감소될 우려가 있다. 또한, 이앙을 할 때 적정 식재 포기수는 3.3m당 60주 내외, 포기당 본수는 3~4본으로 과도한 밀식을 피해야 하며 적정 식부 깊이는 2~3cm가 되도록 해 뜬 모, 쓰러짐, 제초제 약해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13개 읍면동에 이앙적기 현수막을 게시했고 수도작 담당자와 각 지소에서 농가를 대상으로 경화작업을 위한 모판 치상, 본답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육묘상자처리제 살포 등 영농 현장기술 중점 지도에 나섰다. 최종윤 소장은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천안시 농업인들이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밥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본답 관리 등 적기 단계별 영농 지도를 통해 농업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쌀 400kg 전달[굿뉴스365]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7일 한부모, 미혼모·부 등 취약위기가족 20여 가구에 쌀 4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혜경 회장은 “이번 후원 물품이 취약위기가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장옥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신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취약 가족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4개 단체, 이주 배경 장애인가구 지원 약속[굿뉴스365]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충남이주여성상담소는 8일 이주 배경 장애인 가구에 대한 협력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 진단 과정에서 언어소통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협약에 따라 ▲네트워크 강화 및 상호 정보 공유 ▲이주를 배경으로 한 장애인 가구 관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상호 기관의 사업 홍보에 관한 업무 등을 추진하게 된다. 기관 간 협력뿐 아니라 각 기관 특성에 맞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부모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기관 연계, 통역,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이주 배경 장애인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간담회를 개최해 당사자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임은영 센터장은 “장애인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주민 삶의 고충에 대한 관심이 지역 내 다자간 협력을 이끌어냈다”며 “천안시의 이주 배경 장애인 가구를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