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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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산운마을부영사랑으로 아파트’ 동남구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7일 청수동에 위치한 산운마을부영사랑으로 아파트를 동남구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동남구보건소는 2017년 동남구 제1호 금연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 15개의 금연아파트를 지정해 지역사회 간접흡연 방지 및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산운마을부영사랑으로 아파트에는 현판과 현수막, 금연구역 안내표지가 지원된다. 6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7일부터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입주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를 통한 간접흡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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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 사업’가정의 달 맞이 부모교육 특강[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인 임신부와 영유아 부모 68가구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가정의 달 5월인만큼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인지, 그리고 나는 어떤 부모인지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으며 캘리그라피로 가훈 쓰기, 캐리컬쳐로 우리 가족 그리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해 가족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가족의 의미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임신, 출산, 수유기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대상자별 맞춤 영양교육과 21종의 보충영양 식품 제공으로 스스로의 식생활 관리능력 배양, 미래건강 추구를 목표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맡은 권택부원장은 "지혜로운 자녀교육과 부모 자신의 행복한 삶은 어떠 삶인지 살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은 "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따뜻하고 편안한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임산부와 영유아 지원의 다양한 정책들이 궁극적으로 출생률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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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제1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굿뉴스365]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3일 조직의 변화와 혁신,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제1기 혁신 주니어보드’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사장의 혁신에 관한 방향 제시 및 격려, 주니어보드 활동 전반에 관한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34세 이하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최종 선정된 6명의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앞으로 8개월 간 공사의 4대 핵심가치와 연계한 혁신방안을 도출하고 경영진과 직원 상호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주니어보드 직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 및 실천되는 조직문화 개선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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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성정 7080 근력운동 완전정복 운동교실 운영[굿뉴스365] 70~80대 주민을 대상으로 ‘성정 7080 근력운동 완전정복’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성정 7080 근력운동 완전정복’ 운동교실은 70~80대 어르신의 건강특성을 고려한 70세 이상 노인 대상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재활운동용 미니공, 탄력밴드 등 도구를 활용한 ▲저강도 근력강화 운동 ▲ 스트레칭, 관절운동 ▲ 낙상 예방 교육 으로 구성했으며 주 2회 50분씩 12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600여 개로 구성된 우리 몸의 근육은 30세 이후 매년 1%씩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근력 감소는 노화의 대표적인 생리적인 과정으로 어르신 근력운동은 근육량 감소를 예방하고 근력을 강화해 독립적인 일상생활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우울증 및 불안감 감소 등 심신의 건강 안정성 향상에 효과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신청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고 오프라인으로 접수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성정 7080 근력운동 완전정복’ 운동교실이 70~80대 어르신들에게 산책이나 걷기 뿐만 아니라 근력운동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 제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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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대학 심화과정 성료[굿뉴스365] 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인 바리스타2급 양성과정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바리스타 양성 교육기관과 협업해 지난 3월 19일부터 바리스타 2급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추출하는 과정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마을카페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강선희 교육생은 “커피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바리스타로서 봉사할 수 있도록 마을카페가 빨리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오정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팀장은 “봉명동 주민바리스타 교육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역량교육으로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훌륭한 파트너이자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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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역 등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굿뉴스365] 천안시가 최근 천안동남경찰서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와 경찰은 천안역, 봉명역, 청수2공원, 신방쉼터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탐지장비를 통해 점검했으며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금지 안내스티커를 부착해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한편 천안시는 민간시설 소유자 또는 시설 관리인에게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 무상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환경정책과에 전화 신청 후 방문하면 3일간 대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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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자원봉사단 발대식[굿뉴스365] 천안시는 7일 ‘2024 천안K-컬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천안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통역, 미아보호 및 분실물센터, 장비대여, 의료반지원, 교통통제, 질서유지, 환경정화, 운영지원 등 8개 분야에서 921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4 천안K-컬처박람회에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말 한마디로 천안의 이미지를 높여주길 바라며 박람회 기간동안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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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천안 K-컬처박람회’ 성공개최 위한 빈틈없는 점검[굿뉴스365] 천안시는 7일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업무분담 부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이고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천안문화재단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담당업무 점검과 보완사항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축제기간 많은 관광객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와 교통 소통, 보행자 안전대책, K-푸드존 먹거리 운영, 의료반 지원 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람회 개최에 따른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대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같은 시기 개최하는 ‘청소년 박람회’와도 연계하기로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관람객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특히 안전, 교통, 보건 등에 대해서는 한치의 긴장도 늦추지 않아야 한다”며 "각 부서가 맡은 업무에 책임감 있게 임해 관람객들이 만족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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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태조산 공영주차장·시내버스 회차지 준공[굿뉴스365] 천안시가 각원사 등 태조산 관광산업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과 시내버스 회차지를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태조산 등산로 개발로 증가한 방문객의 주차 수요를 충족하고 시내버스 회차지 확보로 교통 편익을 높여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영주차장과 시내버스 회자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각원사 일대는 2008년 관광지 지정 취소 이후 상권이 침체하면서 환경 개선에 대한 건의가 꾸준히 이어졌다. 또 벚꽃 만개 시 상춘객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로 주차 공간과 시내버스 회차시설이 요구돼 왔다. 천안시는 이 같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58억원을 투입해 안서동 156-4번지 일원 6,736㎡에 주차장과 시내버스 회차지를 준공했다. 주차장 규모는 일반차량 102면, 버스 18면 등 총 120면이며 시내버스 회차지는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 쉼터와 관광객을 위한 화장실 등 편의시설로 조성됐다. 시는 공영주차장, 시내버스 회차지 준공으로 태조산·각원사 일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주차 편익을 제공하고 침체한 관광 상권이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주차장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정체된 지역 이미지 개선과 함께 교통편의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각원사 등 태조산 일대의 관광 활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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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자 의원, 천안시티FC 유소년 정책 개선 및 기부식품 관리 지적[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은 3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티FC 유소년 정책 개선과 기부식품 관련 업체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시정질문에 앞서 김 의원은 쌍용1동 주민센터 이전·신축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관철되기를 촉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시민프로축구단의 공공재적 역할을 강조하고 최근에 발생한 채용비리 및 감독교체 사안 등을 지적하면서 시민구단으로서의 정체성 강화를 위한 지역 유소년 시스템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유소년팀이 단순히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함이 아닌 지역사회의 통합기능을 하는 지역 시민구단의 구심점임을 강조하면서 천안시의 지원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김의원은 최근에 발생한 기부식품 업체의 폐업과 재지정 연기 등으로 인한 복지서비스 공백에 대해 관리감독 주체인 천안시의 책임을 추궁했다. 특히 천안시의 소극적인 대처와 늑장 대응을 지적하면서 천여명의 소외계층에게 피해가 지속되지 않도록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가난한 사람을 돌보는 것은 사회 전체의 책임이다”라는 스피노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천안시의 관심과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