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쌍용2동 통장협의회, 제초작업 및 꽃 식재 행사[굿뉴스365] 천안시 쌍용2동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통장협의회 통장과 주민 약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이변 도로변 등에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가로수 하단 등에 가을꽃을 식재해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초작업 대상지를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예초기 작업 등 기계로 작업하기 어려운 인도 위의 잡초 등을 직접 제거했다. 또, 가로수 하단의 잡초를 제거한 곳에는 가을꽃 176본을 식재해 잡초 관리 및 환경미화 효과를 높였다. 정광섭 통장협의회장은 “관내를 나누어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꽃을 식재해 길을 걷는 주민들의 환경이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쌍용2동 조성에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보행로에 꽃길을 조성하고 제초작업을 함으로 우리 동네가 쾌적해지고 보는 즐거움이 생겨 기쁘다”며 “귀한 시간 내어준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과 주민들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
천안시,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완료[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세외수입과 관련한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세외수입 업무 해설집’책자를 배부해 담당자가 실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부과·징수에 관한 전산 운영 실무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과정은 실무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세외수입 부과, 체납관리, 과태료 대장 관리 등 세외수입 정보시스템의 전반적 운영 방법으로 이뤄졌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그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대면 교육을 코로나 방역 수칙 완화로 시행하게 됐다”며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세외수입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건전한 자주재원 확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흥타령춤축제 건강증진관, 축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고[굿뉴스365] 천안흥타령춤축제와 함께하는 건강증진관이 다양한 건강정보와 체험으로 돌아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천안시 서북구·동남구 보건소는 ‘건강한 일상 회복과 더불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이라는 주제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건강증진관을 운영했다. 건강증진관은 국가암검진 등 5대암 바로 알기 자기혈관숫자 바로알기 스트레스 측정기를 통한 건강상담 혈압·혈당 및 스트레스 측정 우울 및 정신건강 척도검사 치매 조기검진 캠페인 뽑기, 룰렛, 추억의 두더지 잡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흥타령춤축제의 열기에 힘입어 건강증진관에서 시민들은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기 건강 관리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건강한 일상 회복을 주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건소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쌍용갤러리, 보타니컬 아트 ‘자연에 미치다 ’전시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쌍용도서관 쌍용갤러리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보타니컬 아트 ‘자연에 미치다’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타니컬 아트는 수채 색연필로 그리는 식물 세밀화로 자연을 사랑하며 그 자연을 수채 색연필과 물감으로 표현하는 모임인 ‘라비아트’ 동호회 회원들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식물 세밀화뿐만 아니라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어반스케치 등의 다채로운 작품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천안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천안시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8회 치유농장 2개소에서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어르신들로 이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쉼터학교에서 인지강화 학습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성남면 장승배기농장에서 알밤줍기, 고구마캐기 치유숲길 산책하기 국악놀이 동물교감 활동을 진행하며 유량동 이안아트팜농장에서 호두건강체조 호두캔버스 그림그리기 팜파티 간식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프로그램 전·후 참여 대상자의 삶의 질 만족도 평가를 사전·사후 실시하고 치매어르신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센터직원 5명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계기로 치매어르신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신체적, 심리적 안정감을 느껴 더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고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중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는 금연클리닉에 등록 후 금연상담사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보조제 등의 서비스를 흡연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금연클리닉은 흡연 욕구 저하를 위한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 물품을 무료 지원하며 6개월 후 니코틴 소변검사 등을 통해 금연 성공이 확인될 시 금연 성공기념품도 제공한다. 또 보건소 통합상담실은 금연 상담을 포함한 만성질환, 운동, 영양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시민들은 한곳에서 편리하게 건강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안정세에 접어들어 금연에 대한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금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통합상담실의 다양한 건강서비스와 연계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우승’[굿뉴스365] 천안시가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했다.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15개 시군이 21개 종목, 1만3000여명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 일원에서 열렸다. 천안시는 17개 종목에 5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천안시 선수단은 금메달 100개, 은메달 84개, 동메달 67개 모두 251개 메달을 수확, 종합점수 14만351점을 기록해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역대 가장 많은 메달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종합우승은 개최지 가산 점수 포함 14만6,464점을 기록한 당진시가 차지했다. 천안시는 당진시의 개최지 가산 점수와 시드배정 등 특혜를 받은 점수를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과 6,000여 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 저력을 보여줬다. 천안시는 17개 종목 가운데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배구 6종목에서 종합순위 1위 론볼, 육상, 조정, 축구, 탁구, 골볼 6종목에서 종합순위 2위 역도에서 종합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13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상돈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선수단과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다음 대회에도 천안시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립합창단, 제87회 정기공연 ‘모차르트 레퀴엠’[굿뉴스365] 순국 102주년 유관순 열사를 추모하는 ‘천안시립합창단 제8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천안시립합창단, 천안시립교향악단, 소프라노 김방술,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테너 김세일 베이스 최웅조가 출연해 모차르트 최고의 유작 ‘레퀴엠’을 연주한다. 레퀴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는 미사 음악이지만 현대에 와서는 대규모 합창음악 장르의 하나로 연주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아름다움으로 응축된 목소리와 기악의 어우러짐, 관악기의 드라마틱한 울림이 압권으로 클래식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천안시, 27일부터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사전예약 시작[굿뉴스365] 천안시는 오는 27일부터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사전 예약을 시작해 다음달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2023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행계획에 따른 이번 동절기 추가접종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코로나19 2가 백신을 활용하며 지난 9월 15일부터 도입하고 있는 BA.1 변이 기반 모더나 2가 백신을 우선 접종한다. 접종대상은 기초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이나, 10월에는 동절기 접종 1순위에 해당하는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이 우선 접종받을 수 있다. 잔여 백신을 활용한 당일 접종은 50대 또는 기저질환자 등 2순위와 일반 성인 등 3순위의 기초접종 이상 완료자도 10월부터 가능하다. 접종간격은 최종 접종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 이후 접종이 권고된다. 천안시는 모더나 BA.1 기반 백신 접종 참여기관 선정 및 백신 초도물량 조사 완료 등 원할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온라인 이용이 불편한 고령층 등을 위해 읍면동 예약지원 및 천안시 코로나19 예약접종 콜센터 운영으로 접종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동절기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백신 접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천안시,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 추모제 거행[굿뉴스365] 천안시는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순국 102주기 유관순 열사 추모제’를 거행한다. 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매년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천안에서 추모제를 열어 유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 추모제는 추념사 낭독, 헌화·분향,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족 등 100여명을 초청해 소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천안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천안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유 열사를 추모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 추모관에서 헌화하고 추모글을 남길 수 있다. 천안시 병천면 출신인 유관순 열사는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다. 옥중에서도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항거했으나 모진 고문과 폭행의 후유증으로 이듬해 9월 28일 순국했다. 독립운동의 공적으로 1962년 독립장에 추서된 유관순 열사는 2019년 3.1운동의 상징으로서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이 널리 계승되길 기원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열사께 추모의 마음을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