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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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건소, 불법마약퇴치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22일 ‘마약없는 건강사회 함께하는 밝은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천안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흥타령춤축제를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에게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를 도모했다. 이날 서북구·동남구보건소를 비롯해 충남도약사회와 충남마약퇴치본부 등 관계자 20여명은 마약류 오·남용 예방 마약퇴치 관련 안내 불법 마약류 폐해 및 근절 홍보 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앞으로 보건소는 신규 마약류 취급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교육을 실시해 관내 마약류의 올바른 유통과 사용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최근 불법 마약류의 유통 등 마약류 사용의 폐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법 마약 없는 건강하고 밝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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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흥이 넘치는 영화제’ 2022 천안춤영화제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22 천안춤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천안춤영화제는 2022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와 대중영화 상영회, 흥타령춤축제 내 VR 미디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022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8편은 22일부터 24일까지 비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천안시청 봉서홀 오후 1시, 오후 4시에 상영된다. 대중영화 상영회는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하며 22일에는 맘마미아2, 23일에는 위대한 쇼맨, 24일에는 미녀와 야수를 상영한다. 대중영화 상영 전에는 부대행사인 천안시스트릿협회 댄스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춤영화제 기간 중 #비채, #춤영화제 등을 태그해 SNS에 올리면 해시태그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할 수 있다. 흥타령춤축제 행사장 내 VR 미디어체험부스는 미디어체험, 2022춤영화제 메타버스, 댄스배틀로 구성돼 참가자에게는 경품을 지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접수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비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천안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춤’을 주제로 한 천안춤영화제가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며 “천안춤영화제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 일상의 활력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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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장도에 오른 천안시선수단[굿뉴스365]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티웨딩천안에서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천안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필승 결의와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 의장,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국회의원, 임원, 선수, 보호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보치아연맹 회장이자 ㈜기운찬 박종례 대표는 선수단을 위해 1,000만원 상당 아연·비타D 플러스 상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아연·비타D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결단식 진행 후 선수단에 제공됐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부터 당진시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 17개 종목 521명의 선수단은 갈고닦은 기량을 만개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골볼, 당구,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의 선전과 다른 종목의 활약을 통해 천안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정성과 힘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대회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선수, 지도자 또 체육회 임원진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 전하고 싶다”며 “결과를 떠나 안전사고 없이 멋진 경기를 포함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고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출전을 앞둔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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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건전재정 기조 전환[굿뉴스365] 천안시는 ‘멈춤에서 성장, 지속 가능한 천안을 위한 재정 운영’을 목표로 강도 높은 건전재정을 기조로 하는 발전적 재정 전략을 수립·운용 중이다. 시는 지방채 발행 속도 감소 등 건전재정 기조 확립을 위해 총지출 증가율을 엄격히 관리하는 등 중기 지방재정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지출 구조 조정 및 세입 확충을 통해 시정 과제 이행 등 핵심 사업에 대한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지출 구조 조정은 경상경비 절감 및 지방보조금 일몰제 강화 등의 방법으로 추진하고 세입은 사용료 현실화 및 유휴 공유재산 매각 등을 통해 확충한다. 시는 지난 제2회 추경예산에 재정 건전성 강화를 기조로 지방채 상환 358억원, 지방채 발행 예정액 자체 재원 대체 95억원 등 453억원을 편성해 지방채 발행 규모를 축소한 바 있다. 이명열 예산법무과장은 “재정의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해 건전재정으로 기조를 전환하면서도 핵심 사업에 대한 전략적 재정 투자와 서민·취약 계층 지원에 있어서는 적극적 재정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의무 지출 절감 등 성역 없는 지출 효율화를 통해 재정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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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을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완료[굿뉴스365] 천안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계획으로 시민들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천안지역 실정에 부합하도록 수립한 중장기 복지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40명의 TF를 구성해 10여 차례 이상 회의와 집단심층면접, 간담회, 공청회 등을 거쳐 지난 16일 실무협의체 사전검토, 20일 대표협의체 최종심의 의결을 통해 계획을 결정했다. 이번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업전략과 발전전략의 두 개의 축으로 나뉜다. 사업전략은 지역사회 기반 의료·돌봄체계 구축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 구현 다함께 행복한 안정된 도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도시 미래가 있는 성장하는 도시 문화가 있는 살기 좋은 도시 등 6대 추진전략과 38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특히 대내외 환경을 분석해 추진전략에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도시’를 추가해 청년층이 많은 천안의 여건을 고려하고 천안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담고자 노력했다. 또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과정과 성과평가, 환류 등 모니터링과 평가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상돈 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천안시의 지역복지 큰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역사회 내 복지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복지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천안시의회 보고 후 이달 말까지 충남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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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뜨거운 춤의 열기 이어간다[굿뉴스365]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지난 21일 개막식을 마치고 22일 국제춤 공연, 전국춤경연대회 댄스부결선 등 경연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2일에는 기획공연 뮤지컬 능소전을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3시 30분과 6시 30분 장르별 스트릿 댄스스쿨도 열려 스트릿댄스 장르별 전문가에게 춤을 배워볼 수 있다. 정오에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갈라쇼도 열린다. 23일에는 오전 11시 어린이들을 위한 흥타령극장에서 펼쳐지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 무용단의 전통 춤 공연인 ‘국제춤 공연’이 열린다. 오후 4시에는 전국춤경연대회 ‘댄스컬부’ 결선이 진행된다. 댄스와 뮤지컬의 합성어인 댄스컬은 올해 신설된 경연 분야로 13~15분으로 구성된 스토리가 있는 작품들이 경연에 참여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거리댄스퍼레이드가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대로에서 진행된다. 3년 만에 시민들에게 다시 찾아온 거리댄스퍼레이드는 신부동 방죽안 오거리부터 터미널 사거리까지 0.55km 구간에서 진행되며 23개 팀 1,000여명이 행렬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24일 오후 8시에는 뮤지컬 디바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정원, 전수경, 김보경 뮤지컬 스타들이 뮤지컬 공연에 삽입된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려준다. 이밖에 25일까지 국제춤대회, 전국춤경연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막춤대첩 등 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다양한 체험부스, 세계문화체험 부스, 어린이체험존, 미디어아트월,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부스, 건강증진관, 푸드트럭 등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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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문화 관광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화려한 개막[굿뉴스365]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문화 관광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흥으로 일상회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8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 천안종합운동장 흥타령극장에서 2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축제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약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개막선언에 앞서 7개국 10개 팀 150여 명의 참가자가 퍼포먼스로 입장하고 ‘다함께 춤을’ 흥타령 공식 안무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후 박상돈 시장이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성대하게 펼쳐질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가슴 벅찬 개막을 선언합니다”라고 개막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테마공연으로는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무대에 이어 청소년으로 구성된 키즈 배틀 공연, 2021년도 전국춤경연대회 일반부 우승팀 ‘WSD 1820’, 스트릿댄스부 우승팀 ‘THE STORIES’가 개막 퍼포먼스를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프로미스나인, 박상민, 노라조, 별사랑, 제이블랙 등 인기가수들이 출동해 축제 개막을 축하하고 흥을 북돋웠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앞으로 남은 4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무대로 시민을 찾아간다.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전국춤경연대회는 청소년부, 일반부, 스트릿댄스부 크루배틀, 스트릿댄스부 퍼포먼스, 대학무용부, 댄스컬부 모두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진출한 64팀이 현장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다. 축제의 백미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23일 오후 7시부터 방죽안 오거리부터 터미널 사거리까지 0.55km 구간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23팀 1,0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춤의 향연을 펼친다. 국제춤대회에서는 23일과 25일 이틀간 흥타령극장에서 열려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부랴티아공화국,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등 6개국의 각국 전통춤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와 막춤대첩,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등 부대경연도 진행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해 춤을 배워볼 수 있는 스트릿댄스 스쿨,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세계문화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축제장을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제를 주최한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장 곳곳에 방역 게이트를 설치하고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를 충분히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삼거리공원 재개발 공사로 인해 천안종합운동장으로 축제장을 변경해 처음 개최하는 만큼 교통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과 셔틀버스 운영 안내는 누리집(www.cheonanfestiva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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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천안시의회 현장민원실’운영[굿뉴스365]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천안흥타령춤축제2022 축제기간(9.21~9.25)동안 ‘천안시의회 현장민원실 ’과 ‘나도 천안시의회 의원’부스를 운영한다. 천안시의회 현장민원실은「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를 의정 목표로 올해 7월에 개원한 천안시 9대 의회가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시민참여마당으로 마련되었다. 천안시의회에 바라는 점이나 제안, 개선사항, 격려 등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운영 기간 내내 시의원들이 시민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다. 이와 함께‘오늘은 내가 의원이다’라는 구성으로 직접 의원이 되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다. 정도희 의장은"천안흥타령춤축제2022 기간 동안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서 경청하고, 든든한 시민의 힘으로서 자리 잡는 천안시의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흥타령춤축제 기간 동안 천안시의회 현장민원실에 많이 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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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토부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환영[굿뉴스365] 천안시는 21일 열린 국토교통부의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결과에서 천안시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최근 가격 하락, 거래량 감소, 미분양 확대 등 주택시장 하향 안정세와 상반기 기 해제지역의 해제 효과 등을 감안할 때 지방권 조정대상지역은 모두 해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0년 12월 18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천안시는 올해 6월 30일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도 조정대상지역 유지가 결정됐었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 4월 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조정대상지역 해제 건의했으며 천안시는 4월과 6월, 9월 세 차례 국토교통부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또 박 시장은 8월 26일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의 직접 면담을 통해 최근 주택가격 등 시장 상황을 종합 고려했을 때 천안시의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타당하고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천안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2022년부터 조정대상지역 지정요건인 주택가격상승률이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3배 이하를 기록한 것과 올해 2월부터 주택가격상승률이 마이너스로 전환된 점을 확인했으며 청약경쟁률과 분양권전매량, 주택보급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주택시장이 안정화됐다고 판단했다. 이번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로 그동안 쌓여왔던 분양 대기 물량의 조기 분양 및 주택공급 확대, 주택시장 안정화가 기대되며 대출 규제 완화 및 청약 자격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내 집 마련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향후 주택공급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택시장을 빈틈없이 모니터링하면서 안정적인 천안시민의 주거를 위해 최선을 다해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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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세계 자살예방의날 기념 생명사랑 캠페인 성료[굿뉴스365] 천안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지역사회의 생명존중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대면·비대면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면 캠페인은 관내 5곳 아름드리공원, 천안시청, 롯데마트 성정점, 이마트 천안점, 성성호수공원에서 5일간 운영돼 약 890명의 시민이 SNS 이벤트 생명사랑 손글씨 쓰기 우울선별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행사 참여자에 한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5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비대면 캠페인은 동남구보건소 누리집과 동남구자살예방센터 SNS에서 생명사랑동영상 시청 및 퀴즈 자살예방표어 공모 모바일우울선별검사 등을 운영해 약 300여명의 시민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천안시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천안시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위기자 상담, 생명사랑교육, 생명사랑 캠페인, 고위험군 대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