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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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수련관, 세상을 바꾸는 초콜릿 만들기 참가자 모집[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세바초: 세상을 바꾸는 초콜릿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해 시행되는 제도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세바초’는 청소년들에게 SDGs와 공정무역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청소년 노동자의 인권 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9월 17일과 24일 총 2회 실시간 비대면 활동으로 운영된다. 모집은 만 9~12세 청소년 20명 대상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인선 관장은 “활동을 통해 올바른 세계 시민으로서의 긍정적 성장을 기대하며 국내 청소년들의 대외적 홍보를 통해 해외 청소년 노동자의 인권 향상을 위한 윤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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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농업전문가 심화교육’ 30명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활동 강사를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 심화교육’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도시농업 활동 강사 간 강의기법 정보를 교류하고 트렌드 읽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도시농업전문가 심화교육은 6회 26시간 이론과 현장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고 선정 결과는 9월 30일에 개별 통보된다. 센터는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강의 이력이 있는 자 도시농업 강의 이력이 있는 자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소지자 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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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공동육아나눔터, 부모-자녀 책놀이 여행[굿뉴스365]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전국 최초 농아인가정을 위한 수어공동육아나눔터 개소 후 첫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 ‘소리로 듣고 손으로 보고 신나는 책놀이 여행’을 진행했다. 농인부모와 미취학자녀로 구성된 6가정 13명이 참여한 이날 프로그램은 수어통역사가 함께해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에 나온 이야기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함께 만들어보는 ‘책읽기와 만들기’활동을 운영했다. 농인자녀와 청인자녀가 언어의 장애가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농인가정은 “아이를 위한 책놀이 활동 시간을 가지며 다른 농아인가정과 함께 놀 수 있는 기회와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돼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장옥 센터장은 “농인가정의 자녀 양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과 돌봄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육아가 행복한 천안을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육아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가족의 첫걸음을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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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공개 경쟁 채용[굿뉴스365]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신규직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와 인원은 일반직 9명 공무직 5명 업무직 2명 기간제 7명이다. 공단은 이번 채용부터 사회적 약자 편의 지원을 위해 필기전형에서 임산부 지원자 자리 배치 조정 등 사회적 약자의 응시 조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흠 이사장은 “지역 내 투명하고 공정한 일자리 창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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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수도서관, 원어민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올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원어민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을 지속 운영한다. 원어민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은 매주 화~토, 오후 4시~6시 두 시간 동안 원어민이 영어 자료실에서 명예사서로 근무해 간단한 생활영어를 주고받거나 2주마다 변경되는 간단한 퀴즈를 맞히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용자 수준에 맞는 영어 도서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므로 해당 시간에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 데스크에 방문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에게 영어 원서를 대출, 반납하고 짧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천안시민들이 영어에 대해 느끼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영어 독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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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캠페인’[굿뉴스365] 천안시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시민 대상 생명사랑 캠페인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매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생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생명사랑문화제, 캠페인, 추모의 행사 등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도 대면 캠페인과 비대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대면 캠페인은 오는 7일까지 이마트 천안점, 롯데마트 성정점, 천안시청에서 운영된다. 행사내용은 SNS 이벤트 생명사랑 손글씨 쓰기 우울선별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비대면 캠페인은 오는 18일까지 동남구보건소 누리집와 동남구자살예방센터 SNS를 통해 펼쳐진다. 천안시민 누구나 프로그램 생명사랑동영상 시청 및 퀴즈참여 자살예방표어 공모 모바일우울선별검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천안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천안시 생명사랑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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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10일 ‘빵빵데이 천안’, 빵지순례단 모집[굿뉴스365]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올해도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지역 우수한 빵을 널리 알리고자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2022 빵빵데이 천안’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빵빵데이 축제는 홍보를 위한 빵지순례단 운영부터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비롯해 빵마켓, 베이커리 경연대회, 빵빵데이 콘서트, 제품할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5,000~6,000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었던 천안 빵빵데이만의 차별화된 이벤트 ‘빵지순례단’은 그동안 참가했던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3배나 많은 300여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빵지순례단은 9일 전야제 행사 시 소정의 빵지순례권을 지급 받아 행사 기간 중 참여 제과 업소를 방문하고 축제와 빵지순례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만 18세 이상 팀장을 포함한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 등 4명 이하로 구성된 팀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빵의 도시 천안’ 공식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협회에서 오는 20일까지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빵빵데이 축제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는 지역 농·축산물과의 연계를 통한 상생하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딩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 대학 등 꾸준하게 연계 범위를 확대해 관련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축제도 많은 시민이 동네 곳곳에 숨겨진 빵집을 여행하며 맛있는 빵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므로 2022 빵빵데이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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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관람[굿뉴스365]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유영진 위원장)는 09.02.(금) 천안시청사에서 열린‘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 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일상 속 성차별 개선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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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공무원 노·사, 하반기 청렴 캠페인[굿뉴스365]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영신)은 지난 1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전직원 월례모임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천안시청공무원 노·사는 해마다 명절 즈음해 합동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이상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중점으로, 음주운전 근절,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빛과 소금 천공노!’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아 노동조합이 준비한 소금을 배부했다. 청렴 홍보물품인 소금은 ‘소금 같은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는 의미가 담겼으며, 노사는 회의에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소금을 전달하면서 청렴 의지를 다졌다. 송영신 노조위원장은 "청렴 천안을 위해 천안시청공무원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하게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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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년 연속 지능형교통체계 국고사업 선정, 225억원 투입[굿뉴스365] 천안시가 2년 연속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2년 95억원에 이어 2023년 130억원 등 모두 225억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지향적 지능형교통체계를 확대 구축한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ITS 확대 구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 및 도로전광표지판 교체 등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주요 도로 총 100㎞ 구간 교통혼잡 개선 및 시민 교통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춘 자율주행 등 미래교통체계에 대비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스마트교차로 설비 도입, 수집정보를 활용해 교통혼잡 시뮬레이션 분석에 따라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스마트 횡단보도와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으로 최첨단 지능화가 접목된 시민 체감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빅데이터도 활용한다.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개별차량 운행정보, 대중교통 이용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교통정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돈 시장은 “2024년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이후에는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과 도로교통 여건을 반영한 차세대 교통정보서비스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