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윤원준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굿뉴스365]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월 28일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개정 조례안은 노후화되는 공동주택의 유지·보수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보조금 지원액 및 자부담 비율을 조정하고, 안전상 시급한 노후 공동주택이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원준 의원은 "관내 노후 아파트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추세로 유지·보수가 시급하더라도 경제 악화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비용을 부담하기 쉽지 않다”며 "시민들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노후 아파트를 우선 보수할 수 있도록 기준 변경하였다”고 이번 조례 개정안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12월 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
명노봉 아산시의원, 우수자원봉사자 예우 시행을 위한 조례안 발의[굿뉴스365]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11월 28일,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에서 우수자원봉사자 예우를 위하여 발의한 조례가 각 상임위원회(기획행정‧복지환경‧건설도시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제239회 임시회에서 통과한 「아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우수자원봉사자의 예우 및 선정 기준이 마련되었고 이를 토대로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실질적 예우 시행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관련 조례는 주차요금 감면을 위한 「아산시 주차장 조례」,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장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와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을 위한 「아산시 체육시설 운영 조례」 총 3건이고, 주요 내용은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주차요금 및 체육시설 이용료를 감면해 주는 것으로 「아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 따른 우수자원봉사자를 각 조례에 감면 대상으로 추가하는 것이다. 명노봉 의원은 조례개정안을 발의하며 "이는 아산시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고 자원봉사자분들의 자부심과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시에서 예우를 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라며 "아산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항상 자원봉사자분들의 의견에 귀를 귀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2월 2일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아산시의회, 제5회 의원회의 개최[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4일 의장실에서 2022년 제5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오는 11월 25일 개최되는 제240회 아산시의회 2차 정례회를 앞두고 민선 8기 조직개편(안) 등 13건의 세부 안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민선 8기 조직개편(안)에 대해 △4과 증설에 따른 정원 4명만 증가한 사유 △일자리지원과 개편안 △아트밸리조성과의 녹지환경국 배치 및 위생과의 문화복지국, 체육진흥과의 행정안전국 배치 사유 등 질의를 했다. 이어 안정근 의원과 김미영 의원은 "행정 조직개편은 시민을 위해 개편을 해야 하는데 시장공약을 위한 개편안 같다”며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맹의석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의원님들께서 상임위원회에 조직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이번 정례회에서 충분히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이춘호 의원은 ‘고문변호사 선정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에 대해 "아산시 고문변호사가 아산시 소재지의 변호사는 없다”며 "아산시 소재지의 변호사가 고문변호사에 선정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홍성표 의원과 천철호 의원은 우리 시 송악면 일원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 대책에 대해 "국내에서 재선충 치료 약제가 개발됐다”면서 "효과 검증되면 우리 시가 선도적으로 사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
아산시의회,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렴 교육[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이해충돌방지법 및 청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대 시의회 출범 후 첫 법정의무 교육으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기본소양 및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원활한 의정활동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의를 맡은 정성화 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 청렴한 조직 문화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희영 의장은 "시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산시의회,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31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충남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도청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김희영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을 당한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아산시의회는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아픔을 함께하고자 10월 31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공무국외출장을 전격 취소했다.
-
아산시의회, 유럽 공무국외출장… 11월2일부터 7박9일[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독일·스위스·이탈리아로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한다. 지난 2019년 10월 독일·영국 등에 방문한 이후 3년 만에 추진된 이번 출장은 외국의 선진 친환경에너지‧도시‧문화 정책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시정과 의정활동에 접목하고 의정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일정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환경청 △하이델베르크 중앙역 자전거센터 △취리히 시청 △밀라노 공유자전거 △슬로시티(오르비에토) 방문 등이다. 아산시의회는 이번 공무국외출장에 앞서 외교부를 통해 스위스 취리히 시청 방문 등 출장목적에 부합하는 세밀한 프로그램 구성하는 등 향후 벤치마킹의 성과를 조례 제‧개정, 시정질문 등 정책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희영 의장은 "아산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선진 사례를 발굴하여 의회 역량강화 및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의회의 이번 공무국외출장 경비는 의원 개인별 소요 금액 450만 원 중 150만 원을 자부담으로 하여 다녀올 예정이다.
-
아산시의회, 주요 현안사항 시정질문[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제239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10월 13일 제2차 본 회의에서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천철호, 이춘호, 홍성표, 신미진, 명노봉, 김은복, 김미영 의원의 순서로 의원별 일괄 질문에 이어 박경귀 아산시장의 답변 후 보충질의 일문일답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천철호 의원은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사업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천철호 의원은 아트밸리 순환버스사업 현안과 관련하여 "2달여 시범운행 동안 1일 평균 23명, 한번 운행에 2명 정도 이용하는 것이 현실이다”며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의 낮은 이용 현황을 지적했다. 이에 천철호 의원은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무리한 사업보다는 시티투어버스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천철호 의원은 "아트밸리 청사진은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아산시의 미래비전이기에 적극 지지한다”면서 "20여 년 동안 이뤄놓은 사업인 만큼 조속한 성과를 보여주려 하지 말고 주위분들 의견에도 경청하면서 함께 완주하자”고 주문했다. 두 번째 질문자로 나선 이춘호 의원은 배방 복합 환승센터 활용방안에 대해 질의 했다. 이춘호 의원은 ▲낮은 이용객 와부차량 주차장 전락 ▲배방환승센터와 서부휴게소 통합운영 및 배방역 이전방안 ▲청소년 및 다문화 지원센터 활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이춘호 의원은 "신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로 배방‧탕정지역의 교통‧문화‧복지와 관련된 시민들의 요구가 다양하다”며 "시장의 공약이 일부 특정인을 위한 정책이 아닌 아산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세 번째 질문자로 나선 홍성표 의원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홍성표 의원은 기후 변화 위기 대처와 민선8기 공약사항인 ‘물길 따라 이백리 자전거 사업’ 등 사업예산의 차질 없는 진행과 아산 시내권의 자전거도로 활성화를 강조했다. 이어 온양온천역, 온양6동의 도시재생활성화사업과 온양대로3-1호(시민로) 확포장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엄동설한에 아산시민들이 세무서 유치 서명 등을 통해 어렵게 유치한 아산세무서가 온양원도심에 여전히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다시 한번 관계기관에 공문 발송 등을 통해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온양원도심 활성화 방안의 보충질의로 신미진 의원은 "온양온천시장에서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와 고물가 시대에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 수 있도록 LPG보다 저렴한 도시가스의 조속한 설치”를 강조했다. 네 번째 질문자로 나선 명노봉 의원은 민선8기 아산시 행정조직 개편에 대해 질의했다. 명노봉 의원은 시민과의 소통, 문화예술의 부흥, 산업단지 조성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약자 보호와 기회의 불평등 해소가 행정과 정치의 첫 번째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명노봉의원은 "비정규직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과 조직개편 방향이 정치목적, 혈세 낭비가 아닌 사회적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고 시민들이 공감하는 조직개편이 이루어지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섯 번째 질문자로 나선 김은복 의원은 아산항 발전계획에 대하여 질의를 했다. 김은복 의원은 ‘아산시 연안지역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용역 연구’가 국가 제4차 항만기본계획 변경안에 반영하기 위하여 1억 3천 8백만 원이 집행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추진하려다 예산 삭감된 사업이 ‘연안 환경생태복원 기본계획 수립용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시장 시절에도 걸매리 갯벌을 매립해 항만과 산업단지 조성하려 했지만 정부에서 갯벌의 보존가치를 인정하고 설치‧유지비가 과다하다는 이유로 항만기본계획에 미반영되었다고 전했다. 김은복 의원은 "아산항만 계획이 환경생태복원에 중점을 두어 일관성 있게 추진해 자연유산을 미래 세대에게 잘 전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 시정질문으로 김미영 의원은 탕정2 신도시 진행 상황과 공직자 윤리에 대한 시장의 기준 및 가치관에 대해 질의했다. 김미영 의원은 탕정2지구의 전면수정을 명기한 책자 배포와 LH에 무리한 행정요구를 들며 아산신도시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시가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산시의 명예를 실추시킨 여자하키팀 감독의 비위를 언급하며 제대로 된 감사를 촉구했다. 끝으로 김미영 의원은 "아산항개발, 아트밸리 사업을 언급”하며 "공약을 밀어붙이는 식이 아니라 제대로 된 검토를 통해 시장 입장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해달라”고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
맹의석 아산시의원, ‘온천천 관리 개선’ 제안[굿뉴스365]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11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온천천 관리 개선’을 제안했다. 맹의석 의원은 "온천천이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아산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세심하게 살펴 본 결과 "벽화의 노후와 관리 미흡으로 미관을 해치는 점, 벤치 등 시설물 관리 주체의 부정확한 점에 대하여 전반적인 관리 체계를 정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온천천 내 시설 중 벽화 관리 주체에 대해 건설과는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는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과는 건설과에서 관리한다고 했으며, 벤치 관리에 대해서도 건설과와 온양1동사무소 간 서로 관리의 주체를 떠넘기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온천천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체계 정리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어르신 분들이 다수 이용하는 온천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의 부족 ▲자전거‧퀵보드 등의 통행금지를 알리는 팻말은 있지만 시민들의 지속적인 자전거‧퀵보드 등의 이용으로 안전에 대한 검토 ▲반려동물의 배변 처리 문제 등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맹의석 의원은 "온천천이 지속적인 관심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아산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무리 했다.
-
아산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1일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달 2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동안 51건의 시정질문과 주요사업장 13개소 현장 방문, 26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이 있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 중 시정질문과 아산의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은 우리 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좋은 대안들을 제시해 주시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꼼꼼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시 집행부에게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답변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 의원님들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등 26건이다. 이날 본 회의에 앞서 맹의석 의원은 ‘온천천관리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벽화 관리 소홀 ▲벤치공간 부족 ▲하천출입 차단기 정비 ▲자전거통행 관리 미흡 ▲수변공원 및 생태학습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기애 의원 대표발의로 경찰타운의 연계성 및 광역교통 접근성 등 입지 여건이 탁월한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
아산시의회,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 촉구 결의안 채택[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1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은 대표 발의를 통해"아산시는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 전철, 장항선 등 광역교통망이 연결되어 있고, 더 나아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많은 기업이 모여있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치지역은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수원, 경찰대학이 있어 입지 여건이 탁월하고, 인근에는 신정호 아트밸리, 온양온천 등 풍부한 광광자원까지 구축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아산시는 전국 최초로 경찰인재개발원에 우한교민을 포용했다”면서 "국가재난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거점 국립병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아산시의회는 "37만 아산시민의 의지를 모아서 국립경찰병원이 아산시에 반드시 유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