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아산시미래장학회, 2024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굿뉴스365] 아산시미래장학회가 18일 장학회 사무국에서 2024년도 성적 우수 및 특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 이날 수여식은 각 학교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장학생으로는 성적 우수 172명, 특기 34명, 15팀이 선발돼 총 3억 2천2백9십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고삼숙 이사장은 “향후 아산시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장학회는 올해 장학금 8개 분야와 장학사업 7개 분야에 약 7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미래장학회는 2005년 설립 이후 2023년까지 6,876명에게 11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아산시민 1인 1계좌 운동의 하나로 소액 기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
아산시보건소, 읍·면 의료취약지역 2차 국가암 이동 검진 시행[굿뉴스365] 아산시 보건소는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읍면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 검진을 시행한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짝수 연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다. 검진 일정은 배방보건지소 신창보건지소 영인보건지소 인주보건지소 선장보건지소 둔포보건지소 음봉보건지소 도고보건지소 염치보건지소 송악보건지소 순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오전 8시~11시 30분까지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일 오후 9시 이후부터 당일 금식 후 신분증을 지참해서 각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당일 검진이 어려울 경우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받으면 된다. 아산시보건소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며 “국가암검진 사업에 관심을 두고 꼭 검진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취업교육지원 서비스 ‘전산회계 1급 & ERP’ 직업훈련 시행[굿뉴스365]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온아산직업전문학교에서 서류 및 면담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취업교육지원 서비스 ‘전산회계 1급 & ERP’ 직업훈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직업훈련은 교육생에게 교육비와 교재가 지원되며 전산회계 1급·2급과 ERP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6월 10일까지 총 100시간의 ▲세무, 회계 등 전문 교육 ▲ERP 인사 실무 프로세스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온아산직업전문학교의 협업을 통해 채용 연계, 취업 알선 등 사후관리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상희 센터장은 “취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 최순희 과장은 “지속해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찾아 제공함으로써,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전국 최초·유일 과학적 기반 온천 건강프로그램 시범 운영[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5월부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지원센터에서 근골격계질환과 어린이비만 관리를 위한 전국 최초의 과학적 기반 온천 건강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온천 건강프로그램은 아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천도시 특화사업을 기반으로 국민건강기금을 활용한 온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 선정 및 국비를 확보해 온천치료 급여화의 토대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온천의 의료적 효능검증 체계화 사업’과 수중 시설과 장비가 완비된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지원센터를 연계해 추진하며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건강기금사업도 함께 활용한다. 한편 아산시는 그동안 관광진흥과, 보건소,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각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칸막이 없는 협업을 통해 근골격계질환과 어린이 발육 촉진 및 비만 관리를 위한 온천 건강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우선 근골격계질환 개선을 위한 온천 건강프로그램은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와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아산스파비스에서 주 2회, 4주간 온천의 따뜻한 온열 효과와 물의 저항을 이용해 유연성 운동, 균형 운동, 근력 운동으로 나누어 근육 이완, 통증 완화 등 근골격계질환 개선 효과를 촉진한다. 또한, 온천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온천 수중운동 강습 전·후를 고도화된 장비를 활용한 건강측정을 통해, 온천 건강프로그램의 효능·효과 검증 및 데이터화로 온천 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표준화, 과학화를 추진해 대외적인 신뢰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어린이 발육 촉진 및 비만 관리 온천 아카데미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과체중 또는 비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에서 하계방학 기간 중 주 2회, 4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성장판 자극을 통해 발육을 증진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체질량과 내장지방의 감소를 촉진할 수 있도록 아쿠아 덤벨과 아쿠아 봉을 활용한 수중 걷기, 수중 스쿼트 등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발육 촉진 및 비만 관리에 참여하는 대상자 또한 온천 수중운동 강습 전·후를 고도화된 장비를 활용해 건강을 측정하고 효능·효과 검증 및 데이터화로 온천 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표준화·과학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다른 지자체에 유사 프로그램이 있지만, 온천수를 활용한 사업은 최초의 시행으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 대상이나 사업의 유형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 파크골프 대회’ 개최[굿뉴스365] 파크골프 메카로 떠오르는 아산시에서 아산시 파크골프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22~23일 양일간 이순신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640명과 임원 및 대회 운영위원 등 7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여부 개인전으로 이틀간 36홀 개인 타수 경쟁으로 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친다. 한편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앞서 대회가 열려, 축제 분위기 조성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아트밸리 아산에서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산은 곡교천에 있는 이순신 파크골프장 등 현재 72홀을 갖추고 있고 추가 조성을 통해 26년까지 총 126홀을 갖추게 되어 전국 1위의 파크골프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17개 시도의 동호인들이 모두 참석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의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대회가 되시고 화창한 날씨에 양일간 파크골프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순신 탄신기념 파크골프 대회인 만큼 24~28일 열리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보시러 아산시를 다시 방문해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프로그램을 즐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성웅 이순신 축제, ‘4無’ 목표로 준비에 만전” 지시[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4無’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종 점검을 면밀히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성웅 이순신 축제’는 쓰레기와 사건·사고 및 미아가 없었던 '3無'의 축제였다”며 “올해는 여기에 더해 주차난 없는 ‘4無’ 축제로 마무리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 축제와 달리 셔틀버스 노선을 크게 늘려 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 아산터미널 등 관내 주요 광역 교통망은 물론, 대규모 주차 시설과 축제 현장을 셔틀버스로 오갈 수 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 시민들이 주차난을 겪지 않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축제 근무자들은 관람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주요 행사장을 비롯한 관내 도로 점검, 불법 현수막 단속 및 철거, 축제 현장 특별 방역 소독 등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 시장은 또,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 공모사업인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 “미래 바이오산업의 선도주자로 도약하기 위한 단단한 기반을 다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우리시는 전국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트 구축을 위한 바이오 관련 3대 산업을 집중 육성 중”이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효과적인 행정 지원을 위해 전 직원이 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교육프로그램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정호 지방정원 연접지 보완사업 ▲아산시-경찰대학 간 ‘아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협약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 추진 상황 등이 논의됐다.
-
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별밤 도서관투어★ 운영[굿뉴스365]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견학 프로그램‘별밤 도서관 투어’가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3월 22일 문을 연‘별밤 도서관투어’는 올바른 도서관 이용 안내 및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유발하도록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이다. 담당 사서가 도서관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통해 도서관 이용 예절과 이용 방법을 배우고 대출, 반납, 사서 청구기호 등 생소한 용어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 어깨동무동아리 회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준비된 ‘라이트 인형극’관람 시간은 가장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금주 4월 19일에는 하늘유치원 푸른하늘반이 방문했다. 하늘유치원 친구들은 “저도 도서관에서 직접 대출하고 싶어요.”, “외계인이 팬티를 좋아하는 인형극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도서관에 또 오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아산교육지원청, 자연관찰캠프로 초등학생들의 열기 뜨겁게[굿뉴스365]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충남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 아산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총 20팀, 39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흥미를 함께 발견했다. 이번 대회는 자연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탐구정신을 길러내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다양한 관찰과 실험으로 자신만의 발견을 하고 실험 설계한 결과를 탐구 보고서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웠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팀은 충청남도대회에 아산시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박서우 교육장은 “자연관찰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더욱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정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연관찰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과의 소중한 만남으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었으며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시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과태료 유예 기간 내년 5월까지 연장 안내[굿뉴스365] 아산시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2025년 5월 31일까지 연장됐다고 안내했다. 이번 연장은 과태료 수준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 유예 기간 동안 최대 100만원의 현행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오는 7월부터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즉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도 부여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 제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산시,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굿뉴스365] 아산시는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아산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 아산시 산림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