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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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임도 신설로 임업소득 기틀 마련하고 산림도 지킨다[굿뉴스365] 아산시가 체계적인 지역 산림자원 경영·관리 기반 시설 확충과 임업 생산성 증진을 위해 작업임도 신설과 임도 구조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시는 총사업비 1억8000만원을 투입, 송악면 동화리 일원 총 1km 구간 작업임도 신설사업을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기존에 개설한 임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사업비 9000만원을 투입해 우기 이전까지 임도 구조개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 순환 임도망 구축을 위해 간선임도 1Km를 신규 조성하고 임도 관리원 2명을 투입해 임도변 제초와 배수로 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박일종 산림과장은 “관내 토지 전체 면적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최대한 보전하며 지형에 맞는 임도 개설을 통해 조림 사업, 산물 수입 등 임업인 소득 창출의 기반 조성에 힘쓰고 산불·산사태 예방과 병해충 방제, 관광·휴양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매년 평균 2km의 임도를 신설해 왔으며 2022년 현재까지 총 11개 노선 92.19km의 임도를 조성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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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기준 전국 사업체조사’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통계청이 주관하고 아산시가 실시하는 이번 사업체조사는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1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 대상은 관내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약 3만7000여 개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서 비대면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사이니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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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월 자동차세 연납 162억원 징수[굿뉴스365] 올해 1월 아산시 자동차세 연납 징수액은 162억1300만원으로 지난해 동월 150억3200만원 대비 11억8100만원이 증가했다. 연납 차량 대수는 지난해 동월 5만4137대 대비 4602대 증가한 5만8739대로 이는 시 전체 등록 차량 17만3160대의 33.9%에 해당한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연납하는 경우 납부 시기에 따라 1월 9.15%, 3월 7.5%, 6월 5%의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납세 부담을 덜기 위해 1월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이 3월 연납 기간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신청은 인터넷, 시청 세정과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정광섭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을 이용하면 납세자에게는 절세를, 시는 재정 조기 확보라는 상호 간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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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7일 공기업, 출연기관장과 함께 올해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2년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이태규 부시장 주재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종민 이사장,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김창용 원장, 아산문화재단 유선종 대표이사, 아산시미래장학회 홍승덕 이사장, 아산시청소년재단 심장근 이사장과 관련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산시 산하 공공기관의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및 현안에 관해 토론하고 사업추진 애로사항,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안전과 편익 증진에 중점을 둔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보고회에서 이태규 부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경제위기 속에서도 각자의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공공기관장 및 소속 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이어 “올해는 그동안 축적해온 역량과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가시적으로 보여드려야 할 때”며 “시민이 실제 일터, 쉼터, 삶터에서 느낄 수 있도록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관장들이 더 훌륭한 지도력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했다.덧붙여 시설관리공단에는 “공단에서 관리하는 관내 주요 공공시설물 관련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문화재단에는 “코로나19 상황 변화 등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축제 등 행사를 다각적으로 검토해 지쳐있는 시민을 위로하고 위축된 사회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청소년재단에는 “취약계층 청소년이 청소년시설 이용과 청소년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하며 “각 기관 간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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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코로나19 대응 현장 방문[굿뉴스365] 지난 7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재택치료추진단TF팀, 선별진료소,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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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아산시의원들, 육사 안동 이전 철회 촉구[굿뉴스365] 국민의힘 소속 아산시의원들은 7일 이재명 후보의 육사 안동 이전 공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선을 앞두고 급하게 조작된 이재명 후보의 육사 이전 공약은 충청권 인심을 전혀 고려치 않은 선심성에 준하는 허언성 포퓰리즘”이라며 "철회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육사 이전은 충남도에서 민관이 힘을 모아 도내 유치를 오랫동안 준비해온 현안”이라며 "삼군(三軍)본부와 육군훈련소, 국방대가 바로 충남에 자리하고 있어 육사 이전은 국방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우리 충남이 최적의 지역”이라고 역설했다. 또 "충남도는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육사 이전 T/F팀과 육사 유치추진 위원회 구성, 육사 유치 정책 토론회를 개최 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고 언급하고 "자신의 인기를 위한 표몰이 공약으로 주워 쓰는 행위는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충청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이 공약에 대해서는 정작 외면하면서 윤석열 후보의 발언 사실도 없는 사드 배치 철회를 왜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은 주장하는가”라며 "육군사관학교는 어디로 가야 맞는지 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육사의 경북 안동 이전 공약에 대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다시 한번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2년 가까이 육사의 충남도 이전을 준비해온 충남도민들에게 사죄할 것도 강력히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성명은 충청권 사드 배치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충청권에 사드 추가 배치한다고 언제 어디서 공약 발언했는가”라며 "북한의 미사일 기술을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4자 토론에서 강조하였을 뿐인 것을 공약한 것인 양 주장하는 것은 지역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먹고 사는 경제문제와 죽고 사는 안보 국방의 문제를 오판된 기준으로 선거 정략의 쟁점으로 다루지 말기를 바란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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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요업무 및 코로나19 대책회의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7일 오전 국·소장 및 관련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 및 코로나19 대책회의를 개최했다.회의를 주재한 이태규 부시장은 명절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번 한 달이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보건소를 중심으로 전 부서에서 협력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2주 연장 코로나19 검사체계 변경 자가격리자, 재택치료자 관리 3차 접종 독려 외국인 밀집 지역 찾아가는 예방접종 추진 대학교 유학생 입국자 관리 사항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며 선제 대응을 강조했다. 국·소별 주요 업무와 관련해서는 “연초 보조사업 집행 시 보조금 집행·관리에 철저할 것”과 “직무성과평가 핵심과제 인터뷰 시 50만 자족도시 시정 비전 달성을 견인할 핵심사업 위주로 선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둔포면 일원 군 소음 피해보상 지역이 애초보다 확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관련 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보상지역이 추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 건의하는 등 주민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도로 교량, 상하수도, 터미널 등 광범위한 공공서비스 영역에 법이 적용됨을 강조하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보건 조치 의무 이행을 철저히 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완벽한 선거 지원과 공직자 공직선거법 준수를 위한 직원 교육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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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업무 잠정 중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대응[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7일부터 인허가 등 법정 필수 업무를 제외한 모든 보건소 업무를 잠정 중단한다.시는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본격화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충원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진료, 제증명발급 등 모든 보건소 민원 업무를 중단한다.다만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 반응, 접종예외증명서 발급, 해외 접종력 등록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 및 인허가 등의 법정 필수 업무는 정상 운영한다.제증명 발급 업무 중 건강진단결과서는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미래한국병원, 제일조은내과의원, 아산중앙연합의원, 배방제일내과의원에서 발급 가능하다.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보건소 민원 업무를 축소·중단한 점을 시민 여러분께서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며 ”일반진료 및 각종 건강진단검사 등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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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긴급 대책 마련[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휴일인 지난 6일 오후 행정안전국장, 안전촐괄과장, 보건소장, 보건소 3개 과장, 총무과장 등이 모인 가운데 긴급회의를 하고 보건소 및 시청직원, 단기기간제 인원을 집중 투입하는 총력 대응체계로 개편했다. 현재 보건소와 시 안전총괄과에서 담당하는 확진자 기초조사 업무를 일원화하고 단계를 간소화했으며 격리통지서 및 키트 물품 신속 배송을 위한 퀵서비스를 지난 6일부터 시행, 재택치료자 관리의료기관을 당초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해 이르면 오는 9일부터 확대 운영한다.시는 확진자 수 폭증으로 기존 인력으로 확진자 기초 및 역학조사 대응에 한계가 있어 2월 8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인허가 등 법정 필수 업무 인력을 제외한 보건소 전 직원, 역학 조사원 2명, 시청 지원 10명, 선별진료소 5명, 단기기간제 채용 50명의 인력으로 재편성했으며 또 확진자 폭증에 따른 재택 치료 추진단 대응 인력으로 직원 7명, 기간제 간호사 2명, 단기기간제 17명 등 26명을 집중 투입해 총력 대응 체제로 개편했고 선별진료소에 대기인원이 많을 시 아산시 직원 지원 근무로 상황을 해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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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산물가공 창업을 위한 첫걸음 ‘농산물가공’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아산시가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농산물가공 기초·심화 교육’ 교육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농산물가공 기초교육은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5회 과정으로 농식품가공 현황과 시장 전망, 식품위생법 및 위생관리, 농산물가공 개발 기술, 가공제품 포장방법 등을 배우고 심화교육은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4회 과정으로 분말, 생들기름, 과채주스, 쌀조청 제조 실습을 하게 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심화교육은 기초과정 수료 또는 현재 가공창업 활동 중인 자가 수강할 수 있다.교육 신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한편 아산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 가공 창업 지원 시설로 2018년 과채주스, 물엿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고 가공상품 위탁생산, 시제품 개발, 농산물가공 기술이전, 창업보육 프로그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