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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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굿뉴스365] 아산시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고 사용승인 후 15년이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에 대한 유지 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시는 단지별로 총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자체 부담해야 하고 한번 지원받은 단지는 지원받은 해로부터 3년이 지난 뒤 재신청이 가능하다.접수 기간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로 아산시 건축과에 신청하면 되며 현장 조사 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해의 위험성, 노후도, 사업 타당성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등이 어려워 대단지 공동주택에 비해 유지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시민의 생활편의와 주거 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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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접수[굿뉴스365] 아산시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8일까지 받는다.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인 세대주로 농촌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계획 중인 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이며 신청 전 5년 이내 100시간 이상의 귀농 및 영농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지원대상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및 주택구입, 신축, 증·개축 등이며 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실현 가능성, 영농 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 계획의 적절성 등 심사기준에 따른 심층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의 융자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실적, 귀농 자격 요건 등을 증빙할 수 있는 관련 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아산시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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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 모집[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업 취약계층 소득 지원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2인 이상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65% 이하이면서 재산액 합계가 3억원 이하인 아산시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선발된 참여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청사, 선별진료소 등 32개 사업장에 배치돼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추진하며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과 참여자들의 고용 및 생계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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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맞춤형 정보화교육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3일부터 아산시청 별관 4층 정보화교육장에서 ‘2022년 아산시민 정보화교육’을 시작했다.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통신 서비스에 접근하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보화교육은 참여를 원하는 아산시민 누구나 모든 과정의 시작 1개월 전부터 홈페이지 및 아산시 콜센터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2022년도 교육과정은 컴퓨터첫걸음, 인터넷활용, 스마트폰활용, 블로그의 기초반을 비롯해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등의 컴퓨터 활용반까지 각각 2주 과정으로 총 11개 과목, 70회로 운영된다.특히 3월부터는 매 과정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음식 주문, 버스, 철도 등의 예약을 키오스크를 통해 체험할 수 있게 된다.권순미 시 정보통신과장은 “다양한 과정의 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격차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3월부터 시작되는 키오스크 교육과정이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따른 키오스크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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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산시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위해 4590만원 후원[굿뉴스365] 삼성전자 TSP총괄이 7일 아산시를 방문해 아동복지시설 인프라 지원을 위한 후원금 459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4590만원의 후원금은 삼성전자 TSP총괄 임직원들이 기부 키오스크 스크린을 통해 아동들의 사연을 확인하고 사원증을 태그하면 1회당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공동생활가정 10개소 시설 개보수 등 인프라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한관 삼성전자 천안·온양사회공헌센터장 상무는 “키오스크 기부금이 공동생활가정의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돕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여러 부문에 걸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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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13일 접수 시작[굿뉴스365] 아산시가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13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만 64세까지의 장애인이며 신청 후 이용권 대상자 선정을 마치면 기존 이용자는 2월, 신규 이용자는 3월부터 월 8만5000원씩 10개월 이상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지난해에는 저소득 장애인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확대되면서 소득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우선 선정 대상인 저소득 장애인의 신청이 많은 경우 저소득이 아닌 대상자는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는 경우에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체육진흥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은 태권도, 탁구, 수영, 다이어트 그룹 레슨 등 아산시 및 전국 장애인스포츠이용권 홈페이지에 시설 등록된 강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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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로수 및 띠녹지 가로환경 정비 사업 확대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주요 도심지 도시환경 정비를 위한 ‘깨·깔·산·멋’ 추진의 일환으로 ‘2021년 시내권 가로수 및 띠녹지 정비 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시는 2021년 정비 사업을 통해 아산로 온천대로 문화로 등 7개 노선 내 은행나무 암수 교체, 수형조절 전지, 가로수 보호판 교체, 띠녹지 보호 울타리 설치, 가로변 화단 조성 등 가로환경 정비를 완료했다.특히 지난해 시범사업 추진으로 은행나무 열매 악취로 인한 민원이 감소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노선 내 조성한 다채로운 가로화단 및 휀스형 벤치 설치로 가로변 쉼터를 제공함에 따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사업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다.시는 2022년도에 동 지역 전역과 둔포면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고 가로수 생육 촉진을 위한 시비·관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돌출뿌리 정비 등 노선별 상황에 따른 공정도 확대 추진하며 사업 추진에 따른 사후관리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가로경관 정비를 통한 깔끔하고 산뜻한 가로경관 제공과 함께 품격있는 도시 조성 및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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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대비 가로 보안등 특별 점검[굿뉴스365] 아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3주간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 보안등 시설물 일제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이번 점검 대상은 가로등 1만9378개소, 보안등 1만5293개소, 공원등 1416개소 등 모두 3만6087개소다. 시는 3개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주요 국도, 교차로 역전 등 다수이용자 지역의 가로 보안등에 대한 점·소등 정상 작동, 노후 상태 및 정격용량 사용,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와 케이블 단선, 차단기 작동 등을 중점 점검한다.점검을 통해 이상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일제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방효찬 시 도시계획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 방문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로 보안등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설 연휴 기간 중 비상 근무조 편성 운영을 통해 상황접수와 처리, 응급 복구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긴급 보수업체를 적극 활용해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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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연간 노동상담 통계 발표[굿뉴스365] 아산시가 무료 노동상담 및 법률지원사업을 수행해온 노동상담소의 2021년 연간 노동상담 통계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기 사업장의 어려워진 운영상황과 함께 취약계층 노동자의 고용불안 요인은 더욱 심각해진 것으로 파악됐다.상담유형으로 봤을 때 개별요인으로 해고와 실업급여 상담이 많았고 회사 측 요인으로 임금관리나 조직관리에 대한 것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노동자나 사용자 측 모두 인사·노무 관리상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고 해법은 그리 녹록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시는 기초 고용 질서 준수 캠페인 등 일반 시민 대상 홍보와 함께 무료 인사관리 컨설팅 등 지원사업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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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인의 필수’ 2022년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4일 교육을 시작으로 총 11회에 걸친 2022년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각 읍면동 농업인 1089명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지역별로 진행된다.교육은 농업기계 기본 작동원리 및 조작 기술 농업기계 사용 전·후 일상 안전 점검 상·하차 요령 및 자가 정비 기술 농기계 도로 주행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운행을 중점으로 한 이론교육과 농번기, 혹서기, 혹한기 농작업 안전 지침 등 영농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다양한 교육방식을 적용, 디지털 취약계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기기 및 SNS를 활용한 다양한 농기계 활용에 대한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참여자들이 농업기계 안전교육 시 콤바인, 농용굴착기, 소형건설기계, 드론 등에 대한 추가 교육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교육과정 편성 시 수요조사 등을 거쳐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정규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이용도가 높은 농기계 위주의 교과 과정을 편성하는 등 기계화 및 스마트 팜 영농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