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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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현장사랑방’ 통한 시민과의 소통으로 주민 불편 해소[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해 12월 30일 도고면 아산코미디홀에서 지역 주민 등 40여명과 ‘찾아가는 현장사랑방’ 개최를 끝으로 2021년도 현장사랑방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사랑방’은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수렴한 의견을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마을 대표 등 일부 인원에게만 국한됐던 참여를 마을 당면문제 및 시정발전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일반 시민, 이해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21년도에는 총 14회의 현장사랑방 운영으로 총 53건의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이 중 즉시 해결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지난해 추경에 2억여원을 반영했으며 연차적 예산 투입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올해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에 11억원을 편성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한 후속 조치를 계속해서 강구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사랑방을 더욱 활성화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부족해진 주민 애로사항 건의 창구와 시정 운영에 대한 정보 갈증을 해소해 나가고 다양한 계층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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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사업 공모사업’ 9건 선정[굿뉴스365] 아산시가 문화재청 주관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 공모사업’에 9건이 선정돼 총사업비 9억250만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3건, 향교·서원 활용사업 2건, 문화재 야행 1건, 전통산사 활용사업 1건,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2건으로 2021년 7건에서 생생문화재 1건, 문화재야행 1건이 2022년 신규사업으로 추가 선정돼 총 9건이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문화재활용사업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2008년부터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이끌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유산이 핵심 관광자원으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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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한 해 농사 설계하세요”[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4일 영인면 벼 재배 교육 및 농업기계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2022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농업인의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농가경영능력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33차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접종완료자 위주의 방역패스를 적용해 교육생을 모집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며 25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5과정 12품목의 분야별 전문가 특강 및 품목별 영농현장애로기술, 2022년 시범사업 홍보, 농정시책 교육을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농업인의 문화 분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문화공연과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병행하며 벼, 배, 고추, 농업기계 안전, 농업세무회계, 농촌생활법률 과목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교육도 진행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존의 벼, 배, 농업기계 안전 교육에 개정판 농지법, 치유농업 과목, 스마트농업 과목을 추가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이 참석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 해 농사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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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4일 오세현 아산시장과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신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도 2021년 대외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62개 표창 수상, 역대 최다 국·도비 확보 등 아산시 위상을 드높인 여러 성과에 대해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우리시는 지난해 활발한 기업 투자유치가 지역 내 일자리 발굴로 이어져 인구 유입을 통한 인구 35만 돌파, 이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수의 개발사업이 선순환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며“2022년에도 각종 개발사업 등을 계획에 따라 동시 병렬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역발전 가속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특히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시기로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활성화,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 등에 집중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수해복구사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은 우선순위에 따라 빠르게 추진하고 특히 농업 관련 시설사업은 농번기 이전에 마무리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도 백신접종, 겨울철 3밀 환경에서의 방역관리, 안전한 재택치료 추진을 위해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비롯한 전 직원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끝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아산시가 2등급을 달성한 점을 언급하며 “새해를 맞아 더욱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2022년 한 해도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를 마무리했다.부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 이태규 부시장은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각 국소에서 미리 과제를 발굴해 선제 대응해 줄 것”과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 할인제를 1월부터 시행하는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 불편 사항은 없는지 파악해 개선해줄 것”을 주문하며 동절기 AI 대응 및 화재 예방 등 시정 분야별 업무에 대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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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여성분과, 청소년 발전기금 기부[굿뉴스365] 아산시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여성분과, 다빛여성공동체가 지난 3일 임인년 새해 첫 나눔 행사로 온양고등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번 발전기금은 지난해 12월 22일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추진한 동지팥죽 판매를 통해 마련됐으며 ‘온 마을이 행복한 삶터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온양고등학교에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남효숙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형석 센터장은 “온양고등학교 학생들이 도시재생에 대해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애착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의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구성된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는 그동안 아산여성 아카이브 프롤로그展, 온천천 한마음 행사, 연말연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통한 사업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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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호 도시재생 거점 공간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위탁 협약[굿뉴스365] 아산시가 아산시 1호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를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 운영한다.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는 아산시 첫 번째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인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이다. 옛 모산역과 농협창고 터에 연면적 1342㎡ 규모로 교육연구동, 카페테리아, 다목적 이벤트홀 등 3개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장항선 폐철도로 인해 생활권이 분리됐던 주민을 비롯한 시민에게 문화·예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10월 센터 운영 민간위탁자 공개모집과 11월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거쳐 12월 31일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 동안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운영자로 선정된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배방 도시재생사업 지역내 주민이 뜻을 모아 2019년 11월 창립총회를 거쳐 2020년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4월에는 ‘민관협력 우수 선도 마을관리협동조합’에 선정된 바 있다.장치원 시 도시재생과장은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가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공동체 활동 장소로 활용돼 새로운 활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이후 모산 원도심의 도시재생사업 성과가 지속되도록 수탁기관과 적극 협력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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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장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3일 ‘선장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가 2022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신규 반영됐다고 밝혔다. 선장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선장면 대흥리 일원에 사업비 2322억원을 투입해 93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시행자 대표기업인 ㈜SK에코플랜트는 국내외 환경산업의 선진화 및 고도화를 이끄는 대표 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ESG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33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아산 서부권의 인구 유입 및 50만 자족도시 만들기도 탄력을 받게 된다.시 관계자는 “아산 서부권인 선장지역은 장기간 개발 사업이 표류돼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곳인 만큼 선장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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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소방서 온양온천시장 소방안내지도 제작 설치 완료[굿뉴스365] 아산시와 아산소방서가 합동으로 소방지도를 제작하고 지난 3일 온양온천시장 내 맛내는거리 양 입구에 게시했다.아산시와 아산소방서는 2020년 9월 청량리 청과물시장 화재, 2021년 12월 청량리 농수산물시장 화재 등을 통해 드러난 전통시장의 밀집된 점포 구조 및 시설 노후화로 인한 화재 안전 취약과 이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응하고자 이번 소방지도 제작을 추진했다. 이번 소방안내지도는 온양온천시장 내 소방안내시설 위치와 시장화재 시 대응 요령을 삽화를 이용해 친숙하고 알기 쉽게 담았고 QR 바코드를 이용 언제든 실제 온양온천시장 소방시설 이용 방법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제작됐다.한편 시는 아산소방서와 함께 2011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 화재 발생 대비 소방출동로 확보 합동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양온천시장의 화재 안전을 위해 2020년 온양온천시장 내 526점포에 대한 화재 알림 경보기 설치, 노후 전선 개선사업, 맛내는거리 아케이드 소방 안전 관리 대행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2022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고객지원센터와 주차장 210면을 조성하는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온양온천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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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콘텐츠 산업 허브’로 자리매김[굿뉴스365] 아산시가 지원하는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충남글로벌게임센터가 2년 연속 사업성과 평가 ‘A등급’을 달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거점형 운영 평가에서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A등급을 받았으며 이어 충남글로벌게임센터도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두 개 센터 모두 2년 연속 A등급의 쾌거를 달성하게 됐으며 2022년에 국비 6억700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으며 총 국비 28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지역 콘텐츠기업 육성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공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완료하고 체계적인 기업 육성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액셀러레이팅 전문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바이벌 사업고도화 지원을 통해 우수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2021년에는 입주기업 매출 161억원을 달성했고 투자유치도 역대 최고치인 83억원을 달성했다.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중소 우수게임기업 중 4:1의 평균 경쟁률을 통해 선발된 게임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4개 게임사가 센터에 입주했다. 이중 누적 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 6개사가 포함돼 있으며 소프트런칭이 완료된 2021년 제작 지원 게임은 상용화 전에 이미 퍼블리싱 10억원 계약, 투자유치 10억원을 달성해 도내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다졌다는 평이다. 시는 2021년도에 이어 올해도 센터 입주기업 임직원 숙소지원 예산을 추가 지원하는 등 지역 콘텐츠 산업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임대업자 소상공인과 콘텐츠 기업 재직자 간 상생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병관 시 복지문화국장은 “두 개 센터의 2년 연속 A등급 달성은 아산 콘텐츠 산업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념비적 성과”며 “앞으로도 우수한 콘텐츠 기업을 발굴 지원해 지역의 콘텐츠사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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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귀뚜라미 아산공장 화재피해 긴급 후속지원 대책 논의[굿뉴스365] 아산시가 3일 오전 국·소장 및 관련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탕정면 소재 귀뚜라미 아산공장 화재 발생에 따른 후속지원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일 대형 화재 발생 관련 주요 조치사항과 화재복구 수습 지원사항, 기업·고용연계 지원방안 마련, 폐기물 처리 행정지원 방안 등 분야별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며 “새해 첫날 대형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의 우려가 많았는데 인명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해서 다행이다. 그동안 조치사항에 대해 시민들에게 적극 알려주기 바란다”고 주문했고 “각 국·소 분야별로 현장을 파악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덧붙여 “전 부서에서는 재난 사고의 사전 예방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