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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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아산 부시장 취임. 공식 업무 시작[굿뉴스365] 이태규 전 충남도 미래산업국장이 3일 제19대 아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이태규 신임 부시장 취임식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5급 이상 및 본청 6급 이상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활력 넘치는 도시 아산에서 일할 수 있게 돼 더없는 영광”이라며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과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동료 공직자들을 향해 “아산의 가치와 위상이 높아진 만큼, 공직자로서 우리의 역할과 책임은 더 커졌다”고 강조하며 “여러분이 더욱 즐겁고 편하게 일하면서도, 성과와 능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직장,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2년은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질 뜻깊은 해가 될 것”이며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앞으로 나아가는 곳에 동료 공직자들의 앞이 아닌 옆에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취임식 후 시민홀 입구에서 이태규 부시장은 직원들과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마지막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한편 이태규 부시장은 충남 서천군 출신으로 1981년 서천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충남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과, 자치행정과 행정팀장, 출산보육정책과장, 미래산업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뛰어난 행정 능력과 섬세한 업무 추진 능력, 소통 중심 행정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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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시무식. 힘찬 새해 출발[굿뉴스365] 아산시는 3일 오전 9시 시청 시민홀에서 국소장 등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021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 앞서 오전 8시 20분 시장실에서 국소장 간부 공무원과 신년인사 및 덕담을 가졌다.오세현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아산의 발전된 미래를 위한 질주를 계속해 왔다”며 “올해에도 아산시 공직자 모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글로벌경제 위기 등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 행정’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시민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은 우리 시가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하고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새로운 도전의 해”며 “힘차게 도약하는 호랑이처럼, 우리 함께 더 새로운 마음, 더 새로운 결의로 더 큰 아산을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김정자 아동보육과장의 공무원 헌장 낭독, 오세현 시장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무식 종료 후 시민홀 입구에서 오세현 시장은 직원들과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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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3일부터 배부[굿뉴스365] 아산시가 3일부터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다.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해온 우리 시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사업이다.2022년 사용권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단일 이용권으로 지원돼 목욕업소, 이·미용업소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이번에 배부된 단일 이용권과 코로나19 등으로 사용기간이 연장된 2021년 미사용권은 올해 내로 사용해야 한다.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이 받기 힘든 경우 가족이 대신 받을 수 있다. 대리 수령 시 대리인 신분증, 도장, 지급대상자 신분증 및 도장을 지참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이 걱정되는 만큼 목욕탕, 이·미용업소 방문 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목욕 및 이·미용권 사용에 불편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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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에도 아산페이 할인 판매 지속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2022년에도 아산페이 10% 할인판매를 계속한다.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구매한도액을 축소하는 등 변화가 있었지만 아산페이는 2022년에도 월 100만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계속 구매 가능하다.시는 올해 772억원을 발행해 소진 시까지 할인판매를 지속하며 이후에도 대규모 발행을 통해 지역경제의 소비 촉진에 기여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부터 지류 판매대행점을 기존 48개소에서 69개소로 확대해 아산시민들이 더욱 쉽게 아산페이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2022년을 맞이해 1월부터 아산페이 할인판매 및 확대 발행을 실시하고자 한다.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산페이가 지역 경기 회복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페이는 모바일·카드 및 지류 상품권으로 구성돼 사용자 편의에 맞게 다양하게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카드형 상품권은 아산 내 농협 및 신협·우체국 전 지점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은 농협 및 신협, 우체국 일부 지점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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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기관 표창 62개 수상.‘역대 최고 성적’[굿뉴스365] 아산시가 2021년 중앙정부, 충청남도 등 대외 평가에서 62개의 표창을 받았다. 이는 2020년 기관 표창 49개에서 대폭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아산시가 2021년 한 해 동안 받은 표창은 중앙부처 23건, 충청남도 30건, 외부기관 9건 등 총 62건으로 이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도 5억6200만원에 달한다.기관 표창 내역을 보면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추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복지행정 3개 부문 9년 연속 우수 지자체, 2021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추진실적 우수상, 2021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 2021년 여성친화도시조성 최우수 기관 등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충청남도 시군 위임사무 등에 대한 평가’ 9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2021년 청년정책 우수시군’,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최우수기관’, ‘2021년 자연재난 복구 분야 우수기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우수기관’ 등 여러 충청남도 시군 평가에서도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2021년 대한민국 우수지방자치단체 평판 대상,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 외부기관 수상도 다수였다.올해 시정 살림에 중요한 정부예산 확보에서도 성과를 냈다. 최종 확보한 정부예산은 지난해보다 870억원 많은 1조4062억원이다. 당초 목표 1조4000억원에서 62억원 초과 달성한 역대 최대 규모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역대 최다 표창, 최대 규모 정부예산 확보 등의 결과물이 보여주듯 지난해 시는 기업투자, 정부예산 확보, 인구 유입 등 여러 도시발전 지표에서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이는 35만 아산시민과 2200여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거둔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냈다 새해에도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더 빛나는 미래가 다가올 거라는 확신이 든다”며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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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사업운영자 공개모집[굿뉴스365] 아산시가 ‘2022년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사업운영자’를 공개모집하고 2022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신청서를 접수한다.모집 대상은 초중고 학생 5명 이상 모집 및 자체 교육 장소를 확보한 마을로 선정되면 시가 지도 강사 배치와 강사료를 지원한다. 우선 선정 대상은 농·산촌 마을과 시내권 사회 배려계층 아동·청소년이 많은 마을이며 심사를 거쳐 1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교육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2011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사업으로 그동안 지역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에는 12개 읍면동에서 34개 반, 32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영어, 피아노, 우쿨렐레 등 예체능, 진로 교과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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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종무식 개최.한 해 마무리[굿뉴스365] 아산시는 31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종무식은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된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방역지침 준수 아래 간소하게 행사를 진행했다.종무식은 국민의례, 시민 유공 표창, 우수 부서 및 공무원 표창,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수상은 사회복지과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1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적극 행정 우수직원 도고면, 온양3동 읍면동 최우수 표창 등이 있었다.오세현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을 속에서도 올 한해 시민의 행복한 삶과 아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동료 공직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아산시 공직자 모두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글로벌 경제위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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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으로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다[굿뉴스365]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경지침체,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및 각종 원자재가격 상승 등 여러 경기 악재로 제조기업의 어려움이 특히 가중된 한해였다. 이에 아산시는 지역 경제의 중추인 중소 제조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1년도에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적극적인 기업지원정책을 펼쳤다.지난 4월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하반기 가동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지역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의 유동성 위기를 예방하고자 10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또 월 2회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해결방안을 지원했고 일선 기업의 접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애로자문단을 통해 자금, 경영, 환경, 인허가 등 기업애로 204건을 발굴 196건을 해결했다.이 밖에도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부처 및 지역 기업지원기관의 각종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1100여 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정보 제공 및 연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 발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을 바탕으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충청남도 기업인 대상 종합대상 수상기업이 아산시에서 나왔으며 2021년 수상기업의 30%가 아산시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시 관계자는 ”기업지원사업은 계속 보완·발전하고 경제 상황에 따른 기업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아산에서 더 많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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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굿디자인, 온양5동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 전달[굿뉴스365] 중부매일굿디자인이 지난 29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46박스 및 생수 20세트 총 130만여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이영순 대표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을 취약계층에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변화를 이끄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모완 동장은 “좋은 뜻으로 선뜻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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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5개월 공직생활’ 윤인섭 아산시 건설교통국장 명예로운 퇴직[굿뉴스365] 아산시 윤인섭 건설교통국장이 이달 33년 5개월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임한다.이에 지난 29일 한국국토정보공사장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 아산시지회로부터 지적행정 발전 및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윤 국장은 건설교통국의 전반적인 행정을 총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아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매사 최선을 다한 행동으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윤 국장은 "수많은 동료와 함께 조직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지금은 어엿한 아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의 작은 밑거름이 됐음을 평생 무한한 자부심으로 가지고 있겠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윤 국장은 1988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현재 아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의 출발점인 아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를 2003년에 조직한 후 초대 회장을 맡았고 온양5동장, 개발정책과장, 기업경제과장, 토지관리과장, 대중교통과장 등을 거치고 아산시 건설교통국장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