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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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행복교육지구 아산 성과보고회 및 2기 업무협약 완료[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8일 충청남도교육청, 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충남행복교육지구 5년간의 성과보고회를 실시하고 ‘충남행복교육지구 제2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보고회와 업무협약에는 오세현 시장,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이문희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및 마을학교 교사, 시민참여학교 학부모 교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아산시, 충청남도교육청, 아산교육지원청 세 기관은 2017년부터 충남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해 오며 마을교육 활성화와 공교육 혁신,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제1기 충남행복교육지구 운영 결과 학교 연계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통한 돌봄 기능 강화 마을학교연합회 운영 활성화를 통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마을교육공동체 참여 등 경쟁력을 갖춘 마을학교 성장 기틀 마련 충남 최초 마을학교 전용공간 지원 등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거뒀다.특히 올해는 온양4동 주민자치회 기반 마을학교가 최초로 구성돼 ’충남도 3대 위기극복‘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어 온양3동 주민자치회 마을학교가 구성돼 주민자치와 마을학교가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마을교육공동체 확산과 그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다가오는 제2기 충남행복교육지구에서 시는 지역적 고른 분포의 마을학교 운영 초등학생에서 청소년으로 마을학교 대상자 확대 지속성 있는 마을학교 운영을 위한 공간지원의 장기대책 마련 마을학교 활성화를 위한 조직적인 중간지원단 운영 조례 제정 등 관련 제도 정비 강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오세현 시장은 “새로운 5년을 준비하기 위한 2기 업무협약으로 아산에서 자라고 아산에서 배워, 아산에서 살아갈 아산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아산시가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5년간 시는 총 57개의 마을학교에 9억6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충남 최초로 공간지원 예산 1억원을 포함해 총 11개 마을학교 대상 2억7000만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으로 마을학교 참여자 만족도는 2018년 84.3%에서 2020년 92.86%로 꾸준히 상승하며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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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조미경)는 8일 10시에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아산시 5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과 관련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면담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복지환경위원회 시의원들과 5개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에도 못 미치는 인건비 지원과 복지시설 노후화에 따른 문제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복지관장들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문제점 해결 방안 및 기타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복지환경위원장은 “균형있는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지금에서야 갖게 되어 죄송하다”면서 “간담회에서 청취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이 복지관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규정 내에서 관련부서와 검토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은 5개로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법인 직영 운영이고 온주종합사회복지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및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은 시의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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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춘들의 설레는 지역 탐방 ‘아산 한 달 살이 시즌2’ 진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청년들이 아산을 경험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주 기숙형 프로그램 '아산 한 달 살이'를 진행한다.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삶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해 온 아산시는 충청남도 주관‘충남 청년 멘토 육성 지원 사업’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아산 한 달 살이’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지난 ‘아산 한 달 살이 시즌 1 - 온앤오프’는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갖지 못한 청년, 지치고 실패했지만 다시 한번 도약하고 싶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양 전통시장, 도고 콘텐츠 학교, 송악마을 해유와 음봉 월랑리 마을에서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활동으로 지역 문화·관광 시제품 개발에 성공, 시제품 시연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아산 3대 온천 중 하나였던 도고 온천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온천 관광 위축과 주변 공공기관 연수원 프로그램 중단으로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아산은 ‘아산 한 달 살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도고 코미디홀, 옹기체험관, 청수장 등 도고 지역이 보유한 자원에 청년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담아‘도고만의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모집에 선발된 청년들은 한 달간 아산에 머물며 ‘아산시 청년기업협의회’청년들과 함께 도고 지역 자원들을 탐방하며 청년마을 구상하고 설계하게 되며 청년들의 생동감 있는 아이디어와 로컬콘텐츠로 도고의 부흥 가능성을 높이고 참여 청년들이 지역 청년들과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지역 자원들 탐방하고 마을을 만들며 지역에 대한 애착과 지역 청년들과 함께 아산에서의 대안적인 삶을 설계하고 정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모집 신청은 오는 24일까지로 전국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전화 면담 등을 거쳐 참여할 최종 15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15명의 청년들은 10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한 달간 숙식 지역 명소 관광 팀 프로젝트 수행비 각종 메이커 체험 수료증 지역 정착 시 분야별 관련 기관 및 사업 연계 후속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아산 한 달 살이’는 전국 단위 참여 청년들이 1~3년 내 설립해 활발히 활동 중인 지역 청년단체 및 청년기업으로부터 현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조언을 얻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미래 창업 및 구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4주간의 아산 한 달 살이 후에도 참여 청년들이 지역 내 단체·기업을 설립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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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LED 보안등 확대 설치로 시민 안전 보행 환경 마련에 주력[굿뉴스365] 아산시가 민선 7기 동안 총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범죄 및 안전 취약지역 1,127개소에 LED 보안등 설치를 완료했다. 올 하반기에는 1억4900만원을 추가 투입해 156개소에 LED 보안등을 추가 설치한다. 시는 LED 보안등 확대 설치가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 마련은 물론, 안전사각지대를 축소해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민선 7기 ‘안전사각지대 보안등 확대’ 공약 이행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예산 9억2000만원을 투입해 928개소에 LED 보안등을 설치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1억8500만원을 들여 199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하반기 사업은 현재 진행 중으로 1억4900만원을 들여 156개소에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치 장소는 관내 범죄취약지역과 안전취약지역, 시민이 LED 보안등 설치가 필요하다며 건의한 장소 등이다. LED 보안등은 타 광원에 비해 밝고 에너지 소비가 적고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전력난 해소는 물론 전기요금 절약,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로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조성에도 큰 효과가 있다. 오세현 시장은 “안전한 도시 환경, 시민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 환경 구축은 품격있는 도시 조성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며 “LED 보안등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설치 완료된 보안등에 대한 철저한 유지 관리로 실효성 극대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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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원도심 여성친화 도시재생 ‘여성커뮤니티센터’ 기공식[굿뉴스365] 7일 아산시는 온양원도심 장미마을 양성평등거리에 조성될 ‘여성커뮤니티센터’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홍정수 주민협의체 공동대표 홍정수·남효숙, 이명수 국회의원,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김종미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사, 비전 브리핑, 기공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커뮤니티센터’는 국비와 지방비 총 31억원을 투자해 온천동16-40번지외 4필지에 지상 3층 연면적 797㎡으로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으로 돌봄, 취업, 창업, 교육 지원공간으로 구성되어 여성의 인권 회복과 경제활동의 상징 거점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미 조성된 어울림경제센터 청년아지트와 연계해 온양원도심 활성화의 시너지를 확산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온양원도심 장미마을이 2018년 전국 최초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고 거점 공간 중 처음으로 공사에 착수하는 사업으로 원도심 주민들이 3년여간 설계에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크다.‘여성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건축이 본격 시작된다.온양1동 주민센터와 창업지원센터와 상생협력상가로 구성된 “도시재생 어울림 플랫폼”, 350세대가 입주할 “LH 공공임대주택”, 지역 어르신과 청소년이 서로 돌보며 소통하는 “서로돌봄 공동지원센터”, 지상 4층 규모의 스마트 주차장과 작은 도서관, 상생협력상가가 입주하는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누구나 안전하고 걷고 싶은 “마을안전 마실길”과 “온천천 안심 그린웨이”등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온양원도심은 근현대 역사, 경제, 문화 자산이 어우러진 아산시의 정체성이 담긴 공간”이라며 “주민, 여성, 청년 등 시민 참여와 행정 협력으로 만들어지는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의 성과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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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추석 명절 후원물품 전달식 가져[굿뉴스365] 7일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아산시를 방문 추석명절 희망 나눔 부식세트 747상자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79개소에 지원되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한관 삼성전자 TSP총괄 천안/아산 사회공헌센터 상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며 물품을 준비했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에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8월 20일에 폭염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아산시 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임직원 300명이 1:1 매칭 방식의 기부참여로 조성된 1천5백만원 상당의 온키트를 지원했으며특히 임직원이 직접 쓴 응원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함께 제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사업과 지역사회복지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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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농업의 미래, 결국 농업인이 힘이다[굿뉴스365] 7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비대면 시정브리핑을 통해 사람과 환경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농정, 함께 잘 사는 농업·농촌을 위한 올 한해 농정현황과 역점사업에 대해 발표 했다.김정규 소장은 올해 봄철 저온과 평년보다 긴 폭염일수가 지속됐음에도 현재 작황은 작물별 차이는 있으나 전년대비 5~10% 내외 수확량 증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벼농사는 4월말~5월초 저온 및 일조시간 부족으로 생육이 좋지 않은 편이였으나, 6~8월 분얼기 이후 생육이 호전되어 현재 벼 생육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 수확량은 전년대비 5~10%정도 증수가 예상과 과수는 6월 이후 적절한 강우·일조량과 적기 병해충 방제로 생육상황이 양호한 상태하고 밝혔다.또한, 우리지역 최대 주산지인 배방, 도고지역의 무, 배추 등 채소 재배 면적은 무 84ha, 배추 381ha로 전년 대비 비슷하고 김장용 양념채소인 고추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가격은 전년 대비 30% 하락한 이며 나머지 쪽파, 마늘 등 양념채소의 생산량은 전년과 비슷하다고 말했다.김 소장은 올해 농업기술센터 주요 역점 주요사업은 크게 네가지로 농업인 기본소득 안정화에 기반한 따뜻한 복지농정 50만 시대 대비 먹거리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아산시 푸드플랜 2022’ 추진 스마트 팜과 연계한 농업혁신 가속화 재난형 가축 및 과수 전염병 방역관리로 설명했다.첫째, 농업인 기본소득 안정화에 기반한 따뜻한 복지농정을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고령영세농가 농작업단 운영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등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따듯한 복지농정을 추진하고 있으며둘째, 50만 시대 대비 먹거리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아산시 푸드플랜 2022’ 추진을 위해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아산시먹거리재단 설립 미래농업인센터 건립 로컬푸드 소비확대 사업 먹거리시민교육 먹거리 강사단·홍보단 운영 등을 통해 ‘50만 시대 먹거리 자족도시 아산’을 달성하기 위해 안전한 농식품의 생산과 계약 재배를 확대하는 한편 안정적 판로 확보와 로컬푸드 인증기준 준수 등의 효과를 높여 지역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셋째, 스마트 팜과 연계한 농업혁신 가속화를 위해 아산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33개소 15ha의 스마트팜을 조성했고 2025년까지 30ha로 확대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구축해 농업기술 빅데이터 수집 기반을 마련했으며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팜 교육을 추진해 스마트팜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며넷째, 재난형 가축 및 과수 전염병 방역관리를 위해 우리 시는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을 위한 가축방역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통해 전국 평균 이상의 항체 양성률을 유지하는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과수화상병 정밀예찰·적기방제 등 체계적 화상병 방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ICT 연계 과수화상병 발생예측 정보시스템 활용과 화상병 주된 감염원인 농기구와 작업자 소독 의무화 등 농가 의무 실천사항을 마을별 소규모 교육진행과 SNS 통한 과수농가 비대면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김 소장은 지난 7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에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한 475억규모의 저탄소 스마트 푸드시스템 구축사업이 4개년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확보 등 추진방안에 대한 중앙정부와의 협의가 진행중으로 앞으로 스마트팜 밸리구축, 생태 스마트농업 확산, 스마트 푸드복합단지 조성 등 다양한 스마트 농업 관련 사업이 우리시에서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며이 외에도 식량산업종합발전 5개년계획 아산시 RPC 통합 아산맑은쌀 원료곡 차별화 냄새저감 및 가축분뇨처리 시설·장비를 지원 연안의 항만구역 개발, 갯벌 보전, 생태관광, 어행개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개발 등을 통해 농어업인 소득향상 그리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소장은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래 현재까지 무려 1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감염병을 극복하고자 사투를 벌이고 있고 봄철 저온과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영농의 어려움 속에서도 악 조건을 이겨내고 가을철 수확에 결실을 앞두신 농업인 여러분께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면서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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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실시[굿뉴스365] 아산시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과 곡교천 등 하천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단속과 홍보활동을 실시한다.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 전과 연휴 기간 2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1단계 추석 연휴 전인 13일부터 18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신고·상담 안내문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운영함과 동시에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고 예방 관련 사전 홍보 및 자율점검 실시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단계는 추석 연휴 중인 19일부터 26일까지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밀집지역 및 곡교천 등 주요 하천 등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상황실 운영 등으로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환경오염행위 신고 접수 및 상담창구를 정상 운영하고 유관 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환경 사고 없는 쾌적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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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슴협회 아산시지부, 아산시 선별진료소에 위문품 전달[굿뉴스365] 한국사슴협회 아산시지회 임원진들이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아산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에게 50여만원 상당의 떡, 포도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순종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느라 몸과 마음 등이 지쳐가고 있을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조그마한 선물이지만 조금 더 힘내시라는 마음으로 전달해 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힘내자”고 말했다.양완모 시 축수산과장은 “수입 녹용으로 사슴 산업이 어려운 상황에도 코로나19 업무로 지쳐 있는 직원들을 위한 사슴협회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경쟁력 있는 아산시 양록산업 기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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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배수지 10개소 환경정비 시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17일까지 관내 배수지 10개소에 대해 집중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는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배수지 및 시민공원의 경관을 개선하고 상수도 시설물의 주변을 깔끔하게 관리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갈매배수지, 신창배수지 및 인주배수지 시민공원을 포함해 총 10개의 배수지 5만1270㎡를 대상으로 추석 전까지 제초작업을 완료해 배수지 시민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산시 상수도과 관계자는 “주기적인 상수도 시설물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배수지 시민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