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아산시, 여성가족과에 아동보호팀 신설[굿뉴스365] 아산시가 아동학대예방 강화 및 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를 위해 2021년 1월 1일자로 여성가족과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시는 이번 아동보호팀 신설에 따라 학대받은 아동의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보호조치, 사례별 적합한 개입 및 사후관리를 진행해 재학대를 예방하고 아산시와 아산경찰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아동보호 및 신고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이러한 민관협력 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피해아동 재학대 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피해아동의 심리치료를 지원해 아동 및 가정 욕구에 맞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계할 예정이다.
-
아산시립도서관, ‘온라인’으로 만나는 겨울방학특강[굿뉴스365] 아산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9개 강좌에 대한 온라인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수업에서 온라인으로 변경 운영되며 오는 2월 26일까지 각 가정에서 안전하게 수업을 즐길 수 있다.겨울독서교실은 그림책 인물이야기 나는 질문왕 내 친구 그림책, 놀이로 만나다 생각으로 비비고 소중한 나 토론으로 보는 내 마음 깊은 호수 등 온라인 수업으로 다양한 도서를 활용한 창작활동으로 구성했다.이 밖에 책을 통한 다양한 활동 및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특강을 온라인으로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도서관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수업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책과 관련된 활동을 온라인 수업으로 접근해 안전하고 즐거운 수업으로 독서문화생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136만원 기부[굿뉴스365] 사)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가 지난 11일 아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136만원을 기부했다.이날 기부금은 사)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신정호 전시 카페에서 ‘제3회 이웃사랑 온기전’을 개최해 얻은 도자기, 평면작품, 공예, 회화작품 등 소품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의 모금이 더해져 마련됐다.황윤성 회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한 미술협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연옥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사)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관심이 모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듯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제설작업 빛났다[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6일 기상청 대설주의보에 발령 이후 10cm가 넘는 적설에도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한 제설작업을 펼쳤다. 시는 6일 기상청 대설주의보 발령 이후 적설량이 10cm가 넘고 한파경보로 영하 2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제설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에도 불구하고 6일 저녁부터 8일 오전까지 아산시 전 구간에 대해 5회에 걸쳐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아산시청 도로과 및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1톤 행정차량에 제설기를 부착해 밤샘 제설작업을 펼쳤으며 유관기관인 예산국토관리사무소 및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 천안시와의 협력을 통해 접경지역 및 연결도로 등에도 누수 없는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한 시민은 ”퇴근길에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진다는 예보가 있어서 출근길 걱정이 많았다“며 ”다음날 서둘러 출근길에 나섰는데 서행운행이 있었지만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정도로 제설작업이 잘 이뤄져 있었다. 밤새 제설작업에 힘써주신 아산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도로과 관계자는 “갑작스런 큰 눈에도 미리 준비한 제설대책에 따라 차분히 대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주요도로는 물론 이면도로 제설에도 힘써 시민안전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도 내 집 또는 점포 앞의 보도와 이면도로에 대한 눈치우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동절기 제설대책기간에 앞서 용화동, 탕정면, 둔포면, 영인면, 도고면 등 5개소에 제설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덤프트럭 14대와 굴삭기 5대, 염화칼슘 1307톤, 소금 2050톤을 분산 전진 배치했다.또한 주요 고갯길 및 고가도로에 모래주머니 5000포를 배치했으며 상습결빙구역 8개소에는 원격으로 도로제설이 가능한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구축완료하고 염수 120톤 분산배치를 완료한 바 있다.
-
오세현 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코앞.확산세 반드시 잡자”[굿뉴스365]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는 17일 종료되는 가운데, 오세현 아산시장이 “마지막 일주일 동안 확산세를 반드시 잡아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이어지지 않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제43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40차 생활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세현 시장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고 어제는 12월 초 이후 첫 4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3차 팬데믹의 정점은 일단 넘어선 것이 아닌가 싶다”며 “현재의 이 감소세를 더 저감시켜 안정화 단계로 갈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확산 추이에 대한 분석을 이어가면서 관계 부서는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더 강화하자”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이번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일주일이 정말 중요한 만큼, 시민들에게 ‘일단 멈춤’ 캠페인 참여를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 아산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상황 등 코로나19 비상경제대책 논의와, 식당·카페 비말 차단용 칸막이 긴급 추가 지원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코로나19 선제적 전수검사 연말연시 정신의료기관 특별 방역점검 추진계획 기도원·개척교회 등 소규모 종교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등의 방역 대책이 논의됐다. 오 시장은 이어 “한파도 14일째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여름 수해와 더불어 자연재해가 상시화되고 있는 것 같다”며 “도로 제설 작업, 상수도 시설 동파 대책 등 관련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고 계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으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현재 아산시 중장기 발전계획과 관련된 용역이 준비되고 있다 아산시의 향후 5년, 10년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각 실·국에서도 구체적인 제안과 준비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
아산시 중앙도서관, 2021년 그림책 원화 전시회 운영[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그림책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그림책 원화란 그림책 작가가 책에 싣기 위해 그린 그림을 말하며 원화전시회에는 한 작품당 1~2페이지 분량의 20점 내외의 액자로 구성된 원화가 전시된다.올해는 감기 걸린 물고기1 강냉이 고흐씨, 시 읽어줄까요1 등 다양한 원화가 전시되며 12월까지 총 11개 그림전시 179점을 선보이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전시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
아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 발간[굿뉴스365] 아산시가 2021년부터 5년간 시의 장애인 평생교육 기본정책을 수립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평생교육 책무성 강화에 따라 추진된 이번 연구보고서는 ‘평생교육법 제5조 및 제10조’와 ‘아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에 근거해 소외 없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 연구서다. 연구내용은 아산시 평생학습도시 사업 현황과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사업, 아산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요구조사, 장애인 기관 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 평생교육 인식 설문조사, 국내외 장애인 평생교육 현황, 전문가 자문 등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은 인프라 구축과 온라인 접근성 강화 및 교육경비 지원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환경구축’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및 확대 운영을 담은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강사 및 종사자 전문성 강화와 장애인 기관 단체의 협력체계 구축을 담은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강화’ 교육 관리 및 인식 개선과 홍보 강화 등을 포함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체계 관리’로 분류된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우리시는 본 연구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시작한다”며 “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능력 향상 교육과 함께 직업능력 개발 및 여가 취미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 지속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지역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을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시에서 지정한 21개 농업기계수리점에서 관내 농업인이 면세유 공급대상으로 농협에 등록된 본인소유의 농업기계를 수리한 경우에 농가당 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부품대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2020년 시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769농가에 977건을 지원해 1억4000만원의 사업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지역 내 농업인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시는 올해에도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예산에 1억원을 편성했다. 부품대금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지정수리점에서 발급받은 수리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뉴그린농원, 아산시에 성금 기부[굿뉴스365]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과 뉴그린농원이 8일 아산시에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1208만7천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 법인과 임직원 130명이 모금한 1000만원, 김재옥 대표가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 국화판매 수익금 208만7000원으로 준비됐다. 기부금은 향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본권 조합장은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임직원과 김재옥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옥 대표는 “작년까지 국화판매 수익금을 기부했하던 아산배·사과축제가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게 돼 대신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 “각박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매년 뜻깊은 봉사를 이어가는 조합 및 임직원과 김재옥 대표의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역사회 복지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은 지역농산물을 사랑해 주는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항상 노력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로컬푸드직매장 운영과 저소득 독거노인 연탄 및 백미 지원, 사랑의 김치나눔행사, 취약계층 지원 성금기탁, 사랑의 헌혈행사, 수해피해가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보도를 접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으며 작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이재민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한 적도 있다.
-
아산시,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굿뉴스365] 아산시가 온양온천역 하부 공간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풍물5일장이 개장되던 온양온천역 하부 1~6블럭에 노상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온천대로 1496 일대 온양온천역 하부 공간에 총 117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돼 전철 이용객 및 주변 소상공인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매달 4일자 9일자 개장되는 풍물5일장 기간 외 활용되지 않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의 유휴 토지 활용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했으며 주요 추진 시책인 ‘공유주차제’와 함께 고질적인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2021년 2월부터 무료개방 운영기간을 갖고 문제점 및 보완사항 완료 후 3월부터는 최초 30분 700원, 추가 10분당 200원, 하루 최대 7000원으로 징수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운영시간은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상시 개방이 아닌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들 당부드린다 또한 장날인 매월 4일자 9일자 역시 미운영 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10면 이상 및 유휴지를 2년 이상 무료개방 시 재산세 및 보조금을 지원하는 공유주차제를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선7기 중점시책인 온양온천시장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14년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를 완공했으며 온천동 41-2번지 일원에 166억원을 투입, 지상 4층, 주차대수 총 210면이 가능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를 2022년 7월까지 준공해 시장 방문고객 편익 증진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