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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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온라인 홍보단 ‘나누미’, 3년째 행복 나눔 성금 전달[굿뉴스365] 순천향대학교 온라인 홍보단 나누미가 지난 22일 아산시를 방문해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기부 캠페인 ‘사랑의 럭키 드로우’를 통해 적립된 성금 13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재학생과 교직원 156명이 참여한 언택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한경용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년과 달리 언택트 기부 캠페인으로 실시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대표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매년 기부 캠페인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순천향대학교 온라인 홍보단 나누미에 감사드린다”며 “나누미의 온정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학교 온라인 홍보단 나누미는 2018년부터 3년째 아산시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또한 오프라인 홍보단 알리미는 취약계층 연탄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학교 온라인·오프라인 홍보단이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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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깨·깔·산·멋, 뷰티풀 아산 조성’ 도시환경정비 3개년 계획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2021년부터 혁신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위한 ‘깨·깔·산·멋 뷰티풀 아산 조성’을 위한 도시환경정비 3개년 계획을 추진한다.현재 아산시는 꾸준한 인구증가와 도시 개발로 급격한 성장을 하고 있어 주거, 도로 녹지 등 각종 도시환경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시는 미래전략과를 중심으로 7개 사업부서를 포함한 도시환경정비 TF를 구성, ‘깨·깔·산·멋’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개선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도시환경을 구성하는 각종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원칙을 마련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3년간 총 7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도 온양온천역을 비롯한 시내권을 시작으로 2023년도까지 단계적으로 읍면동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도 시범사업 구간은 실옥사거리~서해그랑블1단지~충무병원사거리~관광호텔 내 지역이다. 약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통시장 상징간판 보수, 스마트 분리수거함 설치, 가로수 및 도로 시설물 등 각종 도시환경 시설물 정비, 불법 광고물 단속, 가로 및 노면 청소강화 등을 병행 실시한다.시 관계자는 “50만 자족도시 시대를 위한 준비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단순한 환경정비 사업이 아닌 기존 시설과 도시환경이 조화될 수 있는 종합적인 정비로 아름다운 아산을 만드는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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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최종 선정 국도비 60억원 확보[굿뉴스365] 아산시는 모종동 소방서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국토교통부 제2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의결을 통해 21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생활권 재생방향에 부합하는 생활편의시설 공급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점 단위 소규모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84억원 중 국비 50억, 도비 10억을 확보함으로써 돌봄과 신중년, 청년 등 창의적인 인재양성이 가능한 원도심권 거점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시는 아산 소방서 신축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부지를 시민들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9년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선정으로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2020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구 소방서 건물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구 소방서 부지는 생활 SOC복합화 사업 및 도시재생 인정사업 간 연계활용을 통해 생활문화공간·돌봄공간·다양한 세대의 취창업 공간 등 시민들의 문화향유 거점공간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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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산 연화사, 온양6동에 연말연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굿뉴스365] 천안 아산 행복나눔과 자비나눔 설화산 연화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2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백미 100kg, 라면 20상자, 화장지 30개, 컵라면 20상자 등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행복나눔회 청년회장단의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으며 나눔에 대한 뜻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온양6동 만들기에 동참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염화선 회장과 신수연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때에 각종 나눔과 마음의 손길이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 모두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행복나눔회 식구들의 마음을 담아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이경선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온양6동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모두가 행복한 온양6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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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복합센터 모나무르, 쌀100포 기부로 따뜻한 마음 나눠[굿뉴스365] 아산시 복합문화센터 모나무르가 연말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이날 기부된 쌀은 온양온천역 하부 공간에 위치한 무료 급식소에 전달돼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150여명 어르신들 식사에 사용될 예정이다.윤경숙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 “연말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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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력관련시설 안내 스티커 제작[굿뉴스365] 아산시가 폭력관련시설 안내 스티커를 제작했다.안내 스티커에는 관내 성·가정폭력상담 관련 4개 시설과 1366충남센터, 해바라기센터, 성매매 관련 상담시설의 주소와 연락처가 기재돼 있으며 추후 청사·읍면동·공공화장실·유관시설에 배부 부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폭력피해자들이 관련 시설의 여부, 연락처, 위치 등을 몰라 제대로 된 상담과 조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제작된 안내 스티커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련 정보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홍보물 및 캠페인 등을 통해 폭력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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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평생학습관, 장애인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 시험 전원 합격[굿뉴스365] 아산시가 장애인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소외 없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0년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평생교육 책무성이 강화됨에 따라 아산시 평생학습관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평생교육 사업으로 시각장애인, 지적장애인, 지체장애인, 정신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들이 참여했다. 시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지난 10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커피바리스타 자격검증 시험까지 진행해 참여 교육생 8명 전원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획득했다. 교육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커피 바리스타 전문 기술을 배운 것은 물론이고 대인기피증으로 시달리던 장애인이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평생교육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장애인 기관 단체 종사자들과 장애인들에 대한 평생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했다”며 “2021년에 이를 기초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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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유흥주점 대상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점검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18일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점검을 실시했다.아산시 온천동 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여성가족과와 위생과가 합동 점검을 실시했으며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32조 및 제38조에 의거 유흥주점 내 게시물 부착여부, 게시물의 크기 재질, 게시장소 및 문구 등이 법령으로 정한 사항이 적합하게 게시돼 있는지를 점검했다.점검을 통해 미부착 업소에 대해 과태료 처분 안내 및 게시물 관련 안내문 전달 등 계도 조치를 실시했고 코로나19 관련 방역 준수사항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흥주점 내 성매매는 불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주지시켜준 계기가 된 거 같다”며 “아산시가 성매매피해자에게 자활지원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성매매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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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가동[굿뉴스365] 아산시는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28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선제적으로 ‘신속집행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합동설계단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시 본청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시설직 공무원 42명을 5개반으로 편성된다. 2021년 본예산에 확보된 지역개발·도로·하천·농업기반·상수도 등 5개 분야, 216건, 98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에 대해 현지조사·측량·설계도서 작성을 1월말까지 완료하고 2월중 공사발주 예정이다. 시는 이번 합동설계를 통해 7억여 원 이상의 실시설계용역비 예산절감과 건설공사 조기 발주를 통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시설직 공무원 업무 연찬으로 직무역량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소규모 건설공사의 조기 시행을 통해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생활환경 및 영농불편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주민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부 토지사용 승낙 및 공사기간 중 불편감수 등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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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천 정비 관리 으뜸[굿뉴스365] 아산시가 2020년도 하천정비와 관리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아산시는 바다와 접한 지형적인 여건상 삽교천 및 안성천 수계 최하류 지역으로 국가하천 4개, 지방하천 40개, 소하천 89개 등 총 133개 연장 350㎞의 하천을 관리하고 있다. 하천정비 분야를 살펴보면 시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국가하천 정비사업으로 곡교천의 강청·인주지구를 준공했고 탕정 및 배방지구는 실시 설계를 착수했다. 아울러 안성천 아산지구는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마치고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안성천 아산지구 사업계획에 포함된 영인면 창용리 일원 쌀조개섬 내 파크골프장과 체육시설, 산책로 억새군락지 등 친수시설을 설치해 아산 북부지역의 명소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매곡천, 온양천, 초사천 정비를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아산시 역점사업인 모종 샛들 및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접한 온양천은 재해예방 시설과 도심 하천 내 친수시설을 설치하고자 올해 실시설계를 착수했고 지역단위 재해 예방과 제방도로를 확보해 주민생활 및 영농활동 편익을 위한 소하천정비사업 5개 지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산시는 지난 8월초 아산시 일원에 1일 강수량 252㎜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가 발생했을 당시 하천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마을진입로 확보와 제방복구 등 신속한 응급복구 조치에 힘썼으며 주말과 휴일에도 시설별 피해조사와 재해대장을 작성해 아산시 관내 하천 및 수리시설의 재해복구비 769억원 중 98.4%에 달하는 757억원의 국도비를 확보, 타 시군에 비해 월등한 모습을 보였다.또한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에 신속하게 대응대비하기 위한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지난해 충남도 최초로 지방하천 사업에 완료했고 올해는 전국 최초로 국가하천 수문에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금강수계 및 삽교천수계 20개 지방자치단체 대상 국가하천 유지관리실태 평가에서 지난해 1등에 이어 올해도 2등을 차지해 내년도 국비 2억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오세현 시장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하천시설을 잘 관리해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들과 외지 방문객으로부터 다시 찾고 싶은 친수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천정비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