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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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산시 사회적경제 현장지원단 상담창구 운영[굿뉴스365] 서산시가 지난 4일 서산시민센터에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과정과 함께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사회적경제 현장지원단’을 운영했다. 교육은 4월 20일부터 사회적경제 진입을 희망하는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업가 양성과정으로 총 4주의 교육과정이다. 우리 동네 사회적경제기업가와의 만남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정책 안내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진입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이날은 ‘사회적경제 전문가 현장지원단 ’상담창구를 병행 운영해 사회적기업 및 진입희망 기업들에게 법무·회계·세무·노무 분야의 전문가들의 심층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는 물론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용이토록 지원해 상담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앞으로도 우리시에 꼭 필요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위해 판로개척, 홍보, 재정지원 등 적극적인 시책추진으로 기업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마지막 교육을 앞두고 있는 사회적기업가 양성자 교육과정은 민선7기 출범이후 매년 상하반기로 진행되고 있으며 서산시가 112개의 기업경제 조직을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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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추가 접수[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 추가 접수에 나선다. 11월 30일까지 상시 신청을 받으며 저감장치 지원 대수는 565대다. 지원 대상은 4월 29일 기준 서산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다. 정부지원 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과 체납금이 없는 소유자 차량이어야 한다. 저감장치는 차량 종류 및 적합도에 따라 배출가스 저감장치 또는 PM-NOx 동시 저감장치로 지원된다. 장치가격의 10%~12.5%의 자기부담금이 있고 나머지 90%와 보증기간 동안 유지관리비용이 보조금으로 차량별 차등 지급된다. 지원 후 2년간의 의무 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차량 말소 시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신청은 서산시 환경생태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민 환경생태과장은 “깨끗한 서산을 위한 사업인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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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산불피해지역 농업기계 긴급 수리 지원[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9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지난 산불 피해지역인 고산리, 팔중리, 고풍리 마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산리 마을회관에서 농업기계 수리지원에 나선다. 해당 수리지역은 농업기계 전문수리점이 멀어 기계 고장시 불편함이 많은 지역이다시는 지난 4월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합동수리지원에서는 경운기, 관리기, 방제기, 양수기, 예초기 등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 위주로 실시하고 수리에 들어가는 부품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농업기계 수리 지원은 산불피해로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적기 영농지원이 될 것이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안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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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5월 소득세 신고납부 ‘도움 창고’ 운영[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 창구’를 5월 31일까지 세무과에서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소득세를 확정·신고해야 한다. 도움 창구는 모두채움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중심으로 신고를 돕기 위해 운영한다. 그 밖의 대상자는 신고 유형별로 5월 초에 발송된 사전 안내문에 따라 ARS 및 홈택스, 위택스, 손택스 등으로 신고하면 된다. 이의가 없을 경우 종합소득세는 ARS, 홈택스와 손택스로 개인종합소득세는 별도 신고 없이 납부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창구 운영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일 것”이라며 “홈택스와 위택스 등을 활용하면 방문 없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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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성료. 하반기 공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지난 3일 시청 본회의장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폐회식을 갖고 검사를 마무리했다. 결산검사는 지난해 살림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살피는 것으로 재정집행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및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됐다. 최일용 대표위원을 비롯한 총 5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등 재정 운영 전반에 걸쳐 면밀한 검사를 했다. 주 사업 현장인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석림근린공원, 내포-해미 세계청년문화센터, 지곡면 청사 건립 현장도 직접 방문하는 등 사업별 적정성 등도 꼼꼼히 살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성과 중심의 재정운용 내실화 예산 편성 후 전액 미집행사례 부적정 생활폐기물 민간위탁 처리비용 절감 대책 요구 등 6건을 지적하며 개선을 권고했다. 한편 수범사례로는 보건행정과의 전국 최초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농식품유통과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대형 식품기업과의 업무협약 추진 등을 선정했다. 시는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보완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5월 말까지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9~10월경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일용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를 통해 효과적인 예산 집행과 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앞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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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최고품질 ‘백옥향’ 재배단지 2년차 우수. 인기[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벼 신품종 ‘백옥향’ 재배에 힘을 쏟는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백옥향’ 재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까지 부석면 강당리 일원에 110ha의 규모로 총 4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백옥향을 지역특화 품종으로 육성한다. `백옥향'은 쌀알이 굵고 윤기와 찰기가 우수하며 누룽지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충남 7개 지역에서 현장실증 결과 태풍과 장마에도 강해 안정적이면서 고품질의 쌀 수확이 가능하며 5월 초순 이앙해 10월 말 수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재배단지 및 지역 미곡종합처리장과 시 특성을 담은‘The백옥향’이란 브랜드로 마켓컬리, 대형 백화점 등 온·오프라인으로 절찬리 판매 중이다. 시는 품질과 생산성이 우수한 The백옥향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은 물론, 우수 종자를 전국에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갑식 기술보급과장은 “백옥향을 서산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쌀로 만들겠다”며 “특화쌀로 자리매김하도록 기술지도 등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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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1개 메달 정조준[굿뉴스365] 서산시청 사격팀이 ‘제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정조준했다. 대회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대구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첫날 10m 공기소총 경기에서는 남자 개인전 박성현 선수, 여자 개인전 이은서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종목 여자 단체전에서는 이은서·박해미·고도원·염다은 선수가 동메달을, 10m 공기권총에서 유현영 선수가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8일에는 50m 복사에서 이은서 선수가 여자 개인전 금메달, 여자 단체전에서 박해미·염다은·정미라 선수가 금메달에 정조준했다. 25m 권총에서는 유현영 선수가 여자 개인전 동메달, 여자 단체전에서 유현영·오정은·김희선 선수가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 29일은 이은서 선수가 50m3자세 결선 금메달 결정전서 16대14로 금메달을, 단체전에서 이은서·고도원·박해미·정미라 선수가 대회 신기록으로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마지막 날 김영민 선수가 25m 남자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결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은서 선수가 50m복사와 50m3자세 여자 일반부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휩쓸며 4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맙고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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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국 유일 청벚꽃 단지 조성 ‘첫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신비로운 연둣빛을 띤 청벚꽃으로 관내를 싱그럽게 물들이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서산 개심사에서만 볼 수 있는 청벚꽃 복원에 성공해 전국 유일 청벚꽃 단지 조성에 불을 지폈다. 시는 지난해 2월 개심사 청벚꽃 나무에서 삽수 15본을 채취, 산벚꽃 대목 접목에 성공했다. 현재 접목묘 63주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실증포에 식재해 관리해오고 있다. 올해 2월 재증식을 위해 실증포에 식재된 접목묘에서 삽수를 채취했고 연중 200~300여 주 청벚꽃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심사 청벚꽃 복원은 2019년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시민 박모 씨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시는 청벚꽃이 자리 잡으면 운산지역을 비롯해 관내 전역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개심사 청벚꽃 유전자원 유지와 주요 관광명소 조성을 위한 첫 단계인 만큼 충분한 묘목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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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꿀벌 실종’ 양봉농가에 4억 3천만원 긴급 지원[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월동기간 꿀벌 이탈로 피해를 본 양봉농가에 4억 3천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상 기후에 의한 먹이부족, 응애류에 의한 면역 저하 등 복합적 원인으로 전국적인 꿀벌 이탈에 따른 조치다. 시가 지난달 피해농가수를 파악한 결과 관내 194농가 중 약 16%인 32농가가 약 3억원가량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4월 중순 꿀벌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제약제 2천800통, 사육기자재 등의 지원을 마쳤다. 또한, 양봉농가 현장 컨설팅 지원과 8월 방제 기술 교육 개설, 하반기 중 고체사료 지원도 이어가기로 했다. 시는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대화 시설 및 기자재 보급, 기후 대응 보조밀원식물 시범 재배 및 보급 등 안정적인 사육환경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송금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꿀벌은 양봉산물 생산과 생태계 보전에 주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양봉산업 안정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 도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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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공직자 엄정한 정치적 중립 지킬 것”[굿뉴스36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공직자로서 엄정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된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5월 월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는 90여명이 참석했고 구 권한대행은 각종 분야에서 수상한 직원들에게 기관 표창 등을 전달하고 인사 말씀했다. 구 권한대행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추진을 위해 법정 선거사무에 철저히 임해달라”며 “불필요한 언행을 삼가고 SNS 등을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느덧 5월에 들어섰고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 조치 해제에 따라 사회는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맡은 분야에서 변화를 예상하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특히 “많은 행사가 재개될 텐데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구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든 만큼 근로자 인건비·농자재값 상승, 농산물 가격 하락 등 농민의 걱정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구 권한대행은 “6월 1일까지 권한대행체제로 전환됐는데 행정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가정과 직장 화합을 이루는 힘찬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