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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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국 최고 수준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성과 톡톡[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전국 상위 수준의 결식아동 급식 지원비를 지원하면서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의 성장에 선영향을 미치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시는 기존 5천 원이었던 급식 지원비를 8천 원으로 인상했다.지난해 대상자 대부분은 컵라면, 도시락 등을 판매하는 편의점 이용이 많았으며 이는 아동들의 영양 부실로 이어지기도 했다.조례 개정 등을 통해 시는 올해 지원비 60%를 인상하고 식당, 베이커리 등 급식 전자카드 이용 가맹점도 36개를 추가 발굴했다. 현재 가맹점은 224개소다.급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급식단가 상승으로 관내 백반 식당의 이용률이 높아지는 등 아동들의 영양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대상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가구 중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이며 현재 1천 2백여명이 지원받고 있다.시는 대상자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 중 발굴 중이며 앞으로도 가맹점 확대 등 지원 확대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급식이 필요한 아동에게 단가 인상으로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속있고 차별화된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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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화수지구 240억원 들여 자연재해위험 개선[굿뉴스365] 충남 서산시의 화수지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자연재해위험지역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7일 시에 따르면 인지면 화수천 일원의 제방축제 5.9km 정비, 교량신설 및 재가설 6개소, 보·낙차공 5개소, 배수구조물 61개소를 정비하게 됐다.배수불량 등으로 인한 하천 범람, 상습 침수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을 전망이다.시는 내년부터 5년 동안 국·도비 156억원을 지원받아 총 24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화수지구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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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27일 시에 따르면 조례 개정을 통해 주택도시기금, 주택금융공사 대출받은 자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지원액은 대출 잔액의 2.5%로 연 최대 지원한도를 기존 2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해 다수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시는 변경내용을 27일부터 공고하고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접수한다.신청대상은 부부 중 1명이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면서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다.또한, 세대 합산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면서 혼인 신고한 지 5년 이내여야 한다.주택지원 기준은 서산시 소재 전용면적 85㎡이하의 주거용 주택이며 지원 한도는 연 1회, 최대 2년이다.접수 시 신청서 및 서약서 혼인관계 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야하며 지원금은 무주택 확인 등 심사를 거쳐 11월 초 지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주택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김영호 주택과장은“기존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던 청년 신혼부부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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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아이 마음 담은 행복 편지로 고독감 훨훨[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우울증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편지 쓰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관내 5개 사립유치원과 결연을 맺고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쓴 응원편지를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지난 7월 처음으로 148명의 어르신께 손편지를 전달했으며 9월에는 153명의 어르신께 추가 전달했다.편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돼 기분 좋게 만든다”며 행복해했다.특히 대부분의 어르신은 지속해서 아이들의 편지를 받았으면 하는 기대감을 드러냈다.시는 앞으로도 관내 대상 노인들을 추가 발굴하고 결연 유치원도 늘려가는 등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여신 정신보건위생과장은 “고독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며 “ 다양한 정신보건사업을 통해 행복한 서산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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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을 축제 연기 및 취소. 내년 “더 특색있게”[굿뉴스365] 전국적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장기화로 충남 서산시의 여름축제에 이어 가을축제도 연기 및 취소되고 있다.서산시 대표 어울림 축제로 10월 1일부터 2일간 예정이었던 ‘제14회 서산시민체육대회’는 1년 순연되며 내년 10월 열리게 됐다.축성600주년 기념으로 특색있게 준비 중이었던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도 1년 연기됐다.당초 10월 8일부터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결합해 열 예정이었지만,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서산문화재단 이사회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10월 16일 예정됐던 ‘제14회 류방택 별축제’와 10월 말부터 한 달간 예정됐던 ‘서산천수만 철새기행전’도 내년을 기약했다.10월 중 개최 예정이던 지곡면 중왕항 일원의 ‘제5회 서산뻘낙지먹물축제’와 부석면 간월도항 일원의 ‘제6회 서산간월도어리굴젓축제’는 취소됐다.11월 중 서산 해미읍성에서 계획됐던 ‘제6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역시 취소됐다.이외에도 11월 5일부터 10일간 개최 예정인 제23회 서산국화축제는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거쳐 10월 중 개최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축제 취소에 따른 인근 상인들의 시름 해결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축제들을 준비해왔지만 안전을 위해 결정하게 됐다”며 “내년 더 특색있고 알찬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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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천수만A지구 코스모스길, 알록달록 힐링 공간 각광[굿뉴스365] 충남 서산시의 천수만A지구 인근 코스모스길이 가을철 대표 힐링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23일 시에 따르면 코스모스길은 양대동환경타운 인근 천수만A지구 간척지 농로를 따라 간월도 방향으로 약 8Km 길이로 조성됐다.꽃길은 ‘들길따라 꽃길따라 봉사단’이 천수만A지구 제방을 따라 2019년부터 들녘의 갈대와 잡초들을 정리하고 코스모스를 심고 가꿔왔다.코스모스가 자리잡으며 고향의 향기와 알록달록 아름다움이 가득한 힐링공간이 됐다.최근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하며 아침, 점심, 저녁으로 코스모스길을 찾는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도보, 가벼운 산책, 자전거타기, 드라이브 등 다양하게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자연을 만끽하는 코스로 자리매김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의 내음과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코스모스길이 천수만A지구를 따라 조성됐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위로받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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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독서와 진로·입시 특강’ 접수[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24일부터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독서와 진로·입시특강’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특강은 서산이 고향인 김명재 명진교육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서며 ‘독서활동이 자녀의 진로와 대학입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2회 진행된다.줌을 통한 화상강의며 1회차는 10월 16일 ‘독서와 대학입시 및 질의응답’, 2회차는 10월 23일 ‘독서와 진로결정 및 질의응답’로 각 오전 10시 열린다.수강료는 무료며 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4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신청방법은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춘 체계적인 독서 및 학습 전략 마련에 큰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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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서산 ~ 태안 고속도로’ 반영[굿뉴스365] 충남의 ‘서산~태안 고속도로’가 국토교통부의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되며 또 하나의 도로길이 서산시에 놓일 가능성이 열렸다.17일 서산시에 따르면 16일 국토교통부는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은 도로망의 건설 및 효율적인 관리 등을 위해 10년 단위로 수립된다.종합계획은 기존 남북방향의 7개 축과 동서방향의 9개 축을 남북 10축과 동서 10축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서산~태안 고속도로’가 포함됐다.이곳은 태안군~서산공항~내포혁신도시 등을 연결하는 총연장 25km로 1조 2천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노선이 신규 지정되면 서산공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며 서산 남부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국토교통부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을 9월 중 고시할 예정이며 종합계획의 정책방향에 맞춰 하위계획인 도로건설·관리계획을 단계적으로 발표하게 된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공항의 접근성 향상과 서산 남부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제6차 고속도로 건설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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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명절 맞이 군 비대면 위문[굿뉴스365] 충남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군부대에 총 1천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17일 시에 따르면 전달 대상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공군 제8931부대, 제1789부대 1대대다.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방위 근무자를 찾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올해도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다.맹정호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의무를 다하는 근무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안보 유지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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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 실천운동 전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10월부터 41일간 시행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자율점검 확산운동을 전개한다.17일 시에 따르면 확산운동은 시민 스스로가 관내 건축 및 시설물의 자율점검토록 독려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이달 초부터 양유정 주택단지 등에 나가 국가안전대진단 안내 및 참여 포스터 배부 등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또한, 각 마을 사회단체 회의 시 안내를 통해 지역사회 전역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했다.실질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자율안전점검표 가정용 4만 5000부, 다중이용시설용 2100부 등 총 4만 7100부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외에도 시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안전문화 운동을 펼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대형 화재 및 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 점검방법 안내 등도 진행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며 “자율점검을 생활화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안전신문고 신고하는 등 안전활동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