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서산시, 어르신의 삶 지지. 손 맞잡는 지팡이 역할에 ‘온 힘’[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가운데 어르신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지지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 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경로당 신축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 운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로당 재탄생 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첫째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42억원 증가한 16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일자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 모집인원 대비 556명 증가한 3천787명의 어르신이 현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를 수행 중이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하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 시는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는 등 안전한 일자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혹한·혹서기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등 실내 중심으로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둘째로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27억 1천300만원을 투입해 6개소의 경로당을 신축할 계획이다. 시는 4월 2일 경로당 신축사업에 선정된 마을 관계자,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자립과 건강, 안전을 고려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신축되는 경로당은 단순한 마을회관의 기능이 아닌 주민의 화합 공간과 어르신의 여가생활 공간으로 기능하는 복합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재탄생할 예정이다. 셋째로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상시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등 2천751명의 대상자에게 사고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넷째로 시는 올해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대상으로 마을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연중 운영한다. 서산시 7개 부서를 통해 성인문해교실, 체력측정, 구강관리, 뷰티힐링 등 1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는 이를 위해 3월 22일 대상 경로당 2곳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는 경로당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유지하는 가운데 올해 사업 완료 후 점진적으로 대상 경로당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실효성 있는 시책으로 어르신의 손을 맞잡고 지지하는 지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약 1천억원으로 편성된 기초연금을 적기에 지급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효행 2030 어르신 봉양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
서산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마무리[굿뉴스365] 서산시의회는 17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등 총 23개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산시 어르신 안심주치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여성폭력방지 기본 조례안, △서산시 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헌혈 및 장기 등 인체 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지역 주민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조례안, △서산시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친환경 축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2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서산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이날 2차 본회의에 앞서 이정수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 유치 및 거버넌스 정책 추진 촉구’를, 가선숙 의원은 ‘서산의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한 시내 접근성 강화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15일 1차 본회의에서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선과 위원 선임의 건이 의결됐으며 16일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강문수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안효돈 의원이 선임됐다. 17일 2차 본회의에서는‘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마지막 안건으로 처리했다.
-
문수기 의원,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지역 주민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조례’ 통과[굿뉴스365] ‘서산시의회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수기 의원은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6개월이 넘는 오랜 기간을 설문조사와 전화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을 모아왔다. 이번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지역 주민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조례’의 통과는 문수기 의원의 이런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기도 하다. 특히 문수기 의원은 서산시 군용비행장으로 인해 소음피해를 겪는 주민의 난청 등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난청 정밀검사와 난청 환자에 대한 보청기 지원 근거 조항을 마련하고자 조례 제정에 나섰다. 문수기 의원은 “해당 지역은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던 곳으로 국가의 보상뿐만 아니라 주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실태조사와 서산시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
서산시, ‘어서 와~ 산후 필라테스는 처음이지?’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산모의 산후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어서 와~ 산후 필라테스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출산 후 7개월 이내의 산모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서산시 보건소에서 필라테스 강사를 통한 교육으로 운영된다. 산후 필라테스는 출산 후 체형관리를 통해 임산과 출산으로 변형된 골반 근육과 내장의 기능을 잡아주고 틀어진 골반과 척추의 교정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져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2월부터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60여명의 산모가 참여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산모는 “출산 후 운동을 통한 산후 후유증 완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고 같은 시기의 산모들과 출산 경험과 육아 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서산시,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제83회 서산아카데미’ 개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4월 25일 오후 7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3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서산아카데미는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를 주제로 이금희 씨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 등으로 3만여명과 소통한 경험담을 풀어낸다. 또한 국민 아나운서의 시각과 경험으로 행복, 인간관계, 삶 등을 시민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1989년 KBS 16기 공채로 입사, KBS1 '아침마당'을 18년 동안 진행하면서 국민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이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우리, 편하게 말해요’,‘나는 튀고 싶지 않다’등의 책을 저술하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산아카데미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25일 오후 6시부터 문화회관 1층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식전 공연으로 ‘퀸텟위드’의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등 5중주 앙상블이 준비돼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직업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가진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한 이번 강연이 인간관계에 고민 중인 현대인에게 대화와 소통의 방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산시, 제26회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성료[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16일 ‘제26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갈산동 산3-29번지 일원에 마련된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대회는 각 마을 경로당 회장, 29개 게이트볼팀 선수,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우종재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건강한 스포츠에 꾸준히 참여해 심신을 단련하는 선수 여러분들의 열정을 존경한다”며 “선의의 경쟁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인정받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경기장 내에서 열띤 응원과 함께 경기를 치렀으며 경기장 밖에서는 서산의료원, 서산시보건소,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산의료원, 서산시보건소는 비상시에 대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수지침, 이·미용 서비스, 네일아트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스크와 팝콘을 나누어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응원했다. 열띤 각축전 결과 우승은 해미A 게이트볼팀, 준우승은 고북 용암A 게이트볼팀, 공동 3위는 부석게이트볼팀, 지곡게이트볼팀이 차지하며 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이 사회에 참여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할 시책 중 하나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88억원을 들여 대회가 진행된 게이트볼장을 마련했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이완섭 서산시장, 상공인과 대화 추진. 애로사항 청취[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16일 서산상공회의소가 이완섭 서산시장을 초청해 ‘상공인과의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베니키아 호텔에서 서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내 상공인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시장은 소상공인을 비롯한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으며 기업과 관련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한 상공인의 “상공업에 있어 물류 인프라 구축은 큰 관심사 중 하나인데, 이와 관련해 서산공항의 착공과 준공 등 앞으로의 추진계획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이 시장은 “2026년에 착공,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공항 관련 산업이 유치될 경우, 인근 시군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산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관련해서 이 시장은 “시와 충청남도가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대산임해지역의 고도화 및 대산읍 독곶리 내 173만 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15개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이 완료된 상황이기 때문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토교통부에 지정 건의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제안서를 이번 달까지 완성해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성연면 인더스밸리 산업단지 내 편의시설 설치, 육쪽마늘에 대한 시 차원의 홍보와 지원, 외국인 근로자 유치 등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이뤄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속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국제 정세 불안으로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공인 분들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대들보라고 생각한다”며 “활발한 물류를 위한 서산공항을 비롯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제공하고 산업 확장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해미중학교 총동문회, 안원기 서산시의원에게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여[굿뉴스365] 지난 13일 해미중학교 총동문회는 제31회 동문 화합대회를 개최하고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에게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여했다. 안 의원은 1978년 해미중학교 제27회 졸업생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서산시청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8년 제8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안 의원은 현 제9대까지 재선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서산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헌신하며 해미중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동문의 자긍심을 고취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미중학교 총동문회 김동길 회장은 “안원기 의원은 지역사회와 선·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안 의원의 노고와 업적을 기리고 동문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 동문 여러분과 지역사회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마음에 새기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서산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추진[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치매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치매 예방 및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충청남도체육회의 ‘걷쥬’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서산시 커뮤니티’에 가입 후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에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5만 보 걷기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시는 5월 중 미션 달성자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모바일로 개별 지급할 방침이다. 미션 달성자는 5월 중 ‘걷쥬’ 앱의 서산시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서산시 리민자 건강증진과장은 “걷기 운동은 인지능력을 활성화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치매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서산시, 서산버드랜드에서 생태탐방로 걷기 이벤트 추진[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서산버드랜드 생태탐방로 걷기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수만의 생태와 환경을 조명하기 위해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철새를 테마로 한 생태공원인 서산버드랜드에서 추진된다. 서산버드랜드 방문객이라면 기간 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A, B 코스로 나뉜 생태탐방로의 지정 장소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A코스는 3㎞로 한 시간이 소요되며 재활교육센터, 습지원, 생태교육장, 덩굴원 등을 접하며 걸을 수 있다. B코스는 1.5Km로 30분이 소요되며 미로정원, 물레방아, 약초원, 숲속 놀이터를 들르게 된다. 생태탐방로를 완주한 방문객은 인증사진을 철새사진관 안내 직원에게 보여주면 서산버드랜드 방문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인증 사진은 방문객 본인 얼굴이 포함되어야 하며 방문한 당일 촬영된 것이어야 한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산버드랜드 탐방로를 걸으며 생태체험도 하고 건강도 챙기기 바란다”며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버드랜드는 24.4ha의 부지에 철새전시관, 4D영상관, 높이 30m의 둥지전망대, 야생동물재활교육센터 등을 갖추고 천수만 생태 환경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